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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4년 보육교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옥천군, ‘2024년 보육교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이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2024년 보육교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보육교사 역량강화 교육은 옥천군 어린이집 연합회 주관으로 옥천군의 후원을 받아 2006년부터 17회째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에는 110여명의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가 참석했다.
교육은 가톨릭상지대학교 유아교육과 박성은 교수를 초빙해 ‘문제행동 영유아 지도 방법’ 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아울러 모범 보육교사 4명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
표창 대상자는 박정선 원장, 우경화 교사, 유호영 교사, 서동식 교사로 투철한 사명감으로 영유아 보육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황규철 옥천군수는 “아이들의 미래를 밝게 비춰주는 보육교사분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손길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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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제7회 보은군민의 날 기념식 개최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17일 보은읍 뱃들공원에 마련된 보은대추축제 주무대에서 군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제7회 보은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재경군민회 황인학 회장, 윤대성 보은군의회의장, 군의원, 향우회원, 군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수한타포먼스, 보은중 데일밴드, 실버악단, 보은군립학창단 등의 식전 공연과 개막선언, 이화선 작가의 캘리그라피 개막퍼포먼스 효자·효부, 향우회별 유공자, 보은군 자랑스런 군민 대상 시상,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념식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기부 활성화를 위해 향우홍보단을 위촉하고 재경보은군민회와 선진정공 박성수 대표, 보은기업사 방상진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또한, ‘고향사랑 기부제로 실천해요 보은사랑’ 이라는 슬로건으로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는 나태주, 김의영 등 정상급 가수가 출연해 군민과 향우회원을 위한 공연이 펼쳐졌다.
수상자로는 △효자효부상에 전배식, 김홍민, △향우회별 유공자 감사패에 남성우, 윤숙자, 남태현, 임성빈, 이만기, 김미정, 조정숙, 신봉수, 이정화, 박범용 △자랑스런 군민 대상 강동희, 정기형, 유재철, 안종찬이다.
최재형 군수는 “이번 제7회 보은군민의 날 기념식은 보은군민과 출향인들이 다 함께 즐기고 화합을 위한 자리였다”며“앞으로도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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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보은대추축제, 이번 주말은 보은에서 즐겨보세요
2024 보은대추축제, 이번 주말은 보은에서 즐겨보세요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오는 20일까지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잔디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대추에 설레 보은에 올래, 2024 보은대추축제’ 가 이번 주말에도 달콤한 대추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주말 대추축제장에는 △80여 종에 달하는 보은군의 청정 농특산물로 만든 먹거리 △다양한 공연, 중부권 유일의 소 힘겨루기 대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 △수상레저 체험, 스포츠파크 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 각종 전시 등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대추판매장에는 지금 시기에만 맛볼 수 있는 달디단 생대추와 보은 대추를 이용해 만든 건대추, 대추편 등을 구입할 수 있고 대추차 및 대추떡 등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보은 사과, 샤인머스캣, 버섯, 고구마 등 다양한 종류의 청정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주말 다양한 공연 등 볼거리도 관광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18일 배일집, 엄영수 등 원로 코미디언들이 관람객과 함께 호흡하며 추억과 웃음을 전달하는 ‘웃는날 좋은날 코미디쇼’ 가 진행되고 오후 7시에는 홍지민과 더 뮤즈의 뮤지컬 갈라쇼가 금요일 밤 뮤지컬의 열기로 관광객들을 초대한다.
19일 오전에는 비누방울과 마술이 함께하는 버블마술쇼와 어린이 뮤지컬 캐리와 친구들 싱어롱쇼가 아이들과 함께 온 관광객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후에는 전국의 댄싱경연대회 ‘춤추러 놀러와’ 가 열려 관광객들에게 신나는 음악과 멋진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오후 7시에는 EDM DJ 콘서트로 관광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초대할 계획이다.
축제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오후 6시부터 10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폐막식과 페막 축하공연이 보은대추축제 주무대에서 열릴 예정으로 가수 마이진, 류원정, 이대원, 김산하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대추축제의 성공적인 폐막을 알리며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이외에도 소 힘겨루기 대회가 보은대교 하상에서 열려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며 ‘황금대추를 열어라’, ‘날아라 보은대추’ 등 대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아기자기한 국화꽃 동산, 어린이놀이터, 다채로운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고 풍성한 축제로 관광객들을 반길 예정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보은대추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열심히 준비했다”며 “남은 축제 기간 보은대추축제장에 오셔서 보은의 맛과 멋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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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제21회 충청북도 산림문화행사 개최
옥천군, 제21회 충청북도 산림문화행사 개최
[충청중심뉴스] 제21회 충청북도 산림문화행사가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옥천군 옥천 상계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숲의 문화적 가치를 증진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산림문화 진흥 및 산림의 중요성 홍보를 위해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충청북도 산림문화행사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산림청, 충청북도, 옥천군, 산림조합중앙회·산림조합이 후원한다.
행사는 △개막식 축하공연 △시·군 화합 어울한마당 △참옻 생산물 및 생태공예작품 전시 △향토 음식 및 지역 특산물 홍보·판매 등으로 준비돼 있다.
더불어 △누름꽃 작품 만들기 △나무 소품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임업인, 산림 관련 기관·단체와 일반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도민이 충북의 풍부한 산림자원의 가치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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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성불산에서 힐링하는 숲 태교교실 열려
괴산군, 성불산에서 힐링하는 숲 태교교실 열려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지난 16일 성불산 자연휴양림에서 임신부를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2024년 하반기 숲 태교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숲 태교교실은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과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산책과 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자연의 소리를 통한 정서 안정, 신선한 공기를 통한 면역력 강화, 오감 자극을 통한 태아의 인지능력과 감성지수 발달 등을 목적으로 한다.
괴산군 숲 태교교실에서는 △ 유기농차와 족욕 체험 △ 숲속 재료를 이용한 산림공예 △ 눈앞에서 생생히 즐기는 클래식 태교 3중주 △ 숲 전문가와 함께하는 산책, 명상,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괴산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숲 태교교실을 통해 임신부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건강한 출산을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신부의 건강과 행복한 출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연특별시 괴산군의 숲 태교교실은 매년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괴산군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다니는 임신부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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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북한이탈주민 지원 지역협의회’ 개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17일 군청 2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도 괴산군 북한이탈주민 지원 지역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괴산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는 장우성 괴산부군수가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괴산경찰서 △충북하나센터 △청주고용복지센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괴산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민족통일괴산군협의회 △괴산군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봉사회 괴산군지구협의회 등 북한이탈주민과 연계된 다양한 기관·단체로 구성돼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북한이탈주민 대상 사업 및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단체 간 정착 지원 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장우성 위원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지만, 이분들이 우리 사회에 적응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하나로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북한이탈주민들을 돕기 위해 매년 △지역협의회 및 주민 간담회 개최 △무료 건강검진 △취업 연계사업 추진 △괴산김장축제 김장체험 △남북통일 기원제 및 실향민 망향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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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신품종 감자 도입을 위한 식미평가회 개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17일 신품종 감자 도입을 위한 식미평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말했다.
이번 신품종 감자 식미평가회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수미품종의 퇴화 및 기후변화로 인한 생리장해 발생 문제를 해결하고자 개최됐다.
수미품종은 1978년 우리나라에 도입된 품종으로 우리나라 재배면적의 약 80% 정도를 차지하는 우수한 품종이지만 최근 여러 가지 이상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재배농가에서는 새로운 품종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2년부터 지역적응성시험을 실시해 수미품종을 대체할 새로운 품종선발에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3년간의 시험을 거쳐 왕산종묘에서 2015년에 육성한 ‘단오’ 품종을 선발하게 됐다.
‘단오’ 품종은 수미와 KS13의 교배조합으로 유전적 특성이 수미와 비슷해 재배에 유리하며 수량성이나 역병 저항성도 수미보다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단오’ 품종이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모양, 색상, 맛, 가공성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평가가 진행됐다.
참석한 농업인 안효식씨는 “수미와 유사해 재배적으로 어려움이 없을 것 같고 포슬포슬한 감자 맛이 있어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품종 수요에 맞추어 가공성, 내병성 등이 뛰어난 품종을 지속적으로 선발할 것”이라며 “신품종 씨감자 공급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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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에코프로바이오틱스 이용 활성화’ 사업공모 2회 연속 선정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 25년도 ‘에코프로바이오틱스 이용 활성화’ 사업에 괴산군이 선정돼 사업비 19.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진행되며 축산농가에 에코프로바이오틱스 활용 촉진 및 실증을 위해 유익 미생물 보급·현장컨설팅 등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지난 ‘23년도 ‘에코프로바이오틱스 이용 활성화’ 사업공모에는 제천시가 선정됐으며 연속 선정으로 도내 축산농가의 축산악취 저감, 가축 생산성 향상 등 친환경축산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에코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해 청정 축산 이미지 제고 및 가축 생산성 향상 등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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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충청북도 건축문화제’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지역 건축문화의 발전과 도민이 함께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4 충청북도 건축문화제’ 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청주 예술의 전당 등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17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충청북도 황현구 정무특별보좌관, 충청북도의회 이양섭 의장 등이 건축대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과 건축문화 발전 유공자를 표창하고 수상작 등 전시회를 관람했다.
올해 건축문화제는 충북 건축문화의 정체성을 찾고 가치를 회복하면서 문화 예술의 중심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로 주제를 ‘건축, 문화·예술의 중심에 서다’로 정했으며 충청북도, 충청북도건축사회, 대한건축학회 충북지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건축대전에서는 청주대학교 서희주 학생의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그 외에 16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했다.
또한 건축문화제에서는 건축대전 수상작, 어린이 예쁜 집 그리기 대회 수상작,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건축단체 회원 작품 및 사진전 등을 10월 20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건축문화제 운영위원회는 10월 12일 도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건축문화제를 계기로 도내 우수 건축물의 발굴과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지원하고 적극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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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기업초청 토크콘서트’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17일 청년카페 점프스테이션에서 ‘2024 기업초청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크콘서트는 올해 처음 시행된 사업으로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준비 시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상반기에 실시한 토크콘서트에는 미취업 청년 245명이 참여했으며 자화전자, 메타바이오메드 등의 인사 담당자가 참여해 생생한 취업 관련 정보를 주고받는 등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금번 행사는 사전행사, 청년 희망 특강, 직무토크 콘서트로 순으로 구성됐는데 사전 행사로는 ‘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및 ‘창업&마케팅교육’ 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자기 자신을 바로 알고 구직과정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요령과 창업&마케팅에 대한 교육을 통해 창업 전반에 관한 기초 정보와 꿀팁을 제공해 청년들이 쉽게 정보를 체득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지원했다.
1부에서는 윤명훈 교수가 ‘채용트렌드 따라잡고 커리어 시작하기’란 주제로 청년 희망 특강을 진행해 최신 채용트렌드와 성공적인 커리어 구축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이 취업에 대한 불안감을 덜고 구직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2부 토크콘서트에서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도내 유망기업인 네패스, 에코프로HN, 에어로케이, 근로복지공단 인사 담당자와 미취업 청년들 간의 직접적인 소통이 이루어졌다.
취업 준비 꿀팁과 직장의 조직 문화 및 복지혜택, 직장의 장단점 등과 관련해 평소 궁금했던 사안들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하며 취업 관련 경험담 및 향후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야기 등을 나누었다.
장기봉 충북도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기업초청 토크콘서트를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와 조언을 제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청년 중심 충북에서 쳥년들이 정착하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