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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 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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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러스씨엠건축사사무소, 천안 가정위탁·공동생활가정 아동 100명에 상품권 전달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에이프러스씨엠건축사사무소 직원 일동이 추석 명절 맞아 천안시 아동공동생활가정과 가정위탁 아이들 100명에게 상품권의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에이프러스씨엠건축사사무소는 평소 매출의 일정 부분을 수년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업체로 올해는 대상자가 원하는 것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권을 전달했다.
상품권을 전달받은 한 학생은 ‘갖고 싶었지만 마음에 두고 있을 수 밖에 없던 물건을 상품권으로 살 수 있게 됐어요. 저도 커서 좋은 어른이 되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돕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는 내용의 편지를 후원자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이택준 대표는 “아이들 스스로 선물을 선택할 수 있게 한 것을 우리 친구들이 이렇게까지 기뻐할 줄 몰랐다”며 “기뻐하는 표정과 정성이 담긴 그림, 편지를 보면서 오히려 내가 선물을 받은 것 같”고 전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시민들의 배려와 나눔은 사랑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고 있다”며 “꼭 필요한 곳에 지원이 닿을 수 있도록 중간 다리 역할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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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봉선 홍경사지’ 코스모스 만발…추석 연휴 관광지로 주목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국보를 품은 천안 ‘봉선 홍경사지’에선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천안시는 긴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찾고 싶은 지역 명소 조성을 위해 봉선 홍경사지 일대 8,170㎡에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봉선 홍경사는 고려 제8대 왕 현종이 아버지 안종의 뜻을 받들어 현재의 천안시 성환읍 대홍리 지역에 조성한 사찰이다.
현종은 아버지의 뜻을 받든다는 의미로 ‘봉선’ 이라 명명했으며 갈기비는 절의 창건 기록을 담고 있다.
절은 고려시대 불타고 조선 초기에 폐허가 돼 터만 남았다.
봉선 홍경사 갈기비가 국보로 지정돼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는 추석 연휴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봉선 홍경사지 일대를 코스모스 꽃밭으로 정비했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코스모스가 국보 봉선 홍경사 갈기비와 함께 어우러져 유적지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이 추석 연휴 천안의 가을을 대표하는 문화·자연 관광지에서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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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4일까지 올해 3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신청·접수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오는 24일까지 2025년 3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근로자 고용안정을 위해 사업주에게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10인 미만 고용 소상공인 중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는 사업주이며 지원 금액은 2025년 3분기 중 두루누리 사회보험을 지원받은 근로자의 고용·국민연금 보험료 중 사업자 부담금의 20%이다.
접수처는 천안시청 당직실이다.
한편 ‘두루누리 사회보험’은 소규모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주와 소속 근로자의 고용·국민연금 보험료의 80%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제도로 4대 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누리집 또는 관할 근로복지공단·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 가입할 수 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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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현장으로”…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둔 2일 천안중앙시장과 성정시장을 방문해 시장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민생 현장을 살폈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시장에서 과일 등 성수품을 구매하며 설 물가 동향을 살폈다.
또 시장 상인들의 고충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전통시장을 지키고 있는 상인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김 권한대행이 구매한 물품은 취약계층 및 어린이보호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천안시는 이날 소비자시민모임 천안아산지부, 소비자교육중앙회 천안시지회 등 소비자단체와 함께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들은 천안중앙시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을 통한 알뜰 장보기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통한 물가 안정 실천 △합리적인 소비 생활 등을 홍보하며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지역 상인들에게는 △부당한 가격 인상 자제 △가격표시제 이행 △원산지 표시 준수 등을 안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자 신뢰 확보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시와 소비자단체는 지난달 29일 성정시장에서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천안시 안정적인 물가 관리를 위해 추석 성수품 21개 품목의 유통업체별 가격조사 결과를 시 누리집에 공개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상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시민 분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해 성수품을 구매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전통시장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인을 대상으로 소방, 전기, 가스 분야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노후 폐쇄 회로 텔레비전 교체, 차단기 등 전기시설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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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지난 1일 서북구 보건소 회의실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을 비롯해 마을공동체 정책위원회 위원, 연구 수행기관이 참석해 과업 추진방향을 공유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 맞춤형 중장기적 비전과 전략을 마련해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정책 추진 기반을 확립하고 향후 시행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권역별 발전방향 제시와 단계별 추진모델 마련을 통해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천안시 읍면 사이의 불균등 상황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마을만들기 사업과 마을공동체를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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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미국 PG 카운티 대표단과 교류 협력 다져
천안시의회, 미국 PG 카운티 대표단과 교류 협력 다져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지난 9월 25일 오전 10시,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맞아 방문한 미국 PG 카운티 대표단을 초청해 환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2017년 천안시와 프린스조지스 카운티가 국제교류·우호도시 협력 MOU를 체결한 이후 꾸준히 이어온 교류 확대의 일환이다.
대표단은 이날 오전 10시, 천안시의회 의원들과 환영 차담회를 가진 뒤 시의회 본회의장을 견학하며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시의회를 찾은 대표단은 △카운티 의회 의장 에드워드 버로스, △부의장 크리스탈 오리아다를 비롯해 의원 5명으로 구성됐다.
천안시의회에서는 △김행금 의장을 비롯해 △류제국 부의장, △배성민 운영위원장, △강성기 경제산업위원장, △이종만 복지문화위원장, △노종관 건설도시위원장, △이상구 윤리특별위원장, △유수희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규운 사무국장이 참석해 따뜻한 교류의 정을 나누었다.
김행금 의장은 환영 인사에서 “이번 방문이 양 도시 간 교류를 더욱 굳건히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드워드 버로스 PG카운티 의장은 “이번 방문 중 가장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주신,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천안시의회와 PG카운티 의회는 양 도시 간 교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의회 차원의 교류를 비롯해 문화·경제·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우호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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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종영 대표의원 등 천안시의회 연구모임, 농가 살리고 소비자 지키는 천안시 농산물 유통 혁신 제안
육종영 대표의원 등 천안시의회 연구모임, 농가 살리고 소비자 지키는 천안시 농산물 유통 혁신 제안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연구모임이 지난 9월 30일 오전 10시 의회 행정보건위원회 회의실에서 7개월간의 연구 성과를 담은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천안시 농업정책과 이학수 과장과 이일구 팀장, 정책연구를 수행한 ㈜팍스농 김춘근 본부장이 참석했다.
연구모임은 지난 3월부터 7개월간 △기초자료 및 현황분석 △선진지 견학 및 사례조사 △생산자·소비자 설문조사 및 전문가 토론회 △농산물 유통관련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등을 거쳐 천안시 농산물 유통의 현황과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해 왔다.
최종보고는 용역수행사 ㈜팍스농이 발표했으며 연구모임 의원들은 “책상 위 이론이 아닌,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했다”며 보고서의 짜임새와 전문성, 조례안의 구체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학수 농업정책과장은 "연구 결과를 실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검토에 즉시 착수했다“며 ”특히 농산물 통합마케팅 전문조직 육성 조례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육종영 대표의원은 “7개월간의 연구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오늘 제안된 성과가 정책과 조례로 구체화되어 농민에게는 안정된 소득을, 시민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하고 더 나아가 지속가능한 농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모임에는 육종영·엄소영·이종담·유영채·이상구·박종갑·이병하·김명숙 의원이 참여했으며 연구용역은 ㈜팍스농이 맡아 진행했다.
용역기관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오는 10월 중 최종 연구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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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시민안전·재난대응·예산집행에 총력 다해야”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시민안전·재난대응·예산집행에 총력 다해야”
[충청중심뉴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1일 “10월은 올해 시정 마무리를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며 “모든 부서가 시민 안전과 민생경제, 공직기강 유지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올해 예산 집행이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하라”며 예산 집행률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 실행계획 수립과 관리·점검을 주문했다.
이어 “추석명절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성묘객 증가에 따른 산불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며 “또 유사시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안정적인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10월은 추석 연휴 외에도 빵빵데이, 시민한마음체육대회, 이봉주마라톤대회 등 각종 행사가 예정된 만큼 행사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긴장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권한대행은 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정부 시스템과 연계된 일부 서비스 발급 중단과 관련해 적극적인 민원 응대를 주문했다.
그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망에 대한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시스템을 대신할 수 있는 민원 처리 대체 사이트와 각종 서류 발급 절차 등을 선제적으로 응대하고 자세히 안내해 불편사항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밖에도 김 권한대행 △시의회 임시회 선제 대응 △지방시대위원회 시차원 적극 대응 △2차 민생경제 소비쿠폰 지급 철저 등을 지시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위기 상황에서 공직자는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기강을 확고히 다져야 한다”며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데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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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오는 18~ 19일 ‘제1회 천안병천순대축제’ 개최
천안시, 오는 18~ 19일 ‘제1회 천안병천순대축제’ 개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오는 18~ 19일 천안시 병천면 전놀부네·자매순대 일원에서 ‘제1회 천안병천순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병천면에 순대집이 자리잡기 시작한 1960년대 이후 60여 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병천순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상권과 병천순대거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축제 첫날인 18일에는 시립풍물단과 시립무용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병천초·중등학교 학생들의 난타·밴드공연, 문화원 수강생들의 통기타, 색소폰 공연 등이 이어진다.
둘째 날인 19일에는 TV조선 ‘싱코리아’ 병천면편이 진행돼 지역주민들이 노래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또 유명가수인 태진아, 강진, 문희옥, 양지원, 민수현 등이 출연해 축제를 빛낸다.
싱코리아 노래자랑 예심은 오는 12일 오후 1시 아우내은빛복지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오는 11일까지 하면 된다.
공연과 함께 페이스페인팅, 독립만세운동 의상체험 등 각종 체험 마당이 운영되고 병천면 홍보 부스를 통해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의 고장인 병천면을 알릴 예정이다.
또 병천순대를 맛볼 수 있는 무료 순대 나눔과 순대볶음, 순대빵 등 다채로운 먹거리 부스도 만나볼 수 있다.
김일호 병천순대거리협회장은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병천순대가 지역을 넘어 전국 대표 먹거리로 나아가 K-푸드의 한 축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긍호 병천면장은 “제1회 천안병천면순대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병천은 유관순 열사를 배출한 애국충절의 고장으로 병천순대축제에 오신 많은 분이 유관순 열사 기념관, 생가 등 열사의 숨결을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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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4년 자살률 감소… 맞춤형 심리지원 확대
천안시, 2024년 자살률 감소… 맞춤형 심리지원 확대
[충청중심뉴스] 지난해 천안지역 자살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는 통계청의 지난해 전국 자살률 통계 발표 결과 천안지역 자살률이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천안시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28.7명으로 2023년 35.5명에 비해 6.3명 감소했다.
이는 전국 자살률 29.1명 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구별로 보면 서북구는 28.4명, 동남구는 29.1명으로 전년 대비 각각 4.9명, 8.5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자살률 감소의 원인으로 지난 2023년 서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민간위탁에서 직영으로 전환된 이후 지속적인 자살예방 사업 추진과 지역사회 연계 노력의 효과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자살 예방을 위해 △생명지킴이 교육 확대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관리 △생명존중 안심마을 운영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 △마음봄 사업장 운영 △생명존중 홍보 및 캠페인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살률 감소를 위해 맞춤형 심리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앞으로 데이터 기반 자살 예방 정책을 고도화해 자살률을 감소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자살률 감소를 위해 지자체와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삶에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는 고민하지 말고 자살예방 상담전화, 천안시 서북구자살예방센터, 동남구자살예방센터로 연락하면 전문적인 상담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