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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 청소년 국제 교류 캠프’ 성황리에 마무리
아산시, ‘2025 청소년 국제 교류 캠프’ 성황리에 마무리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28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2025 아산시 청소년 국제 교류 캠프’ 폐회식을 개최하며 성공적인 캠프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으며 아산시 청소년 20명과 자매결연 도시인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국, 케냐, 헝가리의 청소년 55명 및 지도자 28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과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국경을 넘어선 우정을 쌓았다.
캠프 기간 청소년들은 △장영실과학관 △옹기발효전시 체험관 △아산온천 등을 탐방하며 아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으며 국가별 문화 발표회, 전통놀이 체험, 팀워크 활동 등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혔다.
폐회식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준비한 문화 발표와 소감 발표, 수료증 수여식 등이 진행됐으며 아쉬움 속에서도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글로벌 감각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와 연계해 아산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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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서대문구, 재난 대응 및 자원봉사 협력 위해 맞손
아산시-서대문구, 재난 대응 및 자원봉사 협력 위해 맞손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서대문구와 재난·재해 공동 대응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매도시인 아산시와 서대문구가 자원봉사 분야에서도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재난 발생 시 지역사회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재난·재해 시 자원봉사 인력·물품·장비 상호 지원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 및 관련 시스템 공유 △자원봉사 관리자 및 봉사자 교육·워크숍·훈련 공동 추진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분야에 대한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재난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정기적인 교류와 실무협의회를 통해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이영재 서대문구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선언을 넘어 실질적 실천으로 이어지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창 아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는 위기 대응의 중심이자 일상 회복의 동력”이라며 “이번 협약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 협력의 출발점이 되고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산 지역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복구 중으로 서대문구에서는 오는 8월 1일경 12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아산시에 지원할 계획이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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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아산공장, 아산시 침수 피해 주민 위해 바닥재 지원
KCC글라스 아산공장, 아산시 침수 피해 주민 위해 바닥재 지원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KCC글라스 아산공장으로부터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바닥재, 약 1억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주거공간이 침수되어 막막함 속에 있는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이고 절실한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장판은 수해 복구 과정에서 가장 시급하면서도 비용 부담이 큰 부분으로 이번 기부는 피해 주민들에게 단순한 후원을 넘어 희망의 시작점이 되는 큰 위로로 다가오고 있다.
KCC글라스는 2020년 아산 수해 당시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바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아산시민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잊지 않고 다시 찾아온 진심 어린 기부는 아산시민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장판 교체는 복구의 시작이지만 많은 분들이 비용과 자재 수급 문제로 막막해하고 계셨다”며 “이번 KCC글라스의 통 큰 기부는 그 누구보다 절실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회복의 길을 열어주는 따뜻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후원과 관련해 KCC글라스 박원 공장장은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산시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아산은 KCC글라스가 함께 성장해 온 소중한 지역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장판은 피해 조사를 거쳐 침수 피해를 입은 저소득 가정 및 복구 우선 필요가구부터 신속히 지원될 예정이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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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위한 ‘전문가 국회 토론회’ 개최
아산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위한 ‘전문가 국회 토론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 추진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복기왕 아산시 국회의원, 윤병일 아산시 미래전략과 과장을 비롯해 충남연구원 임준홍 박사, 순천향대 김영식 교수, 건국대 김성훈 교수, 경찰인재개발원 이재영 교수,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정지혜 연구관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아산시의 유치 추진 경과보고와 함께, 경찰교육기관 집적화의 필요성과 이에 따른 아산 유치 당위성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했다.
이어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김영식 교수의 발제로 해외 경찰교육기관 운영 사례를 기반으로 한 제2중경 아산 유치 전략과 기대효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후 경찰교육, 운영, 건축계획, 입지분석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제2중경 아산 설립 △비용편익 분석 △집적화 시너지 효과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복기왕 국회의원은 제2중앙경찰학교는 본질적으로 교육기관이라는 점을 꼬집으며 “학생인 신임경찰과 선생님인 교수요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가장 접근하기 좋고 집약되어 있는 곳이 아산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찰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는 곧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제2중앙경찰학교가 아산에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병일 미래전략과장은 “아산 경찰종합타운에 제2중경까지 더해질 경우 인적·물적 자원 공유와 교육 시너지 측면에서 가장 효율적인 곳”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회의원실과의 협조와 전문가 워크숍 등을 통해 제2중경 아산 설립의 당위성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제2중앙경찰학교 등 교육기관 설립에 대한 효과성 분석과 전략 마련을 위해 해외사례, 비용절감, 교육자원 공유, 집적화 효과 등을 주제로 7월부터 5회의 전문가 워크숍을 추진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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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나눔愛밥차·㈜LG생활건강, 아산시 수해 피해 주민 위해 생필품 기부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나눔愛밥차·㈜LG생활건강, 아산시 수해 피해 주민 위해 생필품 기부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나눔愛밥차·㈜LG생활건강으로부터 약 2억원 상당의 LG생활건강 생필품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아산시의 나눔愛밥차가 주도해 세 기관의 뜻을 모은 결과로 턱없이 부족한 생필품을 지원받은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된 생필품은 샴푸, 치약, 비누, 세제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품목들로 구성됐으며 아산시는 해당 물품을 신속히 피해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전종욱 나눔愛밥차 대표는 “힘든 상황에 처한 아산시 수해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주저 없이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국가적 재난마다 가장 먼저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시는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나눔愛밥차·㈜LG생활건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는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삶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눔愛밥차는 아산시 내 노인복지관, 매종드로즈등 6개 시설을 지원하고 있으며 온양2동과 둔포면 등에서 정기적인 반찬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분기별 물품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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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의회사무국, 아산시 축산농가 수해 복구 현장 동참
아산시의회 의회사무국, 아산시 축산농가 수해 복구 현장 동참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의회는 지난 26일 일부 의원을 비롯한 30여명의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아산시 엽치읍 소재 양계장 축산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에 나섰다.
이날 직원들은 오전 일찍 의회동에서 출발해 오전 8시 반부터 자원봉사에 들어갔으며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도 양계장 내외 토사 제거 및 바닥 청소 등 하루빨리 축산농가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보탰다.
아산시의회는 “하루빨리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자원봉사에 나섰다”며 “피해를 보신 주민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를 위해 아산시의회도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7일 아산시의원들은 관내 침수 피해를 본 농경지 및 주택가 등을 찾아 복구 작업에 동참했으며 제260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아산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 축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에 즉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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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수해 극복을 위한 후원물품 아산시에 전달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수해 극복을 위한 후원물품 아산시에 전달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으로부터 수해 극복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물품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복지관 이용회원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생필품과 컵라면 등 긴급히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후원물품은 아산시를 통해 피해 가정에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
홍종원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이용자 대표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준비했다”며 나눔에 참여한 마음을 전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의 이번 후원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이번 후원물품을 전달을 통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수해 극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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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집중호우 복구, 후속 예방책도 마련돼야”
오세현 아산시장 “집중호우 복구, 후속 예방책도 마련돼야”
[충청중심뉴스] 오세현 아산시장은 28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집중호우 피해 대책 보고 및 주간간부회의’에서 “집중호우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는 동시에, 향후 재해 예방 방안 마련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오 시장은 이날 “지난 16~17일 새벽 4시간 동안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지 12일이 지났지만, 한 달처럼 느껴질 만큼 긴박한 상황이었다”며 “이후 응급 복구와 이재민 보호, 공공시설 복구 등 전 부서가 총력 대응하며 피해 주민들로부터 감사의 말을 듣고 있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자원봉사와 복지 부서의 노력으로 많은 부분이 정리됐지만, 아직 침수된 주택에 도배·장판도 못한 60여 가구가 남아 있다”며 “신문지 활용, 열풍기 설치 등 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해 하루라도 빨리 집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폐기물 처리에 대해서도 “임시 수거센터까지 만들었는데 현장에 쌓여 있는 폐기물이 아직 남아 있다”며 “실과장과 읍면동장이 직접 현장에서 점검하고 자원순환과와 신속히 연계해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오 시장은 속도감 있는 복구작업도 언급했다.
산림과가 영인산 산사태 현장을 빠르게 처리한 사례를 소개하며 “휴양림처럼 계절에 민감한 시설일수록 복구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며 “재난 시기에는 긴급공사 제도를 적극 활용해 수의계약, 긴급 설계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제는 복구를 넘어서 재해 재발 방지를 위한 대응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며 “곡교천 수문, 배수펌프장, 지방하천 정비와 관련해 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가을 태풍 등 2차 피해에 대비해 긴급 보수와 전기설비 대응도 사전에 점검해야 한다”고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가축 피해에도 대비해야 한다 무엇보다 수해복구 자원봉사자들이 활동 중에 열사병에 노출되지 않도록 물품 지원과 활동 시간 조정에 힘써달라”고 했다.
끝으로 오 시장은 “비상시에는 음주나 공직기강 관련 사안이 크게 부각돼 해당 공무원은 물론 조직과 지역 전체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간부 공무원이 솔선수범하고 예의주시와 당부의 말씀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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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추진으로 지역경제 회복 가속화
아산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추진으로 지역경제 회복 가속화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정부의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며 지역경제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적극적인 신청 지원 및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시민 체감 복지 향상이라는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민생경제 회복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가고 있다.
현재까지 아산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은 81%를 돌파했으며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신청 및 수령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7월 28일부터는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본격 운영, 읍면동 및 지역경제과 직원이 직접 대상자를 방문해 신청을 도와주는 맞춤형 현장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아울러 전국적으로 요일제가 해제됨에 따라 시민 누구나 요일 제한 없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으며 아산시는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신청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강화해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시는 지류 상품권 소진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불카드 발행 수량을 대폭 확대했으며 신청 즉시 수령이 가능하도록 운영함으로써 시민 편의를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연매출 30억원 이하의 가맹점을 중심으로 소비쿠폰 사용처 안내 스티커를 제작·우편 발송했으며 가맹점주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스티커를 추가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시민들은 아산페이 착 앱을 통해 소비쿠폰을 손쉽게 신청할 수 있으며 앱 내에서 사용 가능 가맹점 조회는 물론 소상공인이 직접 가맹점 등록을 진행할 수도 있다.
한편 시는 행정적 지원 외에도 현장 중심의 소비 진작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7월 21일 온양온천시장에서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와 함께 민생회복 소비촉진 캠페인을 개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을 통해 시민 체감형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실질적 효과를 이끌고 있다”며 “행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현장 중심의 실천 활동도 지속해 나가며시민 편의와 가맹점 확대 등 다방면의 보완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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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음봉어울샘도서관, ‘특화프로그램 강사 양성 과정’ 운영
아산시 음봉어울샘도서관, ‘특화프로그램 강사 양성 과정’ 운영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음봉어울샘도서관에서 코딩 강사로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특화프로그램 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이론교육과 운영 실습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코딩프로그램 강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8월 중순부터 4개월간 진행되며우수 수료생에게는 강의계획서 평가 등을 통해 내년 상반기 음봉어울샘도서관에서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할 기회도 얻게 된다.
고영이 관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전문적인 강사들이 양성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시민 디지털 역량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은 7월 29일부터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내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음봉어울샘도서관 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