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음성군 명작페스티벌 ‘명작요리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음성군 명작페스티벌 ‘명작요리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충청중심뉴스] 음성군 농촌활력지원센터에서는 2024년 명작페스티벌 기간에 개최될 ‘명작요리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못난이농산물의 인식 개선과 다양한 활용 방안 모색으로 탄소 발생을 저감하는 등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과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농산물 브랜드 ‘음성명작’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경연대회는 ‘볼매명작 못난이농산물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음성명작농산물인 인삼, 고추, 쌀 중 1개를 사용하는 ‘명장일품요리’ 부문과 복숭아, 감자, 엽채류의 못난이농산물 중 1개를 사용하는 ‘못난이농산물’ 부문으로 나눠 실시하며 명작농작물 20% 이상 사용을 참여 조건으로 한다.
예선을 통해 10팀을 선발하며 9월 7일 명작페스티벌 주 무대에서 현장 요리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경연을 통해 대상 1팀, 최우수 2팀, 우수상 2팀, 입선 5팀을 시상한다.
참가방식은 만 18세 이상으로 팀 또는 개인 자격으로 참가할 수 있다.
2024-08-06
-
음성군 어린이 문화체험단, 자매결연도시 도시문화 체험 나서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자매결연도시인 서울특별시 강동구의 초청으로 음성군 어린이 도시문화체험단이 서울을 방문해 문화 탐방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음성군과 강동구는 지난 1999년 자매결연도시 협정을 체결한 이후,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도시·농촌 간 어린이 문화체험 교류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음성군 어린이 도시문화체험단은 음성읍 남신초등학교 6학년 학생 29명과 인솔 교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송파구에 위치한 암사동 유적지를 방문해 활 만들기 체험과 함께 신석기 시대의 역사를 배웠다.
이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650종이 넘는 다양한 수중 생물들을 구경하고 서울스카이 전망대에 올라 서울 시내를 한눈에 바라보는 등 서울의 도시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암사동 유적지에서는 책에서만 봤던 신석기 시대의 유물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아쿠아리움에서 본 상어와 고래 등이 기억에 남고 무엇보다 100층이 넘는 높은 빌딩에서 바라본 서울시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에는 강동구 관내 초등학교 학생 30명으로 구성된 강동구 어린이 농촌문화체험단이 군을 방문해 화분과 원목 명패를 직접 만들어 보는 한편 농장을 방문해 고추와 옥수수를 수확하고 학생들이 직접 딴 옥수수를 쪄 먹는 등 도시에서는 쉽게 경험해 볼 수 없는 시간을 보냈다.
2024-08-06
-
제43회 설성문화제, 읍·면 전통민속놀이 경연대회 준비 시작
제43회 설성문화제, 읍·면 전통민속놀이 경연대회 준비 시작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전통·민속 문화의 발굴과 이를 계승하기 위해 제43회 설성문화제에서 처음 선보일 9개 읍·면 전통민속놀이 경연대회의 준비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각골줄다리기를 재현하기 위해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을 만났다.
이어 3일에는 내동수살제를 재현하기 위해 원남면 주봉1리 마을 경로당을 방문, 주민들을 만나 방문 지도와 민속 문화 조사기록을 추진했다.
참가자들은 제43회 설성문화제의 신규 프로그램인 읍·면 전통민속놀이 경연대회 ‘내고장을 알려라’ 읍면 대표로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음성군의 민속놀이를 발굴하며 공동체의 행복을 이야기하고 아이디어를 나눴다.
군은 읍·면 전통민속놀이 경연대회 준비를 위해 이달 5일 금왕읍, 9일 삼성면, 25일 감곡면, 26일 소이면, 31일 음성읍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민속놀이 발굴과 기록을 위해 방문 지도에 함께한 김영규 음성향토사연구회장은 “음성군의 전통과 민속 문화를 발굴하고 이를 지역별로 시연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기록해 우리의 문화를 계승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9개 읍면에서 고유하게 전해오던 ‘각골줄다리기’, ‘논모내기’, ‘거북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회, 마을 등 여러 단체가 참여해 설성문화제 기간에 재현한다는 계획이다.
2024-08-05
-
음성군,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음성군,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올해 상반기에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통해 주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 2명을 최종 선발하고 5일 열린 정례 직원조회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
군은 적극행정 평가단과 직원 참여단의 심사를 거쳐 인사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2030전략실 홍태경 전략기획팀장과 수도사업소 손지혜 주무관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홍태경 전략기획팀장은 전국 최초의 지자체 공유사업으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혁신도시 중심의 교육 거점을 조성해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공모사업에 선정, 80억여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특히 음성고등학교를 일반계 고교에서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 전환을 추진했으며 KAIST와 디지털 교육 선도모델을 발굴하고 국립소방병원·지역 대학과 연구해 지역 인재 채용 협약을 하는 등 지역과 함께 생장하는 중부권 거점 에듀케어 도시 건설에 앞서는 음성을 위해 적극 행정을 실천했다.
또한 손지혜 주무관은 상수도 신규 급수 공사비를 수기 고지서로 납부하는 방식에 대한 민원인들의 불편함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해결에 나섰다.
납부 방법을 여러 방면으로 검토하고 벤치마킹한 결과, 기존 고지서에 가상계좌를 추가해 민원인에게 발부함으로써 업무처리의 효율성 제고는 물론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한 바 있다.
군은 선발된 2명에게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과 실적 가점 또는 포상 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해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해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공직자들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냈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8-05
-
음성군, 충청북도 농어업인 공익수당 서둘러 신청하세요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충청북도 농어업인 공익수당’ 신청을 받는다.
농어업인 공익수당은 지속 가능한 농어업과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어민에게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사업이며 전년도와 동일하게 농가당 6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도내거주 3년 이상, 농어업경영체 등록 3년 이상을 유지한 경영체 등록상 경영주만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천7백만원 이상인 자, 각종 보조금을 부정수급한 자, 가축전염병 예방법을 위반한 자, 농지·산지 불법행위로 처분을 받은 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익수당 신청은 필요 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음성군에서는 지급대상자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 후 최종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11월 중에 지급할 계획이다.
정만택 농정과장은 “농업인 기본소득 보장을 통해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공익적 기능의 유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달 31일까지 공익수당 신청을 받고 있으니, 잊지 말고 서둘러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02
-
음성군, 음성사랑상품권 연 매출액 30억 초과 가맹점 사용 제한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충청중심뉴스] 이는 행정안전부 ‘2024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에 따라 영세·소상공인을 집중지원 하기 위한 것으로 연 매출액 30억원을 초과하는 업체의 가맹점 신규 등록을 제한하고 기존 등록된 가맹점은 해당 기준을 적용해 등록을 취소하는 것이다.
매출액 판단 기준은 신용카드 결제수수료율 정보 기준으로 분류하며 제한이 추가되는 가맹점은 사전 예고와 의견 청취 기간을 거쳐 음성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취소된다.
다만 정부 지침에 따라 농업인 공익수당, 전입지원금 등 인센티브 없이 지급받는 정책발행금은 예외를 인정해 종전처럼 연 매출액 30억원 초과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지난해 연 매출액 30억원을 초과한 147개 가맹점에 상품권 사용을 제한했으며 올해 추가로 37개소에 대해 제한 예정으로 의견 청취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해당 가맹점 현황은 음성군 누리집과 ‘그리고’ 모바일 앱에 게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영세한 소상공인을 집중 지원하려는 지역사랑상품권의 취지에 맞게 운영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2
-
음성군, 폭염 대응 추진 상황 긴급점검회의 실시
음성군, 폭염 대응 추진 상황 긴급점검회의 실시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중대본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하는 등 지속되는 여름철 폭염 재난 상황에 대비해 지난 1일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 대응 추진 상황 긴급점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폭염 피해 예방과 대응체계 점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주민 홍보 대책 등 실질적인 예방 대책 위주로 진행했다.
특히 밤낮으로 이어지는 폭염에 따라 △폭염 예방 지도·홍보 강화 △폭염 예방 안전수칙 준수 △온열질환 예방조치 △폭염저감시설 신규 설치 △농업·축산분야 피해 예방 대책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서동경 부군수는 “온열질환 발생의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 작업을 중지하고 휴식을 취하게 하는 등 농업·축산·건설 현장 내에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물·그늘·휴식 등 3대 기본 수칙뿐만 아니라 폭염에 따른 단계별 대응 행동 요령도 현장에서 지켜질 수 있도록 각 읍·면 이장, 민간단체 등에 교육·홍보를 실시하고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폭염으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며 “재해 취약계층 관리와 폭염저감시설, 무더위쉼터 등의 수시 점검을 통해 온열질환자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8-02
-
음성군, 폭우, 폭염 대비 여름철 과수원 관리 ‘당부’
음성군, 폭우, 폭염 대비 여름철 과수원 관리 ‘당부’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올여름 폭우와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과수농가의 철저한 과수원 관리를 당부했다.
집중호우가 내리면 과수원이 물에 잠기는 피해를 보기 쉽다.
복숭아는 3일 이상 물에 잠기게 되면 잎이 일찍 떨어지고 뿌리가 썩으며 6일을 넘기면 나무가 죽게 되는 만큼 물을 빨리 빼야 한다.
물 빠짐이 나쁘다면 간이 배수로를 추가 설치하고 과수원 내 풀을 미리 베어 빗물이 잘 빠지도록 한다.
불볕더위와 집중호우가 반복돼 고온다습한 환경이 되면 과수 탄저병, 갈색무늬병, 노균병 등의 병 발생이 극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철저한 방제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병에 걸린 가지, 잎, 열매 등은 즉시 제거해 주고 살균제를 살포해 2차 감염에 의한 추가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토양 수분이 급격히 증가하면 과실이 갈라져 터지는 열과 현상도 주의해야 한다.
나무가 2차 병원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터진 열매는 바로 제거해 준다.
또 급격한 기온 상승과 강한 햇볕의 영향으로 과실과 잎이 타는 일소피해 현상도 유발할 수 있다.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과원의 배수로 정비, 간이 배수로를 설치해 토양 침수 기간을 줄여야 하며 과원 내 적절한 수분관리와 직사광선을 줄일 수 있는 차광망 설치, 웃자람 가지 활용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음성군 관계자는 “여름철 이례적인 폭우와 폭염의 극한 기상현상은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기후변화 현상으로 미리 준비하고 적절히 조치해야만 농가의 큰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2024-08-01
-
음성군, 계약심사 운영. 예산 절감 효과 ‘톡톡’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이 계약심사제 운영으로 2024년도 예산 3억8천만원을 절감했다고 1일 밝혔다.
사업별 절감 내역은 △공사 7건 △용역 8건 △물품 20건 등으로 35건 92억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 총 3억8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대표적 절감 사례로는 각회-무극간 군도 확포장사업 1억9800만원, 삼생교 재가설 공사 8500만원 등이다.
이는 설계 항목별 원가 산정과 공법 선택의 적정성 등을 따져 새어나가는 예산을 찾아낸 데 따른 성과이다.
계약심사는 군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에서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 구매 등과 관련해 발주 전에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심사·검토하는 제도다.
대상 사업은 종합공사 3억원 이상, 전문공사 2억원 이상, 기타공사 1억원 이상, 용역 3천만원 이상, 물품 2천만원 이상이다.
군은 전문성 있는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2011년부터 계약 심사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재정 건전성을 높여 예산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사를 통해 감액뿐 아니라 입찰 대행 요청이 있는 민간보조사업에 대해 부실 공사를 방지하고 입찰과정에서의 낙찰 포기 등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막기 위해 합리적인 단가를 책정하기도 했다.
안예순 회계과장은 “사업의 품질을 고려한 합리적이고 정확한 원가분석을 최우선으로 계약심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절감된 예산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원으로 재투자돼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동시에 부족한 지방재정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01
-
음성군 주민주도 관광 사례. 세계와 함께 ‘공유’
음성군 주민주도 관광 사례. 세계와 함께 ‘공유’
[충청중심뉴스] 제주에서 열리는 유엔 아시아태평양 공무원 워크샵에 음성관광사례가 소개됐다.
유엔훈련연구기구 제주국제연수센터는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 태평양 지부와 함께 ‘문화: 지역사회 중심의 문화 관광 사업을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를 주제로 한 국제워크숍을 개최했다.
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주민주도의 문화를 활용한 관광 활동이 침체되어가는 지역을 어떻게 발전시키며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한 실효성 있는 문화기반 지역 활성화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한 법적, 제도적 장치를 함께 살펴보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문화관광의 재해석: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며’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3일간 △관광 중심 지역활성화와 후속 관리를 위한 법적 제도적 프레임워크 △공공부문과 지역주민 간 협력 강화 △지역 개발을 위한 참여 거버넌스 강화 △지역주민 주도 문화 관광을 위한 브랜딩 전략 수립 △공평하고 다양하며 포용적인 관광을 향한 노력에 대한 강의와 사례를 공유하는 세션을 진행했다.
음성군 주민주도 관광 사례는 워크샵 1일 세션4 지역 개발을 위한 참여 거버넌스 강화에서 소개됐다.
음성관광두레협의회 이아리 대표는 2021년부터 23년까지 관광두레 PD를 역임하며 지역주민으로부터 공감대 형성, 공동체 활성화, 역량 강화를 이끌어내고 지역성을 살리며 주민사업체를 발굴하고 유지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관광을 이끌어낸 경험을 영어로 공유했다.
이아리 대표는 “관광두레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지역의 산업, 농촌, 인적 자원을 활용해 38개의 여행상품을 개발한 사례는 아시아 태평양 국가 정부 관계자들이 지속가능 관광 프로젝트를 고안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제워크숍에는 아시아 태평양 국가의 문화, 도시발전 및 도시계획 분야에 종사하는 정부 공무원, NGO 및 민간분야 전문가 25명이 참석했다.
202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