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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음성예술제’ 개막
‘2024 음성예술제’ 개막
[충청중심뉴스] 음성예술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24 음성예술제’ 가 11일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막을 올렸다.
음성예술제는 음성예총이 주최하고 음성예총 5개 지부와 특별단체 3개 협회가 주관, 음성군이 후원하는 행사로 음성 예술인들의 창작 기회 제공과 문화예술의 지속적 계승 발전을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이날 김혜진 캘리그라피스트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식전 공연으로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1부는 개막식 행사로 충북예술인 선언문, 충북예총 회장의 격려사, 음성군수 축사, 음성생활예술인협회의 아랑고고장구 특별공연이 마련됐다.
2부는 음성국악협회의 금강산타령, 장기타령, 민요 등 신명나는 국악공연이 이어졌으며 3부는 고구마 품바, 고철통 품바, 양재기 품바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품바 공연으로 흥겨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이달 11일부터 25일까지 2주 동안 열리는 음성예술제는 개막식 공연인 ‘음성국악협회, 음성품바협회 정기공연’을 시작으로 △12일에는 ‘제13회 가을음악여행’ △13일에는 ‘제5회 반기문 전국 시낭송대회’ 가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또한 전시행사로는 음성군품바재생예술체험촌에서 △‘제12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음성지부 회원전’ △‘제29회 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전’ 이 열린다.
음성군문화예술체험촌에서는 △‘제14회 음성공예협회 정기작품 전시회’ 가 진행된다.
강희진 음성예총 지회장은 “이번 음성예술제는 음성예술인들이 2주간 음성 전역을 예술의 향기로 채우며 군민과 음성을 찾는 관광객에게 예술적 감흥을 일으키는 특별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2024 음성예술제에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앞으로 음성예술제가 군민과 함께하며 음성을 대표하는 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해 지역문화를 더욱 풍요롭고 윤택하게 만드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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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4-H회, 도내 취약계층 대상 농산물 꾸러미 전달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지난 10일 도내 취약계층에 1천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 5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산물 꾸러미는 충북4-H연합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쌀, 감자, 표고버섯, 오이, 착즙주스, 꿀스틱 등 13개 품목의 농산물로 구성됐다.
충청북도4-H연합회와 시군4-H연합회 임원 등 25여명이 참여해 손수 농산물 소포장과 꾸러미를 제작했으며 청주·충주·제천 YWCA와 연계된 사회복지시설로 기탁했다.
충청북도4-H연합회 김성규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꾸러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은희 농업기술원장은 “작년에 이어 충청북도4-H연합회의 따뜻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농산물 꾸러미 지원이 도내 취약 계층에게 큰 힘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식은 지난 3월 도내 청년농업인 생산 농산물 판로 구축 지원을 위해 4개 기관 및 단체청주YWCA·충청북도4-H연합회·한국4-H충청북도본부)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청년농업인 농산물 홍보 및 사회공헌 활동 분야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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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인도에서 K-유학생 설명회 열어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가 인구 절벽에 따른 지방 소멸 및 대학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돌파구로 추진 중인‘충북형 K-유학생 제도’의 일환으로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인도 벵갈루루에서 유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인도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충청북도를 중심으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극동대, 충북도립대, 충청대 관계자들과 현지 학생 300여명이 참석해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지 主 인도 김창년 총영사관, 인도 최초 화성탐사선 망갈리안 개발자로 이름을 날려 현지 학생들의 롤모델로 추앙받고 있는 키란 쿠마, 조준래 충북도 국제자문관, 벵갈루루 IIT 공과대 교수 등 현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관심을 고조시켰다.
설명회는 충북도에서 중점 추진 중인 K-유학생 제도 소개에 이어 참여대학별 특장점 소개와 1:1 맞춤형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인도는 1년에 약 400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고 이 중 10%인 40만명의 학생들이 유학을 선택하고 있으나, 인도 유학생의 90%가 선택하고 있는 영미권 대학이 포화상태로 최근 들어서는 아시아권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한국은 K-컬쳐의 확산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으로 유학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인도 남부에 위치한 벵갈루루는 IT산업의 중심지로 생명공학과 항공산업 등의 산업군이 집적되어 있어 ‘인도의 실리콘 밸리’로 불리는 지역으로 첨단산업의 중심지인 충청북도에 최적화된 글로벌 인재 유치에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충북에서 유학 중인 유학생들의 자서전 격인 스토리텔링 인터뷰 영상이 소개되어 행사에 참여한 현지 젊은 인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 참석자들이 도내 대학의 다양한 학과와 커리큘럼에 큰 관심을 보이며 상담 부스에 몰리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오세화 도 외국인정책추진단장은 “충청북도의 첨단산업 군과 접점에 있으며 유학수요가 넘쳐나는 인도는 첫발을 잘 뗀다면 엄청난 파급력을 불어올 것으로 기대되는 곳으로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이공계 석박사 위주의 우수 인재를 영입해 정착과 취업 지원에 도의 역량을 집중해 부족한 산업인력에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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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초록밥상, 건강도 온실가스도 미세먼지도 多잡는다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도청 구내식당에서 운영 중인 ‘탄소중립 초록밥상’ 으로 지금까지 약 64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초록밥상’은 2021년 4월 충청북도 2050 탄소중립 선언 이후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 중요해짐에 따라 도청 공무원이 솔선수범 참여하는 시책으로 매월 2회 도청 구내식당에서 육류를 제외하고 제공되는 저탄소 식단을 말한다.
직원들의 균형 있는 영양 공급을 위해 우유, 달걀, 생선 등을 제공하며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구성한다.
충북도는 초록밥상을 운영하기에 앞서 2차례 설문조사를 실시해 직원 수용성과 확대 운영 방안을 조사했는데 조사 결과 찬성 의견은 각각 82%, 72%로 나타났다.
초록밥상은 2021년 9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총 59회 운영했으며 누적 이용 인원은 20,164명으로 평균 342명이 이용했다.
도청 구내식당에서 실제 운영 중인 식단 중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높은 불고기가 포함된 일반식단과 초록밥상 식단을 비교 분석한 결과, 1명이 1끼 초록밥상을 이용하면 약 70%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현재까지 누적 이용 인원에 반영하면 총 63.91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과 같다.
이는 소나무 9,684그루를 심거나 충북도 본청 2023년 전기 사용량의 2.8%를 절약한 것과 같으며 경유차 1대로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과 부산을 444회 왕복하며 배출한 미세먼지를 줄인 효과와 같다.
신성영 충북도 환경산림국장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은 비용은 적게 들지만 효과는 즉시 나타나는 저비용·고효율의 온실가스 감축 방안”이며 “초록밥상과 같은 손쉬운 실천이 탄소중립 달성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는 만큼 도민 여러분도 각 가정에서 실천해 보길 추천해 드린다”고 밝혔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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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산업단지 세금감면 부동산 세무조사… 5억원 추징
청주시, 산업단지 세금감면 부동산 세무조사… 5억원 추징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지방세 감면 혜택을 받고 산업단지에 부동산을 매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해, 감면 조건을 위반한 11개 업체에 대해 46건, 총 5억1천만원을 추징했다고 밝혔다.
지방세특례제한법 제78조에 따르면, 산업단지 감면을 받고 취득한 부동산은 공장, 사무실 등 목적에 맞는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
정당한 사유 없이 취득일로부터 3년 동안 사용하지 못할 경우 감면 받은 취득세와 재산세를 납부해야 한다.
또 직접 사용한 기간이 2년 미만인 상태에서 매각, 증여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할 경우에도 감면 금액을 내야 한다.
이번 조사대상은 2016년부터 2023년에 취득한 부동산이다.
시는 지난 8월부터 1차로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등기부등본 등으로 공부조사를 실시하고 2차로 현지에 직접 방문해 사용여부를 조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감면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는 부동산에 대해 빈틈없는 세무조사를 실시해 숨겨진 세원을 적극 발굴하고 과세 누락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사후관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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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으로 물드는 노근리 평화공원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충청중심뉴스] 평화와 인권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평화공원이 가을로 물들어 가고 있다.
공원 입구와 주요 산책길에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부터 시작해 국화 등 수많은 가을 꽃들이 자태를 뽐내며 군민들과 관광객들을 반기고 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코스모스는 하천변을 따라 군락지를 이루며 각양각색의 꽃잎이 청명한 가을하늘과 어우러져 따뜻함과 풍요로움을 더한다.
잘 관리된 나무들도 고운 단풍으로 물들 채비를 하고 있다.
방문객들과 지역주민들은 널따란 공원내 만발한 꽃길에서 이곳만의 특별한 정취와 낭만을 즐기고 있다.
지난달 말일부터 하나둘 봉우리를 틔워 자태를 뽐내기 시작해, 하천변을 따라 화사하게 만개한 코스모스길은 사진 촬영 및 산책 코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곳곳에 조성해 놓은 국화 정원에서도 국화꽃 송이가 하나둘씩 피어나기 시작하는 등 저마다의 가을꽃들이 영롱한 자태를 뽐내며 진한 가을의 향기를 전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노근리평화공원은 기존 추모의 공간에서 사랑과 평화의 공간으로 변모했다.
군 관계자는 “코스모스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장미와 국화꽃이 조화를 이루며 10월까지 화려한 모습을 뽐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군민들과 방문객들이 이곳에서 따뜻하고 즐거운 가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와 공원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근리평화공원은 한국전쟁 초기 미군의 무차별 폭격으로 희생된 피란민을 추모하기 위해 2011년 10월 국비 191억원을 들여 조성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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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고위험군 대상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영동군, 고위험군 대상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1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추진한다.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로 11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이 가능하다.
군 보건소는 대상자의 초기 쏠림현상을 방지하고 안전한 접종을 실시하기 위해 △10월 1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10월 15일부터 70~74세 어르신 △10월 18일부터 65~69세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순으로 접종을 진행한다.
이는 인플루엔자 접종 일정과 동일하며 인플루엔자 백신과 동시 접종이 가능하다.
이번 예방접종은 현재 유행하는 신규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백신이 사용된다.
접종 장소는 관내 위탁의료기관 23개소 및 보건소이며 이 외에도 전국 지정 접종기관에서 주소지 관계없이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영동군 보건소에서 접종을 원하는 경우, 일정이 상이하므로 11월 이후 기관으로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한 접종을 위해 연령별로 접종 시작일을 지켜 주시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65세 어르신은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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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김천·무주, 삼도봉 정상에서 변치않는 우정 확인
영동·김천·무주, 삼도봉 정상에서 변치않는 우정 확인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 경북 김천, 전북 무주의 3도 3시·군의 주민들이 삼도봉 정상에서 만나 변함없는 우정을 재확인했다.
올해 제36회째를 맞는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는 지난 10일 낮 12시 삼도 접경인 민주지산 삼도봉 정상에서 열렸다.
이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는 지역간 화합행사로 상호 우의를 다지고 지역발전 도모를 위해 지난 1989년부터 매년 10월 10일에 개최되고 있다.
지리적·문화적으로 경계를 이루고 오랜 세월 동안 생활권을 공유해 온 삼도 3시·군 화합과 긴밀한 교류의 장을 만들고 있다.
각 시·군 문화원이 순번제로 행사를 열고 있으며 시군별 순서에 의해 올해는 김천문화원이 총주관했다.
영동군민들은 이날 9시 물한계곡 주차장에서 개별 등반을 시작했으며 김천, 무주 주민들도 해당 지역에서 각각 출발해 정오에 삼도봉 정상에서 만났다.
이후 3도 3개 시·군 주민들은 삼도봉 봉우리 정상에서 삼도 화합기원제를 시작으로 오랜만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3개 시군 단체장, 의장, 문화원장이 제관으로 참여해 삼도 화합 기념탑 앞에서 예를 올리며 상호화합과 공동 발전, 번영을 기원했다.
군 관계자는 “삼도 주민들의 변함없는 우정을 확인하고 화합을 다지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며 “함께 해주신 삼도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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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오는 18일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괴산군, 오는 18일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괴산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군민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기관 전문 조사관들이 지역주민의 고충 민원을 직접 상담하는 현장 중심의 고충민원 상담 제도이다.
괴산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생활 속 법률 상담부터 노동, 금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다.
상담은 미리 상담예약 신청서를 제출한 순서대로 진행되며 당일 현장에서도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해당 읍·면사무소 또는 괴산군청 기획홍보과 감사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괴산군 관계자는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생활 속 불편사항이나 고충 민원을 해결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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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4 보은대추축제 안심하고 놀러 오세요
보은군, 2024 보은대추축제 안심하고 놀러 오세요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열리는 2024 보은대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달 30일 보은군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고 2024 보은대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마쳤으며 10일에 행정안전부, 충청북도,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건축·전기·가스 분야 민간 전문가 합동으로 대추축제 행사장에 대한 안전 분야 전반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안전요원 배치, 혼잡지역 교통 대책을 비롯해 소방 차량 근접 배치와 화기 관리, 배선 불량 및 전기기기 접지, 가스 배관 밸브 등의 적정 여부, 행사장 무대 전도 위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군은 안전한 보은대추축제를 위해 소방 및 경찰 인력이 상주하는 현장 합동상황실 운영 및 응급구조사도 별도 배치할 예정이며 전문 경호인력을 운영하고 주요 행사 시 자율방재단을 투입하는 등 안전한 축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전 국민이 함께 즐기고 안전한 보은대추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축제에 참여하는 관람객께서도 현장의 질서유지 안내에 적극 협조해 안전하게 축제를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