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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한 순간 하이라이트… 천안 북페스티벌 성료
책과 함께 한 순간 하이라이트… 천안 북페스티벌 성료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지난 1일 열린 ‘2025 천안 북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밑줄 긋는 순간들, 하이라이트’를 주제로 열린 이번 북페스티벌은 책 속 문장을 밑줄 그어 간직하듯 일상 속 특별한 기억을 남기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로 운영됐다.
버들광장에 조성된 야외도서관에는 텐트와 빈백, 캠핑테이블이 마련돼 독서와 함께 마술,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천안시청소년재단, 지역서점 및 독립서점, 출판사 등이 참여해 책 읽는 버스,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돼 시민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열린 기념식에서는 영유아 독서챌린지 우수달성자와 1년 간 가장 많은 책을 읽은 가족을 선정해 시상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과 문화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내년 북페스티벌에서도 시민들이 책과 함께 각자의 하이라이트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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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직업소개사업자 대상 정기 교육훈련 실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동남·서북구는 3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직업소개사업자 교육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법정 의무 교육으로 214개 직업소개소 대표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문강사가 나서 직업소개사업자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직업소개소 운영 규정 및 절차 △윤리강령 △개인정보 보호과정 등을 교육했다.
양 구청은 이번 훈련을 시작으로 관내 직업소개소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해 건전한 직업소개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노수만 동남구 산업교통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업소개사업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건전한 직업소개 질서 확립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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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만나는 고소한 즐거움… 제16회 천안호두축제 성료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제16회 천안호두축제가 지난 1~ 2일 천안시 광덕면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천안호두축제위원회는 ‘광덕에서 만나는 고소한 즐거움, 천안호두축제’를 주제로 천안호두축제를 열고 천안호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호두 예쁘게 까기’, ‘호두 경매’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 프로그램과 호두과자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운영해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호두나무 묘목 전시와 호두 역사관을 통해 호두의 우수성과 지역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렸다.
홍순필 천안호두축제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광덕호두의 우수성과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 농가 소득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건영 광덕면장은 “전국에서 찾아온 방문객들이 이번 축제를 마음껏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천안의 명물인 호두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함께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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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천안시자원봉사페스티벌’ 성료…참여형 축제로
‘2025 천안시자원봉사페스티벌’ 성료…참여형 축제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지난 1일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 일원에서 ‘2025 천안시자원봉사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 페스티벌은 시민 누구나 참여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체험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명칭도 기존 ‘자원봉사박람회’에서 ‘자원봉사페스티벌’로 변경하며 축제형 행사로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와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 1,365줄 김밥만들기 퍼포먼스, 명예의 전당 제막식과 토크 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자원봉사단체 입장식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유공 자원봉사자·단체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2부 행사에서는 50명의 자원봉사자가 ‘1년 365일 나눔을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은 1,365줄 김밥 만들기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완성된 김밥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등에 전달됐다.
3부에서는 1만 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실천한 우수자원봉사자 15명이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으며 개그맨 김재욱의 진행으로 ‘1만 시간 명예의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슈링크스 공예, 모루인형 만들기, 천연세제 만들기, 건강배마사지, 증강현실 레이싱체험, 디지털 미싱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휴식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자원봉사페스티벌을 통해 나눔의 실천이 천안의 문화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행사 운영에 함께해 주신 60여 개 단체와 기관,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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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담헌천문&달빛마당’ 지역관광개발 평가서 우수 지자체 선정
천안시, ‘담헌천문&달빛마당’ 지역관광개발 평가서 우수 지자체 선정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주관의 2025년 찾아가는 지역관광개발 워크숍 지역관광개발사업 평가에서 ‘담헌천문&달빛마당’ 건립 사업이 우수사례 지자체로 선정돼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담헌천문&달빛마당 건립사업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관광개발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다 득점을 받으며 우수사례 지자체로 선정됐다.
담헌천문&달빛마당 건립사업은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에 선정, 충청유교문화의 체계적 보존·개발과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발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선 후기 실학자이자 천체과학자인 담헌 홍대용 선생이 태어난 동남구 수신면 장산리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최초 사설 천문대인 ‘농수각’을 재현, 인문학과 자연과학적 요소가 결합한 융복합 체험프로그램으로 유교정신문화를 경험할 수 있게 조성됐다.
28수 별자리 등의 천문 특성이 담긴 담헌달빛관에서는 거문고 체험·교육, 인문학 강연 등 수준 높고 전문적인 프로그램과 지역 정체성, 역사성을 살린 콘텐츠를 운영한다.
또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홍대용과학관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될 수 있도록 산책로 개방형 광장 등을 조성했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등으로 지역의 자랑스러운 역사문화자원을 시민들이 자랑스럽게 여기고 국가유산을 향유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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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1인가구 청년 지원사업 ‘랜덤프렌즈’ 성료
천안시, 1인가구 청년 지원사업 ‘랜덤프렌즈’ 성료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천안청년센터이음이 1인가구 청년을 대상으로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실시한 ‘랜덤프렌즈’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8월 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80명의 1인가구 청년들이 취미활동, 문화체험, 네트워킹, 지역축제 등에 참여하며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했다.
시는 지난 1일 청년센터 불당 이음에서 성과 공유회를 열고 각 팀의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청년 간 교류와 협업의 기회를 확대하는 자리를 마련해다.
천안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 완화, 지역 정착 촉진, 문화생활 참여 확대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얻은 것으로 분석했다.
시 관계자는 “랜덤프렌즈는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고 문화를 즐기며 정착할 수 있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천안시는 1인 가구 청년들의 사회적 연결망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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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길자의원, 천안시민프로축구단 출연금 운영 투명성 및 효율성 제고 강력 촉구
김길자 의원 (사진제공=천안시의회)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31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김길자 의원은 재단법인 천안시민프로축구단의 출연금 운영 전반에 걸친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강력히 촉구했다고 밝혔다.김길자 의원은 천안시티FC에서 출연금 사용이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및 지방재정법상 재정 운용의 건전성 및 효율성 원칙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특히 감독이나 선수가 경질되어 직무를 수행하지 않는 잔여 계약 기간에 대한 연봉을 모두 지급하는 관행은 출연금의 공익적이고 효율적인 사용 목적에 위배되는 명백한 예산 낭비 소지가 있으며 재정 건전성을 해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김 의원은 구단 스스로 재정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계약 내용을 무력화했다고 비판했는데, 2022년 말 감독 계약서에 있던 성적 부진 시 해지 조항이 이후 계약서에서 삭제된 점을 언급하며 이는 구단이 감독의 책임감을 면제한 비상식적인 행위라고 지적했다.또한 선수단에게는 벌금 부과 등 엄격한 잣대로 징벌을 부과하면서 정작 감독에게는 잔여 연봉을 지급하는 것이 형평성에 맞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선수단에게 이중으로 부과되는 벌금 관행의 개선을 제안했다.이와 함께 선수단 운영규정에 따라 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야 할 계약 관련 사안들이 지켜지지 않은 규정 밖의 운영 실태를 지적했다.김 의원은 구단의 경영 평가 항목이 일반적인 출연기관과 획일적이어서 출연금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선수단 연봉 운영의 효율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경영 평가 항목의 개선을 요구했다.아울러 천안시의 사후 관리·감독 미흡과 잔여 연봉 지급 문제에 대한 재정적 통제 장치 부재를 비판하며 ‘천안시 공공기관의 출연금, 전출금 및 위탁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의 취지대로 집행 잔액 반환 및 다음 연도 출연금 삭감 등 정산·관리 절차를 철저히 이행하고 그 결과를 의회에 보고하도록 요구했다.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현재 감독과 사무국장 자리의 장기 공석으로 구단의 행정적 준비와 비전 실행에 차질이 생기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는 선수단 운영 실패에 대한 구단의 책임임을 강조했다.이에 감독 선임 시 다른 구단처럼 공개 채용 등 투명하고 혁신적인 절차를 검토하고 선수단 운영 및 관리에 신중을 기해 시민의 혈세가 체계적으로 활용되도록 촉구했다.또한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의식주를 비롯한 환경 마련을 요청했다.김 의원은 "공정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천안시와 구단이 출연기관 관리 감독 주체로서의 책임을 다해 재정 건전성 및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역설하며 시정질문을 마무리했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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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박종갑 의원, 책임 행정·예방 행정·데이터 행정 주문
박종갑 의원 (천안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31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박종갑 의원이 △예산 성립 후 취소·축소된 미집행 행사에 대한 책임성·투명성 강화 △공공·민간을 아우르는 건설안전 예방 중심 행정 전환 △성성호수공원 수질개선의 시기·방식 재점검 △안심귀가 서비스의 통합·고도화를 요구했다고 밝혔다.박종갑 의원은 “불가피한 취소 상황에서도 신속·일관된 의사결정과 계약·예산관리의 책임성은 분명해야 한다”며 “기후·재난·애도 국면 등 변수를 고려한 간소화·대체 운영 기준, 계약조건에 따른 예산 손실 최소화 방안, 대외소통 원칙을 명확히 하라”고 강조했다.또한 체육진흥 분야에서 협회 측의 개최 포기가 반복된 사례를 지적하며 “사후평가를 예산 편성과 연동해 공신력을 높이라”고 주문했다.건설안전과 관련해 박종갑 의원은 “사고 후 점검에서 사전 예방행정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공공 발주뿐 아니라 인·허가와 연계된 민간공사까지 포괄하는 안전관리체계와 조치·이행 중심의 정보관리를 촉구했다.성성호수공원 수질 개선에 대해서는 “녹조 대응은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여름철을 중심으로 실증·운영이 핵심”이라며 자동화·무인운영·드론 방제 등 대안 기술 비교와 비용 구조 재설계를 제안했다.마지막으로 안심귀가 서비스의 이용 감소 추세를 지적하며 “기능이 유사한 광역-기초 서비스를 통합해 품질을 높이고 보안·UX 개선 및 만족도 조사로 실사용 가치를 끌어올려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박종갑 의원은 “행정의 성과는 예산의 완결이 아니라 시민의 공감으로 완성된다”며 “행사는 시민의 기억이고 안전은 시민의 생명”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천안시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책임 있는 행정, 선제적 예방 행정, 데이터 기반 행정으로 시민의 신뢰를 쌓아가는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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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시내버스, 효율성과 투명성 확보가 우선돼야”
권오중 의원(천안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31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권오중 의원이 천안시 시내버스 운영의 비효율성과 보조금 집행의 불투명성을 강하게 지적하며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구조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고 밝혔다.권오중 의원은 “천안시가 매년 약 500억원의 보조금을 시내버스 3개 업체에 지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48개 모든 노선이 ‘비수익 노선’으로 분류돼 있다”며 “이는 대중교통 운영의 비효율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례”고 지적했다.이어 “일부 업체는 자본잠식 상태에 있음에도 임원 급여에 두 배 이상의 차이가 나는 등 인건비 산정의 공정성에도 의문이 제기된다”며 “시민 세금으로 보전되는 재정지원금이 업체 운영비로만 소모되고 있는 구조를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권 의원은 “성남시는 수익노선은 민간이, 비수익노선은 시가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매년 900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며 “천안시 역시 무조건적인 준공영제 도입보다 노선 효율화, 맞춤형 전세버스 운영 등 현실적 대안 마련이 우선돼야 한다”고 제안했다.또한 “출·퇴근 혼잡 및 학생 등·하교 시간대 버스 부족 문제는 탄력 운행과 전세버스 활용으로 해결할 수 있다”며 “교통수요 맞춤형 대중교통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권 의원은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버스회사의 경영자료와 인건비 집행 내역은 철저히 검증되어야 한다”며 “천안시는 재정 지원의 목적이 제대로 달성되고 있는지 특별감사와 환수 조치를 통해 점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그는 또한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은 공공성과 효율성을 함께 담보해야 한다”며 “천안시가 재정 투입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경영진의 책임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권 의원은 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야외물놀이시설 위탁업체 선정 과정에서 실적이 부족한 업체가 1순위로 선정됐다가 포기한 사례를 언급하며 “평가위원 구성과 점수 부여 방식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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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복아영 의원, ‘책임 멈춘 행정’ 비판… 천안시장애인체육회 운영 전면 점검 촉구
천안시의회 복아영 의원, ‘책임 멈춘 행정’ 비판… 천안시장애인체육회 운영 전면 점검 촉구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 복아영 의원은 30일 제283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천안시장애인체육회의 운영 실태를 집중적으로 질의하며 운영 전면 점검을 촉구했다.
복아영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요즘 천안의 행정을 보면 멈춘 것도 아닌데 앞으로 나아가지도 못하는 느낌”이라며 “시장 궐위가 길어지고 있지만 자리가 비었다고 해서 기준까지 비워둘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은 절차로 움직이지만, 그 절차를 지탱하는 것은 결국 ‘책임감’ 이며 공백의 시간일수록 행정은 더 투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복의원은 “천안시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으로 추진됐지만, 의회의 ‘단일 수탁자’ 동의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법인과 장애인체육회가 공동수탁으로 협약을 체결한 것은 근거 없는 절차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조례 개정으로 위탁 효력이 자동 확장될 수 없으며 시장 궐위 중 권한대행이 민간위탁 동의안을 제출한 것은 권한을 초과한 행위로 행정의 편의적 해석으로 넘어갈 사안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공동수탁 협약 이후에도 특정 법인 명의의 기부금이 장애인체육회 회계에 포함된 정황이 있다”며 “이는 수탁기관이 스스로에게 재정 지원을 한 구조로 지방재정법과 보조금관리법상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복 의원은 “장애인체육회가 매년 동일 업체와 단복 제작 사업을 수의계약 방식으로 반복 체결하고 자원봉사자 실적파일에서는 특정 자원봉사단의 활동내역이 실제 봉사활동 기록과 불일치했으며 그 중에는 특정 정당 계열 봉사단이 포함된 사실도 확인됐다”며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행정이 공공기록을 가공하거나 누락한 것은 행정 신뢰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복 의원은 “장애인체육회는 단순한 체육단체가 아니라 장애를 가진 시민들이 사회와 연결되는 공공의 통로”며 “시민의 세금이 투명하게 쓰이고 책임이 작동하는 행정으로 복원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시정질문은 비판이 아니라 함께 해결책을 찾기 위한 과정”이라며 “행정의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의 권리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