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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새단장한 천안삼거리공원에 ‘관광안내소’ 개소
천안시, 새단장한 천안삼거리공원에 ‘관광안내소’ 개소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재개장한 천안삼거리공원 내에 관광안내소를 개소·운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천안삼거리공원 관광안내소에는 안내원이 배치돼 천안의 주요 관광지와 축제 안내, 관광지도와 안내문 배포 등 맞춤형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사전 예약 시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통해 천안삼거리공원의 역사적 의미와 천안의 문화자원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다.
또 폭염과 호우에 대비해 우양산 대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광안내소를 찾는 시민과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천안삼거리공원 관광안내소 개소로 삼거리공원의 역사성을 홍보하고 방문객의 체류 시간 증가를 기대한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천안삼거리공원 관광안내소는 단순한 안내를 넘어 시민과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즐겁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편의서비스와 프로그램을 통해 삼거리공원을 천안의 대표 명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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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명소 담은 ‘천안8경 슈퍼그래픽’, 저작권 등록 완료
대표 명소 담은 ‘천안8경 슈퍼그래픽’, 저작권 등록 완료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지역 대표 명소인 천안 8경을 담은 공사장 가설울타리 그래픽디자인 ‘천안8경 슈퍼그래픽’의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천안시가 자체 개발한 천안8경 슈퍼그래픽은 독립기념관, 유관순열사사적지, 천안삼거리공원 등 천안 8경 각 명소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상징성을 살렸다.
천안8경 슈퍼그래픽은 기존의 획일적이고 무채색 위주의 공사장 가설울타리에서 벗어나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천안의 정체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이번 저작권 등록으로 법적 보호를 받게 되며 시는 그래픽디자인을 시 홍보물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 시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그래픽디자인을 개발해 공사장 가설울타리에 적용할 계획이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이번 저작권 등록으로 공공디자인의 지적재산권을 확보·보호하고 도시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됐다”며 “앞으로도 공공디자인의 품질을 높이고 법적 권리를 확실히 확보해 지속 가능한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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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공동주택 건설현장 점검…“안전이 최우선”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9일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찾아 “사고는 한순간에 발생하며 시민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최우선에 두고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석필 권한대행은 천안일봉공원호반써밋센트럴파크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해 지하주차장 화재안전대책과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전기차 보급 확대와 지하주차장의 대형화·심층화로 인한 화재 위험이 커지고 최근 전국적으로 건설현장 안전사고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인명·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 권한대행은 시설 관리자들과 함께 지하주차장 소방·환기시설, 피난·방화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체계, 작업자 보호구 착용,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자세히 살폈다.
앞서 김 권한대행은 지난달 28일 신부동 공영주차장과 택시종합복지쉼터 등 주요 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점검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이번 점검을 통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화재 안전 대책을 확보하고 건설현장 안전관리 수준을 높여 각종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점검을 실시해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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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도심하천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 개최
천안시의회 도심하천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 개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8일 열린 ‘도심하천 지역명소화 및 친수공간 조성 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지난 두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도심하천의 수질, 접근성, 경관, 주민참여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부서별 개선방향을 청취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위원회는 오는 9월 19일 오후 2시,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 예정인 정책토론회 준비 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이번 토론회는 ‘천안 도심하천, 시민을 위한 친수공간을 말하다’를 주제로 전문가 발제와 토론을 통해 도심하천의 생태·문화·경관적 가치와 시민 친수공간으로서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병하 대표의원은 “도심하천은 치수 기능이라는 기본을 지키면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위원회가 연장 활동을 통해 토론회와 후속 논의를 이어가고 향후 조례 제정과 정책 대안 마련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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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길자 의원, “반복되는 청소년 폭력,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천안시의회 김길자 의원, “반복되는 청소년 폭력,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8일 열린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길자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반복되고 있는 청소년 폭력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김길자 의원은 2023년 사건에 이어 지난 7월 신부동에서 또다시 유사 사건이 발생한 점을 지적하며 현행 제도의 한계와 허점을 비판했다.
그는 “2023년에 촉법소년 연령 하향을 호소했지만, 채 2년이 지나지 않아 비극이 반복됐다”며 형식적인 대책으로는 피해자의 고통을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2023년 피해 학생 아버지의 절규가 담긴 영상을 언급하며 “우리 사회가 가해자 인권만 중시하고 피해자 고통을 외면하지 않았는지, 시스템의 노력이 진정성을 담고 있었는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천안시가 학교폭력 예방에 노력해 온 점은 인정하면서도, “문제가 터지면 형식적인 대책을 내놓고 돌아가는 안일한 관행”을 비판했다.
이어 학교 밖 청소년 등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위한 현장 중심의 실질적 관리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김 의원은 △위기 청소년 전담 TF 구성 △피해 학생 맞춤형 원스톱 지원 시스템 구축 △촉법소년 제도 개선 촉구 등 세 가지 해법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방치하는 것은 죄를 방관하는 것"이라며 "아이들이 폭력의 가해자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우리 어른들이 최소한의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지금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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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이지원 의원, “ 차량주차시 개인정보 유출 심각 , 안심번호 서비스 도입시급 ”
천안시의회 이지원 의원, “ 차량주차시 개인정보 유출 심각 , 안심번호 서비스 도입시급 ”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8일 열린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지원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주차 시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범죄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천안시에 '차량 안심번호 서비스' 도입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지원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차량 주차 시 차량 내에 남겨둔 전화번호가 스토킹, 보이스피싱, 살해 협박 등 각종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전국 여러 지자체가 이미 도입해 효과를 검증한 해결책을 천안시도 하루빨리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2021년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 전화번호 600여개가 무단 수집된 사건, 2024년 5월 서울 아파트에서 차량 연락처를 촬영하다 적발된 사건 등이 발생한 바 있다.
이러한 위험성은 천안시에서 특히 심각하다.
천안시 1인가구는 2020년 11만8천가구에서 2024년 13만7천가구로 16.1%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충청남도 여성 1인가구도 17.4% 늘어났다.
이 의원은 "혼자 살고 혼자 운전하며 어두운 밤 홀로 주차해야 하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2차 피해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반면 이미 여러 지자체들은 해결책을 마련했다.
이 의원은 보령시, 제주시, 서울 중구 등의 성공사례를 제시하며 "검증된 시스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천안시는 검토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천안시에 맞는 모델 선정 및 시범 운영 △민간 전문업체와의 협력 등 경제적 운영방안 검토 △112신고체계·CCTV 연계로 종합 안전망 구축 등 3가지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끝으로 "여성친화도시를 표방하는 천안시가 정작 여성 안전 서비스에서는 뒤처져 있다"며 "70만 시민이 더 이상 개인정보 유출 불안 속에서 주차하지 않도록 천안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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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박종갑 의원, “ 동남구 신방동 청소년문화의집 설치 촉구 ”
천안시의회 박종갑 의원, “ 동남구 신방동 청소년문화의집 설치 촉구 ”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8일 열린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종갑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남구 신방동에 청소년문화의집 설치를 조속히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밝혔다.
박종갑 의원은 “천안시 청소년 인구가 전체의 약 17%를 차지하지만 청소년문화의집은 서북구에 단 1개소만 설치되어 있고 청소년 자유공간 ‘청다움’ 역시 총 8곳 중 서북구 5곳, 동남구 3곳으로 운영되지만 이 중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공간은 서북구 3곳, 동남구는 단 1곳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4월 서북구 불당동에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가 개관하면서 서북구 청소년들은 다양한 문화·진로·자치활동을 누리고 있지만, 신방동을 비롯한 동남권 청소년들은 자유롭게 모이고 활동할 공간조차 없어 정책적 소외감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박 의원은 신방동이 동남구에서 청소년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임을 강조하며 “2025년 6월 기준 신방동 청소년 인구는 8,261명에 달하며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 청소년 유동 인구도 매우 활발하지만 이를 수용할 기반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신방동은 행정타운·청수지구·도서관 등 인근 기반시설과 연계한 복합 운영 가능성, 10여 개 이상의 시내버스 노선이 통과하는 우수한 접근성, 광덕·풍세면 청소년까지 포괄하는 광역권 수요를 모두 갖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청소년문화의집은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청소년들의 자치 활동, 진로 탐색, 창의력 개발, 문화예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필수 인프라이며 서북구 중심의 시설 편중을 해소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끌 핵심 거점”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천안시는 2026년까지 신방동 청소년문화의집 설치를 확정하고 부지 매입 및 설계 절차를 즉시 착수해야 하며 동남구 청소년을 위한 종합 청소년시설 균형 정책을 마련해 청소년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며 “청소년은 우리 시의 미래이자 현재의 중요한 시민으로 공간이 있어야 기회가 있고 기회가 있어야 꿈을 꿀 수 있는 만큼, 신방동 청소년문화의집 설치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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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 ‘청년 후계농 지원 제도 개선 촉구’
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 ‘청년 후계농 지원 제도 개선 촉구’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8일 열린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철환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청년 후계농 지원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고 밝혔다.
김철환 의원은 “농업은 단순한 산업이 아니라 식량 안보, 환경 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라는 중요한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지만 청년 농업인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고령 농업인의 비중은 늘어나 농업의 지속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40세 미만 청년 농업인은 2010년 약 43만명에서 2024년 13만 6천 명으로 69.3% 감소했으며 2030년에는 고령 농업인 증가와 청년층 감소가 더욱 뚜렷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의원은 “정부와 지자체가 청년 창업농 지원 정책은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지만, 부모로부터 농업을 승계받는 청년 후계농 지원은 여전히 미흡하다”며 “승계농은 기존 농업 기반과 지역사회 유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정착이 가능해 농업의 지속성을 높이는 핵심 주체”고 강조했다.
또한 유럽의 가족농 중심의 제도의 사례를 들면서 “농업의 사회적 가치와 전통을 기반으로 농촌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며 “천안시도 승계농 전용 교육 프로그램과 법률·경영 컨설팅 지원, 가족농 중심의 영농조합법인 설립 및 운영 지원 확대, 농지 상속·이전 과정의 세제 혜택 및 금융 지원 제도 마련 등 적극적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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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유영진 의원, "국가유공자 고독사 방지, 천안시가 앞장서야"
천안시의회 유영진 의원, "국가유공자 고독사 방지, 천안시가 앞장서야"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8일 열린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유영진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한 천안시의 적극적인 역할과 실질적인 정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밝혔다.
유영진 의원은 국가보훈 대상자의 약 70%가 70세 이상 고령이며 1인 가구 비율도 높아 사회적 고립 위험이 크다는 점을 지적했다.
유 의원은 "가장 존경받아야 할 분들이 홀로 쓸쓸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아픈 숙제"라며 중앙정부의 대책이 첨단 기술에 국한되어 고령 보훈 대상자에게 충분히 닿지 못하는 현실을 꼬집었다.
이어 "바로 이때, 우리 천안시 같은 지방자치단체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천안시가 '나라를 위해 헌신하면 끝까지 책임진다'는 약속을 행동으로 증명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세 가지 핵심 방안을 제안했다.
첫째, 정기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유형, 연령, 거주 지역 등을 상세히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둘째, 자원봉사단·보훈단체·종교기관 등 민간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고립된 유공자를 위한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차원의 협력과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셋째, 남원시의 사례를 언급하며 관련 조례를 제정·정비해 국가유공자 고독사 예방 정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끝으로 "우리는 말뿐인 감사가 아니라, 진정성 있는 행동으로 그분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존경과 예우를 보장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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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9월 17일 배리어프리 영화상영회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9월 17일 배리어프리 영화상영회
[충청중심뉴스] 천안문화재단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9월 17일 ‘2025 배리어프리 영화상영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배리어프리 영화상영회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시민 누구나 문화 속에서 공감과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열린 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3회 운영될 예정이다.
상영작은 장애 여성의 임신과 출산을 둘러싼 불안과 두려움, 사랑과 연대를 경험하며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우리 둘 사이에’의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음성해설과 배리어프리 자막이 제공돼 모든 시민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상영회는 무료로 운영되며 구글폼을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영상미디어팀으로 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지난 6월에 열린 배리어프리 영화상영회가 많은 시민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차별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