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공동주택 침수방지시설 안전점검…21개 단지 대상

저지대·침수위험지역 및 신규 설치 단지 집중 점검

정상섭 기자

2026-05-20 09:16:47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저지대 및 침수위험지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일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11일부터 시작해 오는 27일까지 이어지는 공동주택 방재 점검 기간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천안시는이 기간 저지대 및 침수위험지역 공동주택과 신규 침수방지시설 설치 단지 등 공동주택 21개소를 대상으로 관리주체의 자체점검과 시의 현장점검을 병행해 빈틈없는 방역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차수판 작동 예행연습 및 파손 여부 △모래주머니·양수기 등 수방자재 확보 상태 △배수펌프 정상동작 여부 △집수정 청소 및 관리 현황 등이다.

천안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했으며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우기 전까지 개선을 완료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경열 도시주택국장은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진 만큼 공동주택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침수방지시설 관리와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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