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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제1회 보은컵 꿈나무 축구대회 개최
보은군, 제1회 보은컵 꿈나무 축구대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제1회 보은컵 꿈나무 축구대회’ 가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스포츠파크 축구장과 생활체육공원 인조축구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대한생활체육교육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축구의 저변확대와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총 49팀 64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1, 2일차 예선리그, 3일차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그동안 자신들이 갈고닦은 솜씨를 뽐냈다.
대회는 탈락팀 없이 참가팀 전체가 3일간 경기를 치를 수 있었고 경쟁보다는 화합에 중점을 둬 대회를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단체정신과 질서 의식 고취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9세부터 12세까지 연령대별 8인제 경기를 치렀으며 참가팀에게는 축구공과 볼가방을 지급하고 참가 선수 전원 어린이날 선물로 스포츠용품을 지급하는 등 학생들이 즐겁게 경기를 치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경기가 열린 3일 동안 선수단 및 관람객 등 4000여명이 보은군을 방문해 경제적인 효과를 톡톡히 봤으며 대회 및 전지훈련 최적의 장소라는 이미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병길 스포츠산업과장은 “보은군은 잘 정비된 다양한 스포츠 시설로 많은 전국대회를 치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회 유치 및 전지훈련을 위해 체육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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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요양보호사 교육부터 취업까지 지원한다
보은군, 요양보호사 교육부터 취업까지 지원한다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부터 취업까지 지원하는 ‘2025년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충청북도가 주관한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공모에 지난 3월 최종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문 직업교육을 받을 기회가 부족한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보은군민 중 요양보호사로 취업할 의사가 있는 40세 이상 70세 미만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15명의 교육생을 선발하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14일까지로 교육은 오는 21일 시작해 7월 31일까지 진행되고 이론 및 실습 교육과 함께 현장 실습 후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하게 된다.
교육 대상자로 선정되면 총 320시간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이와 함께 디지털 및 컴퓨터 활용 능력 향상 교육 10시간, 실버인지프로그램 연계 교육 10시간 등 실무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교육도 병행하게 된다.
이후 보은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자격증을 수료한 교육생들에게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알선하는 등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보은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황대운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교육은 미취업자의 요양보호사로의 취업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교육으로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며 “군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직업 정책을 지속적 발굴·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15명의 참여자 모두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14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그 실효성을 입증했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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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지역 융합교육의 거점 역할을 위한 1호 창의융합교육관 개관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024년부터 기존의 과학·수학교육 중심의 학교과학관의 공간과 프로그램의 전면 재구조화를 통해 순차적으로 과학·수학·정보교육 중심의 ‘창의융합교육관’ 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창의융합교육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미래형 교육환경 및 학습 방식의 변화와 활동 중심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속가능한 창의융합교육의 지역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충북교육청은 그 시작으로 7일 단양중학교가 창의융합교육관 개관식을 통해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교육 공간으로 변모한 모습을 선보였다.
단양중학교의 창의융합교육관은 △첨단기술 기반의 천문·지질 테마프로그램 △로봇, AI 등 소프트웨어 교육 △지역 지질 명소 탐구 등 다양한 융합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추가적으로 올해 △제천중학교 △증평중학교 △보은중학교가 창의융합교육관의 구축을 완료하고 지역 테마를 살린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계획을 구체화해 지역의 학생, 학부모, 교사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향후, 충북교육청은 나머지 8개 학교과학관에 대한 현대화·복합화 및 프로그램 개발 지원을 통해 지역테마 중심의 창의융합교육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의 변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기완 단양중학교장은 “창의융합교육관은 학생들이 스스로 도전하고 탐구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키우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다.
학생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꿈을 키우는 열린 교육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창의융합교육관의 의미와 기대를 전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우리 교육은 학생들이 서로 다른 영역을 연결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힘을 길러야 하며 천문과 지질이라는 단양의 고유한 자원에 AI와 VR 같은 첨단기술을 더해 만든 융합교육의 실천 공간으로서 단양중학교 창의융합교육관이 그 역할을 다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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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등 공공구매 우수기관 5곳 선정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7일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등 공공구매에 앞장선 우수기관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도내 489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장애인표준사업장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법정 의무구매 비율 충족 여부와 구매실적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최우수기관에는 △제천교육지원청 △단재교육연수원 △양청고등학교를, 우수기관에는 △오송고등학교 △송절중학교를 선정했다.
이들 기관은 공공구매의 각 분야에서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 수행에 앞장섰다.
수상 기관에는 충청북도교육감 상장과 포상금이 수여되며 오는 26일 회계관계공무원 교육 시 수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구매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공공의 책임을 실천하는 중요한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기관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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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코스모스 문화관’ 및 ‘덕평 다목적체육관’ 준공식 개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 괴산군은 7일 청천면 덕평리 일원에서 ‘코스모스 문화관’과 ‘덕평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코스모스 문화관은 청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문화·복지 복합시설이다.
해당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으로 총사업비 51억 2,500만원이 투입됐다.
시설은 폐교된 덕평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지상 2층 규모의 복합 공간으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다목적 활동공간과 귀농인을 위한 주거공간이 함께 마련돼 있다.
군은 문화관이 중심지와 인근 마을 간 문화·복지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외부 인구 유입과 지역사회 활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덕평 다목적체육관은 총사업비 34억 5천만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860.51㎡ 규모로 조성됐다.
체육관은 탁구, 족구, 배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체육활동이 가능한 공간이며 샤워실, 무대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날씨와 관계없이 이용 가능한 실내 스포츠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지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코스모스 문화관과 다목적체육관은 지역 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문화·복지·체육 복합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농촌 주거 및 생활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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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 모집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저소득 청년의 자산 형성과 자립을 돕기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신규 가입자를 오는 5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활동 중인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꾸준히 저축하면, 정부가 소득 수준에 따라 10만원~3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적립해주는 자산형성 지원제도다.
청년이 3년간 성실히 납입하면 정부 지원금을 포함해 최대 1,440만원을 만기 수령할 수 있다.
가입 자격은 소득 수준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뉜다.
차상위 이하 청년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에 속한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월 10만원 이상의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어야 신청할 수 있다.
차상위 초과 청년은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에서 100% 이하 가구의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월 50만원 초과~250만원 이하의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어야 한다.
신청은 복지로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며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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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드립니다 옥천군 어린이날 잔치
행복을 드립니다 옥천군 어린이날 잔치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여러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옥천군 여성단체 아이코리아옥천군지회가 영실애육원 아동들을 위해 오는 3일 군남초등학교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단체는 영실애육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명랑운동회를 열었다.
식전 행사로는 부름소리장구 풍물팀의 공연, 개회식, 명랑운동회 순으로 구성되며 기차놀이, 신발양궁, 단어조합하기, 줄넘기 달리기, 미션 수행하기, 계주 등의 운동회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은령 아이코리아옥천군지회 회장은 “아이들이 웃고 뛰노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해당 행사는 영실애육원 아동, 아이코리아 옥천군지회 회원, 후원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이루어진다.
또한, 오는 4일 청산면 주민자치회에서 ‘청산면 짝짜꿍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는 2024년 청산면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에 의해 선정된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2회차를 맞이했다.
바람개비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마술쇼, 저글링 등 평상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채로운 공연으로 어린이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박선옥 청산면 주민자치회장은“어린이들에게 유익하고 기억에 남는 행사이길 바라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군의 어린이들을 위해 단체들이 즐겁고 흥겨운 행사를 적극적으로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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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5.1.1.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옥천군 2025.1.1.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178,900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30일 결정 공시하고 오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진행된 것으로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에 따라 지난해 대비 1.22% 상승했다.
세부적으로는 163,509필지가 상승하고 10,154필지가 하락, 4,407필지는 전년도 수준을 유지했으며 신규 필지로 830필지가 조사·결정됐다.
표준지 공시지가를 제외한 옥천군의 최고 공시지가는 상업지역 내인 옥천읍 금구리 17-4번지로 ㎡당 2,546,000원이며 최저는 청성면 장연리 산 4번지로 ㎡당 195원이다.
공시지가는 군 홈페이지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군 홈페이지에서 결정통지문을 열람하고 출력할 수 있다.
특히 작년부터 주민들이 개별공시지가 통지문을 보다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개별공시지가 온라인 조회 서비스’를 시행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조회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군청 종합민원과 민원실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나 군 홈페이지에서 전자민원창구를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필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그 결과를 오는 6월 25일까지 이의신청인에게 우편으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옥천군은 비대면·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시대에 발맞춰 공공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온라인 조회 서비스의 이용을 강조했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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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옥천군청 직원 대상으로 안전보안관 연계 찾아가는 생명교육 실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2일 군 직원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옥천군 직원들이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 능력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충북 안전보안관이 옥천군청을 직접 방문해 이루어졌으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응급처치 기술과 AED의 작동원리 및 사용방법에 대한 이론을 설명한 후 현장 실습에 들어갔다.
교육에 참여한 공직자들은 AED 패드 부착 위치 등을 숙지하고 사람과 동일한 마네킹을 이용해 가슴압박, 인공호흡 실시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긴급 상황 발생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을수 있었다”며 “실습위주의 교육이라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을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앞으로도 충북 안전보안관과 협력해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안전한 옥천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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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공유재산 대대적 일제정비 실시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이 군 소유 공유재산의 활용가치 제고와 체계적 관리를 위해 2025년 ‘공유재산 대장정비 및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일제정비 조사대상으로는 충청북도 소유 공유재산 464필지, 음성군 소유 공유재산 토지 2만6135필지, 건물 411동이다.
조사내용으로는 △무단점유 △목적 외 사용 △불법시설물 설치 △형질변경 여부 조사 △공유재산 대장과 관련 공부일치 확인 정리 △용도폐지 및 용도변경 △기타 정비가 필요한 재산조사 등이다.
군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과 ‘음성군 공유재산 관리 조례’에 따라 지적상 연접된 재산의 경우 합병처리해 효율적인 재산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공유재산의 누수 없는 재산관리 방안을 마련, 장기적으로 군의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공익적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공유재산 통합 실태조사를 통해 공유재산의 적법한 사용허가와 대부를 적극 추진하고 무단점유를 해소하기 위해 사용료·대부료·변상금을 부과하는 등 철저한 공유재산 관리로 세외수입 확대도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조사결과 미활용 행정재산에 대해 적극적인 활용 계획을 수립하고 유휴 일반재산은 효율성 높은 재산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안예순 회계과장은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정확한 공유재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더욱 체계적인 재산관리 체계를 갖춰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