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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가을철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당부
질병관리청 식중독 예방수칙 홍보문
[충청중심뉴스] 천안시가 가을철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16일 시 감염병대응센터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20~ 2024년) 9~ 11월 식중독 발생 건수는 평균 64건으로 여름철(99건)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이와 함께 최근 충북 한 지역 축제에서 집단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면서 가을철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이에 시는 집단 식중독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질병관리청,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체계를 유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가을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채소 및 과일 깨끗한 물에 씻어 먹기 ▲조리도구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등 예방수칙을 실천해야 한다.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가을철에는 낮 기온이 오르면서 식중독균이 증식하기 쉬워 식품 보관과 개인위생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가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감시와 신속한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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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합창단, 제97회 정기연주회 ‘가을의 향기’ 개최
천안시립합창단 제97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립합창단이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97회 정기연주회 ‘가을의 향기’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깊어지는 계절의 정취를 담아낸 무대로 관객들에게 풍요로운 가을의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1부에서는 한국가곡과 민요 메들리, 재즈밴드 최현우 트리오의 무대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음악적 향연을 펼친다.이어지는 2부에서는 여성합창과 추억의 가요메들리가 준비되어 있다.합창과 안무가 조화를 이루는 추억의 가요메들리는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JTBC 팬텀싱어3 준우승팀 ‘라비던스’의 맴버인 테너 존노가 특별출연해 감미로운 독창무대를 선보인다.관람권은 티켓링크와 네이버에 ‘천안시립합창단 제97회 정기연주회’검색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립예술단 누리집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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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호국영웅 애국정신 기려…‘무공수훈자의 날 기념행사’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16일 천안보훈공원에서 ‘제3회 천안시 무공수훈자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무공수훈자회 천안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충남도 시군 무공수훈자회 지회장, 천안시 보훈단체장, 무공·보국수훈자 및 유족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무공수훈자의 날 기념행사는 무공·보국수훈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그 명예를 선양하고자 마련됐으며 헌화·분향, 기념사, 축사, 결의문 낭독, 무공수훈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2023년 건립된 천안시 무공수훈자 공적비에는 현재 총 789명의 무공·보국수훈자가 각명돼 천안시 호국 영웅의 애국정신과 업적을 기리고 있다.김석필 권한대행은 “무공·보국수훈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가 가능했다”며 “천안시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이 존경받고 기억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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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빵빵데이 천안’ 18~19일…51개 동네빵집 리스트 공개!
2025 빵빵데이 천안 참여빵집
[충청중심뉴스] 동네빵집이 함께 만드는 빵 축제 ‘2025 빵빵데이 천안’ 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5회째를 맞이한 빵빵데이는 천안을 대표하는 동네빵집이 중심이 돼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된다.빵빵데이 천안은 호두과자의 본고장 천안을 대표하는 지역 제과인, 농민, 기업, 대학이 함께 힘을 모아 만든 축제다.올해는 참여 빵집이 51곳으로 확대돼 호두과자부터 쌀크랙소금빵, 쌀빵핫도그, 대파바게트, 밤파이, 명란크루아상 등 각자의 개성이 담긴 대표 빵과 함께 쌀을 원재료로 한 특별한 신제품을 선보인다.모든 매장은 가격표시제를 의무적으로 시행해 방문객들이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빵마켓 참여 빵집 확대와 더불어 베이킹 체험존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토요일에만 열리던 문화공연을 일요일까지 늘려 가을빵음악회, 드론라이트쇼 등을 선보인다.제과협회와 백석문화대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체험존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쿠키 만들기,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컵케이크·빼빼로 만들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호두과자 굽기 체험 등이 준비된다.지역 기업과 농업인이 함께 상생하는 축제로 남양유업은 제품 홍보와 함께 참여자를 위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농심과 신세계푸드는 자사 빵 관련 제품을 무료 증정한다.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농부장터에서는 천안의 대표 농산물인 포도, 배, 호두 등을 구매할 수 있다.축제 기간에는 ‘팡팡 브레드 퀴즈’, 구매 영수증을 활용한 증정 이벤트, 누리소통망(SNS) 인증 이벤트 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된다.특히 18일 오후 6시 열리는 개막식에는 가수 노브레인, 김필, 퀸즈아이가 출연하는 문화공연이 펼쳐지며 19일 오후 6시부터는 천안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가을빵음악회와 드론라이트쇼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 및 참여빵집 리스트는 ‘빵빵데이 천안’ SNS와 천안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빵빵데이 천안 2025’은 빵의 도시 천안을 대표하는 빵 축제인 만큼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 동네빵집의 개성이 담긴 빵, 쌀을 원재료로 한 빵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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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솔아카데미, 23일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강연
도솔아카데미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오는 23일 오후 7시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유형과 심리’를 주제로 권일용 교수를 초청해 도솔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권일용 교수는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로 ‘내가 살인자의 마음을 읽는 이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의 저자이며 ‘용감한 형사들’, ‘알쓸범잡2’ 등에 출연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이번 강연에서는 권일용 교수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이야기와 깊이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우리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유형과 범죄자의 심리에 대해 알아본다.도솔아카데미 인터넷 사전예약은 오는 22일까지이며 강연 당일에는 온라인 취약계층 1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현장 접수도 진행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홍승종 교육청소년과장은 “국내 최고의 범죄심리학 전문가인 권일용 교수의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을 지키는 구체적인 방법과 범죄 예방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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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육종영 의원, “생산자 중심 농산물 통합마케팅 전문조직 활성화” 촉구
육종영 의원 (사진제공=충청남도)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15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육종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성환읍- 직산읍- 입장면)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생산자 중심 농산물 통합마케팅 전문조직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육종영 의원은 “천안의 농민이 제값을 받고 시민이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할 수 있도록 유통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천안은 다양한 농산물을 생산하지만 상당수 물량이 천안 도매시장이 아닌 서울 가락시장으로 향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유통체계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증거”고 비판했다.또한 그는 “현재 원예산업발전거버넌스와 ‘하늘그린’ 공동브랜드는 협의체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생산부터 유통까지 하나의 체계로 움직이는 실행 조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육 의원은 천안시가 추진해야 할 과제로 ▲통합마케팅 전문조직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실행계획 수립 ▲품목별 생산자조직 육성과 공동출하 농가 인센티브 지원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 등 선진사례를 참고한 천안형 모델 구축 등을 제시했다.그는 “의사결정의 중심은 행정이 아니라 농민이어야 한다”며 “행정, 농협, 생산자, 전문가가 함께 머리를 맞대는 실질적 거버넌스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육 의원은 “농산물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은 천안 농업의 체질을 바꾸는 시작점”이라며 “생산자조직을 지원하고 강화하는 구조를 통해 지속가능한 천안 농업의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한편 육종영 의원이 대표로 활동한 ‘천안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연구모임’은 지난 9월 30일 최종보고회를 열고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의 육성과 활성화를 과제로 제안한 바 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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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원, 행복한 미래세대를 위한 제2차 토론회 개최
토론회 사진 (사진제공=충청남도)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10월 15일(수) 오후 2시 성환농협 본점 회의실에서 정도희 의원(불당1- 2동, 국민의힘)과 김철환 의원(성환읍- 직산읍- 입장면, 국민의힘) 공동 주최로 ‘행복한 미래세대를 위한 제2차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운영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관련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좌장은 정도희 의원이 맡았고 충남연구원 윤향희 박사가 주제발표를 진행했다.이어 박영근 성환농협 상무, 김문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천안시연합회 감사, 유하열 농민, 그리고 김철환 시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윤향희 박사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도입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문제점으로 ▲복잡한 법체계로 인한 제도적 한계 ▲지자체별 행정역량 격차 ▲근로자의 인권 및 복지 미흡, ▲공공형 사업 확산의 한계 등을 지적했다.아울러 대안으로 ▲천안시형 계절근로자 통합지원센터 설립 ▲행정을 시에서 직접 관리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제 확대 운영 ▲계절근로자 역량강화 및 일자리 연계 ▲사회통합 및 커뮤니티 활성화 등을 제안했다.토론자들도 이에 공감하며 이번 토론이 단순한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정도희 의원은 “올해 연말까지 민생과 직결된 다양한 주제를 대상으로 추가로 3차례 토론회를 열 계획”이라며 “천안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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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의회 김철환 의원 ‘천안시 기업지원제도 개선 촉구’제안
김철환 의원 (사진제공=천안시의회)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15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철환 의원(국민의힘,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천안시 기업지원제도의 개선 방안을 주제로 보여주기식 행정보다 기업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김철환의원은 “천안시의 기업들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고관세 등 ‘4고()현상’ 으로 인해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히 자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융비용 증가로 인해 경영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천안시가 기업유치,판로개척,자금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실질적인 도움이 미흡하다는 목소리가 많다”며 문제 해결을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김의원은 신속한 기업 지원시스템 구축과 적극적인 정책 홍보 강화를 강조했다.특히 “많은 기업이 지원정책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으며 복잡한 신청 절차로 인해 실제 이용률이 낮다”며 “숏폼 콘텐츠나 인플루언서 협력 등 다양한 홍보수단을 활용해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또한 프랑스의 경쟁거점 육성 사례를 언급하며 “지역의 중장기적 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특화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성장의 토대를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끝으로 김 의원은 “천안시는 충남 경제의 심장이자 성장의 중심도시로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효율적이며 지속가능한 기업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천안시가 지역 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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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이상구 의원, 천안시 장애인기업 창업 및 기업활동 촉진 정책 제언
이상구 의원 (사진제공=천안시의회)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15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상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천안시 장애인기업의 창업 및 기업활동 촉진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언했다고 밝혔다.이상구 의원은 “장애인의 경제활동은 단순한 생계 유지가 아니라 사회적 자립과 통합을 실현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장애인의 고용 문턱이 여전히 높고 취업 시장 진입이 쉽지 않은 현실에서 많은 장애인들이 ‘직장을 찾기 어렵다면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창업 등을 통해 자립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2005년 제정된 ‘장애인기업활동 촉진법’을 언급하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장애인의 창업과 기업활동을 위한 환경 조성과 기반 구축에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 장애인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인용해 “전국 장애인기업 수는 전년 대비 5.9% 증가했으나, 총매출액은 7.3% 감소하고 영업이익 또한 14.3% 줄어드는 등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며 “전체 장애인기업의 92.1%가 소상공인 규모로 고금리- 고물가-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경영 기반이 매우 취약하다”고 설명했다.이 의원은 “천안시는 충남의 수부도시로서 장애인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며 △관내 장애인기업 정보 공개 강화 △장애인기업 제품- 서비스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 및 홍보 확대 △공공- 민간 공동 캠페인- 마케팅- 박람회 등 지원 확대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끝으로 이 의원은 “장애인기업은 복지의 수혜 대상이 아니라 지역경제의 동반자”며, “장애인기업이 우리 지역 경제의 또 다른 성장축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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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조은석 의원, 보행접근권을 고려한 교통시설 개선 촉구
천안시의회청사전경 (사진제공=천안시의회)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15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조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백석동)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보행접근권을 고려한 교통시설 개선의 필요성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밝혔다.조 의원은 천안이 인구 70만명이 넘는 충남의 중심도시이자 교통의 요지로 성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도심 곳곳에 보행안전 사각지대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특히 횡단보도의 경우 차량 중심의 기준에 맞추어 설치- 운영되어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가 충분히 보장되지 못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또한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경우 일반인 기준으로 설정된 보행신호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으며 불편한 경사와 턱, 신호 없는 횡단보도 등으로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조 의원은 개선 방안으로 ▲보행신호 시간의 현실화 ▲무장애 횡단보도 조성 확대 ▲야간 안전시설 강화 ▲스마트 보행안전 기술 도입 등을 제안했다.마지막으로 조 의원은 “천안시가 차량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교통환경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횡단보도 개선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과제”고 강조하며 보행안전도시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관계 공무원에게 당부했다.
20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