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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노인복지 실태조사 포럼 개최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지난 21일 제천시 여성회관에서 ‘제천시 노인복지실태와 인생 2막 준비를 위한 연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제천시 경로당 노인복지서비스 및 노인의 복지수준과 실태를 파악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로 관련 전문가들과 현장 전문가들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노인 맞춤 실태조사를 위해 사)대한노인회제천시지회 취업지원센터는 제천시 관내 50~69세 이하 제천시민 1,021명을 대상으로 인생2막 실태조사와 경로당 이용노인 2,649명 대상 노인실태조사를 진행해, 이번 포럼에서 그 분석결과를 토대로 파악된 문제점과 개선점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의 개선방향을 논의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는 고령화 사회의 진입에 따라 노인복지 정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포럼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제천시 어르신들의 실태에 맞는 실효성 있는 노인복지 정책을 마련해 제천시 어르신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급속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향상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제천형경로당점심제공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로당복지매니저사업 및 인생2막 재취업 지원사업 등 노인복지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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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동 도시재생사업‘어울림센터 조성 기공식’ 가져
서부동 도시재생사업‘어울림센터 조성 기공식’ 가져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지난 19일 서부동 도시재생사업 중 역점사업인 ‘서부동 어울림센터 조성사업’의 기공식을 개최하며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서부동 어울림센터 조성사업은 낙후되고 노후된 서부시장 부지를 활용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사업시행 기본협약을 체결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주거지지원형 도시재생 공모에 선정되어 본격 사업시행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위·수탁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 12월 공공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을 득해 금년 9월 말 시공사 선정을 마치고 지난 19일 기공식을 가졌다.
서부동 어울림센터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65억원을 투입해 공공임대주택 42호와 생활SOC시설 총 2개 동, 연면적 5,745㎡ 규모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본 사업이 완료되면 공동이용시설 확충으로 주민 생활 편익 증진과 특히 주변 생활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현재 추진중인 4개 권역 도시재생사업 중 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채움하우스 조성사업이 내년 4월경 착공 예정이며 2024년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의림동, 청전동A 도시재생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명실상부 제천의 구도심이 새롭게 탈바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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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6년 정부예산 확보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제천시, 2026년 정부예산 확보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지난 19일 김창규 제천시장 주재로 2026년 정부예산 확보 선제적 대응을 위해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부와 민선 8기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신규사업 24건을 포함한 총 75개 사업 6,094억원 규모의 국·도비 확보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발굴한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전지훈련 특화시설 설치사업 △제천 제4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사업 △제천 제4산업단지 폐수처리시설 조성사업 △성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제천 정원도시 조성사업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등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새롭고 신선한 아이디어의 신규사업 발굴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1차 보고회를 시작으로 중앙부처 제출 시까지 국·단·소장 중심으로 추가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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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저수조 위생조치 유지관리 등록 서비스 개시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충청중심뉴스] 제천시가 건축물 소유자 또는 시설 관리자가 저수조의 청소 및 수질검사 등 급수설비 위생 조치 실적 결과를 온라인에 입력·제출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현행 수도법은 수돗물을 다량으로 사용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 소유자나 관리자가 저수조를 설치한 경우, 일반수도사업자에게 설치 현황을 신고하고 정기적으로 저수조 청소, 수질검사, 관리자교육 등을 받도록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전까지 우편, 팩스 등 대부분 수기로 관리해 왔던 저수조 위생조치 결과를 건축물 관리자 및 소유자 또는 위생 조치 대행·의뢰업체가 ‘제천시 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인증 후 급수설비 위생 조치 실적 결과를 간단하게 등록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비효율적 업무를 개선함은 물론, 깨끗한 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소유자 및 관리자의 위생 조치 이행을 독려하고 관리의 투명성이 제고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간 우편 제출에 따른 비용 발생, 실적 분실 등 관리자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연 800건 이상의 수기 신고 건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해 편의를 제공하고 저수조 관리·감독 강화를 통해 수돗물의 신뢰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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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4년 초록시범마을’ 시상식 개최
제천시 ‘2024년 초록시범마을’ 시상식 개최
[충청중심뉴스] 지난 18일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2024 초록시범마을 시상식’ 이 지역 주민들의 환경 보호 실천 성과를 격려하고 공유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제천시민환경지도자대학 총동문회 김윤동 회장, 공동주택 관리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초록시범마을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총 134세대가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에 참여해 생활 속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했으며 총 539명의 주민이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서명에 동참, 142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신규 가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상식에서는 강저LH4단지가 최우수 초록시범마을로 선정되어 표창패와 45만원 상당의 종량제 봉투를 부상으로 지급받았으며 장락주공4단지와 강저2단지가 우수 초록시범마을로 선정되어 각 25만원 상당의 종량제 봉투를 받았다.
이 외에도 장락주공3단지와 강저휴먼시아3단지 등 7개 단지도 초록상을 수상하며 15만원 상당의 종량제 봉투를 부상으로 받았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장엄유치원 어린이들이 학부모 참여 수업을 통해 모금한 65만원의 후원금을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전달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실천 의지를 보여줬고 최우수상을 수상한 강저LH4단지의 김혜숙 관리소장이 에너지 절약 사례를 발표하며 다년간의 경험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천 시민들의 환경 보호 실천이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초록시범마을의 성과를 확산시켜 지속 가능한 환경 도시로 제천을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역시 “오늘 시상식은 시민들의 작은 노력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냈음을 보여주는 자리”며 “시의회도 지속 가능한 제천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영표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은 “초록시범마을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성공적인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천시는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지역 내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며 환경을 지키는 선도적인 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다.
한편 강저LH4단지는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 주최한 2024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민 교육과 분리배출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재활용률을 크게 향상시킨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2024년 12월 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강저LH4단지의 분리배출 우수사례가 발표될 계획이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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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우수사례 선정
제천시,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우수사례 선정
[충청중심뉴스] 제천시 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우수사례 선정 결과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8일 전했다.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은 지역실정에 맞는 한의약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의약육성법을 개정해 2024년부터 지자체의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수립이 의무화 됐다.
이에 따라 제천시는 한의약 기술을 활용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인구고령화 및 저출산 등 지역 실정에 맞게 사업을 발굴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소·보건지소 한의진료실 운영, 저출산 및 난임부부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한방 난임치료비 지원사업,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와 연계한 건강증진사업 홍보부스 운영 등을 중심으로 지역계획을 수립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의 지속성을 높이고 다양한 사업을 한의약과 협업해 한의약 발전 지원책을 발굴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는 앞으로도 한방바이오산업의 중심도시로서 한의약 관련 사업을 구체화할 방침이며 특히나 고령인구와 취약계층의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확대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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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난임 시술 최대 200만원 지원 결정
제천시 난임 시술 최대 200만원 지원 결정
[충청중심뉴스] 제천시 보건소는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임신을 원하는 난임 부부에게 경제적 부담 완화 지원책으로 ‘제천시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10월 ‘제천시 난임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시는 이를 근거로 2025년부터 충청북도 지방자치단체 중에는 최초로 난임부부의 시술비를 최대 200만원 본인부담금을 확대 지원하는 사업을 펼친다.
현재 정부 지원 난임 시술비는 본임부담금 90%와 비급여 3종에 대해 최대 25회,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11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에 시는 난임 부부의 경제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본인부담금 100% 확대 지원 중 시술비 상한 지원액은 신선배아 최대 200만원, 동결배아 최대 100만원, 인공수정 최대 5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대상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부부 모두 제천시에 주소를 둔 난임부부이며 신청 방법은 보조금 24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나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방문 신청하면 된다.
또한, 지난 11월 1일부터 연령별 차등 지원하던 난임시술비의 나이제한 폐지로 동일한 지원금이 지원되고 시술 횟수는 출산당 25회로 확대됐다.
또한 의학적 사유등 난임시술 실패·중단시, 건강보험 횟수 차감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난임시술비 지원 확대가 출산을 원하는 부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난임 가정의 부담을 해소하고 저출생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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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소상공인 응원을 위한 ‘제제와 천천이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개최
제천시 소상공인 응원을 위한 ‘제제와 천천이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개최
[충청중심뉴스] 제천시가 ‘제제와 천천이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업종별 콘셉트의 제제와 천천이 디자인을 발굴하고 해당 디자인을 제천시 관내 소상공인이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소상공인이 활용할 수 있는 제제와 천천이 디자인’ 으로 음식점, 카페, 전통시장 등 특정 업종을 나타내는 디자인부터 소상공인 모두가 공통적으로 사용 가능한 디자인까지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1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며 가로 세로 각 2,000픽셀 이상, 해상도 300dpi 이상의 규격을 준수해 개인당 5개의 각기 다른 디자인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12월중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1명 150만원, △우수상 2명 100만원, △장려상 3명 50만원, △입선 6명에게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관내 소상공인에게 사용료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는 제제와 천천이 캐릭터 디자인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경제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캐릭터 홍보는 물론, 공모전을 통해 시민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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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D-300 기념 특별 이벤트 진행 100명에게 커피쿠폰 쏜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D-300 기념 특별 이벤트 진행 100명에게 커피쿠폰 쏜다
[충청중심뉴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D-300일을 맞아 인스타그램 팔로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엑스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뒤, 친구를 태그해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조직위는 이번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행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대중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지난 18일부터 30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2월 3일 엑스포 공식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내년에 개최되는 엑스포의 다양한 소식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SNS 등을 통해 활발히 소통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내년 9월 20일 시작해 30일간 운영되며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제천시 한방엑스포 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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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국민·공무원 제안제도, 시민들의 참여로 활발히 운영 중
제천시 국민·공무원 제안제도, 시민들의 참여로 활발히 운영 중
[충청중심뉴스] 제천시 민선8기 공약사업인‘민주적이고 창의적 행정 추진’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국민·공무원 제안제도가 시민들과 공무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안제도는 시의 행정 서비스와 정책에 대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제시하는 창구로 제안된 내용은 검토 과정을 거쳐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지 여부를 평가한다.
시민들이 제안하는 아이디어는 정책 개선, 지역 발전, 생활 편의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으며 제천시는 우수 제안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제안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특히 2023년도부터 등급 외 제안자 참가상 지급, 불채택 제안 재심사 기능 강화, 제안 우수 실시자 인센티브 제공 등 여러 가지 혁신적인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제천시는 국민·공무원 제안 377건을 접수해 우수제안자, 우수실시자 및 참가상의 부상금을 지급했다.
우수제안으로는 △외국인 주민 한국어 교실 개설 △청사 내 다회용 컵 세척기 비치, 우수실시 선정사례로는 △타시군구 방문 등에 배포 및 활용 가능한 제천시 홍보물품 제작 △청소년정책 홍보를 위한 명함제작 배부 등이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안제도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고 제천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천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