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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에서 가을 정취 만끽하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세요
보령에서 가을 정취 만끽하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세요
[충청중심뉴스] 보령시에서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오는 10월 25일 가을 정취와 문화예술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두 개의 특별한 축제가 개최된다.
제11회를 맞는 미친서각 예술제가 남포면 미친서각마을 축제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유묵·어록 새김전’을 테마로 특별히 기획됐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독립운동가들의 붓글씨와 명언을 통해 선조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친서각마을만의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과 역사적 의미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날 성주문화복지센터 일원에서는 제22회 성주산 단풍축제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가을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단풍기차’ 운영이다.
단풍기차를 타고 성주산 일대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감상하며 자연이 선사하는 가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어 가을 나들이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두 축제 모두 같은 날 개최되어 방문객들은 하루에 역사문화 체험과 자연 경관 감상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미친서각 예술제에서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되새기고 성주산에서 가을 단풍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알찬 일정을 구성할 수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문화행사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동시에 열려 더욱 의미 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보령의 가을을 만끽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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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 버블로 톡톡 ‘보령머드 버블 톡톡 팩’ 와디즈 통해 정식 출시
보령머드, 버블로 톡톡 ‘보령머드 버블 톡톡 팩’ 와디즈 통해 정식 출시
[충청중심뉴스] 보령축제관광재단이 개발한 신제품 ‘보령머드 버블 톡톡팩’ 이 대한민국 대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정식 출시된다.
이번 제품은 피부 온도에 반응해 초미세 버블로 변하는 특허 탄성리포좀 제형과 천연 머드의 피지 흡착 기능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모공 및 블랙헤드 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지난 제28회 보령머드축제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보령머드 버블 톡톡팩’은 오는 10월 31일부터 와디즈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10월 22일까지 사전 체험단 300명을 모집해 출시 전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와디즈 플랫폼 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보령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기존 머드팩과 차별화를 위해 버블 제형을 접목하고 개별 포장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보령머드의 우수한 효능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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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 ‘OK 만세보령 농축산 대잔치’ 개최
보령시,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 ‘OK 만세보령 농축산 대잔치’ 개최
[충청중심뉴스] 보령시와 보령시농민단체협의회는 ‘동행 30년, 농업인과 함께 OK보령’을 주제로 ‘OK 만세보령 농축산 대잔치’를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보령시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
격년으로 추진되는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는 그간 ‘만세보령 농업활력화대회’라는 명칭으로 진행되어 왔으나, 올해부터 시대적 흐름과 변화에 맞춰 ‘OK 만세보령 농축산 대잔치’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품목연구회보령시연합회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청년농부 상생장터,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한 한우마당, 바비큐 시식 등 판매행사가 열린다.
또한 농경문화 전통놀이 체험, 보령시국화연구회 회원전, 드론 등 신기종 농기계 전시, 마술·노래공연, 에어바운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진다.
10월 31일 오전 10시 30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농업인의 날 기념식과 위로공연이 진행되며 한 해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보령시농어업인 대상 수상자를 포함해 26명의 유공 농업인이 표창을 받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시·군통합 30주년을 기념해 ‘30m 삼색가래떡’ 특별 커팅식이 진행되며 행사장 내 주요 식당에서는 다회용기를 사용해 탄소중립의 실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안상희 보령시농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는 “바쁜 수확기를 마무리한 농업인들에게는 위로의 시간이 되고 소비자들에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농업인의 날 30주년을 맞아 우리 농업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농업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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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난 연합회, ‘한국춘란의 멋' 담은 가을 전시회 개최
보령시 난 연합회, ‘한국춘란의 멋' 담은 가을 전시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보령시 난 연합회가 가을의 정취를 담은 ‘2025 보령시 난 가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보령문화의전당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난 애호가들이 정성껏 가꾼 한국춘란 엽예품 약 200점을 선보인다.
특히 난 잎의 무늬와 모양을 감상하는 엽예품 위주로 구성되어 시민들은 난의 고고한 기품과 섬세한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개막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참석해 난 문화 발전에 기여한 애란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의 관람을 독려할 예정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난 애호가들의 열정이 담긴 명품 난들이 시민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할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가 난 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보령 시민들에게 가을날의 특별한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과수특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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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백야 김좌진 장군 추모 행사 개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22일 청소면 백야 김좌진 장군 묘역에서 ‘백야 김좌진 장군 추모 행사’를 개최했다.
보령시가 주최하고 보령시재향군인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김좌진 장군 손녀 김을동 전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장군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렸다.
또한 대천여자상업고등학교 및 보령중학교 학생들도 추모의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개식 및 국민의례에 이어 분향 및 헌화, 강윤규 보령시재향군인회장의 추념사,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의 추도사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박관수 색소폰 단장과 가수 강보령 씨가 재능 기부로 참여해 독립군가 연주와 함께 뜻깊은 자리를 빛냈으며 참석자 전원이 독립군가를 제창하며 장군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백야 김좌진 장군은 1889년 충남 홍성에서 출생해 1920년 10월 청산리 계곡에서 일본군과 전투를 벌여 승리한 ‘청산리 대첩’의 주역으로 일생을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투사이다.
보령시는 장군의 업적과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묘역과 주차장 등을 대폭 확장·단장하는 성역화 사업을 추진했으며 매년 청산리 대첩일인 10월 22일 추모 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김좌진 장군이 1920년 청산리 전투에서 보여준 자주독립의 정신은 세대를 넘어 오늘 우리의 가슴에 살아 숨 쉬고 있으며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의 뿌리가 됐다”며 “장군의 위대한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하는 다짐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러한 숭고한 정신이 미래 세대에게 온전히 계승·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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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찾아 함께 걸어요 보령시,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 성료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22일 명천동 제2근린공원에서 ‘기억을 찾아 함께 걸어요’를 슬로건으로 한 ‘2025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고 치매 예방 정보를 제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치매환자와 가족, 65세 이상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 주민 150명이 참여했으며 보령시립노인전문병원과 치매극복선도단체 관계자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식전행사로 보령시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의 치매 예방 체조 시연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행사에서는 명천 근린공원 산책로 코스 왕복 1.2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신체활동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했고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됐다.
특히 가을 정취를 느끼며 공원 일대를 걷는 동안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산책로 곳곳에 치매 정보 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향주머니 만들기 △수경식물 만들기 △치매 바로 알기 OX퀴즈 △스마트기기 인지훈련 △인생네컷 포토부스 등 다양한 체험 홍보부스가 운영됐으며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도 함께 펼쳐져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넘어,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이해하는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역사회와 협력해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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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같이의 가치’ 실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충청북도 제천시 일원에서 소속 공무원 38명을 대상으로 ‘같이의 가치’를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멘토 1명과 멘티 2명으로 구성된 3인 1조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저연차 공무원의 조직 적응을 지원하고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교육은 △우리는 왜 함께 일하는가 △팀빌딩 △제천 모노레일·케이블카 체험 △조별 대화 시간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팀별 활동을 통해 선후배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조직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높였다.
양희주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저연차 공무원이 조직문화에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하며 활기찬 공직 문화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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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실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중심뉴스]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가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실시된다.
보령시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 앞서 조사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시청 민원동 회의실에서 조사원 6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인구주택총조사는 우리나라 인구와 주택에 대한 종합적인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국가데이터처에서 5년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조사다.
조사 결과는 정책 수립, 학술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보령시는 전체 가구의 20%에 해당하는 1만 1693가구를 표본으로 선정해,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과 전화를 통한 비대면 조사를 진행한다.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참여번호와 QR코드가 인쇄된 안내문이 사전에 발송됐으며 관련 내용을 숙지한 뒤 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조사 항목은 개인별 기본사항, 주거 형태, 주택 유형 등 55개 항목이며 가구 내 사용 언어, 한국어 실력, 종교, 결혼계획 및 의향, 가족돌봄시간 등 정책 수요와 사회 변화상을 반영한 신규 항목도 포함됐다.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 기간에도 비대면 조사는 병행된다.
보령시 관계자는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는 시의 정책 수립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조사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는 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적극적으로 조사에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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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2024년 기술진단 운영관리평가 ‘최우수 시설’ 선정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중심뉴스] 보령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이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2024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분뇨·가축분뇨 부문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89개 공공하수도 및 공공환경시설 중 기술진단 완료시설을 대상으로 운영관리의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 3차 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결과가 확정됐다.
보령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은 보령시 전역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하루 230톤 처리하는 시설로 △체계적인 운영관리 △시설 효율성 제고 △환경기초시설 관리 역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시설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철저한 관리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가와 주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처리시스템을 확립해 지역 환경보전과 자원 선순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시설 관리 차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신뢰도를 높이고 공공시설 운영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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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과 나눔이 있는 특별한 하루,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 제4회 알뜰나눔장터 성황리에 마쳐
웃음과 나눔이 있는 특별한 하루,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 제4회 알뜰나눔장터 성황리에 마쳐
[충청중심뉴스]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8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진행한 ‘제4회 알뜰나눔장터’를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이 함께 나눔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8개의 주민 참여팀이 생활용품, 의류, 소형가전 등을 판매했으며 지역 주민들과 복지관 직원들이 모은 생활용품을 필요한 주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해 총 200만원의 수익을 거뒀다.
이 금액 전액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보령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체험부스, 먹거리 부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과 나눔 경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친환경 보상교환 프로그램’에는 시민들의 참여가 활발했다.
행사 당일 투명 페트병 1,800개, 우유팩 240개, 폐건전지 400개가 수거되어 새제품 및 보상품으로 교환되며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가족과 함께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와 함께 집에서 안 쓰는 물건을 정리해 필요한 주민들에게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며 “환경도 지키고 이웃도 도울 수 있어 뜻깊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선용 관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나눔과 환경 보호를 함께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