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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폭우·폭염 대비 취약계층 현장점검
21일 오전, 쪽방촌과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비롯해 거리 노숙인 일부가 상주하고 있는 교량 밑 등 현장을 직접 돌며 안전 점검을 했다.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무더위와 장마를 대비해 쪽방촌 등 취약 시설을 방문해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점검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1일 오전, 쪽방촌과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비롯해 거리 노숙인 일부가 상주하고 있는 교량 밑 등 현장을 직접 돌며 안전 점검을 했다.
먼저, 쪽방촌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선풍기 등 폭염 물품을 전달했다.
이어 쪽방상담소 내 무더위쉼터 및 중앙동 경로당 무더위쉼터 2곳을 방문해 냉방시설 가동 현황과 폭염 대비 물품 비치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 거리 노숙인이 상주하는 교량 밑 현장을 찾아 폭우·폭염 피해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예방 조치토록 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올여름 폭염이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만큼,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관리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현장 순찰 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5월 ‘하절기 노숙인 및 쪽방 주민 보호대책을 수립해 2억 6,000만원의 예산으로 폭우 및 폭염에 대비하고 있으며 재난 대비 `잇츠수’지원을 통한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무더위쉼터 지정, 응급 잠자리 마련, 긴급 구호물품 지원, 자치구 보건소, 119등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공동대응반 구성 등 빈틈없는 취약계층의 위기관리 체계를 구축·시행하고 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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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난징시는 미래 성장의 동반자”
21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자매도시 중국 난징시 훠휘핑(霍慧萍) 부시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국제협력 강화와 대전 0시 축제 초청 등에 대해 환담했다
[충청중심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자매도시 중국 난징시 훠휘핑 부시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국제협력 강화와 대전 0시 축제 초청 등에 대해 환담했다.
이 시장은“지난 4월 양 도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난징을 방문했을 때 천즈창 시장님을 만나 교류협력강화 협약을 맺고 상호 교류를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며 난징시 방문에 대한 소회와 환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난징시 국제우의공원의 자매도시 상징 조형물과 조경 식수를 보고 감명받아 대전시도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난징시는 중국 과학기술 연구 및 교육 거점도시 중 대표 도시인데 대전도 대덕연구단지, KAIST 등이 있는 과학도시로 과학기술집약도 부문에서 아시아 1위, 세계 6위로 선정됐다”며 “30년 지기 오랜 친구로 두 도시가 서로 협력해 동반 성장하고 실질적 교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훠휘핑 난징시 부시장은 “올해 대전 0시 축제에 난징시에서는 대표단과 공연단, 화가 등 예술단이 참여하기로 했다”며“한 여름밤의 축제를 통해 대전의 에너지가 세계로 뻗어나가기를 바란다”고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어 “올해는 대전시-난징시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해로 0시 축제 참여를 시작으로 민간 분야에서도 많은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난징시는 중국 장쑤성의 성도로 인구 931만명의 도시이며 1994년 대전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서화 교류전, 체육 친선 교류전, 통상사무소 개설 등 다방면으로 활발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전개하고 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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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시화전 개최
대전평생학습관,‘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시화전 개최
[충청중심뉴스] 대전평생학습관은 6월 21일부터 7월 19일까지 대전평생학습관 2층 로비에서 ‘2024년 대전늘푸른학교 시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화전에는 ‘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라는 주제로 대전늘푸른학교 중학교 과정 학습자들이 제작한 시화 작품 90점과 엽서쓰기 작품 10점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21일에는 우수작으로 선정한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해 학습자들의 학습성과를 격려했으며 최우수 작품 9점은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출품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학습자들이 배움을 통해 달라진 행복한 일상과 새로운 경험을 진솔하게 표현한 작품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시화전이 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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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꿈나래교육원, 기후위기 대비 동행 프로젝트 실시
대전교육연수원 꿈나래교육원, 기후위기 대비 동행 프로젝트 실시
[충청중심뉴스]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에서는 1학기 생태 교육의 일환으로 ‘동행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6월 21일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에 방문해 생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꿈나래교육원에서는 2024학년도 1학기의 수업 주제로 ‘친구’와 ‘공간’을 선정해 전 교과에서 주제 융합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텃밭 가꾸기’ 수업과 ‘마을교육공동체’에서는 ‘친구’와 ‘공간’을 재해석해 우리가 현재 살고있는 지구의 환경,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생태계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텃밭 가꾸기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공부해 작물을 심고 정성껏 길러내며 수확의 기쁨을 누리고 있으며 재활용품으로 리사이클링 화분을 만들고 천연 거름을 제작하는 등 친환경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을 통해 전문 강사를 지원받고 있다.
마을교육공동체 시간에는 탄소 중립에 대해 탐구했으며 문화동 일대의 환경을 정화하는 ‘줍깅’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러한 생태교육의 일환으로 운영된 ‘꿈나래 동행 프로젝트’는 ‘지구에서 사는 내 친구’, ‘우리가 지켜야 하는 공간’을 주제로 해 국립생태원의 생태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개미탐험전, 5대 기후대관 속 탄소중립 이야기, 생태계의 선물’을 주제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은 심각한 기후위기 속에서 경각심을 가지고 환경을 보존해야 한다는 소감을 나누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기후 위기에 직면한 현재, 우리 아이들에게 생태 감수성은 매우 중요한 역량이다”며 “한 학기에 걸쳐 생태교육을 실시하고 체험학습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교육과정은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삶과 우리의 터전인 지구가 동행을 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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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과학·경제 협력의 지평 넓힌다
이장우 대전시장, 과학·경제 협력의 지평 넓힌다
[충청중심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23일부터 29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 몽고메리카운티와 시애틀시, 캐나다 캘거리시를 방문하는 국외 출장길에 오른다.
이번 국외 출장은 관내 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위해 바이오, 정보통신 등 경제인 대표들로 구성된 경제사절단과 동행해 해외 기업들과의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출장 첫 일정으로 이장우 대전시장과 경제사절단은 대전시의 자매도시이자 미국의‘DNA밸리’로 불리는 몽고메리카운티를 방문한다.
지난 5월 몽고메리카운티 마크 엘리치 시장과 경제사절단이 대전에 방문해 대전기업 미국 진출 시 몽고메카운티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이장우 시장은 양 도시 간 기업의 실질적인 교류 및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24일에는 몽고메리카운티에 소재한 국립식약청과 국립보건원을 경제사절단과 함께 시찰하고 몽고메리카운티 청사에 방문해 마크 엘리치 시장과 기업 진출 및 도시 간 우호 교류 증진을 위해 면담을 나눌 예정이다.
25일에는 미국 서부지역에서 4번째로 크고 아마존, 보잉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본사가 위치한 첨단산업도시인 시애틀로 이동한다.
이장우 시장과 경제사절단은 아마존과 보잉사 등을 방문해 최신 기술 트렌드 및 현장 시찰, 대전기업과의 비즈니스 교류방안을 살펴볼 계획이다.
또한 시애틀 브루스 헤럴시장과 35주년 기념 교류 강화 공동선언 및 기념 리셉션에 참석한다.
이날 리셉션에는 워싱턴대학교와 교류를 위해 KAIST도 참석해 대학교 간 연구 협력이 추진된다.
26일에는 워싱턴주 동부에 위치한 벨뷰시로 이동해 린 로빈슨 벨뷰시장을 만나 도시 간의 문화, 경제 등 교류확대를 위한 논의와 대전시 경제사절단을 소개하고 아마존 관계자들과 기업미팅 등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관내 대학과 기업, 연구소와의 협력 모델로 벨뷰시 인근에 위치한 워싱턴대학교 글로벌 혁신연구소를 방문해 마이크로소프트 기업과의 산학 프로그램, 프로젝트 등을 어떻게 수행하는지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27일에는 9월에 예정된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창립식 초청과 공동실행사업 협의를 위해 캐나다 캘거리로 이동한다.
캘거리 부시장과의 면담 외에도 캘거리경제개발공사, 바이오허브엑스, 이노베이트캘거리 등 실행사업 관계기관들과의 미팅도 준비되어 있다.
캘거리시 경제개발 전담기관 및 투자기금 운용, 생명과학과 헬스케어테크 성장 기업들에게 스케일업 지원, 창업기업에게 자금 및 기술 실증화 지원 기관 28일에는 캘거리 부시장을 만나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초청 및 자매도시 교류 증진을 위한 면담을 가질 예정이며 캘거리 창업센터에 들러 북미의 기업창업 생태계에 대한 시찰 후 귀국한다.
이장우 시장은“해외 자매도시와의 교류는 단순 문화교류가 아닌 지자체 성장을 위한 경제·과학 및 대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대전의 기업들이 해외에 이름을 알리고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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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교직원들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한 ‘2024년 전 직원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충청중심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교직원들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한 ‘2024년 전 직원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수련지도사 4명을 초빙해 3층 대회의실에서 대면 집합교육으로 진행했으며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의 정의 및 일상 속 심폐소생술 사례,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등을 이론과 실습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특히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한 구명조끼 및 구조장비 사용법 등 수상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실습을 통해 일상 속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위주의 안전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지는 요즘,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이라 할 만큼 응급환자의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실습 위주의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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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함께하는 다문화 가족 캠프
다같이 함께하는 다문화 가족 캠프
[충청중심뉴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대전 관내 초·중·고 다문화 19가족 약 70명을 대상으로 ‘함께海 가족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캠프는 사회적배려대상 학생가족의 휴식 지원과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무료로 운영하며 노보트, 카약, 생존수영 등의 해양체험활동과 짚트렉 탑승, 스카이라운지 관람 등의 테마체험학습, 그밖에 해안자연탐방,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조훈 원장은 “이번 가족캠프가 다문화 가족의 관계 증진과 소통의 장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며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앞으로 더 많은 취약 계층의 학생 가족이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는데 마중물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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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내진보강 사업에 20억 투입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올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해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내진보강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내진성능 평가 1개교, 내진보강 공사 4개교 대상 내진 보강사업을 추진한다.
향후 2층 이상, 200㎡ 이상의 학교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예산확보와 학교 현장 지원을 통해 2029년까지 모든 학교시설에 대해 내진보강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내진보강 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해 최근 3년간 약 285억원을 투입해 관내 내진대상 유·초·중학교 286개동 중 231개동 내진성능 평가 및 내진보강공사를 완료해 약 80%의 내진보강 성능 확보를 위해 노력했으며 내진성능평가 및 내진보강설계 시 제3자 검토를 수행하고 내진보강공사 시 건축구조기술자 감리를 시행함으로써 청렴하고 투명한 시설 사업을 위해 행·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정해일 시설지원과장은 “대규모 재난이 발생했을 때 학교는 지진대피시설 등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내진성능을 확보해 안전한 학교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내진보강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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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성장 브릿지 교원 수업역량 강화 연수 운영
동부 관내 초등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성장 브릿지(Bridge) 교원 수업역량 강화 연수」를 대전글꽃초등학교 수업공개실에서 실시했다
[충청중심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 관내 초등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성장 브릿지 교원 수업역량 강화 연수’를 대전글꽃초등학교 수업공개실에서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성장 브릿지 교원 수업역량 강화 연수’는 올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서 신설된 사업으로 학생과 교사, 교사와 교사, 기술과 교육을 이어주는 연수를 통해 미래사회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학생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사의 역량 강화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 교사들의 요구가 높은 클래스툴, 캔바, 북크리에이터, 블루킷을 사회과 수업 사례 중심으로 쉽게 배워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태블릿을 활용한 실습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의 강사인 대전갈마초등학교 황지연 수석교사는 소규모 학습집단으로 연수를 진행하고 교사 개인별 피드백을 통해 연수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대전대문초등학교 송소영 교사는 “에듀테크를 수업에 적용하는데 두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이런 걱정이 해소됐고 에듀테크를 수업에 적용해서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좀 더 풍성한 수업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학생 한 명 한 명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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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한국119청소년단 병영체험 실시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소방본부는 21일 계룡시 육군본부 일원에서 한국119청소년단 병영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전소방본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들과 순직소방관들의 뜻을 기리고 병영체험을 통해 올바른 국가관과 건강한 신체를 단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관내 5개 초등학교 137명이 참여하고 △VR 탑승 △유격훈련 △모의 사격훈련 △서바이벌 전투 △병영 식사 △계룡대 육군기록관 견학 등 다채로운 활동이 예정돼 있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어린이 안전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안전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