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선정 촉구
2025-10-02 12:18:22
-
TOP STORIES
-
괴산군, 청천면 엽연초 창고 ‘루마코브 카페’로 새단장
-
괴산군,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
괴산군, 2025년 3분기 친절공무원 ‘김수종’, ‘이예주’, ‘박수현’ 주무관 선정
-
괴산군, 폭염 인삼 피해 조사 완료…재난지원금 지급 예정
-
괴산군, ‘괴산에서 건강을 만나다’ 걷기 챌린지 운영
-
괴산군, 2025년도 하반기 읍·면순방 ‘괴산군수와 함께하는 소통의 날’ 마무리
-
괴산군,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마무리
-
괴산군,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6년 연속 수상 쾌거
-
“민생부터 상권까지”… 괴산군, 지역경제 살리기 총력전
MORE NEWS
-
괴산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장 순회 지도·점검 실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괴산군 부군수를 비롯한 안전정책과장, 중대재해팀 및 안전관리자가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농업기술센터 내 농기계임대사업소와 각 실험실로 시설과 기계·기구의 유해·위험 요인, 산업안전보건법상 개선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괴산군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올해 말까지 군 소속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기순회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정기적인 순회 점검을 통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신속히 조치해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것이 목표”며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3
-
괴산군, ‘소상공인 점포환경 개선사업’ 참여 가게 모집.최대 500만원
괴산군, ‘소상공인 점포환경 개선사업’ 참여 가게 모집.최대 500만원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이 경기침체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경제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점포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쾌적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올해는 우선적으로 10개 면지역에서 25개 점포를 선정해 지원하며 괴산읍은 별도로 추진된다.
군은 사업을 통해 △인테리어 공사 △화장실 개선 △주방 리모델링 △영업에 필요한 장비 교체·구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개소당 최대 500만원으로 총 비용의 80%를 군이 부담하고 소상공인은 20%를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괴산군에 사업장과 대표자의 주소를 둔 소상공인으로 공고일 기준 영업신고일로부터 1년이 경과하고 신청일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업소다.
사업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자는 해당 점포 주소지의 관할 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군은 △매출액 △세금 체납 여부 △영업 기간 등의 평가를 거쳐 3월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 뒤, 각 면사무소에서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군은 지난해 해당 사업을 도입해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025-02-13
-
괴산군, 복합산림경관숲 조성으로 생활권 내 부족한 녹지공간 확대
괴산군, 복합산림경관숲 조성으로 생활권 내 부족한 녹지공간 확대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도로변 공유지를 활용한 도시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천면 삼송리 일원에 ‘복합산림경관숲’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괴산군에 따르면 지난해 소수면과 문광면 도로변 공유지에 서부해당화, 블루엔젤 등 총 1,500여 주의 수목을 식재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할 수 있는 산림공간을 조성했다.
이번 복합산림경관숲 조성 대상지는 청천면 삼송리 도로변으로 군은 이곳에 수목을 식재하고 산책로 및 편익시설을 조성해 기존 산림경관을 개선하고 지역주민들의 휴게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조성할 방침이다.
군은 3월까지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해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6월까지 상반기 내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도시숲 조성 확대를 통해 자연친화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군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녹지 조성 사업을 추진해 쾌적한 괴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3
-
괴산군, 2025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 실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미세먼지 감소를 통한 어린이 건강 보호와 대기환경 개선 등을 위해 '2025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13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1대에 대해 3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경유 차량을 폐차한 뒤 LPG 차량을 신차로 구입해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하는 차량 소유자다.
신청을 원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는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관용 환경과장은 "어린이 건강 보호 및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괴산군청 환경과 탄소기후팀으로 하면 된다.
2025-02-12
-
괴산군, 이상길 괴산경찰서장 명예군민 선정
괴산군, 이상길 괴산경찰서장 명예군민 선정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이상길 괴산경찰서장이 지역 치안 활성화와 공동체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15번째 명예군민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장은 괴산군과 협력해 농촌 지역 치매 어르신 보호를 위한 배회감지기 보급 사업을 추진하며 치안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섰다.
또한, 어르신 중심의 교통환경 개선, 맞춤형 교육·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군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괴산군 특성을 반영한 ‘우리동네 순찰뱅크’ 제도를 시행해 지역 맞춤형 치안 체계를 구축했다.
경찰, 군청, 농협, 자율방범대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며 ‘안전한 괴산’ 만들기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다.
이상길 서장은 “괴산군 명예군민으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치안 활동을 통해 괴산이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이상길 경찰서장이 부임 이후 괴산군의 각종 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헌신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명예군민증 수여가 괴산군의 명예와 긍지를 다시 한번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 명예군민 제도는 군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인사를 대상으로 2013년부터 시행됐으며 현재까지 총 15명이 선정됐다.
대표적인 명예군민으로는 11세에 미국 항공우주국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해 화제를 모은 공학박사 김웅용 신한대학교 교수가 있다.
2025-02-12
-
셋째 낳으면 5100만원 ‛파격지원ʼ 괴산군 셋째 출산율 대폭 늘어
셋째 낳으면 5100만원 ‛파격지원ʼ 괴산군 셋째 출산율 대폭 늘어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이 초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민선8기에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적극 강화한 것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
괴산군에 따르면, 2022년 16%였던 셋째아 출산 비율이 2023년 28%, 2024년 36%로 증가했다.
2023년 말 1.3%였던 인구 감소율이 2024년 말 0.9%로 줄어들며 완화되는 추세를 보였다.
이는 충북 내 인구 감소 지역의 평균 감소율인 1.3%보다 낮은 수치다.
괴산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2030 괴산군 인구정책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전국 최고 수준의 출산·양육 지원책을 마련해 왔다.
이에 따라 출산율 상승과 함께 지역 인구 구조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도 군은 생애주기별 사업을 통해 결혼·출산·양육까지 아이 1명당 전국 최고 금액인 최대 2억7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셋째아 이상 출산 시에는 5,100만원 출산장려금 지급과 도내 최초로 △산후조리비 지원확대 △출산소상공인 사업장 보조인력 지원 △아이돌봄근무자 1시간 단축근무 △초등학교 입학 및 전학 축하금 등 다양한 사업을 파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추가로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통해 △신혼부부 정착장려금 △신혼부부 임대주택 제공 △어린이행복수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인구 4만 회복을 위해 생애주기별 사업과 병행해 인구유입에 선행과제인 대규모 주택 공급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을 추진한다.
미니복합타운 1,800세대, 고령자복지주택 200세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100세대, 주거플랫폼사업 40세대, 민간아파트 600세대 등 총 2,700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공동주택 건립으로 인구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방소멸 대응기금 평가지표와 보통교부세 산정지표로 활용되는 생활인구유입 확대 및 지역과 관계가 깊은 장기 체류인구를 등록인구로 정착하기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사업들도 확대한다.
주요사업은 △김치원료 공급단지, 친환경농산물산지유통센터, 산촌활성화플랫폼조성, 칠성·장연 골프장 및 복합리조트 조성, 푸드테크 신산업 육성 등으로 우수일자리 창출로 정주인구와 생활인구 유입에 탄력을 받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송 군수는 “출생아 수가 늘어나고 셋째아 비중이 증가한 것은 출산 장려 정책이 효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긍정적인 신호”며 “다양한 출산양육 정책과 정주여건을 개선해 인구4만 회복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 군수는 인구감소지역시군구청장협의회의 초대 회장을 맡아, 지자체간 협력을 강화하며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2025-02-12
-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모래놀이상담 연중 운영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모래놀이상담 연중 운영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신학기를 맞아 언어적 소통이 어렵거나 특수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래놀이 기법을 활용한 상담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모래놀이 상담은 모래 상자를 구성하고 다양한 소품을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이 자신의 무의식을 표현하고 내면을 탐색하도록 돕는 심리치료 기법이다.
상담사는 이 과정을 관찰하며 청소년이 자기 이해와 수용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센터에는 모래놀이상담사 1급 1명, 2급 3명이 상담을 담당하고 있으며 상담 대상은 괴산군 내 9세부터 15세까지의 청소년이다.
모든 상담은 무료로 접수 순서에 따라 진행되나 긴급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우선 배정된다.
유현 센터장은 “모래놀이 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기 이해를 높이고 마음을 돌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 가능성이 있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청소년상담 1388’, 개인·집단 상담 등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02-11
-
괴산군보건소, 2025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모집
괴산군보건소, 2025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모집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란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으로 인한 학생의 학습 능력 및 삶의 질 저하를 예방하고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사업이다.
안심학교로 선정되면 알레르기 질환 실태조사 및 예방관리교육, 응급키트와 교육자료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보건교사가 상주하는 초·중·고등학교와 원장을 포함해 교사가 3인 이상인 유치원·어린이집이다.
참여 기관은 환아 관리와 알레르기 질환 예방 교육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하며 오는 3월 22일까지 괴산군보건소에 전자문서 접수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아이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기관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1
-
괴산군, 노인복지관에 ‘산림복지 나눔숲’ 조성
괴산군, 노인복지관에 ‘산림복지 나눔숲’ 조성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이 총 1억 1,300만원을 투입해 노인복지관 내 어르신들을 위한 산림복지 공간을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2025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1월 말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설계 용역은 오는 3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4월 초 공사에 착수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
산림복지 나눔숲은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한 녹색 공간을 조성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군에 따르면 현재 노인복지관 관계자들과 협력해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세부 설계를 진행 중이며 주요 시설로는 △무장애 산책길 △쉼터 △정원이 조성된다.
산책길은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데크, 판석, 야자매트 등을 활용해 승차장과 연결되도록 조성된다.
또한, 자연그늘을 제공하는 ‘그린커튼’을 설치하고 다양한 산림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쉼터에는 데크 바닥재를 깔아 실외 프로그램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평상과 파고라 등 편의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정원에는 난간형 화분을 설치하고 차폐성 수목을 식재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괴산군은 이번 산림복지 공간 조성을 통해 노인복지관 이용자들의 생활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쉴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산림복지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2-11
-
괴산군보건소, 군민 대상 구강 건강증진 사업 운영
괴산군보건소, 군민 대상 구강 건강증진 사업 운영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괴산군민을 대상으로 구강 건강증진을 위한 구강보건사업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치아에 남아있는 치면세균막은 잇몸에 염증을 일으켜 치주병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다.
치주병은 방치하면 치아주위의 뼈가 빠르게 파괴돼 결국 치아를 상실할 위험이 커지며 올바른 칫솔질을 통해 치면세균막을 제거하고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군 보건소는 군민들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새 칫솔 바꾸는 날’은 성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장려하는 사업이다.
성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장려하고 2~3개월마다 칫솔을 교체하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어르신 치아 관리 꾸러미 지원사업’도 운영된다.
보건소를 방문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구강보건교육을 제공하고 구강위생용품과 틀니 관리용품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나이가 들수록 구강 건강은 전신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보건소는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군민을 위해 ‘스마일 구강건강교실’ 운영하며 보건소의 다른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연계해 경로당 등을 직접 찾아가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구강 건강이 필수적”이라며 “올바른 칫솔질 실천과 정기적인 구강 관리를 통해 군민들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