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주씨농산물직거래한마당 탄금공원서 열려
충주씨농산물직거래한마당 탄금공원서 열려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탄금공원에서 ‘충주씨 농산물 직거래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매년 진행하던 ‘충주씨브랜드페스티벌’ 이 올해 ‘충주씨농산물직거래한마당’ 으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이에 따라 농산물 통합브랜드인 “충주씨”를 홍보하고 지역농산물 직거래 장터 행사임을 직관적으로 강조해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친환경 에너지페스티벌, 재난안전 체험마당, 댕댕이 명랑운동회 등 충주시의 7개 개별 행사를 통합해 진행함에 따라 예산을 절감하고 지역농산물 소비증대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 △플리마켓 △나상도 트로트 미니콘서트 △충주씨 캐릭터 에어조형물 포토존 △장터를 달리는 로드기차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임병호 농정과장은 “이번 충주씨 농산물 직거래 한마당은 시의 연계 행사가 동시에 진행됨에 따라 축제장에 많은 방문객이 유입될 것이라고 본다”며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통해 시민들의 농산물 구매를 촉진하고 농가의 소득증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10-15
-
수안보야구장 준공식 개최
수안보야구장 준공식 개최
[충청중심뉴스] 지난 13일 충주시 수안보면 안보리에서 “수안보야구장”의 준공식이 개최됐다.
옛 수안보야구장 부지에 중부권 통합의료센터인 충주위담통합병원이 건립되어 부족해진 야구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수안보야구장 건립이 추진됐으며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에 걸쳐 92억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수안보야구장은 수안보생활체육공원 옆 미륵송계로 34에 위치하며 크기는 좌·우펜스까지 95m, 중앙펜스까지는 115m 규모이고 내야 그물망펜스 25m, 외야 15m, 충격흡수패드가 포함된 인조잔디, 조명시설, 구속측정기 등을 갖추고 있어 야구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안보야구장의 조성으로 수안보생활체육공원과 연계한 전지훈련 및 각종 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 및 온천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안보야구장은 충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2025년 야구협회로 위탁해 운영할 예정이다.
2024-10-15
-
충주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4차 지원사업 추진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4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4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약 1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경유차 총 400여대의 조기폐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충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고 정상운행이 가능한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및 지게차·굴착기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4등급 경유차량 중 저감장치가 부착된 차량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사업 신청기간은 10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시청 9층 기후에너지과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기후에너지과 대기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현완호 기후에너지과장은 “2024년 조기폐차 사업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올해 폐차를 계획하고 있는 노후 경유차량 소유자들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0-14
-
충주시, 상병수당 시범사업 집중신청기간 운영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10월 14일부터 11월 5일까지 5주간 상병수당 시범사업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상병수당은 취업자가 업무와 관계없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경제활동이 불가능한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 공백을 보전해 주는 제도로써, 지원 금액은 한 사람당 1일 약 4만 7,560원으로 최대 150일간 지원된다.
대기기간 7일이 공제되므로 질병·부상으로 8일 이상 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 수당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 7월부터 상병수당 3단계 시범사업을 시행 중인 충주시는 사업에 대한 인지 부족으로 혜택을 보지 못한 시민에게 수급권을 보장하기 위해 이번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하게 됐다.
집중신청 기간에 상병수당을 신청하려면 일반진단서 입·퇴원확인서 등 의무기록 일체와 의료 이용일수를 확인할 수 있는 진료비 납입확인서 근로 중단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참여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상병수당 신청용 진단서가 없으나, 일반 병·의원에서 발급한 진단서 등의 의무기록으로 의료 이용과 근로 중단이 확인되는 경우 예외적으로 신청을 허용한다.
또한 기존에는 참여의료기관의 진단서 발급일 또는 근로활동 불가기간 초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신청해야만 했으나, 이번 집중신청 기간에는 14일이 지난 경우에도 상병수당 신청이 가능하다.
업무 외 질병이나 부상으로 근로 중단 기간이 있었으나 제도를 몰라 신청하지 못한 경우 소득심사 및 자격심사, 의료 이용내역을 활용해 근로 불가 시간을 산정하고 실적 확인을 거쳐 급여를 지급하게 된다.
또한 시범사업이 시행된 7월 이후 신청 건 중 진단서 발급일 이전의 의료 이용내역이 있는 경우 근로활동 불가 기간을 진단서 발급 전으로 소급 적용한다.
시에 따르면 시범사업 시행 2달째인 8월 말 기준 상병수당 신청은 69건으로 24건이 자격의료인증 심사가 진행 중이며 45건은 심사가 완료됐으며 그중 31건에 대해 2천1백만원의 급여가 지급됐다.
시 관계자는“상병수당 적용 대상이 되지만 제도를 모르셨거나 신청 기간 도과로 미처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이 집중 신청 기간에 신청해 혜택을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4
-
아동친화도시 충주, 아동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이 풍성
아동친화도시 충주, 아동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이 풍성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지난 12일 13일 양일간 아동친화 특화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 아동과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갔다.
자녀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놀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가족 주말놀이터가 호암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생태디자인연구소에서는 생태화분 만들기, 가족 영화관람 등 1박2일 캠프가 진행됐다.
또한 공동육아 아이들세상 어린이집에서는 ‘놀아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영유아를 대상으로‘흙범벅 놀이터’ 프로젝트가 추진됐으며 모종심기, 흙 놀이 등 흙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2024 충주시 아동친화 지원사업은 다양한 사업을 발굴 및 지원해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자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충주시 특화사업으로 연초에 공모를 진행해 올 연말까지 지속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아동을 위한 양질의 놀이 환경을 개선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0-14
-
충주시로컬푸드직매장 ‘충주씨샵’, 농가소득 창출 선봉장
충주시로컬푸드직매장 ‘충주씨샵’, 농가소득 창출 선봉장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충주시로컬푸드직매장 ‘충주씨샵’ 이 농가소득을 높이는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로컬푸드직매장은 지난해 6월 임시개장 후 반년 만에 매출 10억원을 달성했다.
올해도 9월 말 기준으로 16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장 1년 남짓한 시간에 26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지역 농가에 활로를 열어줬다.
같은 기간 직매장을 이용한 소비자도 16만 7천여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직매장은 주덕·신니, 수안보·살미, 동량·산척 등 권역별 출하회와 청년농업인 마케팅 사업단, 쌀전업농충주시연합회, 충주축협으로 출하조직을 구성했다.
개장 초기 70명의 농가가 참여했지만, 현재는 141명이 증가한 211명의 농가가 300여 개의 농산물을 출하하며 점차 규모를 키우고 있다.
출하품목도 농·임산물 254개, 축산물 4개, 가공식품 43개 등으로 다양하다.
시는 안전하고 바른 농산물 생산을 위해 출하농가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기본 교육은 물론 연중 생산체계 구축 및 농산물 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총 24회 진행하기도 했다.
직매장은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농가에 안정적인 소득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영농 여건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농가의 참여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는 서울의 지하철 역사를 거점 삼아 충주 농산물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7일 서울교통공사와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측은 지하철 역사 내 직거래 행사 우선 배정 및 매장 임차료 할인, 정책홍보 등에 대해 상호협력하고 로컬푸드 상설 직매장 개설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 외에도 다양하고 새로운 판로를 발굴해 2030년까지 700여 농가 참여, 연 매출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로컬푸드직매장을 중심으로 농가와 소비자 사이에 선순환 체계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충주의 우수 농산물을 전국에 알리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4
-
충주시 청소년문화의집 숨&뜰, 하반기 버스킹 출발
충주시 청소년문화의집 숨&뜰, 하반기 버스킹 출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 청소년문화의집 숨&뜰에서는 9월 28일 토요일부터 격주로 하반기 버스킹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충일중 EST밴드가 버스킹 시작을 알리며 밴드를 중심으로 무대가 만들어졌으며 공연 외에도 미니 게임을 진행하면서 참가자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숨&뜰 참여기구 청소년이 사회를 진행하며 사전에 신청한 청소년뿐만 아니라 즉석에서 무대를 즐기고 싶은 청소년도 무대에 설 수 있다.
또한, 11월 1일에는 사회자가 코스프레를 하고 할로윈 관련 부스 프로그램인‘가을밤 숨뜰에서 놀자’ 와 함께 버스킹을 할 예정이며 11월 16일은 마지막 버스킹 무대로 특별한 게스트를 초대해 토크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숨&뜰에서는 앞으로 11월 1일 ‘가을밤 숨뜰에서 놀자’ 와 숨뜰 운영위원회, 숨뜰 방송국, 숨뜰 서포터즈를 모집 할 예정이다.
충주시 청소년문화의집 숨&뜰은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2024-10-10
-
미래혁신소재 글로벌 선도연구센터 개소식 및 심포지엄 개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지난 10일 충주시가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미래혁신소재 글로벌 선도연구센터’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한국교통대, 충청북도, 충주시, 증평군, 이종배 국회의원을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관계자 및 연구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글로벌 선도연구센터는 기초연구를 기반으로 지역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우수 지역인재를 양성해 지역기업에 확산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난 8월 한국교통대학교가 주관하는 미래혁신소재 글로벌 선도연구센터가 충청권에서 유일 선정됐다.
센터의 주요연구 분야는 △녹내장 치료, △피부노화 개선, △난청 치료, △관절염 치료, △면역력 개선 등 평균 건강수명과 평균기대수명 격차를 해소하는 미래 혁신소재 연구 및 개발로 지역기업에 그 연구성과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개소식과 함께 한국교통대학교, 연세대학교, RET가 공동연구업무 협약을 맺었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최웅락 교수의 녹내장 최신 치료법과 연구 전망 등 4개의 주제를 발표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글로벌 선도연구센터가 바이오 분야의 혁신성장을 선도하며 우수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0
-
2024년 충주시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교육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8일 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지난달 1주년을 맞이한 충주시 로컬푸드 직매장의 출하농가 150가구를 대상으로 농산물 경쟁력 강화와 출하 농가 활력 증진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인성 강의를 진행하는 등 로컬푸드 출하자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로컬푸드 기본 교육 △로컬푸드 출하 품목 상품화 교육 △타 지역 로컬푸드 출하농가 사례 교육 △‘마음을 여는 대화법’ 강의 등이 진행됐다.
또한 이날 교육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이 참석해 출하농가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했으며 외부 전문 강사와 지역 농업 네트워크 협동조합도 참석해 충주의 로컬푸드 가치를 높이고 출하농가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했다.
충주시 임병호 농정과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 경쟁력을 증대시켜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출하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4-10-08
-
“가을캠핑 여기 어때?” 충주목계솔밭캠핑장… 매달 7천 명 이상 찾아
“가을캠핑 여기 어때?” 충주목계솔밭캠핑장… 매달 7천 명 이상 찾아
[충청중심뉴스] 남한강 차박의 성지로 불리는 충주목계솔밭캠핑장이 정식 개장 1년 반 만에 충주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충주시는 지난 8월 기준 충주목계솔밭캠핑장에 12만 4671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3월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같은 해 4월 1일 정식운영에 돌입한 목계솔밭캠핑장은, 한 달간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4천 9백여명이 다녀가며 흥행을 예고했다.
시범운영 기간을 포함해도 개장 1년 반 만에 13만명, 월 평균 7천 명 이상이 캠핑장을 찾은 셈이다.
특히 충주시민이 아닌 타지역 방문객이 전체 이용객의 64%에 달하며 충주 관광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주시 중앙탑면에 위치한 목계솔밭캠핑장은 6만 4천여㎡ 부지에 168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오토캠핑존에는 대형 카라반 사이트 63면, 중형 카라반 사이트 10면, 일반 소형 사이트 71면 등 총 144면이 마련돼 있다.
이 외에도 일반캠핑존 17면과 바비큐장 7면을 조성해 방문객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게 했다.
또한 사이트마다 설치된 소화기와 전기시설, 곳곳에 위치한 개수대, 온수가 뿜어져 나오는 샤워장은 이용객 편의를 높여 호평을 받고 있다.
사이트 간 넓은 간격으로 이용객 자유도를 높인 점과 샤워장·분리수거장 등 쾌적한 청결상태를 유지하는 부대시설도 다른 캠핑장과 차별화된 강점으로 꼽혔다.
캠핑장 부지 내 위치한 ‘장자늪 카누체험장’에서는 남한강의 잔잔한 물결에 몸을 흘려보내며 이국적인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카누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장자늪 카누체험장은 총 길이 3.3km의 수로를 따라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수로형 카누 체험장이다.
시 관계자는 “충주목계솔밭캠핑장에 ‘캠핑의 성지’라는 별칭을 붙여주신 만큼, 방문객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꾸준한 시설 관리와 불편 사항 개선으로 전국 대표 캠핑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계솔밭캠핑장은 하천 오염해소와 오·폐수 처리시설 등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강점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3년 공공 우수 야영장’ 친환경 캠핑장 분야에 선정되기도 했다.
202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