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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세 번째 지정 쾌거
제천시,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세 번째 지정 쾌거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여성친화도시’심사 결과 2012년,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매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할 의지와 기반이 조성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5대 목표에 부합하는 사업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여성친화도시를 지정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104개 충북 도내 7개 지자체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제천시는 그동안 추진해 온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 사항을 종합해 여성가족부에 여성친화도시 지정 신청을 했으며 여성친화도시 부서평가 공통지표운영, 여성친화기업 인증제, 여성안심프로젝트 추진, 여성가족친화마을 조성 등 다양한 여성친화 정책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8일 여성친화도시 세 번째 지정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번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따라 제천시는 2024년 12월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체결해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지위를 가지고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개년 동안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여성친화도시 5대 조성 목표에 따라 성공적인 여성친화도시 사업추진을 위한 기반을 확고히 다지며 ‘함께 참여해, 함께 누리는 여성친화도시 제천’ 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은 특정 성별을 위한 정책이 아닌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정책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성친화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제천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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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4 충북 성주류화 정책개선 우수사례 선정
제천시, 2024 충북 성주류화 정책개선 우수사례 선정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최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된 ‘2024 충북 성주류화 포럼’에서 성주류화 정책개선 우수사례로 제천시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충북여성재단 성별영향평가센터 주관으로 충청북도와 11개 시·군, 충청북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성주류화제도 개선 사례를 공모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시행됐다.
제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제천형 노인일자리사업 명칭 변경, 노인일자리 참여자 및 경로당 대상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추진 등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우수사례로 제출했으며 이러한 성주류화 제도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정책개선 우수사례 ‘장려’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 관계자는 “성주류화는 공공정책 전반에 걸쳐 양성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모두가 동등하게 누리고 참여할 수 있도록 사회를 변화시키는 과정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다양한 부서의 사업을 점검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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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수도사업소, 2024 수질오염사고 방제훈련 실시
제천시 수도사업소, 2024 수질오염사고 방제훈련 실시
[충청중심뉴스] 제천시 수도사업소는 최근 기름유출에 따른 수질오염 관련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제천시 장곡취수장 상류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기름이 유출된 수질오염 사고 상황을 가정한 것으로 재난사고 발생 시 위기대응 행동지침에 따른 임무 숙지와 개인별 역할 분담으로 신속한 대응체제 구축을 위한 위기대응 방식으로 진행했다.
훈련 내용으로는 취수구 부근 오일펜스 설치를 실시해, 정수장에 유입된 기름 제거 및 수질분석을 통한 오염도 확인을 실시하는 등 실제 상황 발생 시 조치 방법에 대해 훈련을 진행했다.
정형태 수도사업소장은 “주기적으로 훈련을 실시해 수질오염 사고 발생으로 인한 인근 주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환경오염사고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시민들이 걱정없이 음용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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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명승, 의림지 ‘제림’소나무 집중관리
제천시 명승, 의림지 ‘제림’소나무 집중관리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의림지 제방에 수백년 된 소나무 군락지인 명승 ‘제림’에 대한 집중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호우 및 폭염 등으로 ‘제림’ 소나무 수세가 약화되어 방제 및 영양 관리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제림 주변에 둘러쌓인 산림으로부터 재선충 등 병해 발생을 막기 위해 매년 예찰을 통한 병해충 예방 및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수관 솎기와 토양관주 등 전반적인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함께, 제림의 소나무와 인접한 가옥의 피해 방지를 위해 오래된 지엽 제거와 지엽 무게를 경감시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관리작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가옥 및 농수로와 인접한 소나무의 경우 양분과 수분 흡수가 원활하지 않아 폭염 등으로 발생되는 수목 스트레스에 취약해 매년 집중관리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제림 소나무에 대한 수형 및 생육 관리와 방제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제천시 명승 의림지와 제림을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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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 역사박물관’지역 문화기관 역할 톡톡
‘의림지 역사박물관’지역 문화기관 역할 톡톡
[충청중심뉴스] 제천시 ‘의림지 역사박물관’ 이 최근 누적 관람객 수 56만명 돌파 및 연평균 관람객이 약 13만명을 기록하며 제천의 문화 및 교육기관으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의림지 역사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는 담당 직원들의 적극 행정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의림지 역사박물관이 좀 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친숙하고 알기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 해왔다.
명절과 국경일에는 그날의 의미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관림객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함으로써 선조들의 생활상을 배우고 지역 문화의식을 고취시키며 애국심을 복돋는 기회의 장으로 운영해 대부분의 참여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내고 있다.
박물관은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전시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의림지 스마트박물관’어플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상설전시관의 콘텐츠 보강을 위해 실감콘텐츠를 제작하고 구축해 보다 다양한 체험꺼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물관은 ‘국가귀속유산 보관관리 위임기관’지정을 통해 지역 출토 유물을 활용한 박물관 전시 및 교육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송시열 초상 등의 문화유산을 안동권씨 종중으로부터 기증받는 등 다양한 유물 수집 및 전시·교육자료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박물관 지하 1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일생의 사계 관혼상제’를 주제로 과거 선조들의 의례와 관련된 130여 점의 유물을 소개해 세대 간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번 전시는 2025년 1월 26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의림지 역사박물관 정찬일 학예연구사는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제천과 의림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선보이는 공간으로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고 지역민과 관람객에게 제천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교육기관으로서 기능을 다하고자, 다양한 사업추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중앙기관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그 역할을 확립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우리 시의 역사·문화를 다가가기 쉽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안하고 운영해 준 담당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림지 역사박물관이 제천시의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2019년 개관해 그해 4월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됐으며 우리나라 고대 3대 저수지 중 하나로 의림지의 역사와 구조뿐만 아니라 제천의 역사를 아우르는 제천시를 대표하는 공립박물관이다.
기획전시실에서는 매년 상·하반기 제천의 역사와 문화 등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 및 특별한 주제를 전시로 담는 테마전시 등을 수시로 개최해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흥을 받고 있으며 교육실에서는 제천의 문화와 역사를 주제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해 학부모님들과 학생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또한,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개최에 발맞추어 제천 한의학의 역사를 조명하고자, 임진왜란 당시 선조 임금을 호송한 어의 이공기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제천 을미의병 창의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제천 을미의병 관련 기획전시도 연이어 추진할 계획이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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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초정밀버스 위치정보시스템 구축 완료
제천시 초정밀버스 위치정보시스템 구축 완료
[충청중심뉴스] 제천시가 시민들의 시내버스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위해 ‘초정밀버스 위치정보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초정밀버스 위치정보시스템은 버스위치, 속도, 방향 등을 초 단위로 수집 갱신하고 버스 이동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들은 제천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전체 시내버스의 현재위치와 노선별 운행버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제천시는 모든 시내버스에 초정밀버스단말기를 설치해 정류장 내 버스정보안내단말기가 설치되지 않는 지역과 읍면지역에서도 운행 중인 시내버스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하고 정류장에서의 대기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난 8월 ㈜카카오와 업무협약으로 11월 26일부터 카카오지도 앱을 통해도 초정밀버스 위치정보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편리한 대중교통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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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임신 사전건강관리사업 추진 가임력 검사비 지원
제천시, 임신 사전건강관리사업 추진 가임력 검사비 지원
[충청중심뉴스] 제천시 보건소는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 사전 건강관리사업을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난임 및 고위험 임신, 미숙아 출산 증가 등 사회 현상을 고려해 임신 및 출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건강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검진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여성은 난소기능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 비용으로 최대 13만원, 남성에게는 정액검사 비용으로 최대 5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제천시에 거주하며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로 부부가 각각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보건소를 방문 또는 e보건소를 통해 온라인 신청 할 수 있으며 발급받은 검사의뢰서를 지참하고 임신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 및 결과 상담을 받은 후 비용을 보건소에 청구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제천시민의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한 긍정적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사업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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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회 개최
2024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제천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들의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회가 오는 27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평가회는 지난 1년간의 활동과 성과를 돌아보며 각종 행사와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노인일자리 담당자와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모든 제천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제천시장 표창장을 수여한다.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1,500명의 일자리 참여자와 함께 진행되는 대한노인회취업지원센터를 끝으로 2024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회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평가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년 다양한 사업단으로 지역 내 많은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주는 제천시에 감사드린다”며 “아침에 일어나 어딘가에 출근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제2의 인생을 사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5년에는 노인일자리를 4,200개로 늘려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제천시니어클럽 평가회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1,553명이 참석했으며 18일과 20일에 진행된 △명락복지관 일자리 평가회에는 총 321명의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21일에 개최된 △제천시 노인종합복지관 평가회는 290명의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유유예식장에서 진행됐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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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평생학습관, 2024년 제천시 평생학습의 날 행사 개최
제천시평생학습관, 2024년 제천시 평생학습의 날 행사 개최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지난 20일 제천시평생학습관에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천시 평생학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동아리 및 프로그램의 한 해 성과물을 공유하고 강사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제천시 평생학습의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1부는 평생학습 동아리 성과공유회, 2부는 평생학습 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이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재능나눔 이혈테라피 체험 및 평생학습 성과품 전시회가 진행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올해 평생학습센터가 새롭게 자리를 잡은 만큼 앞으로 제천시의 평생학습이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생학습 작품 전시는 오는 11월 29일까지 평생학습관 로비 및 2층 강의실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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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제천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2025년도‘봉양미당지구’, ‘도곡방학지구’, ‘백운원월4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봉양미당지구, 도곡방학지구, 백운원월4지구 등, 총 3개 지구를 선정하고 국비 6억 9천4백만원을 들여 2026년까지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민설명회는 △봉양미당지구[11.25. 오후 2시/봉양읍행정복지센터], △도곡방학지구(12.2. 10시/백운면행정복지센터), △백운원월4지구(12.2. 오후 2시/백운면행정복지센터) 등 3개 사업지구 대상으로 추진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경계를 복원하는 사업이 아닌 현황에 맞춰 경계를 새로 정하는 사업으로 실시하게 될 경우 개인재산권의 변동이 발생하게 되므로 행정기관의 사업추진 의지와 해당지구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필요로 한다.
시는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 수립내용을 설명하고 지적재조사의 전반적인 취지와 목적, 사업 실시 후의 효과 등을 전달해 사업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과 아울러 지적재조사 지구 지정 신청을 위한 토지소유자 동의서 징구를 독려할 예정이다.
최황규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경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토지의 가치상승과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한국형 스마트지적의 완성을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국가사업으로 지적도의 경계와 토지의 실제 점유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선정해, 최첨단 디지털 측량장비로 정밀한 측량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실제 점유현황과 지적도면 경계를 일치시킴으로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해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