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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청년창업팀 그리닝 선전
금산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청년창업팀 그리닝 선전
[충청중심뉴스] 금산군은 농촌신활력플러스 청년창업팀 그리닝이 해외 유통망을 개척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닝은 금산군농촌신활력플러스 청년 끌어드림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창업캠프 및 끝장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3000만원의 창업 지원비를 지원받아 금산의 자원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금산군에서 졸업한 청년들이 모여 새로운 종류의 홍삼을 연구하고 만들어 지역사회에 청년들이 함께할 수 있는 가치 실현을 목표로 인삼을 활용해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충남도 예산군 스플라스에서 개최된 제25차 세계대표자회의 및 수출상담회에서 인삼을 활용한 뷰티 제품 판매 및 해외 유통망 개척을 위해 SJ인터네셔널컴퍼니와 업무협약도 맺었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대만 현지 팝업 제공 △그리닝 신제품 5000달러 계약 △대만 프리미엄 시장 공략 협력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금산군 청년창업팀에는 그리닝과 함께 폴인팜, 별똥별 카페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최대 3000만원의 창업지원급을 통해 사업 활동을 추진하며 금산군의 청년 관계인구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또한, 금산살이 아이디어 발굴, 금산 워킹홀리데이·지역활력단 운영, 창업자 네트워킹 구성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청년창업팀 그리닝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며 “금산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정착 및 관계를 돕기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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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내실 있는 용역사업 당부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충청중심뉴스] 박범인 금산군수는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담당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용역사업의 성과를 크게 좌우할 수 있다”며 “내실 있게 용역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용역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유명하거나 성공한 사례를 검토하는 게 필요하다”며 “사전에 필요한 자료를 파악하고 충분한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앞으로 군정 수행에 관해 “직접 눈으로 살피는 현장행정 비중을 높일 계획”이라며 “각 부서에서는 이와 관련된 현안업무를 철저히 해달라”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홍도화축제 개최 및 산불 예방 비상근무에 나서준 직원들을 치하하고 올해 폭우피해 예방, 인삼약초산업 진흥 세미나 개최, 헬스투어리즘 추진 등 업무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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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시행
금산군보건소,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시행
[충청중심뉴스] 금산군보건소는 이달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시행한다.
이 조사는 국민건강증진계획과 지역보건의료계획수립에 필요한 시·군·구 단위 건강통계와 지역보건사업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생성해 근거 중심 보건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수행 지역은 전국 17개 시도 258개 보건소며 관내 표본 가구는 만 19세 이상 성인 890명의 가정이다.
조사 내용은 총 17개 영역 172개 조사 문항 115개 산출지표로 △활동 제한 및 삶의 질 △건강행태 △예방접종 △이환 △의료 이용 △사고 및 중독 △보건기관 이용 △사회·물리적 환경 △교육 및 경제활동 등을 포함해 개인 조사와 가구 조사로 진행된다.
보건소는 지금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 책임대학인 충남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사원 6명을 채용했으며 조사원 대상 교육 및 조사 시작 전 표본지점 가구의 확인 조사를 완료했다.
조사원은 방문 시 거부감을 해소하고자 보건소 직인이 부착된 이름표를 패용하고 빨간색 조끼를 착용할 예정이다.
조사는 전자조사표가 탑재된 태블릿PC를 이용해 일대일 면접조사를 추진하며 조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안전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조사원 교육을 마쳤다”며 “이번 조사는 금산군 보건사업에 꼭 필요하므로 표본 가구로 선정된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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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향교, 춘계석전대제 봉행
금산향교, 춘계석전대제 봉행
[충청중심뉴스] 금산향교는 지난 11일 대성전에서 춘계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가 초헌관, 양희섭 구암사 남원양씨 종중회장이 아헌관, 김한중 전 성균관 유도회장이 종헌관으로 참여했으며 유림 관계자 및 주민 100여명이 현장을 찾았다.
금산향교는 조선 초기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임진왜란에 소실된 건물을 조선 숙종 10년 현재 위치에 다시 지었다가 지난 1997년 충청남도 기념물 제121호로 지정됐다.
제사가 치러진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로 공자 등 5성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석전대제는 제85호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성균관 대성전에서 공자를 비롯한 선성과 선현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모든 유교적 제사 의식의 모범이며 가장 규모가 큰 제사다.
군 관계자는 “금산향교에서 진행된 석전대제는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전통문화”며 “우리의 역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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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1동 행복키움지원단,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원성1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11일 원성천 일원에서 열린 한마음 물길 축제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및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행복키움지원단은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특히 부스 한편에 원성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가입 신청서를 비치해 지역 주민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설 수 있도록 홍보하고 신청을 독려했다.
원영수 단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관심을 갖는 주민들이 더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건영 원성1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을 실시하고 위기가구 돌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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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1동 한마음 물길 축제‘고사리 나눔 장터’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원성1동은 지난 11일 원성1동 원성천 무대 일원에서 ‘원성1동 한마음 물길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개최되는 ‘원성1동 한마음 물길 축제’는 원성1동과 주민자치회가 주관으로 준비했으며 원성동, 유량동의 유래와 역사를 토대로 기획된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형 축제이다.
1부에서는 원성1동 풍물단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쏠 보체 챔버콰이어 공연, 원성1동 시니어 가수, 색소폰 연주, 병아리어린이집 천사들 공연, 시립합창단의 멋진 하모니, 환서중 ‘사월’의 댄스, 아랑고고장구 순으로 진행했다.
2부는 어린이 북춤, 우쿨렐레, 원성1동 문화교실 수강생들의 라인댄스, 가수 이월선과 하모하모 통기타, 원성1동 문화교실 수강생들의 합창 및 천안 난타 때려팀의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원성동의 유래와 역사를 체험하는 ‘스탬프 존’은 태조 왕건, 석오 이동녕, 벽사 한영숙의 페이퍼 토이, 천안의 인물 알아보기, 천안 8경 탐험, 소원등 띄우기, 선비체험 등 원성1동 주민자치회에서 직접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제9회를 맞이하는 ‘고사리 나눔 장터’는 올해 ‘오룡지구 도시재생리츠사업’ 추진으로 인해 원성천에서 40여 팀으로 축소해서 진행되며 수익금의 일부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기성 주민자치회 회장은 “지난해 성대하게 진행된 제8회 고사리 나눔 장터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올해는 원성1동의 근원지인 원성천을 무대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물길을 따라 걸으며 무더위 속 지친 마을 주민들의 심신을 치유하고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건영 동장은 “이번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해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원성1동이 발전하고 주민들이 화합해 아름답고 훌륭한 마을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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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면 주민자치회, 어르신 효잔치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입장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11일 입장면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어르신 효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효잔치는 생활 관리 지원 대상인 독거 어르신 40명 등 총 60명의 어르신이 참석했으며 주민자치위원들이 국수, 수육 등의 음식을 직접 마련해 대접하고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최대수 회장은 “입장면 주민자치회에서는 2008년부터 독거 어르신 생일잔치 등의 행사를 매해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임익렬 입장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주민자치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5월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입장면 주민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자리에 참석해 뜻깊다”고 말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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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정부 정책 기조 발맞춰 인구정책 강화”
박상돈 천안시장 “정부 정책 기조 발맞춰 인구정책 강화”
[충청중심뉴스] 박상돈 천안시장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하는 부처인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13일 “천안시도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인구정책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간부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 발표에 환영한다”며 “천안시도 저출산·고령화, 인구감소 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각 부서에 흩어져있던 인구관련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를 위해 정책기획과로 인구정책팀을 이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천안시는 저출산·고령화 등을 극복하기 위해 여성가족과, 아동보육과, 청년담당관, 일자리경제과, 공동주택과, 보건소 등 여러 부서에서 관련 정책을 펼쳐왔었다.
시는 오는 7월 시행을 앞둔 상반기 조직개편안에 인구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고자 시정의 종합 기획 조정 역할을 하는 정책기획과에 인구정책팀을 이관할 계획이다.
‘천안시 인구정책 종합계획’을 기반으로 단기, 중장기 단계별 인구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분야별 핵심·역점사업을 제시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인구정책팀은 인구정책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인구정책에 관한 종합기획·조정, 인구관련 정책 개발, 인구 변화·진단, 인구정책 네트워크 구축, 인구위기 대응 인식개선 및 홍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기존의 인구정책 총괄 역할을 하던 여성가족과에는 인구정책팀 대신 일가정양립팀을 신설해 출산장려를 지원하고 양성평등 교육, 여성의 지위 향상과 사회참여,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지원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그동안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천안형 산후비용 지원, 다함께돌봄센터 확충 등 임신부터 출산, 육아, 돌봄까지 전 영역에 걸쳐 실효성있는 정책 발굴과 함께 다양한 선제적인 인구정책을 펼쳐왔다.
특히 소아청소년과 의사 인력 감소로 중증 및 응급환자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어려워짐에 따라 24시간 상시 소아 응급 진료 체계 구축을 위해 단국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그 결과 아동친화도시·여성친화도시 인증, 최근 5년간 육아·보육정책과 관련해 대통령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저출산 정책을 인정받았다.
시는 앞으로 아동·보육 등 복지정책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 생활인구 유입, 외국인 이민정책 활용 등 다양한 정책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지방 소멸과 인구문제 등을 해결하고자 이민정책 컨트롤타워인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를 위해 시 전체 인구의 42%에 해당하는 총 29만117명의 서명이 담긴 서명부를 충남도에 전달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또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8년까지 민간·공공자본을 투입해 15개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있다.
생활인구 유입 등을 위해 12개 대학이 위치하고 수도권 전철·KTX·SRT와 GTX-C 천안 연장 확정 등 지리적 장점을 살려 머물고 싶은 도시 천안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수도권 전철과 천안 시내버스 간 환승할인 제도, 12개 대학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대학인의 거리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저출산 문제는 주거, 교육, 노동, 일자리, 의료, 복지 등 삶의 전 분야와 연결되어 있다”며 “산발적·단기적 대책이 아닌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발굴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추진할 수 있는 종합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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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2동 발전협의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바자회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성정2동 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자생단체 가 참여한 사랑나눔행복 바자회가 지난 11일 성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성정2동 바자회는 신청사 개청기념으로 진행된 2019년 행사를 마지막으로 중단됐으나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재원마련을 위해 올해 5년 만에 재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자생단체 회원 100여명과 주민 600여명이 참여했으며 젓갈, 건어물, 의류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떡볶이, 해물파전 등 다양한 먹거리를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성기만 회장은 “바자회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뜻깊은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금구연 성정2동장은 “금번 행사는 성정2동 자생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개최한 행사라는 점에서 뜻깊고 바자회를 위해 구슬땀 흘려 준비하신 자생단체 회원과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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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천안 k-컬처 박람회 기부금 전달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는 13일 천안문화재단 에 K-컬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 박상돈 천안시장, 안동순 대표이사, 김세용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 이은준 천안중앙지점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2024년 천안시k-컬처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 그리고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박상돈 이사장은 “보내주신 기부금을 토대로 k-컬처의 위상을 알리는 자랑스러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2024년 천안 k-컬처박람회는 2024년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5일간 개최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k-컬처 박람회 누리집 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천안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기부금 사업인 문화홀씨를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문화예술 사각지대 및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