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민간위탁 외부평가 촉구·직장어린이집 운영 개선 요구
제430회 정례회 행정문화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자치행정국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0일 행정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김국기 의원은 “법령으로 설치하도록 했음에도 행정국에서 운영하는 위원회가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하며 “정보공개위원회나 계약심의위원회 위원들이 실질적인 심의를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김 의원은 이어 “베스트팀은 1년간 탁월한 성과를 거둔 팀을 선정해 포상하려는 취지의 사업”이라며 “선정 인원이 적을 경우 예산을 삭감하기보다는 되도록 많은 직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유연하게 운영해 달라”고 요청했다.조성태 의원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시 행정안전부 안내와 다른 내용의 알림이 있었다”며 “국가적 재난으로 정보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한 경우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조 의원은 이어 “직장어린이집의 세부적인 운영 방식이 대부분 결정되었으나, 연령별 반 정원과 신청 인원 사이에 차이가 있었다”고 지적하며 “직장어린이집에 자녀를 맡기는 부모들이 수긍할 수 있도록 주차장 우선 배정, 위탁보육비 지속 여부 등에 대해 좀 더 고민을 해달라”고 주문했다.안치영 의원은 “충북도청 내 주차면 수는 늘었으나, 도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은 오히려 120면으로 줄었다”며 “전체 주차면 수가 늘어봐야 민원인이 사용하는 주차장은 도청 내 주차장인 만큼 도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안 의원은 이어 “장애인 공무원 의무고용 대상인원이 2023년 3.6%였다가 2024년부터 3.8%로 법정기준이 상향됐다에도 이를 충족하지 못했다”며 “현실적이 어려움이 있을 것이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법정기준은 포용과 배려 차원에서 시행되는 만큼 공공이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오영탁 의원은 “민간위탁 대상 사무는 65건, 314억원 규모로 이행점검 및 성과평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성과평가를 위탁한 부서가 스스로 하게 되면 제대로 된 평가가 이뤄질 수 없어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제3의 기관에 맡겨야 한다”고 강조했다.오 의원은 이어 “하늘정원은 공무원들의 휴게공간이면서 도민들의 공간임에도 공무원들의 흡연으로 불편하다는 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가 있었다”며 “하늘정원을 방문하는 도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박재주 의원은 “도에서 운영하는 청년 아르바이트의 취지가 초기에는 행정 업무 부담 완화였으나, 이제는 청년 일자리 정책으로 변환이 필요하다”며 “청년정책담당관과 긴밀히 협의해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안지윤 의원은 “도의 지원을 받는 비영리민간단체의 사용 실적 자료를 제출받았으나, 계획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가 전혀 없다”고 지적하며 “행정국이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을 총괄하는 부서인 만큼 사업 계획과 정산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2025-11-10
-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조직명 혼선 해소 시급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10일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충북도립대학교, 충북학사를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김종필 의원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기재된 인력 현황이 실제 근무 인원과 일치하지 않아 조직 운영의 기본 신뢰를 흔들 수 있다”며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태도부터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또한 “조직명과 직책 명칭이 ‘라이즈사업본부’, ‘라이즈센터본부’등으로 혼재돼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며 “기관 내 명칭과 인사체계를 일원화하라”고 요구했다.이동우 의원은 “라이즈센터 통합 이후 조직 안정화가 이뤄졌으나, 타 시·도 라이즈센터에 비해 인력과 조직 규모가 여전히 열세”며 “정규직 전환 확대 등 역량 보강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이 의원은 이어 “충북의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라이즈센터와 도내 대학 간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인재 양성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지헌 의원은 “충북인재 정책제안 지원사업이 도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의미 있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일정이 11월과 12월에 편중되어 있다”며 “참여 확대를 위해 시기를 분산하고 연중 운영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박 의원은 또 “도민이 제안한 우수정책이 단순 시상에 그치지 않고 실제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검토-시행으로 이어지는 정책화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현문 의원은 “충북도립대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대학의 종합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또한 “30대 이상 만학도 입학 비율이 50%를 넘는 만큼, 평생교육 과정을 확대해 입학자원 확보부터 자격증 취득까지 연계할 수 있는 교육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상정 의원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청사 매입 과정에서 경매 절차 관련 보고 누락과 가격 논란 등으로 공익감사 청구가 제기된 만큼, 향후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이어 “청사 이전과 같은 주요 의사결정은 도와 긴밀한 협의와 투명한 절차를 전제로 해야 하며 모든 과정이 도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상식 위원장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추진한 유학생 설명회 관련 주요 성과를 점검하며 예산이 투입된 만큼 눈에 보이는 성과와 실질적인 결과물이 반드시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위원장은 또한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사업의 경우, 사업기간과 충북도의 회계연도가 맞지 않아 예산 집행에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며 “관련 제도의 보완을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2025-11-10
-
효율적 재원 배분 및 실질적 정책 대안 모색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0일 ‘충청북도 재정의 효율적인 배분방안’에 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는 국세 결손과 경기 둔화로 재정 여건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효율적인 재원 배분과 실질적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보고회에서는 예산 규모와 기능별·성질별 세출 구조, 지방채와 통합재정수지 등 건전성 지표를 점검하고 지방세·세외수입·교부세 등 세입 기반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연구진은 최근 5년간 도 본청 예산이 2021년 5조 8,382억원에서 2025년 7조 1,683억원으로 확대되는 동안 사회복지·교육 비중은 늘고 자본지출은 조정되는 흐름을 설명하고 자치단체 간 성장 및 재정여건 격차에 대응해 성과·수요기반 배분과 인센티브 체계를 제시했다.김종필 위원장은 “충청북도와 인구수 및 재정 규모가 유사한 타 시·도를 비교 분석해 적합한 모델을 선정한 후 연구보고서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로 충청북도 예산안 심사 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재원 배분 방안을 마련하고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0
-
‘전국 최초’ 산단지역 내, WASUP충북여성일자리플랫폼 개소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 여성들의 고용시장 진출의 중심축이 될 ‘WASUP충북여성일자리플랫폼’개소식이 10일 오창 혁신지원센터에서 열렸다.‘충북여성일자리플랫폼’은 전국 최초의 산단지역 내 선순환형 여성특화 취·창업플랫폼으로 기업과 함께 성평등 노동환경 여건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송재봉 국회의원을 비롯해 성평등가족부 원민경 장관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충북 여성일자리 성과 공유 △가족친화우수 및 여성일자리 유공 표창 수여 △테이프 커팅식 △플랫폼 내부 라운딩 등이 진행됐다.민선8기 도지사 공약사업인 ‘선순환형 여성특화 취창업 생태계 구축’실현을 위해 충북도가 추진한 충북여성일자리플랫폼은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에서 운영할 계획이며오창 혁신지원센터 4층에 충분한 교육 공간과 상담실 등 취창업 인프라를 확보해 여성들이 편하게 내방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우리 도의 전략산업 및 고부가가치 직업훈련과 창업교육 등 양질의 사업을 추진하는 선도적인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지난 2022년 오창 혁신지원센터 구축 초창기 때부터 여성일자리플랫폼 공간 확보를 위해 충북도 여성일자리 담당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을 통한 지속 협의를 통해 입주허가를 득하는 등 현재 플랫폼이 자리잡게 됐다.오창산단 내 입주기업의 기업활동 지원 및 업종 고도화 촉진 등을 위해 기능 직접화 김영환 지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올 2분기 우리 도의 여성고용률은 사상 처음으로 60% 고지를 넘겨 전국 3위를 기록하는 등 충북의 여성 경제활동에 대한 양적지표가 개선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며 “여성이 일하기 좋은 충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 효과가 반영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아울러 “앞으로 오창 혁신지원센터와 충북여성일자리플랫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우리 도의 여성들이 공감하고 호응할 수 있는 다채롭고 사려 깊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충청북도를 처음 방문한 성평등가족부 원민경 장관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조직문화 우수기업인 ㈜유진테크놀로지를 방문해 생생한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으며 도내 7개 경제단체장과 간담회를 열고 기업 내 여성인력 활용 방안과 성별 격차 해소 방안, 적극적 고용조치와 인력수급 등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이미연 대표, 이차전지 전공정 토탈 솔루션 기업 청주상공회의소, 충북경제포럼,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청주고용노동지청, 한국강소기업협회 충청지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충북지회 또한, 도내 6개 여성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성평등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지역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참석자들을 격려했으며 충북여성일자리플랫폼 개소식 이후 4층 플랫폼 라운지에서 지역의 2030 청년 18명을 초청해, 성별 인식격차 현황을 진단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제2차 성평등 토크콘서트 ‘소다팝’’을 개최해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등 장관 취임 후 첫 지역 방문 행보를 마무리했다.
2025-11-10
-
충북도, 지역상권 경쟁력 강화 및 활력 회복을 위한 전략 마련 착수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10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2026 충청북도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본 용역은 지역상권의 경쟁력 제고와 지속 성장을 위한 전략적 기반 마련을 위한 것으로 도내 주요 상권 현황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발전 전략을 제시하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기본계획 수립을 목표로 내년 2월까지 추진될 계획이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역상권 현황 실태조사 및 분석 △상권 특성 기반 맞춤형 전략과제 도출 △지역상권 상생 협력체계 구축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대응전략 연계 비전 제시 등 연구용역 기본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 시간을 갖고 전문가들이 함께 중지를 모았다.김두환 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기본계획은 단기적인 상권 지원을 넘어, 지역상권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지역 특색에 맞는 차별화된 지역상권 모델을 발굴·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1-10
-
충북도, 인구감소지역 등 대상 축산물 이동판매 최초 허용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이번 달 11일부터 인구고령화 및 교통시설 취약으로 축산물 구매가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한 차량을 이용한 축산물 이동판매를 최초로 허용한다고 밝혔다.금번 이동판매 허용은 지난 8월 ‘농업협동조합법’에 따른 중앙회 또는 조합이 식품점포경영자로서 시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지정하는 장소에서 차량에 설치된 냉장·냉동시설에 보관하며 포장을 뜯지 않고 최종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가 가능하도록 ‘축산물 위생관리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인근 5㎞ 이내에 변변한 식품 소매점 하나 없고 인구 급감 및 고령화로 교통시설 이용이 불편한 영동군 소재 32개 마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영동읍양강면심천면용산면 또한, 도내 축산물 구매가 어려운 지역에서 축산물 이동판매를 하려는 자는 냉장·냉동시설을 구비한 차량을 이용해 도에서 지정한 특정 장소에서만 판매할 수 있으며 ‘충청북도 축산물 이동판매차량 운영관리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도 관계자는 축산물은 온도변화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식중독 등 식품 위해사고 발생 우려가 상대적으로 낮은 겨울철에만 한시적으로 이동판매 허용을 하고 추후 현장점검 등을 통해 판매 기간 및 판매 지역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김원설 충북도 동물방역과장은 “최근 산간벽촌 지역에서 식품 소매점이 사라지는 식품 사막화 현상이 날로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금번 축산물 이동판매 허용은 도내 인구감소지역에서 축산물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 구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0
-
김영환 지사 “말은 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상처 주는 말 삼가야”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최근 충북도교육청 소속 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심각하고 가슴 아픈 일이라 생각한다”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김 지사는 10일 도의회 워크숍룸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울산 화력발전소 보일러타워 사고로 희생되거나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분들의 무사귀환을 함께 기원하는 묵념을 하자”며 묵념으로 회의를 시작했다.그는 “사람의 흉기 중 가장 무서운 것이 말이다. 말은 사람을 죽이기도 살리기도 한다”며 “특히 공직자들의 말은 절제되고 자제되어야 한다. 말이 거칠어지면 정치도 거칠어진다”고 지적했다.이어 “말에는 권력의 힘이 실리기에 상처의 깊이가 더 크고 충격도 강하다”며 “세상을 손상시킬 수 있는 말, 상처 주는 말을 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또 남아프리카공화국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의 말을 인용하며 “세상을 바꾸는 것보다 자기 자신을 바꾸는 일이 더 어렵다고 했다”며 “감사나 조사 과정에서도 자신을 돌아보면 더 겸손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0
-
충북도, 유통단계 식용란 취급업체 안전관리 총력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최근 계란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식중독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식용란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11월 21일까지 농장 외부 유통단계 식용란 취급업체에 대한 기획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전체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건수 : 21건→ 32건→ 44건→ 48건→ 59건최근 5년간 살모넬라 식중독 204건 중 달걀 관련 67건이번 점검에서는 과거 살모넬라 검출 이력이 있거나 위생점검 과정에서 위반사항이 확인된 업소를 포함한 54개소 업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해당 업체에서 선별·포장 또는 판매되는 계란에 대한 살모넬라균 및 잔류물질 검사도 병행해 추진한다.식용란선별포장업, 식용란수집판매업중점 점검사항은 △선별·포장처리 미실시 달걀의 유통 여부 △물세척 달걀의 냉장보관 여부 △식용 부적합 알의 부정 유통 여부 △달걀 껍데기 표시사항 적정 여부이다.점검결과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엄중히 행정처분하고 6개월 이내에 재점검을 통해湯湷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충청북도 김원설 동물방역과장은 “식용란 선별·포장 의무가 일반 가정의 식탁에 오르는 계란뿐 아니라 음식점, 제과점 등 업소에 납품되는 계란까지 확대된다.에 따라 달걀 위생과 안전성이 과거에 비해 크게 향상됐다”며 “식용란을 취급하는 업체에 대한 정기적인 위생점검 및 수거검사를 통해 다양한 식품의 원료로 쓰이는 달걀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북도는 지난 6월부터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9월까지 농장 내부에 소재한 유통단계 식용란 취급업체 등 37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벌인 결과 영업자 위생교육 미이수 등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른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업체 3개소에 대한 행정처분을 실시한 바 있다.
2025-11-10
-
‘청남대 가을축제’ 개방 이래 최고 흥행 기록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의 가을축제가 개방 이래 최대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청남대관리사업소는 지난달 25일부터 9일까지 16일간 청남대 일원에서 열린 ‘2025 청남대 가을축제’에 총관람객 14만 2,124명이 다녀갔다고 10일 밝혔다.올해 가을축제는 역대급 관람객 수를 기록했던 지난해 가을 축제와 비교해도 1만 5천여명을 훌쩍 뛰어넘는 역대 최다 기록으로 하루 평균 8,882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일일 최고 관람객 수는 1만 4,776명이며 최다 차량은 하루 3,273대가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가을축제는 청남대에서 직접 국화를 재배할 수 없는 환경적인 요인 등 예년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 국화전시의 부족으로 인해 지역 대표 가을축제 명성에 맞지 않는다는 불평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청남대는 이 같은 상황을 대비해 다양한 문화 공연 및 연계 행사를 준비해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노력했다.축제 기간 매일매일 다양한 문화 공연과 함께 풍성한 꽃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켰다.무엇보다 대한민국 최고의 단풍 명소라 할 수 있는 청남대의 아름다운 풍광에 관람객들은 만족했다.특히 올해는 제13회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를 비롯해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협업해 선보인 명산 둘러보기 체험 버스, 기마순찰대 포토타임, 사진공모전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또 아이가 함께한 가족 단위 관람객은 ‘명랑운동회’를 통해 가족 간의 화합을 높이는 등 픙성한 축제를 만끽하기도 했다.이밖에 청주 문의면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물들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농·특산물 판매장도 꾸준히 인기를 누렸으며 다양한 공예 및 미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도 관람객의 주요 관람 포인트로 축제의 다양성을 높인 것도 한몫한 것으로 청남대는 평가했다.반면 축제 운영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목된 차량정체는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았다.청남대는 좁은 진입로와 주차 공간 부족 등 태생적 한계로 인해 관람객이 몰리는 주말 및 성수기에는 특히 정체가 심각했다.이를 위해 청남대는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하는 등 다양한 타개책을 마련했다.그 결과 축제 기간 주말 6일간 총 7,000여명이 순환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승용차 2,400여 대의 출입을 줄인 효과로 지난해 대비 절반 가까이 정체 시간을 줄였지만, 순환버스 역시 정체를 비껴갈 수 없는 등 근본적인 문제에서 오는 한계가 분명했다.이에 대해 청남대는 하나뿐인 진입로를 대체할 다양한 진입 방안 마련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청남대 관계자는 “많은 분이 청남대를 찾아주고 즐겨주신 덕분에 가을축제가 성공적으로 끝났다”며 “이번 축제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더 나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0
-
충북도, ‘K-유학생 2만명’ 목표에 도전한다!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10일 충북RISE센터 대회의실에서 ‘K-유학생 2만명’유치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충북도가 추진 중인 외국인 유학생 유치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2만명 목표 달성을 위해 도, 대학,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외국인정책추진단, 충북RISE센터,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도내 대학 RISE추진단 및 국제교류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충북도의 K-유학생 1만명 유치 성과를 공유하고 각 기관이 추진 중인 유학생 관련 사업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며 기관 간 역할 분담 및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교육부 통계 기준 충북은 2024년 5,053명에서 2025년 10,537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며 외국인 유학생 증가율 92.1%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경북, 강원 등 타 시도를 크게 앞질렀다.이 같은 성과는 지자체와 대학의 적극적인 해외 유치활동과 체계적 입학 지원, 정주 프로그램 등 다양한 유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평가된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유학생 유치 확대와 재학생 정착 유도를 동시에 추진하는 ‘투트랙 전략’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충북도는 정책 방향을 수립하고 유관기관과 각 대학들은 RISE 과제와 연계해 대학 단독 또는 연합을 이뤄 참여하는 등 ‘도→기관→대학’으로 이어지는 일관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효율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김영환 지사는 “충북은 전국 1위의 유학생 증가율을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가져왔다”며 “이 성과를 기반으로 도와 대학, 유관기관이 협력해 유치와 정착을 함께 추진하는 전략으로 K-유학생 2만명 목표를 실현하고 충북을 글로벌 교육 중심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