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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재해예방사업 본격 추진
제천시 재해예방사업 본격 추진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두학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자작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대한 행정안전부 사전설계검토를 완료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보상 및 공사, 용역 발주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 및 태풍 등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적인 재해 예방이 목적으로 설계검토 단계부터 6차례에 걸쳐 행안부 방문협의를 추진했다.
그 결과 당초 계획 대비 두학지구는 325억원에서 129억원 추가된 454억원으로 자작지구는 220억원에서 10억원 추가된 230억원으로 총 139억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했으며 2027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내수침수 예방을 위한 배수펌프장 신설, 지방하천 및 소하천 정비 등이며 협소한 하폭 및 제방 등 개선, 교량 재가설을 통한 종합적인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 인프라를 구축하고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재산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상절차와 공사 진행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에 따르면 금성면 대사천, 봉양읍 음마곡천 재해예방사업도 설계 마무리 단계로 하반기 본격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추진에 앞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내용과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체계적인 사업관리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완료를 목표로 노력할 방침이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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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사업 본격 추진
제천시,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사업 본격 추진
[충청중심뉴스] 제천시가 표준화 전문 기반을 조성해 천연물 산업을 한층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사업’의 설계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사업은 총 사업비 350억원 규모로 허브 센터 190억원, 장비 110억원, 시범운영 50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이 가운데 190억원을 투입하는 허브 센터는 제2산업단지 내에 부지면적 7,260㎡ 본관동 지상 2층, 별관동 지상1층 규모로 제조공정 표준화시설, 분석 및 검증 지원시설, 보관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설계공모에는 총 3개 제안서가 접수된 가운데, 지난 18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당선 업체는 천연물 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허브 센터의 시공 및 유지관리의 경제성 측면을 고려해 적정한 공간을 연출했으며 주변 지역과 어우러지는 배치 및 동선계획을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제안서를 바탕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허브를 통해 농가와 기업의 협력모델을 개발하고 표준화시스템 등을 보완해 전국 최고의 천연물 클러스터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천연물 산업이 제천시 미래 성장 동력산업으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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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충청중심뉴스] 제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역량 △현장 중심 소통 △주민 서비스 개선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 등 총 11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제천시는 ‘제천형 경로당 점심 제공사업 지원확대’, ‘제천시 고려인 등 재외동포 이주정착 지원사업’ 등을 대표과제로 추진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건축행정 편람 제작·배포’, ‘정부혁신 컨설팅 참여’, ‘제천혁신 2기 주니어보드 운영’ 등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보다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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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5년 읍면동 시정설명회 종료
제천시, 2025년 읍면동 시정설명회 종료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25일 한수면, 덕산면, 수산면을 마지막으로 '2025년 읍면동 시정설명회'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봉양읍을 시작으로 한 2025년 읍면동 시정설명회는 읍면동 기관단체장과 많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불편사항, 건의사항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현장감 있는 다양한 의견들이 제안됐다.
이번 읍면동 시정설명회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은 총 200여 건으로 제천시는 1회 추가경정예산에 필요한 사업비를 반영해 주민 불편사항을 조기에 해결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발전을 위해 제안된 의견들은 추후 주민 의견 수렴과 장기적인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창규 시장은 “이번 시정설명회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예산 편성을 통해 적극 추진하고 즉각적인 조치가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가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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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5년 봄철 산불대비태세 현장점검 실시
제천시, 2025년 봄철 산불대비태세 현장점검 실시
[충청중심뉴스] 제천시가 봄철 산불대비를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지난 25일 최승환 제천시 부시장은 북부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산불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신속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부시장은 “산불 예방과 초동 진화는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하며 진화 장비와 출동 체계를 점검하며 신속한 대응을 위한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산불 감시원들의 근무 현장을 방문해 감시 활동을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감시원들은 “강화된 감시 활동으로 산불 예방 효과가 커지고 있지만,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며 현장의 어려움을 전했다.
이에 최승환 부시장은 “감시원들의 역할이 산불 예방의 최전선인 만큼 시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제천시는 지난 1월 24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며 철저한 대비로 산불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지난 24일 최승환 부시장은 2025년 충청북도 산불재난 관계회의에 참여해 제천시 산불진화대책을 설명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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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미래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학교복합시설 건립 추진 업무협약 체결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26일 충청북도교육청 및 제천교육지원청과‘제천 에듀케어 허브 학교복합시설’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학교복합시설 건립 공모사업은 2024년 제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따른 연계사업으로 이번 협약에는 △학교복합시설 사업추진을 위한 충북도교육청, 제천교육지원청, 시의 협력 방안 △학교복합시설 추진을 위한 여건 조성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각 기관의 역할 등의 내용을 담았다.
시에서 구상 중인 학교복합시설은 제일고등학교 실습지 부지에 생존수영 교육을 위한 수영장, 아이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늘봄센터, 소공연장 등이 포함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건물로 학생들의 교육지원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문화체육복합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과 시민 모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북부권의 부족한 교육시설 인프라를 제공해 미래 교육 인프라를 혁신해 제천시가 교육발전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제천시가 미래 교육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학생과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통해 지역의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모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와 제천교육지원청은 2월까지 2025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의 신청을 완료하고 공모 결과에 따라 상호 협력해 제천 에듀케어 허브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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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소상공인연합회 제2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충청중심뉴스] 제천시 소상공인연합회는 26일 중앙시장 2층 문화센터 강의실에서 제2대 제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제천시의회 한명숙 부의장, 소상공인연합회 박형채 충북지회장 등 주요 내빈과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양응진 전임회장 이임사 및 감사패 수여, 박용준 신임회장 취임사, 임원 위촉장 수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으로 취임하는 박용준 회장은 제천중앙시장 번영회장과 전통시장 상인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제천시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을 거쳐 이번에 제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용준 신임회장은 “지역 경제발전에 토대가 되는 2만여 소상공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힘을 합쳐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 소상공인연합회는 2023년 5월 출범해 제천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소상공인 지원정책 등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한 소상공인 전담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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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매운맛의 향연, 2025 제천빨간오뎅축제 개최
겨울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매운맛의 향연, 2025 제천빨간오뎅축제 개최
[충청중심뉴스] 제천시에서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제천역 광장 일원에서 ‘2025 제천빨간오뎅축제’를 개최한다.
제천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제천의 명물인 빨간오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겨울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제천역 광장 일원에 레트로 감성의 포장마차 거리를 조성하고 제천의 명물인 빨간오뎅을 테마로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며 관광객들에게 제천의 맛과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2월 28일 오후 3시, 축제의 포문을 여는 개막식에는 미식도시 선포식과 함께 트로트 가수 김다나, 이찬성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며 푸드파이트 챌린지와 박달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이어져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2025 제천빨간오뎅축제의 핵심은 단연 빨간오뎅이다.
제천을 대표하는 겨울 음식인 빨간오뎅을 중심으로 25개의 지역 소상공인 등이 참여해 매대를 운영하며 빨간오뎅 외에 퓨전 빨간오뎅, 닭강정, 분식류, 가락국수, 매운닭발 등 제천의 다양한 음식과 먹거리를 선보여 관람객들은 추운 겨울 매력적인 제천의 음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푸드파이트 챌린지이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진행되는 이 대회는 참가자들이 빨간오뎅을 얼마나 빨리 먹는지를 겨루는 챌린지로 매운맛 마니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푸드파이트 챌린지 우승자에게는 국민연금공단 청풍리조트 스위트룸 숙박권이 제공되며 현장 이벤트로 진행되는 빨간오뎅 먹기에서도 블루밍데이즈 펜션 숙박권을 제공할 예정으로 매운맛 마니아들의 열정 넘치는 도전을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축제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마술쇼와 버블쇼를 비롯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래떡 구워 먹기, 달고나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며 천국의 계단과 같은 포토존에서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축제의 또 다른 특징은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라는 점이다.
지역의 빨간오뎅 판매 점포와 일반음식점, 일반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제천의 매운맛을 선보이며 제천의 다양한 먹거리과 볼거리를 제공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에서 올해 처음 개최하는 빨간오뎅축제는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로 제천의 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2025 제천빨간오뎅축제는 겨울철 마지막을 장식하는 축제로 제천빨간오뎅축제에 오셔서 가족, 지인들과 함께 따뜻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2월 7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대역 부근 광장에서 빨간오뎅 무료로 제공하는 ‘찾아가는 게릴라 미식회’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 2025 제천빨간오뎅축제가 제천시의 겨울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의 겨울 축제로 거듭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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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천연물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모집
제천시, 천연물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모집
[충청중심뉴스] 제천시와 충북테크노파크 한방천연물센터가 천연물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3월 5일부터 4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천연물 지식산업센터는 천연물산업 관련 영세 창업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의 입지 애로를 해소하고 집적효과를 제고해 지역의 천연물산업을 선도하는 강소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아래 조성됐다.
오는 4월 완공 예정인 천연물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48실의 임대형 기업 입주공간과 사무실, 근린생활시설, 회의실 등의 기업지원시설을 갖추고 있다.
신청 대상은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며 신청 마감 후 입주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입주자로 선정되면 5월 중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천연물산업은 우리 시의 전략산업으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한방천연물센터를 비롯한 천연물산업의 재배에서부터 완제품 생산까지의 전주기 혁신 인프라와 연계해 입주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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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충청북도새마을회와 엑스포 성공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충청북도새마을회와 엑스포 성공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청중심뉴스]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24일 제천에 소재한 제천시청 의림지실에서 충청북도새마을회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조직위와 충청북도새마을회가 상호협력해 엑스포 홍보를 지원하고 단체관람에 적극 협조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조직위, 충청북도새마을회는 △엑스포 단체 관람 및 홍보 협조 △새마을회 회원 단체관람에 따른 정보제공 및 관람편의 제공 △기타 각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함께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충청북도새마을회는 올해 9~10월 엑스포 기간동안 약 19만명의 충청북도새마을회원들이 행사장에 다녀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장을 방문하는 새마을회 단체관람객들이 행사장을 방문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창규 제천시장은 “새마을운동의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새마을회 지도자분들과 회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약 19만명의 충청북도새마을회 회원들이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해, 편안하고 즐거운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새마을회는 지난 13일 충청북도새마을회관에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개최하는 등 엑스포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