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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청년가구와 함께 하는 ‘나DO 한끼’ 운영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2일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영양 교육 프로그램 ‘나DO 한끼’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혼자 거주하는 청년층의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4회에 걸쳐 64명의 청년에게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조리 실습과 영양 교육을 제공한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당근라페 샌드위치와 봄나물 김밥을 만들며 올바른 식재료 선택 방법과 조리기구 사용법에 대해 배웠다.
천안시 자원봉사센터의 대학생 서포터즈도 조리 실습에 참여해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 가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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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노인전문병원, 충남지역 첫 치매안심병원 지정
천안시립노인전문병원, 충남지역 첫 치매안심병원 지정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립노인전문병원이 충남지역 요양병원 가운에 처음으로 치매안심병원에 지정됐다.
2일 천안시에 따르면 치매안심병원은 치매관리법에 따른 치매 관련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인력과 시설, 장비를 갖춰 보건복지부 장관의 지정을 받은 병원급 의료기관이다.
치매안심병원은 치매 전담팀을 구성해 치매환자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한다.
천안시립노인전문병원은 지난 2022~ 2024년 보건복지부 공립요양병원 기능보강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본관 4층 일반병동을 56병상 규모의 치매전문병동으로 구축했다.
또 치매 환자의 재활을 돕는 프로그램실과 치매 환자 전용 상담실, 공용거실 등을 마련하고 20종 140대의 장비 확보와 의료진 배치도 완료했다.
문태순 병원장은 “치매 환자에게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공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해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치매안심병원 지정으로 중증 치매 환자에 대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치료·돌봄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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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로컬푸드직매장서 5월2일 ‘오이데이’ 할인행사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2일 천안시로컬푸드직매장에서 ‘오이데이’ 할인 행사를 열고 지역 대표 특화품목인 ‘오이’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이 숫자 ‘5’ 와 ‘2’ 가 ‘오이’ 와 발음이 같다는 점에 착안해 지정한 기념일인 5월 2일 ‘오이데이’를 맞아 열렸다.
시는 고품질 천안오이를 시중가 대비 50% 할인 판매했으며 시식회 등이 진행됐다.
천안 오이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 인, 철분 등 비타민이 풍부해 맛과 향이 뛰어나고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는 채소로 피부미용에도 탁월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남구 목천·수신·병천·동면 등을 중심으로 한 425농가는 210ha에서 연간 3만 2,216t의 오이를 생산하고 있다.
이학수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천안 오이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고 천안시로컬푸드직매장이 지역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인 판매처를 제공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천안 오이 명품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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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비상 간부회의’로 빈틈없는 시정 운영
천안시, ‘비상 간부회의’로 빈틈없는 시정 운영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김석필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빈틈없는 시정 운영을 위해 매일 오전 ‘비상 간부회의’를 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비상 간부회의는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주재로 4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주요 부서장이 참석해 국별 주요사업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된다.
간부회의를 통해 김 권한대행은 국별 주요사업 및 행사, 현안과제 등을 매일 보고받고 있으며 지시·당부사항을 간부공무원들에게 직접 전달함으로써 시정 전반을 세밀하게 챙기고 있다.
특히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차질없는 지원과 충남도민체육대회 등 상반기에 예정된 대형행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산불, 폭염 등 안전문제와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대행체제 전환을 계기로 더욱 긴밀하고 유기적인 소통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부서간 협업을 강화하고 시민 체감도 높은 정책 추진에 집중해 시정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앞으로도 공백없는 시정 운영을 위해 비상체제를 지속 유지해 나가며 불편·불만없는 행정 서비스를 위해 모든 공직자의 책임감 있는 자세와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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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안심보안캠 설치 지원’ 1인가구 청년 지원자 모집
천안시, ‘안심보안캠 설치 지원’ 1인가구 청년 지원자 모집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전입 1인가구 청년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및 범죄 등을 예방하기 위해 ‘1인가구 안심보안캠 설치지원사업’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안심보안캠 설치지원사업은 천안시로 전입해 6개월 이상 실거주 중인 1인가구 청년에게 1년간 무선 폐쇄 회로 텔레비전, 문 열림 센서 SOS 비상버튼 설치,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난해 63명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100명으로 확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 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며 지원 자격 및 신청방법은 천안청년센터이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안시는 지난해 천안서북경찰서 천안동남경찰서 에스케이쉴더스, 웅진보안시스템와 청년 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과 범죄 예방, 청년 1인가구 안심캠 설치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 관계자는 “천안시 청년들이 범죄에 노출되지 않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안심보안캠 설치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안전한 천안에서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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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천안 K-컬처박람회’ 마이케이페스타와 함께한다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마이케이페스타와 함께한다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2025 천안 K-컬처박람회’를 ‘2025 마이케이 페스타’ 와 연계해 지역 관광상품을 기획·홍보한다고 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하는 마이케이 페스타는 K-팝 공연, 산업 전시, 수출상담회·네트워킹 대회, 콘텐츠 산업 콘퍼런스, 지자체 특화프로그램 지원 등을 아우르는 문화종합행사다.
시는 K-컬처박람회를 행사 기간인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을 전략적 방문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지역 대표 관광명소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기획해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관광상품은 아라리오 갤러리 시작으로 천안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타운홀 전망대, 빵을 테마로 꾸며진 빵돌가마 마을까지 천안시 주요 명소를 방문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시는 외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여행 플랫폼와 연계해 관광상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마이케이 페스타와의 연계를 통해 K-컬처박람회 등 한류 문화의 다양성·창의성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관광상품은 천안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상품을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천안의 숨은 관광명소 홍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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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자 의원, 천안시민프로축구단 운영 실태 및 대형 산불 대응방안 시정질문
김길자 의원, 천안시민프로축구단 운영 실태 및 대형 산불 대응방안 시정질문
[충청중심뉴스] 2025년 4월 30일 천안시의회 제279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김길자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천안시민프로축구단 운영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 △초대형 산불 대응을 위한 천안시의 종합적인 재난관리체계 구축의 필요성 등을 제기하며 공공예산의 책임 있는 집행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먼저 천안시민프로축구단과 관련해 “창단 취지에 걸맞은 시민 중심의 투명하고 책임 있는 운영이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한 세부적인 질문을 이어갔다.
천안시민프로축구단에 대해서는 천안시의 지도·감독 강화를 강조했다과 동시에, 출연금 비중이 높은 현재의 재정 구조에 대해 구단 차원의 개선 노력도 함께 요청했다.
창단 3년 차에 접어든 지금이라도 천안시가 시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분야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역할과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관련 법령과 조례에 따른 심의·평가 체계가 실효성 있게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2025년 4월 발생한 영남권 초대형 산불을 언급하며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언제든 대형 산불이 천안시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선제적이고 과학적인 재난 대응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은 십만ha 이상의 산림 피해로 만8000여명 이상 이재민 발생, 1조 4천억에 다르는 천문학적인 피해와 복구액만으로도 2조 7천억원이 훌쩍 넘을 초대형 재난이었다”며 “천안시 역시 전체 면적의 절반 이상이 산림이며 2023년 이후 산불 발생 건수 또한 전국적으로 높은 수준임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체계적이고 선도적인 종합 대응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행정의 일회성 대책이 아닌 지역 맞춤형 대응 매뉴얼 구축, 재난대응 전문 인력 양성, 관련 장비의 확충 및 고도화를 통해 산불 예방과 대응에 있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역량 강화를 주문하며 “공공안전은 행정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이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있어 한 치의 소홀함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의원은 “천안시는 모든 행정 영역에서 시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더욱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행정을 펼쳐야 하며 이번 시정질문을 계기로 제도적 미비점을 바로잡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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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품격있는 지역 축제문화 창출을 위한 연구모임’ 2차 간담회 및 착수보고회 개최
천안시의회, ‘품격있는 지역 축제문화 창출을 위한 연구모임’ 2차 간담회 및 착수보고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품격있는 지역 축제문화 창출을 위한 연구모임’ 은 30일 건설도시위원회 회의실에서 2차 간담회 및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2차 간담회 및 착수보고회에서는 유수희 대표의원을 비롯해 류제국·이종만·권오중·김철환·이지원·김강진 의원과 정책연구용역을 맡은 연구수행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계획을 청취하고 향후 연구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천안시 축제의 종합 진단 △시민의견조사 △축제 간 연계와 차별화 전략 △지속 가능하고 시민 중심의 축제 방향 설정 등을 핵심 과제로 삼아 연구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이 제시됐다.
유수희 의원은 "천안의 축제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의미 있고 천안의 문화 정체성을 담아낼 수 있도록 근본적인 재설계가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 제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본 연구모임에서는 천안형 축제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확립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축제 정책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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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정선희 의원,흥타령관 활성화 등 시정질문
천안시의회 정선희 의원,흥타령관 활성화 등 시정질문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 정선희 의원은 30일 열린 제279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천안박물관 및 흥타령관 등 천안삼거리 일대 관광활성화 방안과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기반으로 한 지역자활센터 역할 확대 및 사회적 약자의 자립을 돕는 공공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질의했다.
먼저 정 의원은 “천안에는 ‘천안삼거리’ 와 ‘호두과자’ 와 같은 천안을 상징하는 대표 이미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천안박물관 및 흥타령관이 제대로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오히려 지역주민이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기획하고 노력한 문화재단의 공모사업을 소개하며 관련부서의 적극적인 지원과 동참을 촉구했다.
특히 호두과자 관련 상품 개발을 제안하며 지역특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며 삼거리의 역사적 가치 상승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서 정 의원은 지역 자활센터를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자활센터의 역할 확대와 사회적 약자의 자립을 돕는 공공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천안시 복지정책국장은 1회용품 폐기물 최소화 및 관련 친환경 복지일자리 확대를 위해 다회용기 세척사업단을 확대·발전 운영하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정 의원은 천안시가 환경과 사람을 함께 생각하는 정책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시정운영이 되기를 부탁하면서 시정질문을 마쳤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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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279회 임시회 시정질문 마지막날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방만 운영 및 불투명 예산 집행 도마 위
천안시의회 제279회 임시회 시정질문 마지막날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방만 운영 및 불투명 예산 집행 도마 위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 육종영 의원은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의 운영 전반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사업의 적절성과 예산 집행의 책임성, 조직 안정성 확보를 강도 높게 촉구했다.
육종영 의원은 금일 열린 제279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출연기관은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투명하고 책임 있는 운영이 기본원칙임에도 불구하고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여전히 방만한 운영과 불투명한 예산 집행으로 시민의 신뢰를 저버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육 의원이 지적한 대표 사례로는 △2022년부터 2024년 2월까지 추진된 ‘ 과학벨트 천안 기능지구 연구회 운영사업’에서 총 9,975만원이 전문가 수당으로 지급된 점 △‘혁신플랫폼 운영사업’에서 3년간 5,867만원의 자문수당이 사용된 점이 있다.
특히 단기간 내 동일인에게 반복적으로 자문수당이 지급된 사례도 확인되어 예산의 효율성과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VR 영상제작 교육·훈련 사업에는 6,000만원이 소요됐으나 교육생은 13명에 불과해, 성과 대비 과도한 예산 집행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육 의원은 “실적에 비해 과도한 사업비와 연계성 없는 사업 운영은 진흥원의 전략적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조직 운영과 관련한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육 의원은 “잦은 퇴사로 정원 대비 현원이 턱없이 부족해 조직 안정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며 “공정한 채용을 위한 시의 철저한 지도·감독과 인권경영을 위한 실질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2023년 블라인드 면접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등 공정성 시비에 휘말린 바 있다.
천안시는 현재 진흥원의 운영 실태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조직진단을 실시 중이며 이를 토대로 조직개편을 포함한 내부 혁신 작업에 본격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육종영 의원은 시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개선책을 제안했다.
육 의원은 △기관 정원에 대한 시 차원의 체계적 관리계획 수립 △결산서 및 예산 변경 사항의 의회 보고 의무화 △경영평가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 강화 등을 강조하며 공공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주문했다.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