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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사업 본격 추진
제천시,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사업 본격 추진
[충청중심뉴스] 제천시가 표준화 전문 기반을 조성해 천연물 산업을 한층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사업’의 설계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사업은 총 사업비 350억원 규모로 허브 센터 190억원, 장비 110억원, 시범운영 50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이 가운데 190억원을 투입하는 허브 센터는 제2산업단지 내에 부지면적 7,260㎡ 본관동 지상 2층, 별관동 지상1층 규모로 제조공정 표준화시설, 분석 및 검증 지원시설, 보관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설계공모에는 총 3개 제안서가 접수된 가운데, 지난 18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당선 업체는 천연물 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허브 센터의 시공 및 유지관리의 경제성 측면을 고려해 적정한 공간을 연출했으며 주변 지역과 어우러지는 배치 및 동선계획을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제안서를 바탕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허브를 통해 농가와 기업의 협력모델을 개발하고 표준화시스템 등을 보완해 전국 최고의 천연물 클러스터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천연물 산업이 제천시 미래 성장 동력산업으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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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충청중심뉴스] 제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역량 △현장 중심 소통 △주민 서비스 개선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 등 총 11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제천시는 ‘제천형 경로당 점심 제공사업 지원확대’, ‘제천시 고려인 등 재외동포 이주정착 지원사업’ 등을 대표과제로 추진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건축행정 편람 제작·배포’, ‘정부혁신 컨설팅 참여’, ‘제천혁신 2기 주니어보드 운영’ 등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보다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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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5년 읍면동 시정설명회 종료
제천시, 2025년 읍면동 시정설명회 종료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25일 한수면, 덕산면, 수산면을 마지막으로 '2025년 읍면동 시정설명회'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봉양읍을 시작으로 한 2025년 읍면동 시정설명회는 읍면동 기관단체장과 많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불편사항, 건의사항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현장감 있는 다양한 의견들이 제안됐다.
이번 읍면동 시정설명회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은 총 200여 건으로 제천시는 1회 추가경정예산에 필요한 사업비를 반영해 주민 불편사항을 조기에 해결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발전을 위해 제안된 의견들은 추후 주민 의견 수렴과 장기적인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창규 시장은 “이번 시정설명회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예산 편성을 통해 적극 추진하고 즉각적인 조치가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가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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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5년 상반기 로컬푸드 생산자 신규교육 성료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옥천군이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2025년 상반기 로컬푸드 생산자 신규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필수로 지정된 의무 교육으로 지역 농산물 생산·유통·소비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옥천로컬푸드직매장(농산물 등 판매)과 옥천푸드거점가공센터(가공품 생산) 등에 로컬푸드를 출하하고 싶은 옥천군 관내 거주자 및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총 61명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로컬푸드의 개념, 옥천푸드 인증제, 농산물 안전성 관리(PLS 및 올바른 농약사용법), 로컬푸드직매장 운영현황 및 출하 방법 등의 이론교육과 옥천로컬푸드직매장, 옥천푸드거점가공센터, 완주군 로컬푸드직매장 현장 견학으로 이루어졌다.
황규철 옥천군수는“2015년 로컬푸드 생산자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11년째 로컬푸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로컬푸드 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는 생산 농가들에게 감사드리며 로컬푸드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현재 464명의 출하 농가에서 530여 농축산물·가공식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2024년 매출액이 68억원을 돌파해 2019년 개장 이후 최대실적을 기록해 충청북도 로컬푸드직매장(10개 시군, 46개소) 중 매출 1위를 차지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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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옥천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개최
제1차 옥천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북 옥천군이 1기 고향사랑기금운용위원회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롭게 2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식에서는 먼저 2기 위원들 총 4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기금 조성 현황 보고 금년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계획 논의 시 위원장 이제승 부군수와 민간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위원들은 고향사랑기금이 옥천군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금 운용 방안을 검토했다.
특히 투명하고 체계적인 운용을 위해 전년도 결산안을 심의했고 5억 5천3백여만원의 기금 조성액을 최종 확보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민과 기부자가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제도”며“위원들의 지혜와 의견을 모아 고향사랑기금이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올해부터 기금사업을 진행하고 고향사랑기부제도에 대한 이해와 기부 동기를 강화할 계획이다.
연내 경로당 양념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해 독거·고령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타지에 있는 자녀 및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태아부터 7세에 해당하는 옥천군 영유아 지원사업을 보건복지부와 협의 중이며 기발굴한 여러 사업들을 재검토해 적합한 기금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금 운용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기부금의 활용 내역을 군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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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서 33개 사업 80개소 대상자 선정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기술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농촌진흥 분야 국·도비 사업 및 자체 시범사업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해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공정한 사업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농업 유관기관과 농업인단체 대표 등이 참여했으며 올해 추진할 4개 분야 33개 사업 80개소에 대한 대상자를 심의하고 확정했다.
심의에 앞서 사업대상자 선정을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사업 신청자를 대상으로 현지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사업자의 사업 이해도, 실행 가능성, 성과 도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사전 평가했다.
특히 최근 5년간 국·도비 지원사업을 받은 지원자는 평가에서 감점을 주는 등 새로운 농업인들이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시범사업자들은 사업 목표를 성실히 실현하고 지역 농업발전과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현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올해 추진하는 사업들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사업들로 내실 있게 추진된다면 농가소득과 농업·농촌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선정된 농업인과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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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청소년복합문화공간 틴하우스 개관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옥천군이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청소년복합문화공간 ‘틴하우스’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해 유관기관 대표, 청소년위원회 위원, 청소년단체 대표, 청소년참여기구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틴하우스는 전용면적 440㎡로 창의어울림센터 2층에 위치하며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군비 503백만원을 추가 확보해 청소년커뮤니티 공간, 댄스연습실, 게임룸, 학습공간, 놀이공간, 스터디룸을 조성했다.
이용 대상은 지역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고 이용 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20시까지, 주말 은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이용 방법은 이용신청서 작성 후 이용 시간 및 이용 수칙을 준수하면 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이번 틴하우스가 관내 청소년들에게 편안하게 쉬며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 조성 및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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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민원실에‘문학자판기’설치 문학 감수성 UP
보은군, 민원실에‘문학자판기’설치 문학 감수성 UP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군민들이 일상에서 문학작품을 쉽게 접하고 민원 대기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군청 민원실 내 민원인 대기 공간에 ‘문학자판기’를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문학자판기는 시·명언으로 구성된 짧은 글 또는 소설·수필 발췌문 등으로 구성된 긴 글을 선택해 버튼을 누르면 랜덤으로 국내·외 유명 문학작품의 일부나 전체 글귀가 종이 영수증 형태로 즉석 출력되는 기기이다.
대기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문학작품을 손쉽게 감상할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즐거움과 여유 그리고 문학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출력물 하단에는 보은군에서 추진하는 행사 및 다양한 시책 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어서 군정 홍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나경 민원과장은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의 보급으로 종이책을 접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요즘, 민원실 내 문학자판기를 통해 군민들이 쉽고 간편하게 문학을 즐기며 문학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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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스마트팜을 통한 선진농업으로 대전환 시도
보은군, 스마트팜을 통한 선진농업으로 대전환 시도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기후에 영향을 많이 받던 과거 농업에서 작물 생육환경 조절이 가능하고 적은 인력으로 경영이 가능한 스마트팜을 통해 선진농업으로의 대전환을 이루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군은 탄부면 임한리 일원에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연면적 7,716㎡ 1층 규모의 양념채소 스마트팜 재배시설 1개 동을 건립한다.
이번에 건립하는 양념채소 스마트팜 재배시설은 양념채소 생산기반 시설 건립을 통해 신소득 작물 발굴 및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이에 군은 지난 21일 한국농어촌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으며 6월 시설 조성을 마무리, 시범 운행 후 9월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귀농·귀촌인이 농업에 익숙해지도록 농업인 대학 운영, 스마트팜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 완공 예정인 귀농·귀촌 스마트 실습 농장 조성 사업을 통해 영농교육 및 현장실습을 실시해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농사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설비 부담으로 쉽게 접근하지 못하던 농가들을 위해 유리온실 보다 시설 투자비가 적게 드는 보은군 맞춤형 내재해형하우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연차적으로 농가에서 하우스 시설을 설치할 경우 군에서 시설비의 약 50%에서 70%까지 보조할 계획이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의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를 바탕으로 장기 임대형 스마트팜, 스마트 APC, 민간기업 유치를 통한 대규모 스마트팜 조성을 준비 중에 있다.
이를 위해 ㈜경농, ㈜비바엔에스, KT, 엔에프지와 스마트팜 인프라 구축, 생산 기반 및 판로확보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충북대학교와 기술보급과 교육에 관한 업무협약을 잇달아 체결하는 등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 선정에 전방위적으로 역량을 다하고 있다.
마늘 및 양파를 재배하면서 식자재 납품업체와 계약한 농가에 관정, 스프링클러 등 노지스마트팜 기반 시설을 지원하고 있으며 군은 농작물 재배 환경 및 유통의 안정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은군은 스마트팜 및 가공·유통 등 전후방산업을 집적화한 ‘스마트농업 육성 지구 지정’또한 추진하고 있다.
보은형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최적 모델안을 발굴하고 입지, 기반 등 구체적 조성 방안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해 올해 10월 농림축산식품부에 육성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스마트팜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인력 부담을 감소시키는 등 미래 농업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보은군만의 스마트팜 전략으로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새로운 농업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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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혁신 발명품 ‘일하는 밥퍼’, 타시도 벤치마킹 물결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가 2025년을 ‘일하는 밥퍼 사업’의 원년으로 정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 경북도의 벤치마킹에 이어 26일 세종시에서도 충북을 방문해 해당 사업을 직접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전국적인 혁신모델로써 인정받는 ‘일하는 밥퍼’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충북도의 사업을 세종시의 복지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세종시의 요청으로 추진됐다.
세종시 관계자들은 충북도청 노인복지과를 방문해 도가 진행하고 있는 ‘일하는 밥퍼’ 사업에 대한 추진 배경, 그간 성과, 앞으로의 사업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특히 사업에 대한 취지와 그간 성과에 대해 크게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는, 도내 작업장 중 3곳을 직접 방문해 사업이 진행되는 현장, 참여자들, 처리되는 일감 등을 공유함으로써 사업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가가 마련됐다.
세종시 노인장애인과 관계자는 “충북의 ‘일하는 밥퍼’ 사업은 어르신들과 취약계층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지역 일손 부족 문제 해결, 나아가 온누리상품권 활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지역 상생 발전에 있어 최고의 정책”이라며 “우리 시도 이와 같은 우수사례를 꼼꼼히 검토해 적용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하는 밥퍼 사업'은 기존 60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던 것을 사회참여 취약계층 즉 장애인까지 확대해 진행하고 있으며 2025년 2월 25일 기준, 도내 66개소에서 1,500여명의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매일 작업장과 경로당에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그 효과와 혁신성을 인정받아 서울, 충남, 경남 등 타지역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각 지역의 관계자들이 충청북도를 방문하거나 정책 자료를 요청하며 벤치마킹을 이어가고 있다.
20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