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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성 증평군의회 의장, ‘병역이행 감사 챌린지’ 동참
조윤성 증평군의회 의장, ‘병역이행 감사 챌린지’ 동참
[충청중심뉴스] 조윤성 증평군의회 의장이 25일 ‘병역이행 감사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병역이행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북 도내 11개 시군 의회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챌린지는 참여자가 인증 사진을 촬영한 후 언론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 홍보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조 의장은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옥천군의회 추복성 의장을 추천했다.
조윤성 의장은 “병역이행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증평군민들께서도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만들기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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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시작 외국인 우수인재 모집으로 지역 정착 유도
옥천군,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시작 외국인 우수인재 모집으로 지역 정착 유도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이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통해 외국국적동포와 지역우수인재를 올해부터 2026년까지 2년간 모집한다.
지역특화형비자란 인구감소지역에서 일정기간 이상 거주 혹은 취업하는 조건으로 발급되는 체류자격으로 해당 비자를 발급받은 외국인들은 일정 기간 동안 취업 제한없이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인구감소지역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 한다.
지역특화형 외국국적동포 비자는 모집인원에 제한이 없으며 옥천군에 2년 이상 거주한 외국국적동포 이거나 가족과 함께 옥천군으로 동반 이주하려는 60세 미만의 외국국적동포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사업으로 비자를 얻게 되면 재외동포 비자보다 취업 범위가 확대돼 단순 노무까지 취업가능하다.
지역특화형 지역우수인재 비자는 5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며 전문 학사 이상의 학위를 보유하거나 전년도 국민총소득 70% 이상의 소득 요건을 충족한 외국인이 신청할 수 있다.
우수인재 유형은 올해부터 취업 업종 제한 폐지로 취업의 선택권이 대폭 확대된다.
다만 한국어능력시험 성적 요건이 3급에서 4급으로 상향 조정됐으며 동일 국적 추천 비율도 40%에서 30%로 강화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인력난을 해소하고 우수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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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촉식 개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옥천군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해 본격적인 날개짓을 시작했다.
위원회는 옥천군의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한 심의·자문기구로 사회·경제·환경 분야 전문가 등 외부 위원 13명과 공무원 7명을 포함해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의 임기는 2년이며 지속가능발전정책의 심의 및 검토 역할을 맡는다.
이날 위촉식은 13명의 외부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지속가능발전 계획 수립 착수 보고 등에 대한 검토 및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옥천군의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변경을 심의하고 2년마다 추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가능발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례 및 행정계획에 대한 사전검토에 대해서도 수행하게 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여기 계신 위원님들에게 옥천군의 미래가 달려있다”며“지속가능한 옥천 건설을 위해 앞으로도 750여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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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민선8기 공약평가 자문위원회 개최
괴산군, 민선8기 공약평가 자문위원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이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군은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평가 자문위원회’를 열고 전체 77개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현황과 실천계획 변경안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송재경 공약평가 자문위원장, 각 부서장, 외부 자문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공약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7건의 실천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의, 개별 사업의 점검 및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군에 따르면, 민선8기 공약사업은 2025년 1분기 기준 이행율 69.5%를 기록하고 있다.
전체 77건 중 △군립도서관 건립 △반다비 체육관 건립 △국공립 어린이집 건립 △괴산읍 소공원 조성 등 25개 공약사업을 마쳤다.
나머지 51건은 계획에 따라 정상 추진 중이며 청천~미원간 도로 확포장 사업은 국토부 검토시 미반영되어 현재는 추진불가 사업으로 분류됐다.
군은 진행 중인 △민간전문가 군정참여 △괴산군 교육강군 5개년 계획 실행 △다문화가족 출신국가 방문 프로젝트 △괴산 산림문화공동체 조성 등 51개 사업에 대해 예산과 행정 절차에 따라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송인헌 군수는 “민선8기 후반기를 맞아 군민과의 약속을 구체적인 성과로 보여줘야 할 시점”이라며 “각 사업을 신속하고 책임감 있게 마무리해 행정 신뢰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약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괴산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계속 발굴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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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영농철 앞두고 농업인 지원·산불 예방 총력
송인헌 괴산군수, 영농철 앞두고 농업인 지원·산불 예방 총력
[충청중심뉴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충북 괴산군이 농업인 지원과 산불 예방을 위해 대응에 나섰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24일 열린 월례간부회의에서 농번기를 앞둔 영농 현장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당부했다.
송 군수는 영농자재의 적기 보급과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에 철저를 기해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최근 전국적으로 고조되고 있는 산불 위험에 대한 대응 강화를 주문했다.
충북도 내에서만 올해 들어 11건의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정부는 산불 재난과 관련해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심각’ 으로 격상한 상태다.
군은 아직까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체 면적의 76%가 산림인 지역 특성상 산불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송 군수는 산불 예방을 위한 감시체계 강화와 입산자 화기 소지 금지, 진화대 교육의 철저함을 주문하며 마을 단위의 홍보와 단속을 강화하고 민가 주변 산불 발생에 대비한 대피계획 수립을 지시했다.
송인헌 군수는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군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산불 예방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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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이해·존중·배려’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 실시
괴산군, ‘이해·존중·배려’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 실시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24일 군립도서관에서 열린 월례간부회의에서 ‘이해·존중·배려’를 주제로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은 그동안 공직사회에 만연했던 경직된 분위기를 바꾸고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이번 회의 장소를 군청이 아닌 군립도서관으로 옮겨 캠페인을 병행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직문화 실태조사에서 드러난 ‘간부 모시는 날’ 관행을 계기로 마련됐다.
‘간부 모시는 날’은 하급 직원들이 일정 순서를 정해 간부에게 사비로 식사를 대접하던 비공식적 의례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실태조사에 참여한 전국 공직자 15만 4,317명 중 18.1%가 이러한 관행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군은 이러한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이날 캠페인에서 전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10대 조직문화 혁신 사항’을 공유하고 ‘이해·존중·배려’ 구호 제창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조직문화 개선 의지를 다졌다.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내부 설문조사를 통해 불공정한 관행을 근절하고 조직문화를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신미선 기획홍보과장은 “성숙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들의 솔선수범이 필수적”이라며 “상하 계층 간 배척이 아닌 이해와 존중, 배려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월 전 간부 공무원이 참여하는 청렴서약식을 개최하며 공직자로서의 의무 준수를 다짐한 바 있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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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이해·존중·배려’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 실시
괴산군, ‘이해·존중·배려’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 실시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24일 군립도서관에서 열린 월례간부회의에서 ‘이해·존중·배려’를 주제로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은 그동안 공직사회에 만연했던 경직된 분위기를 바꾸고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이번 회의 장소를 군청이 아닌 군립도서관으로 옮겨 캠페인을 병행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직문화 실태조사에서 드러난 ‘간부 모시는 날’ 관행을 계기로 마련됐다.
‘간부 모시는 날’은 하급 직원들이 일정 순서를 정해 간부에게 사비로 식사를 대접하던 비공식적 의례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실태조사에 참여한 전국 공직자 15만 4,317명 중 18.1%가 이러한 관행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군은 이러한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이날 캠페인에서 전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10대 조직문화 혁신 사항’을 공유하고 ‘이해·존중·배려’ 구호 제창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조직문화 개선 의지를 다졌다.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내부 설문조사를 통해 불공정한 관행을 근절하고 조직문화를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신미선 기획홍보과장은 “성숙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들의 솔선수범이 필수적”이라며 “상하 계층 간 배척이 아닌 이해와 존중, 배려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월 전 간부 공무원이 참여하는 청렴서약식을 개최하며 공직자로서의 의무 준수를 다짐한 바 있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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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극장’ 으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 ‘제2회 옥천전국연극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첫걸음, 추진위원회 위촉식 개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이 제2회 옥천전국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4일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황 군수의 공약사업으로 시작된 옥천 전국연극제는 올해로 2회를 맞이했다.
군은 연극제 동안 전국의 유명 극단을 초청해 문화 수준을 높이고 옥천을 문화 도시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올해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군은 연극제의 방향성을 위해 자문기구인 ‘옥천전국연극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9명의 전문가와 2명의 당연직 위원을 위촉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배우 안석환을 비롯해 밤하늘의 별을 작곡한 인기 작곡가 양정승, 한국연극협회 이사장을 역임한 공주시 고마나루국제연극제 집행위원장 오태근 충남연극협회장, 한국연출가협회에서 2024년 올해의 연출가상을 수상한 복진오 선생이 참여했다.
또한, 목원대학교 연극영화영상학부장 백훈기 교수와 전주국제인형극제 노지인 단장도 함께한다.
지역 인사로는 옥천문화원 김대훈 원장,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옥천지회 이미자 지회장, 옥천학연구소 유재철 소장이 위촉되면서 옥천전국연극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난해 첫 시행 된 연극제가 올해도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한다”며“오늘 위촉된 위원님들이 제2회 옥천연극제를 잘 이끌어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전국연극제는 충청북도 기초단체 중 최초로 시작됐으며 지난해에만 3,800명이 관람하는 등 성공적인 흥행을 거뒀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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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소주, 제23회 옥천묘목축제의 성공적 개최 기원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과 ㈜선양소주가 제23회 옥천묘목축제 개최에 앞서 24일 군수실에서 ‘맑을린’소주의 보조상표를 전달했다.
㈜선양소주는 52년 동안 충청도는 물론 전국적으로 사랑을 받아온 대표 향토기업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날 상표전달식은 제23회 옥천묘목축제를 축하하고 옥천묘목산업특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자 진행됐으며 조 회장을 대신해 권태균 대전지점장이 참석했다.
‘묘목의 고장, 옥천’보조상표를 부착한 묘목축제 홍보용 소주‘맑을린’은 20만 병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충청⋅대전⋅세종 지역 음식점에 이달 말부터 유통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적극적인 실천을 보여주시는 ㈜선양소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제23회 옥천묘목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23회 옥천묘목축제는 3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 3일간 옥천묘목공원에서 개최된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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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옥천 참옻순 온라인 사전 예약 판매 시작
이번 주, 옥천 참옻순 온라인 사전 예약 판매 시작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에서 자연의 선물 ‘옥천 참옻순’온라인 사전 예약 주문을 이달 24일부터 받는다.
군은 2005년 전국 유일의 옻산업특구로 지정됐으며 현재 176농가에서 65ha 규모로 옻나무를 재배하고 있다.
옥천 참옻순은 매년 4월 중순부터 채취되며 고소한 맛과 뛰어난 식감으로 전국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옥천 참옻 판매행사는 참옻순의 신선한 품질을 위해 축제가 아닌 온라인으로 주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온라인 사전 예약 사이트는 24일부터 오픈되며 4월 14일까지 3주간 옻순 1박스 예약 주문하면 선착순으로 2,000원을 할인받아 2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가는 3천 명 한정 수량이며 사이트 주소는 네이버 검색창에 ‘옥천 참옻순’을 검색하거나 옥천군산림조합 홈페이지에서 옻순을 검색해 주문하면 된다.
4월 15일 이후에는 옻순이 본격적으로 생산되어 온라인 판매와 함께 주말마다 옥천향수공원과 옥천 옻문화단지에서 현장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옥천군은 옻순을 재배할 수 있는 최적의 기후조건을 갖췄다”며“꼭 사전 예약 할인을 받아 가장 맛있는 시기에 옻순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