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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둔포 마이스터고 진입로 확·포장 공사 본격 추진
아산시, 둔포 마이스터고 진입로 확·포장 공사 본격 추진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둔포 마이스터고등학교 진입로 개선을 위해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1976년 개교 이후 협소한 도로로 인해 학생들과 주민들이 오랜 기간 통학 및 통행에 불편을 겪어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 구간은 충무로에서 둔포 마이스터고까지, 총 연장 130m 구간이며 2차로 기준으로 도로를 확·포장 한다.
시는 사업비 15억원이 투입해 2025년 말까지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지역 주민의 교통불편도 함께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사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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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건축사회·측량협의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아산시, 건축사회·측량협의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시 건축사회 및 측량협의회’ 와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인구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인·허가 업무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간담회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아산시 건축사회 및 측량협의회 임원, 도시개발국장, 허가과장, 도시계획과장, 건축과장, 공동주택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민원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함께 해법을 찾기 위한 매우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의 소통을 강화해 보다 투명하고 신속한 허가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민생경쟁 회복을 위한 인허가 정책 △인·허가 사전결정 및 사전심사청구제도 △현장 애로사항 등 민원인 중심 행정구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인·허가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스톱 민원처리체계의 정착으로 각종 인·허가가 정확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아울러 ‘2025~2026 충남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되며 아산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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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상호결연도시 관광객에 관광지 요금 감면 혜택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상호결연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주요 관광지 이용 요금을 감면하는 시책을 시행한다.
이는 지난 1월 아산시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1,000만 관광객 유치에 도전하는 관광 활성화 계획과 연계한 것으로 결연도시 주민에게 아산시민에 준하는 요금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감면이 적용되는 시설은 △곡교천야영장 △옹기발효음식전시체험관 △아산환경과학공원 생태곤충원 △장영실과학관 △영인산자연휴양림 △외암민속마을 △파라다이스스파도고 △아산스파비스 등이다.
특히 파라다이스스파도고와 아산스파비스는 사유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책에 적극 동참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책은 아산을 찾는 외지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를 유도하고 상호결연도시 간 우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감면 혜택이 적용되는 상호결연도시는 △서울 서대문구 △경기 여주시 △경기 성남시 △경기 고양시 △경남 진주시 △전북 남원시 △전남 여수시이며 인원은 약 317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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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3회 도시농업축제 개최…9일까지 신정호서 열려
아산시, 제3회 도시농업축제 개최…9일까지 신정호서 열려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7일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제3회 아산시 도시농업축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축제를 시작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맹의석 아산시의회 부의장, 김응규 충청남도의회 의원, 이진영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국장 황희우 계룡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시화로 인해 농업이 점차 위축되고 있지만, 농업의 본질적 가치와 소중함은 변함이 없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도시농업의 의미를 되새기고 도시농업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도시농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특히 ‘텃밭디자인 전국공모전’ ‘텃밭동요대회’ ‘친환경 바질 씨앗 던지기’ 등 참신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7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축제기간 △12개의 테마별 도시농업관 △도시농업 산업관 △건강한 먹거리 식문화관 △직거래 장터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프로그램 등이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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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모종샛들지구 현장점검 실시
아산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모종샛들지구 현장점검 실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5일 모종샛들지구를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모종샛들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총사업비 1,549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추진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 현재 상하수도공사와 보도육교 공사가 진행 중이며 공정률 32.15%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와 폭염 등 자연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대규모 개발 현장의 재해 예방 대응체계를 사전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는 방효찬 도시개발국장을 비롯한 현장점검반 4명이 참여했으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비상연락망 △우기 전 침사지 등 사전 정비 상황 △현장 자체 대응매뉴얼 작성 및 운영 현황 등 재해 예방 준비 상황 전반을 확인했다.
시는 앞서 4월 30일 현장 내 임시 침사지 4개소를 최종 완료했으며 5월 21일에는 건설사업관리단에 현장관리 강화와 대책 수립을 요청하는 등 우기철을 앞두고 체계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 위험이 갈수록 높아지는 만큼, 대규모 개발 현장에서도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기적인 현장점검과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2025년 아산시 출범 30주년과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관리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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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센트럴미시간대와 청소년 교류·협력 논의
오세현 아산시장, 센트럴미시간대와 청소년 교류·협력 논의
[충청중심뉴스] 오세현 아산시장이 4일 시청에서 미국 센트럴미시간대학교의 Eugene Y. Roh 교수 및 Michael Pisani 교수와 만나 한·미 청소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8년 12월 아산시가 교육 교류 협력방안 협의를 위해 CMU를 방문한 이래 6년여 만에 다시 성사됐다.
오 시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글로벌 감각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넓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에 Roh 교수는 “아산시는 교육도시로서 잠재력이 크며 청소년들의 국제적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훌륭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센트럴미시간대 또한 글로벌 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화답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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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희망로’ 개통, 탕정·배방·천안R&D 잇는 순환축 완성돼
아산 ‘희망로’ 개통, 탕정·배방·천안R&D 잇는 순환축 완성돼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5일 중부권 핵심 교통축인 ‘희망로’를 전면 개통하고 본격적인 차량 통행을 시작했다.
희망로는 탕정면 호산리와 매곡리를 연결하는 연장 1.1km, 왕복 6차로 도로로 ‘아산신도시 해제지역 연계교통망 구축사업’의 핵심 구간이다.
이순신대로 새아산로에 이어 순환축 도로망의 마지막 연결 구간이자, 아산시의 교통 체계를 완성하는 중추 역할을 맡는다.
이번 개통으로 기존에 부분 개방됐던 모다펜타포트 앞 지하차도 및 인접 연결도로도 정식 개방된다.
이에 따라 탕정·음봉 일대에서 천안아산KTX역과 천안R&D집적지구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희망로는 배방지구와 탕정2지구 도시개발지구를 직접 연결한다.
도로 주변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단지, 아산센트럴시티 개발사업, 천안아산R&D집적지구, 광역복합환승센터 등 아산의 미래 핵심사업지를 유기적으로 잇는 전략 도로로 기능할 전망이다.
개통식에 참석한 오세현 시장은 “민선 7기에서 첫 삽을 뜬 이 도로가 민선 8기에서 개통되어 감회가 깊다”며 “희망로라는 이름처럼 시민의 삶터와 일자리, 교육, 미래가 이어지는 희망의 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는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교통 인프라 확충을 비롯해 정주환경 개선과 도시 브랜드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로는 2021년 착공 이후 4년 만에 전 구간이 완공됐다.
총사업비 489억원이 투입됐으며 당초 도시계획상 대로3-1호선에서 2022년 대로1-5호선으로 변경된 뒤, 충청남도 건설기술심의를 거쳐 왕복 6차로로 확장되어 체계적인 도시 기반 확충을 목표로 추진됐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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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명품 CEO 아카데미 입교식’ 개최
아산시, ‘명품 CEO 아카데미 입교식’ 개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5일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명품 CEO 아카데미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이종원 호서대학교 부총장, 김동회 호서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교육생인 기업체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입교식은 교육과정 안내, 내빈 축사, 단체 기념사진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 부총장이 ‘기업가 정신과 혁신’을 주제로 첫 특강을 펼쳐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 시장은 축사에서 “CEO 아카데미는 단순한 교육프로그램을 넘어 지역 산업의 질적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기틀이 되는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기업의 경영 철학이 더욱 견고해지고 아산시의 산업 생태계가 고도화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어 “아산시는 ‘다시 뛰는 아산, 더 행복한 시민’을 슬로건으로 삼고 더 많은 기업 유치, 더 정교한 기업 지원, 기업인을 위한 수준 높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입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인공지능, ESG 경영, 경영전략 등의 다양한 주제의 교육과 해외 단기 연수 등 12주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8주 차 교육에서는 오 시장이 ‘아산시의 미래 비전과 기업 성장 전략’ 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한편 기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명품 CEO 아카데미’는 올해 세 번째 열리는 것으로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추진한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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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생성형 AI 활용 실습 교육' 참석
오세현 아산시장, '생성형 AI 활용 실습 교육' 참석
[충청중심뉴스] 오세현 아산시장이 정책 결정 역량과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분야 생성형 AI 활용 실습 교육’에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기술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2일과 4일 진행됐다.
1차 교육은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보좌관 등 고위 간부가 참석했으며 충남대학교 김용성 교수가 강의를 맡았다.
2차 교육은 5급 부서장을 대상으로 선문대학교 김용우 교수가 진행했다.
두 차례 교육 모두 생성형 AI의 개념부터 공공기관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활용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 시장은 “행정·산업·경제 전반에 걸쳐 AI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는 시대에 공직사회도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생성형 AI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행정의 방식 자체를 혁신할 수 있는 계기”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에게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2023년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이해 특강과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챗GPT 활용 분야를 적극 발굴해 AI 기반의 스마트 행정 구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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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5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찾아가는 연수 운영
아산교육지원청, 2025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찾아가는 연수 운영
[충청중심뉴스]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과 오는 25일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신규 지정학교 2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직원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규 사업학교의 안정적인 사업 안착과 교직원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현장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특히 학교 구성원 전체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교육공동체의 공감과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신세균 교육장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취약계층 학생의 성장과 회복을 돕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며 “이번 찾아가는 연수로 교직원의 역할을 바로 알고 및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실천 역량을 높이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교가 중심이 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통해 취약학생의 교육적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아산교육지원청은 2009년부터 시작해 사업학교 14교를 운영하고 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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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 실시
2025-05-29 0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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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학교 감염병 위기대응 이끌 ‘보건교사 모더레이터’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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