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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청소 실무자 양성과정 운영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청소 실무자 양성과정 운영
[충청중심뉴스]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이 청소 분야의 취·창업 기회 제공을 위해 ‘청소 실무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청소 분야로의 취·창업을 희망하는 아산시민 10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전문 청소 실무에 필요한 필수 역량을 단계별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기초 청소이론 및 실습 △ 에어컨 및 세탁기 분해 세척 및 관리 등 현장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유옥순 센터장은 “전문 청소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실질적인 전문 기술을 습득하고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 전문기술을 습득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는 8월부터 충청남도 인권보호 및 증진활동 지원사업인 ‘나, 너, 우리의 아산시~ 경계존중 인권존중’ 프로그램을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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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위한 ‘전문가 워크숍’ 개최
아산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위한 ‘전문가 워크숍’ 개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8일 세종시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전략 연구를 위한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윤병일 아산시 미래전략과장을 비롯해 충남연구원 임준홍 박사, 울산대학교 정제용 교수, 계명대 장응혁 교수, 순천향대 김영식 교수 및 정진성 교수 등 경찰·행정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경찰기관 집적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미국, 영국, 프랑스 등 해외 경찰기관 집적화 사례를 중심으로 집적화가 가져오는 다양한 시너지 효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찰청은 신임 경찰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 전문화·고도화 목적의 미래학습지원 플랫폼 구축 및 인프라조성, 과학기술 적용 첨단교육시스템 구축 등을 위해 연면적 181,216㎡ 이상 규모의 제2중앙경찰학교 공모를 진행 중이다.
아산시는 지난해 9월 예산, 남원 등과 함께 1차 후보지에 선정됐으며 최종 선정을 목표로 전략 마련을 위한 전문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워크숍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한 전문가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앞으로도 전문가들과의 정기 소통을 통해 제2중앙경찰학교 아산 유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윤병일 미래전략과장은 “이미 집적화된 아산 경찰타운과 해외 기관사례 등을 통한 효과 분석은 교육기관 설립의 당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전문가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너지가 될 수 있는 편익들을 세밀하게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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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무더위 날릴 ‘도심 속 가족 피서지’ 어디?
아산시, 무더위 날릴 ‘도심 속 가족 피서지’ 어디?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무더위를 피해 즐길 수 있는 가족친화형 도심 속 피서지를 확대해 운영한다.
우선 도심 속 어디서든 가까운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물놀이터 9곳이 오는 19일 문을 연다.
물놀이터는 지난해 4개소에서 올해 9개소로 두 배 이상 늘었으며 여름방학 기간을 고려해 다음 달 24일까지 운영한다.
물놀이터는 △늘해랑어린이공원 △해밀어린이공원 △장재울어린이공원 △아산문화공원 △애현근린공원 △한아름어린이공원 △한글어린이공원 △산들어린이공원 등 고정식 8곳과 신창의 온가람어린이공원에서 시범 운영되는 이동식 1곳이 설치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하루 7회 순차 가동된다.
또 모든 시설은 무료로 개방되고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무다.
시는 이용 아동의 안전을 위해 총 30명의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수질검사와 청소, 기상악화 시 운영 중단 등 철저한 안전대책도 마련했다.
앞서 12일부터는 아산을 대표하는 관광형 물놀이 명소인 신정호정원 물놀이장이 개장한다.
이곳은 유아풀, 워터슬라이드, 수영조 등 다채로운 놀이시설은 물론, 간이샤워장과 탈의실, 물품보관소, 쉼터 등 이용자 편의시설이 정비를 마쳤다.
특히 올해는 유아풀 바닥 포장재 교체, 온수 샤워시설 도입, 휠체어 경사로 설치 등 안전성과 접근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
이용 요금은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며 36개월 미만은 무료다.
아산시 다자녀 가정과 장애인은 할인 요금이 적용된다.
운영은 다음 달 23일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8월 22~23일에는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한바탕 물놀이 축제’도 예정돼 있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공간으로 거듭난다.
시는 수질검사 및 수중 청소를 1일 2회 이상 실시하고 총 30명의 운영 인력을 배치해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 유지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영인산자연휴양림 숲속 물놀이터도 문을 연다.
영인면 영인산자연휴양림 물놀이터는 총 800㎡의 부지에 3개의 수영장과 매점, 평상, 탈의실, 야외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다음 달 24일 운영된다.
이용 정원은 하루 400명으로 제한되며 이용 전 숲나들e 홈페이지 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시는 이번 물놀이시설 확장은 물론 아산시 출범 30주년과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가족친화 도시로서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도심 속 여가 공간을 넓혀갈 방침이다.
오세현 시장은 “도심 공원 속 시원한 물줄기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부모님들에게는 멀리 떠나지 않고도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여유를 선사할 것”이라며 “정원과 공원이 어우러진 아산에서 가족 모두가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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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폭염 총력 대응…시민 안전·건강 보호에 행정력 집중
아산시, 폭염 총력 대응…시민 안전·건강 보호에 행정력 집중
[충청중심뉴스]아산시 전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 2일 폭염주의보 발령 즉시 안전총괄과, 사회복지과 등 7개 부서가 참여하는 상황관리 TF팀을 구성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책으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낸다는 방침이다.
우선 노숙인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에 집중한다.
매일 온양온천역 주변 노숙인을 대상으로 예찰 활동을 실시하고 열대야를 피할 수 있는 응급 잠자리도 제공 중이다.
독거노인 안부 확인 역시 강화했다.
긴급재난문자와 스마트마을방송으로 폭염 행동 요령을 알리고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취약지역 순찰과 점검도 병행한다.
폭염 저감 시설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쿨링포그와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 26곳을 추가해 총 327곳을 운영 중이다.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 580곳을 마련해 어르신과 장애인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냉방비를 지원해 시설 가동률을 끌어올렸다.
재난도우미가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보호 활동을 이어간다.
이와 관련해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2일 권곡4통 경로당과 온천9통 무더위쉼터를 긴급 방문했다.
이날 오 시장은 쉼터 이용 실태와 냉방시설 운영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세심히 살폈다.
오 시장은 어르신들께 “폭염이 지속되는 낮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쉼터 등 시에서 마련한 공간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적절한 수분 섭취와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덧붙였다.
교통시설에서도 폭염 대응이 활발하다.
냉방시설을 갖춘 스마트 승강장 44곳을 운영해 시민들이 무더위에도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지원한다.
또 도로 살수차 5대를 배방읍과 온양1·3·5동 등 인구 밀집 지역 중심으로 투입해 복사열을 낮추고 열섬 현상도 완화한다.
농업인을 위한 지원도 적극적으로 진행된다.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시설 오이 농가 17곳에 튜브형 에어 냉각조끼를 시범 보급했다.
이 조끼는 착용자의 체감온도를 14%, 습도를 25%가량 낮추는 효과로 농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가 방문 안전교육을 온열질환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고 보냉병과 냉풍조끼 등 보냉용품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야외 근로자 보호를 위한 현장 활동도 강화됐다.
시는 폭염주의보 발령 직후부터 관내 건설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야외 작업 중단을 권고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도 안내하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기후변화로 폭염 일수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종 자연재난에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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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오는 7월 14일 제260회 임시회 개회
아산시의회, 오는 7월 14일 제260회 임시회 개회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의회가 오는 7월 14일부터 7월 2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고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를 실시한다.
주요 일정을 보면, 7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16일부터 18일까지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를 실시하고 21일부터 23일까지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 심의할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은 총 26건으로 의원발의 6건, 시장 제출 20건이다.
의원발의 조례 상정 안건은 △아산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산시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등에 관한 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아산시 마을제설단 안전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아산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산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아산시 가족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이 있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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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정기협의회 개최 및 연계 활동 강화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정기협의회 개최 및 연계 활동 강화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7월 8일 오전 10시,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2025 아산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정기협의회”를 개최했다.
2025년 인권지원단은 교육청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경찰,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 아산시청,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아산늘품상담지원센터, 특수교육전문가, 학부모와 전담인력 등 총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애학생의 인권보호와 성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정기협의회에서는 2025년도 상반기 사업실적 보고와 인권침해 사례를 중심으로 한 회의가 진행됐다.
주요 실적으로는 △특수교육대상학생 배치교 정기지원활동 △인권침해 사안 발생 시 특별지원활동 △관내 성폭력상담소 연계 피·가해 학생 상담 및 성교육지원 △더봄 장애학생 개인 상담 △장애학생 대상 집중성폭력 예방교육 △아산시청 연계 아동학대 지원 방안 등이 포함되어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졌다.
아산교육지원청 신세균 교육장은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활동을 위해 유관기관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특히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함께 장애 학생들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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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하계 특강 운영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하계 특강 운영
[충청중심뉴스]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7월 한 달간 ‘슬기롭개, 건강하개, 배려하개’ 하계 특강을 진행한다.
아산문화공원 내에 위치한 꿈샘도서관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산책 문화를 품격 있게 즐기고 건강한 반려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주요 프로그램은 △7월 20일 ‘산책하개? 준비하개-펫테라피 용품 만들기’ △7월 26일 ‘튼튼하개, 냠냠하개–펫푸드 만들기’로 두 강좌 모두 전문 강사와 함께 진행되며 반려견과 산책 시 배려법 교육과 천연 해충 퇴치 스프레이 및 아로마 발비누 만들기, 건강한 수제 간식 만들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반려견을 키우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도서관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아산문화공원을 찾는 시민들도 자연스럽게 도서관을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특강이 반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도서관 이용의 즐거움도 함께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의는 도서관 공간 특성상 반려견 동반이 제한되어 보호자만 참석할 수 있으며 접수는 8일 오전 10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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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에어냉각조끼’ 보급
아산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에어냉각조끼’ 보급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여름철 고온다습한 농작업 환경에서 일하는 농업인을 보호하기 위해 시설오이 재배 농가 17곳에 ‘보텍스 튜브형 에어냉각조끼’를 보급했다.
이번 조끼 보급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극한폭염 대비 온열질환예방 신기술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에어냉각조끼는 에어콤프레셔의 압축공기를 보텍스 튜브를 통해 냉기와 열기로 분리한 뒤, 냉기만을 조끼 내부로 순환시키는 방식으로 농작업자의 의복 내부 온도를 평균 13.8%, 습도를 24.8%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끼를 사용한 한 농가는 “온도가 확실히 내려가는 게 체감된다”며 “올여름 농작업이 훨씬 수월해질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일수 증가에 따라, 현장 맞춤형 온열질환 예방 기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여름 기간동안 에어냉각조끼를 사용하고 하반기에 효과를 측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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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름철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등 공사 현장 점검 실시
아산시, 여름철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등 공사 현장 점검 실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일 인주 밀두지구와 신창 황산지구에서 추진 중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및 급경사지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추진 현장과 밀두천·황산천 하천 시설물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집중호우 시 사전 예찰과 제방 붕괴 및 침수 피해 예상 시 주민 대피를 철저히 실행할 것을 당부했다.
인주 밀두지구 급경사지 공사현장에서는 사면 안정화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본격적인 태풍 및 호우 시기 이전에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신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아울러 기상특보 발효 시 현장 상시 관리 및 사전 예찰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전병관 행정안전체육국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길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시민 여러분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미비점은 즉시 보완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관리를 통해 여름철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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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보행환경개선을 위한 ‘대각선 횡단보도’ 확대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올해 하반기 탕정 미래초교·갈산초교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한다.
대각선 횡단보도는 기존 교차로에 X자형 횡단보도를 추가설치해 보행자가 우회해야 하는 불편함을 대폭 감소시키며 해당 교차로 내 차량과 보행자를 분리해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시설이다.
오효근 교통행정과장은 “보행자가 많은 주거지나 어린이 보호구역 내 도로를 건너는 시간을 줄이고 보행신호 시 모든 방향의 차량이동이 동시 통제되므로 보행자의 만족도가 높고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대상지 전수조사 실시 및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로와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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