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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바우처 카드로 국내산 농·축산물 구입하세요”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농식품유통과는 먹거리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영유아·아동을 포함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이 신선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전자카드 형태의 바우처로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1인 가구 기준 월 4만원, 4인 가구 기준 월 10만원이 매월 1일 카드로 충전된다.
월 지원 금액은 지급 월의 말일까지 사용 가능하고 사용하지 않을 경우 소멸된다.
바우처 카드로는 국내산 과일 채소, 흰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 두부류 등 신선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
사용처는 지역 내 농협 하나로마트, 편의점,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온라인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카드 사용처는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바우처 신청은 12월 12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ARS, 인터넷을 통해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농식품 바우처 사업이 먹거리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식품 바우처 사업 운영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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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원지역자활센터, ‘무엇이든마을관리소’ 개소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청원지역자활센터는 11일 흥덕구 봉명동에서 ‘무엇이든마을관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무엇이든마을관리소는 봉명1동 내 독거노인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됐다.
간단한 집수리, 마을순찰, 생활·행정 정보 안내, 마을 환경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일상 불편을 해소하고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비스 제공은 센터 소속 자활 참여자들이 진행해, 지역 주민의 생활편의 개선과 동시에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한편 이날 무엇이든마을관리소에서는 개소식과 함께 의류 나눔 ‘아나바다 장터’도 열려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무엇이든마을관리소는 주민 누구나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생활 안전망으로서 지역사회에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마을공동체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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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평생학습관, 충북형 문해교육 콘텐츠 공모전 대상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평생학습관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한 ‘알리고 싶은 우리 지역 이야기’ 그림책&동화책 공모전에서 대상작을 배출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작은 그림책 ‘남이면에서 피어난 글자 꽃’ 으로 이 작품은 평생학습관 소속 그림동아리 ‘세라비’ 와 찾아가는 은빛무지개 한글학교 ‘남이면 황금길 작은도서관’ 문해 학습자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이번 공모전은 한글을 늦게 배운 도내 성인 문해학습자와 지역 주민이 협업해 지역의 이야기를 그림책 또는 동화책으로 풀어냄으로써, 문해교육의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청주시평생학습관은 세라비를 중심으로 문해학습자들과 창작 협업을 적극 추진했다.
그 결과물인 ‘남이면에서 피어난 글자 꽃’은 단순한 작품을 넘어 문해학습자들이 평생 간직해온 ‘배움의 한’을 글자 꽃으로 피워낸 진심 어린 기록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작품은 남이면 황금길작은도서관에서 한글을 배우고 있는 6명의 문해학습자들이 직접 이야기하고 써 내려간 마을 이야기를 중심으로 세라비 동아리 회원 9명이 그림 작업을 진행해 완성됐다.
간판을 읽을 수 있게 된 기쁨, 자식에게 편지를 쓸 수 있는 감동, 시를 쓰며 자신을 표현하게 된 성장의 순간들이 따뜻한 글과 그림 속에 담겼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충북평생학습박람회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시민들과 작품을 공유하기 위해 △9월 11일 청주시평생학습관 △9월 18일 남이면 황금길 작은도서관 일원 △9월 26일 청주시평생학습박람회에서 총 3차례에 걸친 순회전시도 열린다.
신미순 청주시평생학습관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문해교육이 얼마나 위대한 삶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사례”며 “문해학습자들의 오랜 배움의 갈증을 해소하고 그들이 직접 지역사회의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남이면에서 피어난 글자 꽃’은 충북형 문해교육 콘텐츠로 편집·각색 과정을 거쳐 정식 그림책으로 출판된다.
이후 도내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 등에 배포돼 문해교육 성과물로 지역사회에 환원될 계획이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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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겐 놀이터, 시민에겐 문화공간” 청주랜드가 달라진다
“아이에겐 놀이터, 시민에겐 문화공간” 청주랜드가 달라진다
[충청중심뉴스] 청주랜드가 시민들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한층 더 도약하고 있다.
청주시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친환경 놀이공간은 물론, 다양한 기증 물품을 체계적으로 보관하고 전시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청주랜드만의 공공형 실외놀이터가 새롭게 조성된다.
어린이회관 뒤편 명암동 산72-13 일원에 약 2천500㎡ 규모로 들어서는 숲속놀이터는 목재 놀이기구, 모래놀이터, 자연 관찰 공간 등으로 구성되며 청주랜드의 지형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800㎡ 규모의 수변 놀이터도 함께 마련된다.
청주랜드 앞 기존 하천 공간을 활용해 안전시설과 위생 설비를 강화하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현재 건축기획 중으로 2026년 4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친 뒤 공사를 시작해 8월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한편 아동복지과에서 추진 중인 청주랜드 1관 실내 놀이터가 완공되면 실외놀이터와 함께 아이들은 실내·외를 넘나드는 다양한 놀이공간에서 ‘건강한 꿀잼’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시민들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제3전시관 리모델링 사업도 추진한다.
지난 5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3층 공간이 리모델링된다.
제1전시관에 보관 중인 약 5천130점의 기증 전시물을 이관해 ‘전시형 수장고’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새롭게 꾸며질 공간은 ‘청주시 기억소’를 주제로 기증 물품과 청주랜드의 역사적 의미를 스토리텔링하며 관람객과 기증자, 후손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 공간으로 조성된다.
안효용 청주랜드관리사업소 소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이번 사업들을 통해 청주랜드가 놀이, 학습,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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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청주시 저출생 극복 위해 4천만원 기탁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11일 ㈜에코프로가 지역 내 취약계층 출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4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최상운 ㈜에코프로 부사장, 이형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에코프로는 마더박스 제작과 산후조리비 지원금 등에 사용될 총 4천만원을 시에 전달했다.
마더박스는 신생아와 산모에게 꼭 필요한 친환경·안전 제품 10종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다.
여기에는 △친환경 아기목욕 타올 △순면 손수건 △바이오 치발기 △오가닉 스와들업 △젖병 세트 △이유식 용기 △유아 로션 △쪽쪽이 △LCD 온습도계 △네오박스&스티커 등 출산 직후 필수품을 담아, 취약계층이 초기 비용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산후조리비 지원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산모 34가정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원씩 제공된다.
청주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산모의 회복을 돕고 신생아와 가정이 건강하게 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저출생 문제는 행정의 노력만이 아니라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야 해결할 수 있는데, 이번 에코프로의 따뜻한 나눔은 출산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돌봄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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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스코 정식 개관 문화·경제 복합 플랫폼으로 도약
청주오스코 정식 개관 문화·경제 복합 플랫폼으로 도약
[충청중심뉴스] 충북 최초 대형 전시·컨벤션센터인 청주오스코가 11일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 속에 공식 개관했다.
청주오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개관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김영환 충북도지사, 도⸱시의회 의장 및 의원, 주요 기관장과 MICE협회 및 전시장 관계자,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건립 경과보고 건물 양수도, 건립 및 운영 유공자 감사패 수여, 축사,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지역 주민들은 새로운 공간에서 펼쳐질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청주오스코는 청주시와 충청북도가 약 2천318억원을 투입해 건립한 복합시설로 연면적 3만9천725㎡, 지하 1층 및 지상 2층으로 조성됐다.
운영은 청주오스코사업단이 청주시와 충청북도의 민간위탁을 받아 추진한다.
1층 전시실 총면적은 1만31㎡다.
전국에서 7번째로 큰 규모이며 600여개의 부스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3천7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회의실이 있으며 중·소회의실과 갤러리,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준공을 마친 후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시범운영 기간에는 전시 17건, 컨퍼런스 136건이 개최됐으며 총 15만여명이 방문했다.
공식 개관 이후에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대한민국 정부박람회 △2025 월드푸드트렌드페어 △렙타일페스티벌 △2025 어썸뮤직페스티벌 등 더욱 굵직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오스코는 단순히 행사가 열리는 공간이 아니라 기업의 혁신을 전파하고 지역 인재가 역량을 펼치며 시민이 함께 문화와 경제를 향유하는 복합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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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격식은 내려놓고 청렴은 높인다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 김태형 부교육감과 MZ세대 공무원 8명이 함께하는 ‘청렴 데이트’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점심 식사와 자유로운 대화를 결합해 격식을 낮춘 유연한 소통으로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 실천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날 데이트는 △아이스브레이킹 △점심 식사와 자유토크 △청렴 토크 △우리 부서 이렇게 바꾸자 △제안 및 의견 나눔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현장 중심의 애로사항과 청렴 생활화 아이디어를 데이트 형식으로 스스럼없이 논의했다.
참석한 한 공무원은 “공정과 배려를 MZ세대는 청렴하다고 느낀다.
업무 처리가 매뉴얼대로 진행되고 예측가능한 결과가 나올 때, 신고 채널의 접근성이 높을 때 신뢰도가 높아진다”고 말했다.
김태형 부교육감은 “청렴은 규정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서로의 언어로 듣고 말할 때 비로소 일상으로 스며든다”며 “격식 없는 점심 데이트를 통해 세대 간 눈높이를 연결하고 업무의 기준과 절차를 더 투명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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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중등 교장 미래역량강화 연수 개최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장 22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중등 교장 미래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모두의 성장을 돕는 중등 관리자의 정서적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교 관리자가 위기 상황에서 소통과 감정 조절을 통해 교육공동체를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는 클래식 공연과 개회식으로 시작해, 서울상담심리대학원대학교 육성필 교수가 정서적 위기 상황 이해와 효과적 대처 방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한국위기심리협회 회장이자 위기관리상담 분야 전문가인 육 교수는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정서적 리더십의 실제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관심×표현 365 프로젝트 △다채움 2.0 플랫폼 기능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추진 계획 등 충북교육청의 주요 핵심 사업이 안내되며 학교장이 정책 방향을 명확히 이해하고 학교 운영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관리자들이 위기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모두가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리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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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 청주농고에서 9월 16일 개최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청주농업고등학교에서 ‘제54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1년 이후 14년 만에 충북에서 전국 규모의 축제로 충청북도교육청과 한국농업교육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청주농업고등학교가 주관한다.
전국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관계자 등 약 1,500명이 참가하며 관람객은 14,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기후 위기를 넘는 힘, 생명산업을 지키는 농업’ 이다.
급격한 기후변화와 농업 환경의 변화 속에서 청소년들이 농업의 가치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영농인의 길을 모색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대회는 △전공경진 6종목 △실무능력경진 6종목 △과제이수 발표 6개 분야 △글로벌 리더십대회 △FFK 골든벨 △FFK 예술제 △전국농업교사현장연구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식물·동물자원, 식품가공, 농업기계 등 전공 분야뿐만 아니라 화훼장식, 제과제빵, 농식품조리 등 실무 중심 종목도 포함돼 학생들의 창의성과 전문성이 빛을 발할 예정이다.
또한 농생명 산업 전시·체험 마당에서는 첨단 스마트농업 기술과 지역 농업을 선보이고 시민과 학생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로 꾸며진다.
청주농업고등학교는 교내 환경 정비를 마무리하고 실습 기자재 보강을 하고 있으며 참가자 1,500여명을 위한 숙박·교통·급식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그늘막과 냉·온수 음료대, 의료 인력을 배치해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아울러 대회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활용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해 학생과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영농학생축제는 농업계 고등학교의 미래 교육 모델을 공유하고 한국 농업의 희망을 키워가는 장이 될 것”이라며 “신기술·신산업 및 인공지능 교육을 반영한 충북형 직업계고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 농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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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5년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 개최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2025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는 초졸 합격자 4명, 중졸 합격자 6명, 고졸 합격자 24명 총 34명이 참석했다.
특히 최고령 합격자들의 도전이 눈길을 끌었다.
초졸 최고령 합격자 손영자씨는 6.25 전쟁 시절 배움의 기회를 놓쳤으나, 평생학습을 통해 재도전 끝에 합격의 기쁨을 안았다.
중졸 최고령 합격자 한성순씨는 식당 운영 틈틈이 공부해 단기간에 초졸과 중졸 검정고시에 연이어 합격했다.
고졸 최고령 합격자인 이화자씨는 평생학습센터에서 3년간 학업을 이어온 끝에 합격했으며 앞으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올해 수여식은 단순한 전달식을 넘어 졸업식을 상징하는 무대로 꾸며졌다.
포토존을 설치하고 학사모와 졸업가운을 비치해 합격생들이 직접 졸업의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제공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마침내 삶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신 어르신들께 존경을 담아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배움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평생학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새롭게 펼쳐나갈 꿈을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는 1,111명이 응시해 869명이 합격했다.
20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