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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수소차·전기화물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5년 수소전기자동차 및 전기화물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수소차 분야 지원 가능 수량은 수소승용차 9대, 수소버스 5대로 보조금은 각각 1대당 3350만원, 3억5000만원이다.
신청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1개월 이상 음성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음성군민 또는 관내 기업이거나 공공기관이다.
또 전기화물차 분야 지원 가능 수량은 총 75대이다.
이 중 28대는 택배용 차량,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의 우선 지원 대상에, 47대는 일반 구매자에게 지원 예정이며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371만원~2424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신청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음성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음성군민 또는 관내 기업이거나 공공기관이다.
두 분야 사업의 보조금 신청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로 구매 희망자는 자동차 대리점을 통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완료 후에는 사업별 선정 기준에 따라 대상자가 선정돼 보조금 지급이 이뤄진다.
단, 자격이 부여된 날로부터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등록되지 않거나 사용본거지가 음성군이 아닐 경우, 보조금 지급이 취소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신청 자격과 보조금 지급 요건에 관한 유의 사항이 있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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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개신배수지에 주차장 40면 조성… 주차난 해소 기대
청주시, 개신배수지에 주차장 40면 조성… 주차난 해소 기대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서원구 구룡근린공원 개신배수지 내 시민들의 주차 편의 증진을 위해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하는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에는 주차장이 14면으로 적어 족구장, 잔디광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차량으로 주차난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특히 주말과 휴일에는 주정차 문제도 빈번하게 발생해 관련 민원이 지속됐다.
이에 시는 총 1억3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공원 유휴부지를 활용해 주차장 26면을 추가, 총 40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만들었다.
특히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포함, 다양한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고려됐다.
주차장은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차장 확장으로 주민들의 더욱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생활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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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장다혜 주무관, ‘충북HRD 콘테스트’우수상 수상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제천시 세무과 장다혜 주무관이 지난 27일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에서 열린 ‘제43회 HRD 콘테스트 참가 대비 자체 연찬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공공HRD 콘테스트는 공무원 교육훈련기관에서 근무하는 교수의 우수 강의기법, 교육과정, 연구성과 공유를 위해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1983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전국대회다.
이번 연찬대회는 지방공무원의 직무 전문성과 정책 추진 역량을 제고하고 HRD 콘테스트 참가를 위한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충북도 내 공무원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장다혜 주무관은 이날 대회에서 ‘지방 세무행정 길라잡이’를 주제로 발표해 지방세 업무의 주요 현안과 현장 적용 사례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는 세무행정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평소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꾸준히 갈고닦아 온 결과”며 “앞으로도 시정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다혜 주무관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오는 11월 열리는 제43회 HRD 콘테스트 본 대회에도 출전할 예정이며 제천시청의 행정 역량과 모범 사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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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테크, 제천시 개최 4개 국제행사에 AED 무상 설치 지원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충청중심뉴스] 제천시와 ㈜나눔테크는 지난 28일 2025년 제천시에서 개최되는 4개 국제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35대의 자동심장충격기 무상 설치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천시청에서 열린 후원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양호일 ㈜나눔테크 전무이사, 정길 제천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오재성 제천시체조협회장, 최호열 제천시롤러스포츠연맹회장을 비롯한 제천시의 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해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한 의견을 모았다.
㈜나눔테크는 2005년 설립 이후 자동심장충격기, 고주파 자극기 등 건강과 생명에 밀접한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으며 2022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에서 개최되는 4개 국제행사의 안전한 행사 환경 조성, 행사 참여자 및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 보장으로 무사고 국제행사 개최를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천시에서 개최될 4개 국제행사는 오는 6월 기계체조아시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7월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 9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순으로 이어진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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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송읍 쌍청공원에 풋살장 조성 설계 착수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가 흥덕구 오송읍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쌍청공원 내 풋살장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풋살장 조성사업 실시설계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풋살장은 연제리 641 일원 쌍청공원 내 기존 잔디광장 부지 1천㎡에 조성된다.
인조잔디 구장 1면을 조성하고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조명시설을 설치한다.
또한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즐기고 산책을 할 수 있도록 노후한 산책로 정비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6월 중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이후 산단관리계획 변경 등 사전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2월에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준공은 2026년 8월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는 7억5천만원을 투입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풋살장 조성으로 생활체육 기반이 확대돼 시민 여가 생활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설계 단계에서부터 주민 의견을 반영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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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립미술관 건립 시민공청회 성황리 개최
제천시립미술관 건립 시민공청회 성황리 개최
[충청중심뉴스] 제천시가 지난 28일 제천 한방생명과학관 1층 다목적강당에서 ‘제천시립미술관 건립 시민공청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에는 시민 150여명이 참석해 미술관 건립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보여줬다.
공청회는 시립미술관의 필요성과 건립 배경을 공유하는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제천시립미술관 건립 기본계획안’발표, 질의응답, 현장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민들은 미술관의 자연치유특구 내 입지의 적절성, 명칭 및 규모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개진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제천시 최승환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제천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미술관 건립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열정과 지혜로 가득 채워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미술관의 첫 걸음이었다”며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를 겸허히 경청하고 면밀히 검토해 진정한 ‘시민의 미술관’ 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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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전국택견한마당’충주서 성황리 마무리
‘제23회 전국택견한마당’충주서 성황리 마무리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전통무예 택견의 본고장답게 또 한 번 전국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23회 전국택견한마당’ 이 지난 주말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 체육행사의 진수를 선보였다.
사단법인 한국택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한 이번 대회는 택견의 국가무형유산 지정 42주년을 기념하고 현대 택견의 체계를 정립한 고 송암 신한승 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송암배’ 명칭 아래 개최됐다.
개회식에서는 충주어린이택견단의 힘찬 시범 공연과 트래블러크루와 시립택견단의 합동 축하공연 ‘택볼레이션’ 이 대회의 시작을 화려하게 수놓았으며 내빈 축사와 선수·심판 대표 선서가 대회의 품격을 더했다.
경기 종목은 본때뵈기, 견주기, 택견 생활체조 등으로 구성되어 전통의 깊이와 현대적 매력을 두루 담아냈다.
본때뵈기 경기에서는 유연하면서도 절제된 품밟기와 활갯짓이 장내를 압도했고 특히 막뵈기 부문은 창의적인 동작과 음악이 어우러져 관객의 탄성을 자아내는 무대로 완성됐다.
견주기 경기는 대회의 백미로 맞서기 부문에서는 순간적인 판단과 동작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고난도 기술들이 연이어 터졌고 대걸이 단체전에서는 팀 간에 치열한 격전이 펼쳐지며 관중석에서는 환호와 긴장의 탄성이 이어졌다.
또한 생활체조 종목에는 장애인부가 함께 참여해 택견이 지닌 포용성과 택견의 참 정신과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장으로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500여명의 선수, 지도자, 관람객이 함께해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으며 종목의 우수 입상자에게는 국가대표 선발 추천 자격이 부여될 예정이다.
종합우승은 창원의 심성현 박사 택견 전수관이 차지했으며 뛰어난 기량과 성실한 태도를 보인 선수들에게는 국가유산청장상, 충북도지사상 등이 수여됐다.
문대식 총재는 “이번 전국택견한마당은 실력과 전통, 공동체 정신이 조화를 이룬 모범적인 무대였다”며 “오는 10월 개최될 제16회 세계택견대회에서도 한국 택견의 저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시가 택견 단체 간 협력과 택견 저변확대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어린이택견단을 창단하고 세계화를 위한 해외 전수관 개관 및 유럽택견대회 개최 등 여러 노력을 해왔다”며 “택견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택견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협회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제16회 세계택견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국내외 수련자들이 함께하는 이번 국제대회는 택견의 세계화를 가속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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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사업’ 공모 선정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충북도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1개 광역지자체가 신청해 충북, 울산, 대구 3개소만 선정됐으며 충북에서는 충주를 포함한 4개 시군이 공동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충북혁신도시에‘제조AI 거점센터’를 구축해 도내 제조업체에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 1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는 총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융합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융합바이오는 바이오 기술과 선도 기술을 융합해 질병의 진단 및 치료와 건강증진에 필요한 제품 및 서비스 등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을 말한다.
주관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는 ‘제조AI 거점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체계적 지원과 데이터 기반의 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제조AI 거점센터에서는 그래픽 처리장치 장비 등 디지털 인프라 장비를 기반으로 △기업 맞춤형 AI 설루션 적용을 위한 컨설팅 △데이터 수집 및 품질검사 △제조 AI 기술 실증 및 사후관리 등 전 주기적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 △산학연 협의체 운영 등 제조 산업 디지털 혁신 전환을 뒷받침할 지속 가능한 기반 조성도 병행된다.
앞서 도내 제조기업 200개 사를 대상으로 벌인 수요조사에서 전체의 74%가 AI 기술 도입에 관심을 보였으며 실제 AI 기술을 도입한 기업들은 품질 향상, 불량률 감소, 납기 준수율 개선 등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지역 전략산업인 융합바이오 분야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AI 기반 디지털 제조혁신을 통해 향후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활성화와도 연계되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6월 중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하반기부터 기업 수요를 반영한 인프라 구축과 AI 기술 도입 지원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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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시내버스 92대에 LED 하차조명 설치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 불편 해소와 야간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시내버스 92대에 LED 하차조명을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농촌지역의 폴대형 승강장 주변에 조명이 없어 야간에 버스 하차 시 발을 헛디뎌 다칠 뻔했다는 불편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시는 이러한 주민 불편에 대응해 버스 하차문 바닥에 LED 조명을 설치, 야간에도 밝고 안전하게 하차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번 조명 설치는 특히 고령자가 많은 농촌지역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서 지난 4월에도 시내버스에 교통약자석 전용 시트커버를 설치해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 등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강화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승강장 냉온열의자 설치, 노후 정류장 환경 개선 등 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시민 누구나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LED 하차조명을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관점에서 교통환경을 세심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교통약자와 농촌지역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교통편의 시책을 지속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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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긴급 도로 정비 현장 점검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조길형 충주시장이 29일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긴급 도로정비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시민 불편 해소와 도로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했다.
이번 도로정비사업은 겨울철 제설작업, 각종 공사, 산업단지 물동량 증가 등으로 손상된 도로 시설을 조속히 복구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본격 추진됐다.
충주시는 당초 및 이월예산을 포함해 총 30억 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도로 및 관련 시설물 정비를 대부분 완료했다.
주요 정비 실적은 △차선 재도색 13.41km △아스콘 재포장 3.94km 12구간 △무단횡단 방지 펜스 150m, 시선 유도봉 1,076개, 볼라드 654개, 차광시설 560m 재설치 △보도 4구간 1,026m 등이다.
현재 시내 2차, 서충주 보도 정비도 진행 중이며 각각 오는 7월 19일과 21일 준공 예정이다.
자전거도로 안전 펜스 884m와 시선유도블럭 427개, 덱 9개소 보수도 마쳤으며 도심침수 예방사업과 연계한 빗물하수관 3.15km 구간도 전면 재포장을 완료했다.
교량 정비 역시 단월교와 봉방대교 2개소의 교면 재포장을 통해 마무리됐다.
시는 이와 함께 오는 6월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56억원을 확보, 후속 정비사업에 즉시 착수할 방침이다.
8월까지 전 구간 정비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며 현재 전 지역에 대한 현장조사를 완료하고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조길형 시장은 “도로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기반시설이자 도시의 품격을 결정짓는 요소”며 “앞으로도 현장을 우선에 두고 선제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로 유지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2019년과 2020년 충청북도 도로정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도 다시 한번 최고 평가를 목표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