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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오룡지구 도시재생 정책토론회 개최
천안시, 오룡지구 도시재생 정책토론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지난 20일 신부동 7BASE에서 ‘천안 오룡지구 도시재생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천안시가 주최하고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도시재생사업 및 지역활성화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발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권오중 천안시의원, 김륜희 한국토지주택공사 박사, 이정식 오룡지구 골목상권발전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지훈 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은 발제를 통해 7BASE 입주 업체의 지역활성화 실현을 위한 도시재생 콘텐츠로 △입주기업 연계 콘텐츠 제작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장수사진 등을 제시했다.
또 도시재생 성공 방안으로 주민 참여와 부처 협업, 지역 특화, 민관협력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종합토론에는 오형석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좌장으로 김륜희 한국토지주택공사 박사, 이정식 오룡지구 골목상권발전협의회 대표를 비롯해 아무로키·우리동네플라스틱연구소·누비토리·아이엠어스위머·크크필름 등 총 5곳의 7BASE 입주 업체가 참여해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종수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지역 내 거점 공간과 지역 상생을 위한 도시재생 측면에서 지역의 현안과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신부동 상권 쇠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을 완료했으며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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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직산도서관, 12월 10일부터 임시 개관
천안시 직산도서관, 12월 10일부터 임시 개관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 9번째 공공도서관인 ‘직산도서관’ 이 운영 준비를 마치고 12월 10일부터 23일까지 임시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
임시개관하는 직산도서관은 직산읍 삼은리 76-189번지 일원에 연면적 2,112㎡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직산도서관은 2주간의 임시개관을 통해 시설 이용과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신규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해 12월 24일 개관식과 함께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도서관은 △1층 통합데스크, 어린이자료실 △2층 종합자료실 △3층 디지털자료실, 강의실, 세미나실 △ 4층 다목적실로 구성됐다.
도서관 내 ICT장비를 활용해 도서관 안내 및 맞춤 도서 추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유·아동은 어린이자료실 내에 설치된 디지털 리터러시 시스템을 통해 실감형 동화 및 놀이학습 콘텐츠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임시개관 중에는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개관기념 행사가 진행되며 직산도서관의 특화주제와 연계된 곽재식 작가의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강연 및 가족 동화뮤지컬 ‘라이트형제’, 미디어 벌룬아트 ‘요리조리 벌룬쉐프’ 공연이 진행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12월 24일에 개관하는 직산도서관이 오랫동안 개관을 기다려주신 시민분들께 반가운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직산도서관이 문화와 지식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시개관 중에는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12월 24일부터는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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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 ‘일과 휴식을 함께’힐링워케이션 실시
천안도시공사, ‘일과 휴식을 함께’힐링워케이션 실시
[충청중심뉴스] 천안도시공사은 22일 올 한 해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며 공사 주요 업무 등을 추진해 온 우수 직원 10명을 선정해 휴식과 업무를 병행하는 ‘2024년 힐링 워케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케이션 1차는 지난 11일부터 13까지 충남 공주에서 진행됐으며 2차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영종도에서 각각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공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근로자에게 휴식과 유연한 업무환경 제공으로 업무 만족도 향상, 혁신 아이디어 발굴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성과를 얻어냈다.
김진수 사장직무대행은 “2025년 주요 추진과제로 워케이션 지속 추진을 선정하는 등 앞으로도 조직의 변화와 혁신, 근로자들의 일과 삶 균형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며 “조직문화의 변화가 결국 시민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업무와 휴가의 어울림을 뜻하는 워케이션은 최근 많은 기업 사이에서 새로운 업무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공사가 관리 중인 태학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에서도 ‘워케이션 충남’과 연계한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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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수상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문화재단은 제18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한류 프로그램 부문 은상, 머천다이즈 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
축제인들의 축제, 축제계의 올림픽이라 불리우는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연차총회 및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 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에 걸쳐 충남 금산에서 개최됐다.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는 20여 년의 역사를 지녔고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아시아 대회를 거쳐 미국 본부에서 개최되는 월드대회까지 한국과 아시아의 축제를 세계에 알리고 교류하는 데 기여해왔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세계 각국에서 참가하는 춤 경연과 다양한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한류 프로그램 부문 은상을 수상했으며 축제 굿즈의 혁신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머천다이즈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천안흥타령춤축제가 단순히 지역 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줬다”며 “앞으로 천안을 대표하는 축제로서 전 세계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천안흥타령춤축제는 한류 콘텐츠와 지역 문화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천안흥타령춤축제는 2025년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천안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관람객에게 춤의 아름다움과 열정을 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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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삼거리 전통주막’ 전통의 멋과 미 살린 명소로 새단장
‘천안삼거리 전통주막’ 전통의 멋과 미 살린 명소로 새단장
[충청중심뉴스] 천안시가 천안삼거리 전통주막을 한국의 옛 청취, 전통의 멋과 미를 살린 명소로 새롭게 단장한다.
천안시는 이달 말부터 내년 5월까지 천안삼거리의 상징성에 부합하도록 천안삼거리 전통주막 시설 개보수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천안삼거리 전통주막은 2012년 삼용동 263-1번지 일원 1,547㎡의 부지에 건축면적 289.92㎡로 정자, 객사, 초정, 화장실 등으로 건립됐다.
건립된 지 10년이 지나면서 시설 노후화로 시설 개보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옛 주막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주방시설 철거·교체, 가로등 및 선로 교체, CCTV 교체, 조경시설 정비, 가설건축물 해체 등을 추진한다.
시는 개보수 공사를 완료하는 시기에 맞춰 전통주막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전통주막 운영자를 사전에 모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준공 후 10여 년이 경과하면서 노후화로 근본적인 시설개선이 필요했다”며 “옛 주막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개보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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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행안부 장관상
천안시,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행안부 장관상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2024년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및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접수된 우수사례 53건 중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투표를 거쳐 선정된 8개의 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천안시는 ‘마음소리로 배우는 청각장애 다문화가족 한국어교실’을 우수사례로 제출해 청각장애 다문화가족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마음소리로 배우는 청각장애 다문화가족 한국어교실’은 ‘장애’, ‘다문화’라는 차별적 인식에서 벗어나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청각장애 다문화가족에게 맞춤형 한국어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전국 최초로 전문한국어 강사와 수어통역사를 배치해 청각장애 다문화가족에게 맞춤형 한국어교육과 한국문화체험 등도 지원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의 우수사례가 전국으로 확산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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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인공지능으로 풍서천 대덕지구 ‘불법 장박’ 잡는다
천안시, 인공지능으로 풍서천 대덕지구 ‘불법 장박’ 잡는다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내년부터 인공지능 기반의 자동탐지시스템을 도입해 풍서천 대덕친수지구의 불법 장박을 단속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광덕면 대덕리 일원 대덕친수지구에 총 3대의 폐쇄회로TV를 설치하고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협력해 주 3박을 초과하는 취사와 야영시설 설치 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시스템 도입은 풍서천 내 조성된 대덕친수지구 내에서 3박을 초과하는 장박·알박기 민원 해결과 쓰레기 무단 투기, 수질 오염 등을 근절하고 행정효율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그동안 시는 알박기 차량, 장기 방치 차량 등으로 인한 민원에 따라 단속을 시행했으나, 출입 시간 확인이 어려워 단속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자동탐지시스템은 한국기술교육대학이 개발한 인공지능 영상분석 프로그램과 연계된 폐쇄회로TV를 이용해 트레일러, 캠핑카, 텐트 등을 자동 인식하고 인공지능 영상분석으로 3박 초과 이용 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된다.
정확한 출입 시간 정보 등이 확인 가능해 단속 근거로 활용도 가능하다.
앞서 시는 시민 안전 확보와 환경 보호, 건전한 캠핑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9월 풍서천 2.3km 구간을 야영·취사 금지지역으로 지정했다.
이를 위반하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친수지구 조성 목적과 다양한 시민의 이용을 고려해 대덕친수지구·보산원리 일부 구간에서는 주 3박 이하의 취사행위와 야영시설 설치를 허용했다.
천안시는 앞으로 불법 장박 등의 효율적인 단속뿐만 아니라 하천 내 불법 쓰레기 투기 등 다양한 문제를 자동으로 감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속 보완·개선할 계획이다.
최광복 건설안전교통국장은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친수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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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영한 의원 대표 발의, ‘천안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천안시의회 김영한 의원 대표 발의, ‘천안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 김영한 건설도시위원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이 지난 21일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해당 조례안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에게 시설물 이용 편의를 제공해 국가유공자의 명예 선양과 시민의 애국정신 고취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우선주차구역 설치 장소 및 기준에 관한 사항 △우선주차구역 이용에 관한 사항 △차량표지 발급에 관한 사항 △우선주차구역 행정지도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됐다.
김영한 의원은 “보훈 문화 선진국인 해외 사례를 보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국가의 존립과 정체성 확립에 대한 가치로 여긴다”며 “이번 조례안 제정을 통해 국가유공자를 존중하는 예우 문화가 자연스럽게 조성되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김영한 의원을 포함한 스물일곱 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에 참여하는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위한 예우에 동참하는 데에 천안시의회 전체 의원이 모두 앞장섰다.
본 조례안은 오는 12월 4일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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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국 천안시의원, ‘천안시 우리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상임위 통과
류제국 천안시의원, ‘천안시 우리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상임위 통과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 류제국 의원이 발의한 ‘천안시 우리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 지난 21일 경제산업위원회 상임위 심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천안시 우리밀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해 식량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 우리밀의 생산·가공·유통 체계를 정비하고 소비 확대를 권장하는 등 천안시 우리밀 육성 지원에 필요한 내용을 규정하기 위해 제정했다.
류제국 의원은 “우리밀은 제2의 주식으로 지역 농업 활성화와 식량 자급률 제고를 위한 중요한 작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리밀 산업의 다양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도입해 농가 소득 증대 및 식량 자립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이를 지원하는 정책적 노력이 중요해졌기에 조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류제국 의원은“우리밀은 지역 농업과 경제를 활성화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농작물”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천안시가 우리밀 산업 육성에 앞장설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고 밝혔다.
조례가 시행되면 우리밀의 생산량을 늘려 수입 및 타 지자체 의존도를 줄일 수 있으며 쌀 위주의 농업에서 밀산업을 대체 소득원으로 육성·지원해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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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육종영 의원, 60세 이상 저소득층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하는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천안시의회 육종영 의원, 60세 이상 저소득층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하는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 육종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지난 21일 만장일치로 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육종영 의원은 “대상포진 발생률 및 합병증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지원대상과 접종기관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지원대상의 연령기준을 현행 65세 저소득층에서 60세 저소득층으로 낮추고 △접종기관을 보건소에서 보건소 및 보건지소로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대상포진은 발병 시 피부발진과 물집 형태의 병변이 나타나고 극심한 통증이 동반되는 질병이며 질병관리청은 50대 이상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천안시는 천안시민 40대~60대에 대상포진 발병률이 높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연령을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육종영 의원은 “대상포진은 평생 1회 백신접종으로 예방효과가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접종비가 최고 30만원에 달해 경제적 부담으로 접종률이 낮은 실정”이라며 “조례가 개정되어 더 많은 시민이 보다 쉽게 예방접종을 받아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천안시 대상포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12월 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2025년 7월 1일부터 60세 이상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가까운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 방문해 무료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