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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여섯째 출산 예정 가정 축하 격려 자리 마련
제천시, 여섯째 출산 예정 가정 축하 격려 자리 마련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용두동에 거주하는 여섯째 출산 예정 부부가 제천시청을 방문해 축하와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13일 전했다.
용두동에 거주하는 김정탁·송희은 부부는 지난 2022년 다섯째를 출산한 기쁨에 이어 올해 여섯째를 출산할 예정으로 저출생 위기가 가속화되는 지역사회 큰 경사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창규 시장은 “저출생 위기가 가속화되는 지역사회에서 여섯째 아이의 울음소리는 시 전체의 경사이자 축복”이라며 지역사회의 축하 분위기를 전달했다.
이어 출산 혜택 안내와 다자녀 양육 시 여건 개선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추후 저출생 극복에 필요한 시책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제천시는 제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주민이 아이를 출산할 경우 둘째아 이상 600만원, 셋째아 이상 3,000만원의 출산지원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충북도 내 거주자에게 출산육아수당으로 1,000만원 지원, 정부의 첫만남이용권으로 둘째아 이상 가정에 300만원 바우처를 지급하고 있다.
또한 2024년 하반기부터 초 다자녀 가정 지원사업을 실시해, 5자녀 이상 가정에 미성년 자녀 1명당 연 100만원씩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등 다자녀 가정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시는 그 외에도 산후조리비 지원, 아동수당 및 부모급여, 전기료감면, 상하수도 감면, 다자녀가정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등 다자녀 출생 가정에 대한 지원사업을 다각도로 추진 중에 있다.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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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 2024년 재난대응 특화훈련 실시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충청중심뉴스] 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4일 천남동 뜨레어린이공원 일원에서 폭설대비 재난대응 특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신성영 충청북도 재난안전실장 등 내빈과 지역자율방재단원, 타 시군 참관인 등 12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관내 폭설로 통행이 마비된 상황을 가정해 시민대피 유도, 4륜형 제설기·인도 제설기·제설송풍기 등 제설에 필요한 장비를 동원해 실전 제설 훈련을 실시했으며 폭설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비상시 즉각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재난대응 능력을 제고했다.
신재호 단장은 “이번 재난대응 특화훈련으로 자율방재단원의 재난대응 역량을 향상시켜 시민이 안전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특화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이 한파와 눈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겨울철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해 시민들의 안전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5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름철 재해위험지역 예찰, 폭염예방 홍보, 응급복구활동, 병해충 방제, 겨울철 제설작업 등 각종 재난대응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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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지원 및 수험생 격려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충청중심뉴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 14일 전국에서 실시됨에 따라 제천시는 이에 따른 종합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관내 수능 시험장을 방문해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올해 제천에서는 총 846명의 학생이 제천고 제천여고 제천제일고 등 관내 3개 학교에서 시험을 치렀다.
이날 시험장에는 김창규 시장을 비롯해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각 교육지원·교통관련 공무원, 관할 동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오전 7시부터 학부모 및 수험생의 선후배들과 함께 시험장 정문에서 수험생들에게 힘찬 박수로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김창규 시장은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결과를 내기 바라며 뒷바라지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학부모님들 모두 좋은 결과로 활짝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 원하는 학과에 진학해 지역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인재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교통 대책반을 운영해 시내버스 수송력을 보강하고 택시부제를 임시 해제했으며 수험장 주변 교통 지도와 주차 금지 및 차량 진·출입을 통제하는 등 수험생들이 시험을 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전방위로 대책을 마련해 지원했다.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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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입상자 포상금 전달
제천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입상자 포상금 전달
[충청중심뉴스] 제천시 장애인체육회장은 지난 11일 제천시청 시장실에서 지난 10월 개최된 경남 김해시에서 개최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입상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했다.
제천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8개를 획득했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역도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한 백경옥, 동메달을 획득한 최은경 선수와 육상 원반던지기에서 은메달, 포환던지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최재규 선수, 탁구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민정 선수, 역도 강은미 지도자가 함께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입상 선수에게 메달과 포상금을 수여하며 “충청북도와 제천시를 대표해 열심히 준비하고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분들께 모두 감사하고 축하드린다”고 격려했으며 장애인 탁구선수의 실력증진을 위해 장애인 탁구선수와 제천시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과의 정기적인 지도 및 연습을 지시했다.
한편 이번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충북 선수단은 금메달 85개, 은메달 68개, 동메달 82개로 종합 4위를 달성했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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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5 대통령배 e-스포츠대회 충북 최초 개최
제천시, 2025 대통령배 e-스포츠대회 충북 최초 개최
[충청중심뉴스] 제천시가 국내 최대 규모인 ‘2025 제1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충청북도에서 최초로 개최 되는 본 대회는 총사업비 7억을 투입해 2025년 8월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지방자치단체 대표 선수단과 일반 관람객 등 5,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콘텐츠 사업 발전에 큰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대회를 주최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이스포츠협회는 제천시의 대회 개최 경험과 유치 의지, 그리고 e스포츠 활성화 정책 등을 높게 평가했으며 현장 심사, 의향서 심사를 거쳐 제천시를 제17회 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했다.
더욱이 이번 대회 유치는 엄태영 국회의원과 제천시의 유기적 협력으로 이루어 낸 결과이기에 과정에서도 그 의미가 남다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대통령배 대회를 통해 제천시를 중부권 e스포츠 중심지로 육성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엄태영 국회의원은 “평소 e스포츠 산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으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젊은 제천,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4 제천시장배 전국e-스포츠대회가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11월 30일에 열리는 결선 개회식에는 프로게이머 본이, KURO 등의 시범 경기, 그룹 원어스와 댄스 크루 베베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신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게임부스와 e모빌리티 산업의 핵심인 드론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될 계획이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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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생활인구 6개월 사이 18만여명 증가
제천시 생활인구 6개월 사이 18만여명 증가
[충청중심뉴스]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4년 2분기 생활인구 조사에 따르면 제천시의 생활인구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인구란 제천지역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면서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으로서 ‘주민등록인구’, ‘고려인 등 외국인등록인구’, ‘제천시에 1일 동안 머무른 시간의 총합이 3시간 이상인 월 1회 이상 방문자’ 모두를 합한 인구를 말하며 향후 교부세 산정에도 중요한 지표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천시의 생활 인구는 6월 기준 587,945명으로 지난 1월 406,132명 대비 181,813명이 증가했다.
이중 체류인구는 455,693명으로 충북에서 가장 많으며 전국적으로도 11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통계청의 분석에 따르면 체류인구의 증가가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체류인구의 소비를 분석한 결과 제천시 체류인구의 인당 카드 사용액은 164,400원으로 전국 평균인 115,200원 대비 49,200원이 높았으며 평균 체류시간 또한 13.1시간으로 전국 평균 11.8시간 보다 긴 것으로 분석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시 정책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과 관광활성화 정책이 생활인구 증가로 나타난거 같다”며“시민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발전하고 역동하는 제천시의 시민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일찍이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정책 전담기구 신설을 시작으로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 ‘제천 in 서포트’를 시행하고 있으며 고려인이주정착지원사업, 청년창업특례지원, 근로자이주정착금지원, 공공산후조리원건립 등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청년과 외국인 지원을 위한 전담 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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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인허가 민원 사전상담 예약제’ 운영
제천시, ‘인허가 민원 사전상담 예약제’ 운영
[충청중심뉴스] 제천시가 인허가 민원처리 절차 개선을 위해 ‘인허가 민원 사전상담 예약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인허가 민원 사전상담 예약제는 민원인이 상담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 상담 내용을 미리 전화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제천시가 이를 확인 후 일정과 담당자를 확정해 회신하는 방식이다.
상담 대상은 공장등록, 개발행위, 건축신고·허가, 농지전용, 산지전용 등 5종의 인허가 민원으로 한정되며 예약된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기에 민원인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시행하는 사전상담 예약제 운영을 통해 방문 민원인이 이전 상담이 종료될 때까지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거나, 출장 등으로 인해 담당자가 부재한 경우 두 번 걸음하는 불편을 덜 수 있게 됐다.
또한 업무 담당자가 민원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내실 있는 상담이 가능해 민원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사전상담 예약제를 통해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고 민원 처리 속도도 빨라질 것”이라며 “수요자 중심의 보다 편리한 행정서비스 도입에 시민들의 많은 호응과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인허가 민원 사전 상담 예약제 신청 방법은 제천시청 신속허가과로 전화하거나, 제천시청 홈페이지의 인허가 민원 사전상담 예약신청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제천시에서는 수요자 중심 인허가 민원처리와 처리기한 단축 등 적극행정 실현을 위해 지난 7월 인허가 용역사와 업무 협약식 및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최신 건축법 개정 법령과 각종 규칙 및 조례를 비롯해 건축 인허가시 검토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건축행정 편람’을 제작해 오는 11월 말에 배포할 예정이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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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제천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11월 12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관내 94농가를 대상으로 970여 톤의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추진한다.
매입품종은 오대, 삼광이며 향후 오대벼는 2025년부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12일 봉양읍, 화산동 지역 10농가 99톤 매입을 시작으로 일반벼 958톤, 친환경벼 12톤을 봉양읍와 덕산면에서 21일까지 매입할 예정이다.
한편 시에서는 원활한 매입 추진을 위해 800kg 및 40kg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용 포장재 2,400매를 제작 지원해 벼 재배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했으며 산물벼는 지난 10월 25일 제천농협 DSC에서 73톤 매입을 완료했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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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자살율 감소를 위한 자살예방교육 의무화 시행
제천시, 자살율 감소를 위한 자살예방교육 의무화 시행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보건소는 올해 7월부터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노인복지시설, 사회복지시설, 초·중·고등학교, 병원급 의료기관의 장은 자살예방교육을 연 1회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에 관한 법률’ 이 개정됨으로써 올해 7월부터 자살예방교육 연 1회 의무화가 시행됐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공공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6회,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3회, 기타 종사자를 대상으로 6회, 초·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9회, 대학생 대상 7회, 교직원 대상 2회, 기타 시민을 대상으로 17회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자살을 암시하는 자살 신호, 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인을 대하는 태도와 대처 방법, 위기 상담을 위한 전문기관 연계 방법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제천시청 전 직원이 자살예방교육을 이수하도록 해 생명존중문화 조성 및 자살 위기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살예방교육을 통해 양성된 생명지킴이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더욱 강화된 지지체계를 구축하고 자살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더불어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며 자살예방교육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시민들이 늘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을 생각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살과 관련된 상담이 필요할 경우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이 가능한 109 또는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팀 ☎043)646-3074~5번으로 연락하면 된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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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자전거 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든든히 지원
제천시, 자전거 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든든히 지원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제천시 자전거 보험’을 시행 중에 있다.
이 보험은 제천시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상해 위로금 등을 폭넓게 보장하며 자전거를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망을 확립함으로써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고 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제도이다.
‘제천시 자전거 보험’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이동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대비해 설계됐다.
이 보험은 별도의 가입이 필요 없으며 대상은 제천시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이 제천시 내에 자전거 타다 상해를 입을 시 청구가 가능하다.
청구 방식은 ☎641-6143으로 문의하면 해당 계약 보험사와 연결되어 안내받는 방식이다.
보험의 주요 보장 항목은 크게 사망, 후유장해, 상해 위로금 세 가지로 나뉘며 각각의 항목에 대해 자세한 보장 내용이 제공된다.
만약 자전거 사고로 사망한 경우에는 500만원이 지급되며 사고 후 후유장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최대 500만원까지 보장된다.
후유장해는 사고로 인해 몸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은 경우를 의미하며 이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자전거 사고로 4주 이상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진단 기간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지급되는 상해 위로금도 제공된다.
제천시 자전거 보험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간편한 보험 청구 절차다.
사고 발생 시, 피보험자나 법적 상속인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으며 절차가 간단하고 신속하게 진행된다.
시민들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동안 언제든지 사고에 대비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며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보험은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자전거를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제천시는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지원하며 사고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방안을 계속해서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보험 제도는 제천시에서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사고를 보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전거를 교통수단으로써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