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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속리산테마파크 업사이클링 및 기능보강 사업을 위한 벤치마킹 추진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지난 11일 속리산테마파크 업사이클링 및 기능보강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증평군 에듀팜특구관광단지를 방문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벤치마킹은 2024년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기반 조성 사업으로 선정된 ‘속리산테마파크 업사이클링 및 기능보강 사업’의 일환으로 2007년 5월 속리산면 갈목리에 개관한 소나무홍보전시관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리모델링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속리산휴양사업소장 등 10명은 증평군 에듀팜특구관광단지 내 레포츠지구, 힐링지구, 수변지구, 숙박지구 등을 견학했으며 특히 지난해 4월부터 개장 운영 중인 벨포레 미디어아트센터의 테마별 전시관을 직접 체험하며 벤치마킹을 통해 소나무홍보전시관 리모델링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을 반영할 예정이다.
최재형 군수는 방문한 자리에서 “소나무홍보전시관을 수요자 중심으로 재구성해 속리산테마파크를 찾는 방문객과 상호작용하는 전시관으로 조성해 지역 명소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벤치마킹을 통해 확보한 우수사례를 보은군에도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벨포레 미디어아트센터는 초대형 우주 테마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아름다운 지구, 달의 바다, 은하계 여행 등 다채로운 주제로 8개의 전시관과 플레이존, 다목적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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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프로씨름 출범 이후 40년 만에 생긴 초대 2024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소백장사 수원특례시청 임종걸 선수 등극
보은군, 프로씨름 출범 이후 40년 만에 생긴 초대 2024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소백장사 수원특례시청 임종걸 선수 등극
[충청중심뉴스] 2024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프로씨름 출범 41년 만에 처음 생긴 소백급에 수원특례시청 소속 임종걸 선수가 초대 소백장사로 등극했다.
지난 9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보은장사씨름대회 소백급 결승전에서 임종걸은 영월군청 소속 전성근을 3대 1으로 제압하며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임종걸 선수의 주특기는 안다리로 평소에 팔 근력을 기르기 위한 운동에 더욱 집중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 생긴 소백급 결승전에서는 잡치기, 안다리 기술로 승리했다.
전북 남원시 출신인 임종걸은 ‘노력파’로 기존 출전하던 태백급에서 올해 처음 생긴 소백급에 출전하기 위해 체중 감량을 위한 식단 및 운동 등 부단히 노력했다.
송곡고등학교를 거쳐 2021년도에 영월군청 씨름단에 입단, 2024년도 수원특례시청에 들어가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이어진 훈련도 마다하지 않으며 개인 훈련에도 매진했다.
그동안 그는 지난 2021년 인제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 3위, 23년 단오장사씨름대회 태백 3위 등 차세대 씨름 루키로 성장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임종걸 선수는 “프로 첫 우승인데 초대 소백장사에 등극하게 되어 그 뜻이 더 깊었고 더욱더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4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며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체급별 장사결정전은 KBS N SPORTS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샅바TV’ 에서는 대회 기간 모든 경기를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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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공중화장실에 ‘QR코드 축광형 건물번호판’ 설치
보은군, 공중화장실에 ‘QR코드 축광형 건물번호판’ 설치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지난 8일 군내 공중화장실 건물 60개소에 ‘QR코드 축광형 건물번호판’을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QR코드 축광형 건물번호판은 별도의 전원 공급 없이 낮에 빛을 흡수·축적해 야간에 빛을 발산하는 방식으로 어두운 야간에도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긴급 상황 시 건물번호판에 삽입돼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현재 위치의 도로명주소가 지도에 표시되고 긴급 신고 버튼을 누르면 즉시 112 또는 119에 구조요청 문자를 발송할 수 있어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다.
방태석 민원과장은 “이번 축광형 건물번호판 설치로 어두울 때도 쉽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12, 119와 연계된 QR코드를 활용해 범죄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 편의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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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한우, 육우 FTA 피해보전직불금 신청하세요”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지난 9일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피해를 입은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를 생산하는 농업인에 대해 다음달 9일까지 2024년 FTA 피해보전 직불사업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자유무역협정의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 하락의 피해를 입은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 생산자에게 가격 하락의 일정 부분을 지원함으로써, 농업인 등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피해를 보전하기 위함이다.
지원 축종은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로 축산물이력제, 도축 관련 증명서를 통해 2023년 1년 동안 출하가 인정된 개체에 한하며 지급단가는 마리당 한우 53,119원, 육우 17,242원, 한우 송아지 104,450원으로 향후 조정계수 확정 결과에 따라 최종 지급액이 변경될 수 있다.
직불금 지급 대상은 기준 협정 발효일 이전부터 해당 품목을 생산한 농가 중 2023년에 해당 품목을 직접 생산·판매해 실제 가격 하락의 피해를 본 한육우 사육 농가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지급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 등을 갖추어 다음달 9일까지 해당 축사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제출해야 한다.
보은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직불금을 신청하지 못하는 분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지급 요건을 충족한 농업인들은 반드시 기간 내에 신청을 완료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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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보은군수,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긴급 현장점검
최재형 보은군수,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긴급 현장점검
[충청중심뉴스]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한 간부회의에서 집중호우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강조하는 한편 집중호우 피해 위험 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최 군수는 “우리 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된다”며 “급경사지, 절개지, 위험건축물 등 침수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 및 지도를 철저히 해 사업 현장 및 농작물 침수·유실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최 군수는 하천 침수 및 낙석 우려 지역을 현장 점검하는 등 집중호우에 따른 군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물 점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군은 집중호우 대비 건설 현장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주요 사업장에 대한 종합 안전 점검과 함께 시설에 대한 분야별 예찰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 시 군청과 읍·면 담당 직원의 비상근무를 추진하는 등 호우피해에 대비한 인력 운영 계획도 완료한 상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군민의 안전이기에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취약지 점검 및 비상대응체계 구축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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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8월 말까지 미등록 축산차량 자진신고 기간 운영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가축전염병의 확산을 방지 및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8월 31일까지 ‘미등록 축산차량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축산차량등록제는 가축·사료 운반 등의 차량을 시·군에 등록하고 GPS단말기를 장착해 축산시설 출입 정보를 관리하기 위해 2012년 8월 23일부터 시행된 제도로 가축 질병 발생시 역학적 관계를 신속히 파악해 조기에 발생농장에 대한 신속한 방역 조치로 가축전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등록 대상은 △가축 사육시설 △가축시장 △가축 검정기관 △종축장 △부화장 △도축장 △집유장 △식용란 수집판매업소 △사료제조장 △가축분뇨처리장 등 축산관계시설에 출입하는 차량이다.
단, 가축사육시설에 한해서 지형 여건상 외부에 주차하기 어렵고 가축사육시설과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는 농장 내부의 별도 구획된 공간에 주차하는 차량은 등록 예외 사항으로 축산과 가축방역팀으로 농장 내 주차 신청을 해야 한다.
차량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변경된 등록 정보를 신고하지 않은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되지만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신규로 등록하거나 기존에 등록된 정보를 변경할 경우 미등록이나 변경 신고 지연에 따른 행정처분이 면제된다.
군은 9월 2일부터 9월 13일까지 차량미등록, GPS 단말기 미장착, 교육 미이수, 표지 미부착 등 위반 사항을 집중 단속하고 위반 시 고발 및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한선경 가축방역팀장은 “방역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축산차량 등록 홍보와 단속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아직 축산관계시설에 출입하는 축산차량을 등록하지 않은 축산관계자는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반드시 차량을 등록해 가축 질병 없는 청정 보은을 위해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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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우중에 열린 2024 보은 속리산 말티재 힐링 알몸 마라톤대회 ‘대성황’
보은군, 우중에 열린 2024 보은 속리산 말티재 힐링 알몸 마라톤대회 ‘대성황’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지난 7일 속리산 말티재에서 열린 ‘2024 보은 속리산 말티재 힐링 알몸 마라톤대회’가 비가 오는 가운데 많은 전국의 아마추어 마라토너가 참가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2018년 첫 대회를 시작한 '보은 속리산 말티재 힐링 알몸 마라톤대회'는 매년 7월 중에 열리고 있으며 해발 430m 말티재 꼬부랑길 비포장 런닝코스 5km, 10km 등 2개 구간을 맨몸으로 달리며 힐링할 수 있는 이색적인 알몸 마라톤대회다.
전국마라톤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알몸 마라톤대회는 비가 오는 가운데 전국의 아마추어 마라토너 600명의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가족, 연인, 친구 등 참가자들은 출발 전 비를 맞으며 준비운동을 통해 건강을 체크했으며 개성 넘치는 이색복장을 착용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5km 구간 우승자 이재식 선수와 10km 구간 우승자 최진수 선수가 차지했으며 10대~30대 참가자가 전체 참가자의 60%를 넘게 차지해 젊은 층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보은군마라톤협회 30명의 회원은 우중에도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주차 안내, 경기 진행을 비롯해 참가자들을 위한 음료, 빵 등 다양한 간식을 제공하는 자원봉사를 펼쳤다.
10km 우승자 최진수 선수는 “매년 보은에서 열리는 알몸 마라톤대회에 참가하고 있는데 올해는 좋은 성적으로 우승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오늘과 같이 비를 맞으며 속리산 말티재에서 맨몸으로 달리는 경험은 잊지 못할 추억이었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속리산 천혜의 자연 속에서 전국의 마라토너 선수들의 한계에 도전하고 진정한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값진 마라톤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를 통해 보은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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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속리산 연꽃. 우아한 자태 뽐내
보은군, 속리산 연꽃. 우아한 자태 뽐내
[충청중심뉴스] 보은군 속리산국립공원 입구에 있는 속리산 연꽃단지에 수 천 송이의 연꽃이 꽃을 피우며 속리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08년에 조성한 속리산 연꽃단지는 연꽃과 함께 다양한 동식물들이 연못에 살고 있어 아이들에게 하나의 생태학습장의 역할도 하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7월에서 8월에 피는 연꽃은 여름이 깊어 질수록 더욱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은 물론 사진동호회의 출사 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아울러 연꽃단지 인근 속리산 법주사뿐만 아니라 세조길, 속리산테마파크, 솔향공원, 해넘이 전망대, 속리산 비빔밥 거리 등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로 관광객들은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장덕수 속리산휴양사업소장은“속리산은 연꽃단지, 법주사, 속리산테마파크, 솔향공원 등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며 “연꽃이 만개한 여름철 가족, 연인과 함께 오셔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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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 대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먹노린재’적기 방제 당부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평년보다 빠르게 높아진 기온으로 월동 해충인 먹노린재 발생이 클 것으로 예상되어 철저한 주의와 방제를 당부했다.
‘먹노린재’는 볏대를 빨아 먹는 해충으로 성충은 낙엽 속이나 잡초 밑에서 겨울을 난 뒤 이듬해 6월 상·중순부터 모내기한 논으로 이동해 10월까지 벼를 가해한다.
피해 증상은, 초기에는 잎에 가로로 불규칙한 무늬가 생기거나 꺾여지고 속잎이 누렇게 말린다.
피해가 심한 경우 벼 키가 잘 자라지 않고 분얼이 억제되어 말라 죽게 된다.
또 후기에는 반점미와 이삭 마름 증상을 보인다.
먹노린재 방제를 위해서는 산기슭과 가까운 논은 논둑 가장자리에 심은 모를 먼저 살피고 먹노린재가 발견되면 방제 약제를 뿌린다.
겨울을 난 먹노린재가 논으로 들어와 본격적으로 알을 낳는 7월 중순 이전까지 방제하면 초기 개체 수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먹노린재는 작은 충격이나 소리에도 숨는 습성이 있기에 약제 방제 시 먹노린재 몸에 약액이 묻을 수 있도록 벼 줄기 아랫부분까지 충분히 살포해야 한다.
또한, 월동 서식처인 논둑과 배수로의 잡초까지 방제하는 것이 좋다.
먹노린재 방제용 약제는 현재 66품목이 등록돼 있고 자세한 사용 시기와 방법은‘농약안전정보시스템’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최기식 식량축산팀장은 “먹노린재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산란기인 7월 중순 이전에 약제 방제가 효과적”이라며 “시기를 놓쳤을 경우, 지속적으로 논을 예찰해 방제하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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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반 본격 운영
보은군,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반 본격 운영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여름철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중점 운영'에 들어간다.
군에 따르면 8월 31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반을 구성해 물놀이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을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 지역인 장안면 서원계곡, 산외면 백석리, 원평유원지, 사내리 조각공원 등 4개 지역 7개소에 고정 배치해 물놀이 계도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군은 보은경찰서를 비롯해 보은소방서 보은자율방재단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물놀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순찰 및 계도 활동을 펼치는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군은 물놀이 안전시설에 대한 일제 조사를 마치고 사업비 1,400만원을 들여 물놀이 안전관리지역의 안내표지판, 부표 등 안전시설을 정비완료했고 지속적으로 보수·보강할 계획이다.
김현숙 안전총괄팀장은 “물놀이 지역에 안전 요원을 배치하고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단 한 건의 물놀이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