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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한부모가정 자립지원 ‘눈길’
홍성군, 한부모가정 자립지원 ‘눈길’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지난 22일 홍성군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한부모가정의 안정적인 취업 유지와 재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청운대학교 정정호 교수가 슈퍼바이저로 참여했으며 홍성군 희망복지지원팀과 드림스타트를 비롯해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함께 자리해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한부모 가정을 어떻게 실질적으로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홍성군 희망복지팀은 그동안 한부모가정의 생계 유지와 정서 회복을 위해 긴급지원, 사례관리, 민·관 협력 연계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이번 슈퍼비전 회의를 통해 단순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자립'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회의에서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취업과 양육을 병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불안, 돌봄 공백, 심리적 소진 등 복합 문제에 대한 다각적 개입 방안이 논의됐으며 기관 간 역할 분담과 연계 체계 강화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단발적인 지원만으로는 실질적인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슈퍼비전회의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슈퍼비전 회의를 정례화해 사례관리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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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주민이 함께 만드는 투명한 예산!
홍성군, 주민이 함께 만드는 투명한 예산!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지난 22일 홍성읍 등 4곳의 사업 현장을 방문해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이날 모니터링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로 구성된 주민참여예산 모니터링단,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임원, 사업부서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군민의 시각에서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추진 현황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했다.현장 모니터링 대상 사업은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45개 사업 중 ▲서문 골목 조명 개선 프로젝트 ▲조롱박 수세미 축제(구암마을 장미 터널 조성 및 포토존 설치) ▲결성면 원천마을 조롱박 터널 바닥재 교체 ▲홍동 다움센터 내 체력단련실 운동기구 구입 ▲홍동 다움센터 야외 공연 무대 제작 ▲홍양저수지 데크길 그늘막 조성사업 등 6개 사업으로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은 예산 집행의 적정성, 공익성, 예산 낭비요소 등을 세부적으로 살피며 주민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개선점을 논의했다.군은 이번 점검 결과를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추진의 내실화와 제도 발전 방안 마련에 활용할 계획이다.김태옥 기획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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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감도시 홍성, 요리경연대회 참가자 추가 모집
미감도시 홍성, 요리경연대회 참가자 추가 모집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다음달 4일까지 ‘2025년 미감도시 홍성 요리경연대회’의 참가자를 추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미감도시 홍성 요리경연대회’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홍성군의 특색 있는 음식문화와 로컬 레시피를 발굴하고 이를 기록해 콘텐츠화함으로써 주민주도의 창작과 향유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나아가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지역 정체성 강화와 문화적 자긍심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회는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중심으로 △주요리부문 △다과부문으로 나누어서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 특색 음식을 널리 알리고 싶은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서류접수는 11월 4일까지이며 예선을 통과한 20팀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6일 광천 문화시장에서 본선경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10팀에는 시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수여될 계획이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2025년 미감도시 홍성 요리경연대회가 홍성의 식문화 발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경연을 통해 지역 고유 음식이 국내외로 널리 알려지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년 미감도시 홍성 요리경연대회’ 참가자 추가 모집 관련 사항은 홍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홍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로 하면 된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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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아토피 천식 예방 인형극 공연
홍성군, 아토피 천식 예방 인형극 공연
[충청중심뉴스] 홍성군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1일까지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9개소 1,1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예방 인형극’을 운영한다.
이번 인형극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토피·천식의 올바른 식생활과 목욕방법, 보습제 사용법, 미세먼지 시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스토리 텔링을 중심으로 퀴즈와 레크리에이션을 병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생활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해 재미와 더불어 교육 효과를 동시에 높였다.
특히 다양한 캐릭터와 상황극을 활용해 아토피·천식의 원인과 예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연출해, 어린이들과 보육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현영 건강증진과장은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아토피·천식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아토피·천식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보건소는 알레르기 질환의 조기 예방과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보습제 및 마스크 지원 △의료비 지원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9개소 운영 △숲체험 프로그램 △자조모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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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농업대학, 전문농업인 양성 ‘핵심기관’ 자리매김
홍성농업대학, 전문농업인 양성 ‘핵심기관’ 자리매김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2025년도 제21기 홍성농업대학 정규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교육 성과의 지속적 확산과 전문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농업대학 후속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21기 홍성농업대학은 △스마트딸기심화학과 △스마트농업학과 △생활농업과 3개 학과 총 72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했으며 스마트딸기심화학과와 스마트농업학과는 스마트 농업 기반기술과 경영혁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전문교육과정을, 생활농업과는 귀농귀촌인과 신규농업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현장 중심 실무교육을 중점적으로 운영했다.
이를 통해 홍성농업대학은 지역 여건에 맞는 전문농업인 양성의 핵심기관으로 자리매김했으며 교육생들의 기술 습득뿐 아니라 농업경영 마인드 제고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도 큰 성과를 거뒀다.
정규과정 종료 후에는 교육성과 확산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후속교육이 진행되며 이번 교육은 농장 운영과 경영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의 현장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 도움이 될 전망이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홍성농업대학은 농업인과 귀농귀촌인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실천형 교육의 장”이라며 “후속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있는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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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치매노인 주거환경개선으로 ‘희망’ 선물
홍성군, 치매노인 주거환경개선으로 ‘희망’ 선물
[충청중심뉴스] 홍성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치매 노인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과 맞춤형 통합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희망복지팀은 인지 저하와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70대 독거 치매노인 A씨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발 빠르게 지원에 나섰다.
심층 상담 결과, A씨는 노후 주택의 심각한 누수와 곰팡이 등으로 인해 생활환경이 매우 열악했으며 인지 저하 증상으로 일상생활 유지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낡고 불편한 구조로 인해 낙상 위험이 높아 긴급한 보호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희망복지팀은 즉시 맞춤형 사례관리 회의를 열어 민관 협력을 통한 통합 지원 방안을 마련으며 우선 A씨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과 협력해 긴급돌봄 서비스를 연계하고 주거 안정을 위해 내포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를 적극 추진해 안정적인 이사를 지원했다.
또한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세탁기 등 필수 가전제품을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편 또 다른 치매노인 B씨의 경우 상수도가 설치되지 않은 주택에서 생활하며 식수와 위생 관리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를 확인한 희망복지팀은 홍성읍 맞춤형복지팀, 홍성군수도사업소, 홍성군 보건소 치매관리팀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상수도 설치를 신속히 지원했고 그 결과 B씨는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되어 기본적인 생활 여건이 크게 개선됐다.
홍성군 복지정책과 박성래 과장은 “치매 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고립되지 않고 안전하고 존엄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따뜻한 복지공동체 홍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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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정신 건강의 날’ 맞아 캠페인 벌여
홍성군, ‘정신 건강의 날’ 맞아 캠페인 벌여
[충청중심뉴스]홍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 홍보 주간을 맞아 지난 17일 코레일 홍성역 대합실에서 군민의 정신건강 인식 제고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레일 홍성역, 청운대학교 간호학과, 혜전대학교 간호학과, 홍성의료원 등 지역의 주요 기관들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승하차 이용객과 지역주민들이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편견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홍보 리플렛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홍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 24시간 자살 예방 상담전화 등 군민들이 이용 가능한 정신 건강 서비스를 적극 홍보했다.
특히 ‘코음이’캐릭터를 활용한 포토부스와 포토존을 운영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며 정신건강 메시지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동 캠페인은 지역사회 유관기관들이 힘을 합쳐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자신의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홍성군의 주요 행사인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홍보 물품에 축제 일정을 담은 스티커를 부착해 군정 홍보 활동을 병행했으며 이날 홍성역을 이용하는 600여명의 군민 및 방문객에게 정신 건강 관련 정보가 전달되어 높은 홍보 효과를 거뒀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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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민·관·학 협력으로 귀농·귀촌 정착돕기 ‘눈길’
‘홍성’ 민·관·학 협력으로 귀농·귀촌 정착돕기 ‘눈길’
[충청중심뉴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 귀촌건축지원센터와 함께 농촌 빈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는 빈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학이 협력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농촌 빈집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각 기관별 역할은 △ 귀농·귀촌 정책 및 교육 지원, 홍보와 행정관리 전반을 담당 △ 스마트농업, ICT 등 신기술 관련 실용교육 운영 △ 빈집은행 플랫폼 운영과 공인중개사를 통한 빈집 매매·임대 연계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세 기관은 방치된 주택 정비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환경 개선, 귀농귀촌 정착지원 및 인구 유입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승복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귀농귀촌 정책과 교육을 연계해 실제 빈집 활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지원치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빈집을 새로운 지역자원으로 활용해 지속 가능한 농촌 정주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의 귀농귀촌인 전입인구는 2023년 3,333명, 2024년 4,283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농업기술센터에서도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집들이 지원, 정주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업과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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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1388청소년지원단 재능 나눔
홍성군, 1388청소년지원단 재능 나눔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7일 홍성가족어울림센터 1층 로비에서 청소년 200여명과 1388청소년지원단, 청운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학과, 센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1388청소년지원단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부스와 또래상담동아리, 청소년참여위원회 학교밖청소년이 운영하는 부스까지 청소년들과 따뜻한 소통의 장을 형성했다.
부스에는 △헤어살롱 △아이싱 쿠키 만들기 △놀이체험 △마음읽기 △키링 만들기 △뽑기 체험 △감정팔찌 만들기 △먹거리 부스 등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현장을 찾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박미성 가정행복과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표현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공감과 지지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상담·의료·법률·복지 서비스 등을 연계해 지원하는 민간 자원 네트워크다.
상담·교육·문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여해 청소년 안전망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든든한 보호자 역할을 하고 있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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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홍성, 전국민 대상 투어 프로그램 모집
문화도시 홍성, 전국민 대상 투어 프로그램 모집
[충청중심뉴스]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 조성사업 로컬 관광상품 개발 공모에 선정된 ‘광천 100년의 시간’ 투어 프로그램이 오는 25일 토요일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광천 문화시장 일원에서 시작된다.
로컬 관광상품 개발 사업은 홍성 로컬푸드 중심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전국민 대상 투어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위한 공모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홍성군, 홍주문화관광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광천 100년의 시간’은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광천 문화시장을 중심으로 광천 시장과 발효 음식 이야기,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 탐방, 토굴 새우젓 전시 및 토굴, 시장 탐방을 통한 광천 100년의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10월 25일부터 11월 말까지 총 15회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주관의 미디어 플러스는 “투어 참여자분들이 광천 로컬 콘텐츠를 보고 맛보고 담아가며 좋은 기억으로 오랫동안 추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홍주문화관광재단 최건환 대표이사는 “이번 ‘광천 100년의 시간’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광천만의 독특한 로컬 콘텐츠와 식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천을 비롯한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관광상품 개발과 운영에 지속적으로 힘쓰며 지역 경제와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천 100년의 시간’은 현재 투어 참여자 모집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홍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 신청 및 기타 문의는 미디어플러스, 070-7777-1685로 하면 된다.
202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