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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점검·위험도 평가 실시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가 소규모 공공시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으로 안전점검 및 위험도 평가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3월까지 관내 공공 시설물 889개소에 대한 점검·평가를 통해 시설들의 유지·관리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필요한 보수·보강 조치를 할 방침이다.
안전 점검, 위험도 평가의 세부 대상은 소교량 587개소, 마을진입로 60개소, 농로 66개소, 세천 115개소, 취입보 및 낙차공 61개소 등이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각 시설의 기능에 영향을 주는 주변 장애물 현황, 안내표지판 및 시설의 관리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객관적인 시설물의 위험도 판단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제시한 위험도 평가 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점검·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소규모 공공시설 정비계획을 수립,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공공시설의 안전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안전점검과 위험도 평가를 통해 잠재적인 시설물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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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마늘 월동 후 병해충·생육 관리 당부
서산시, 마늘 월동 후 병해충·생육 관리 당부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가 마늘 월동 후 병해충 및 생육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겨울은 기온이 예년보다 높았다가 갑작스러운 한파가 이어져 고자리파리, 뿌리응애, 무름병 등 병해충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시는 월동 후 마늘에 가장 문제가 되는 병해충 중 하나로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쉽게 발생하는 무름병을 꼽았다.
무름병은 마늘의 상처 부위에 박테리아의 침입으로 인해 발생하며 초기에는 잎끝이 노랗게 변하면서 시들기 시작하고 심해지면 줄기와 구근이 썩으며 악취가 발생하는 병이다.
마늘의 상처 부위를 통해 감염되며 초기 방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빠르게 확산하는 병으로 주기적인 예찰을 통해 발병 여부를 확인하고 배수 관리에 철저해야 한다.
월동 중 보온을 위해 덮은 부직포는 기온이 상승한 알맞은 시기에 제거해야 하며 늦게 제거하면 내부 온도가 올라 습도가 높아져 무름병이 발생하기 쉽다.
기온이 오르면 발생하는 고자리파리, 뿌리응애도 마늘재배 농가의 주요 문제로 꼽힌다.
고자리파리 유충은 마늘 뿌리를 갉아 먹어 생육 부진을 초래하며 뿌리응애는 뿌리 조직을 손상해 마늘의 양분 흡수를 방해한다.
해당 해충들을 방제하기 위해서는 완숙 퇴비를 사용하고 유충 발생 초기에 등록된 살충제를 적절히 사용해야 한다.
박종신 기술보급과장은 “급격한 기온의 변화로 병해충 발생이 증가할 수 있는 고온다습한 환경이 우려된다”며 “지속적인 홍보, 교육 등을 통해 마늘재배 농가 분들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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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중앙호수공원 어울광장 조성
서산시, 중앙호수공원 어울광장 조성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가 중앙호수공원의 시민 문화 향유 공간을 확대하고 쾌적한 녹색도시 구현에 앞장선다.
시는 중앙호수공원 어울교 인근에 공원의 품격을 한 단계 더 향상할 ‘어울광장’을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중앙호수공원은 2008년 준공된 후 시민의 도심 속 문화 향유 및 휴식 공간으로서 명실상부한 서산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왔다.
시는 공원 조성 후 16년이 경과하며 공원 시설 개선에 대한 시민의 요구가 지속 제기됨에 따라 탄성 트랙 교체, 경관조명 설치, 맨발 황톳길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어울교 주변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어울광장과 호수 내 배수시설을 설치한다.
어울광장 조성은 공원 원형광장의 반대편에 1,123㎡의 새 광장을 올해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며 사업 완료 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전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어울교 주변 악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배수로를 설치하고 상부를 산책로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시는 시민에게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옥녀봉공원 조성계획 수립 △가야산 산림복지단지 조성 △국가 인증 동서트레일 조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서산시가 가진 수려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산사태 재해예방,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방지 및 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도심 속 허파로서 시민에게 질 높은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중앙호수공원의 기능을 대폭 향상하겠다”며 “도심 속 공원 조성과 함께, 서산시가 가진 산림자원을 활용, 보호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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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소규모 농지 이양’ 고령 은퇴농 보조금 지급 확대
태안군청사전경(사진=태안군)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고령 은퇴농업인의 안정적인 경영이양 및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시범사업에 나선다.
군은 올해 1ha 미만 소규모 농지를 이양하는 고령 은퇴농에게 정액 지원금을 지급하는 ‘충남형 고령은퇴농업인 농지이양 활성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히고 대상 농가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해당 사업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되는 시범 사업으로 1ha 미만 농지를 이양하는 고령 은퇴농에게 연간 500만원의 지원금이 일괄 지원된다.
그동안은 ㎡당 지원금 단가를 적용해 소규모 농업인의 혜택이 적어 아쉬움이 있어왔다.
농지 규모가 작아 은퇴자금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없다는 판단에 농지 이양을 미뤄왔던 소규모 고령 농업인에게 이번 시범사업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대상은 정부의 ‘농지이양 은퇴직불’ 참여자 중 1000㎡ 미만 농지 소유 및 경작자로 65세 이상 84세 이하의 은퇴 농업인 중 태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자다.
또한, 정부 농지이양 은퇴직불 신청일 직전 10년 이상 계속해서 농업에 임한 농업인에게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농업경영체 등록 말소를 전제로 보조금이 지원되며 시범사업 기간 중에는 부부 모두 말소하지 않고 신청인만 말소해도 된다.
보조금 지급 시기는 매월 또는 연간 1회 중 선택할 수 있다.
한편 1ha 이상 농지를 이양하는 고령 은퇴농업인도 기존대로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정부의 농지이양 은퇴직불 참여자 중 1000㎡ 미만 농지 소유 및 경작자로 보조금 지급액은 ha당 연간 500만원, 지급상한 면적은 4ha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고령으로 농업에 종사하기 힘든 고령 은퇴농에 안정적인 노후를 제공할 것”이라며 “한시적으로 추진되는 시범사업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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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 대상 ‘벼 종자 발아율 검사’ 지원
태안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 대상 ‘벼 종자 발아율 검사’ 지원
[충청중심뉴스] 태안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안전한 육묘를 위해 벼 종자 발아율 검사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이상기후로 인한 침수 및 관수, 고온, 잦은 강우 등이 벼의 생육에 영향을 미쳐 자가 채종 종자의 발아율 저하가 우려되는 데 따른 것으로 농업인이 자가 채종 종자를 활용할 경우 안전한 육묘를 위해 발아율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벼 종자 발아율 검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깨끗한 봉투에 벼 종자 500g을 담아 성명·주소·품종·연락처를 기재해 태안군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발아율 검사를 통해 지역 농가의 육묘 실패를 예방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안정적 쌀 생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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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반곡2리 주민 주도 ‘느르물 문화예술축제’ 성료
태안군, 반곡2리 주민 주도 ‘느르물 문화예술축제’ 성료
[충청중심뉴스] 충남 태안군에서 마을 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특별한 문화예술축제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군은 지난 15일 태안읍 반곡2리 마을회관에서 반곡2리 마을회 주관으로 개최된 ‘느르물 문화예술축제’ 가 주민 150여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느르물 문화예술축제는 마을 고유의 문화를 재현하고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오전 지신밟기 길놀이와 느르물 문화예술단의 공연에 이어 오후 윷놀이와 소원지 작성 등 마을 화합대회가 열렸으며 저녁에는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등 대보름 행사가 마련돼 화려함을 더했다.
반곡2리 주민들은 “우리가 직접 만든 축제가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돼 기쁘다”, “축제를 준비하면서 이웃들과 많은 시간을 공유하고 더 가까워진 것 같아 만족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해당 사업은 농촌지역 마을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마을 역량에 맞는 단계별 지원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자 추진된다.
지난해 공모에 선정된 반곡2리 주민들은 평소 태안군공동체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마을대학과 마을 동아리 지원 사업을 통해 공동체의 소통·단합을 위한 문화예술의 중요성을 깨닫고 ‘느르물 풍물단’을 조직·운영해왔으며 현재 바쁜 일정 속에서도 풍물, 고고장구, 웃음치유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번 느르물 문화예술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반곡2리 주민들은 ‘신명 나는 행복 문화 마을 반곡2리’라는 비전 아래 앞으로도 ‘주민참여 마을 경관 가꾸기’ 와 ‘문화예술동아리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행복한 마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마을만들기 활동을 통해 역량을 쌓아 온 마을 주민들이 자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기쁘다”며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 속에 모두가 함께 가꾸는 마을공동체로 성장하길 바라고 군에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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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치매·정신·자살예방 프로그램 강사 모집
홍성군보건소, 치매·정신·자살예방 프로그램 강사 모집
[충청중심뉴스] 홍성군보건소는 오는 20일까지 치매·정신건강·자살예방 프로그램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원예, 공예, 웃음치료, 신체활동, 음악, 주산 등이며 자격 요건은 관련 분야 전문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 또는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또는 관련 분야 3년 이상 실무 경력 및 경험자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홍성군보건소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류인 개인정보동의서와 이력서를 방문 제출 또는 우편 및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개모집에 신청한 강사는 보건소에서 제시하는 필수 교육인 생명지킴이 교육, 치매파트너 교육을 사전에 이수해야 하며 자격 요건과 필수교육 이수 여부를 확인해 프로그램 강사로 최종 확정된다.
필수교육은 오는 19일 오후 4시 홍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대면교육으로 받을 수 있으며 대면교육에 참석 불가능한 강사는 온라인 교육으로도 이수가 가능하다.
이용숙 건강관리과장은 “치매·정신질환·중증 우울 환자는 질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지식을 바탕으로 대상자에게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기에 외부강사를 공개모집해 사전교육을 실시하게 됐으며 우수한 강사를 확보해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키고 프로그램 효과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전헀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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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모집
홍성군,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모집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은 지난해 총 15명의 청소년 대상자를 발굴해 △8가구에 생활지원 △2가구에 활동 지원 △1가구에 자립지원 △1가구에 학업지원 △3가구에 기타지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는 보호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생계부담을 줄여주는 것에서 더 나아가 우울증 등의 질환에서 벗어나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하는 실질적 지원이 되고 있다.
특별지원사업의 대상은 9세~24세의 청소년 중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비행·일탈 예방을 위한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 등으로 지원 내용은 생활·건강·학업·자립·상담·법률·활동 지원 등이며 지원 기준은 가구의 중위소득이 100% 이해야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홍성군 교육체육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이 없도록 청소년 안전망 서비스를 강화해 더 많은 관내 위기 청소년을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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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공공계약 전문성 UP 눈길
홍성군, 공공계약 전문성 UP 눈길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공공계약을 실현하고자 전문컨설팅을 추진한다컨설팅의 주요 내용은 군 계약 현황 분석 자료를 토대로 한 맞춤형 매뉴얼 제작과 전 직원 공공계약 교육, 그리고 쟁점 사항에 대한 자문과 컨설팅 실시 등이다.
공공계약 매뉴얼은 현장감 있는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제작해 신규 공무원과 인사이동으로 보직이 변경된 직원들에게 시의성있게 제공함으로써 계약 업무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공공계약 교육 또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계약 절차와 관련된 최신 정보와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풍부한 실무경험과 회계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공공재정연구원과 공공계약 컨설팅 용역을 체결해 공공계약 관련 법적 분쟁의 증가와 발주자의 책임 강화 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장동훈 회계과장은 “이번 공공계약 컨설팅을 통해 전 직원의 공공계약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홍성군 계약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이 지역사회 공공복리 증진과 상생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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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홍주발효식품, 참발효어워즈 2025 대상 수상
‘홍성’ 홍주발효식품, 참발효어워즈 2025 대상 수상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금마면 소재 홍주발효식품이 지난 15일 내일의식탁이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발효식품 전문 품평회 ‘참발효어워즈 2025’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홍주발효식품이 대상을 수상한 제품은 전통장 부문의 △된장, △청국장, △장아찌 총 3가지 품목으로 212명의 시민 평가단이 ‘시민 맛평가’를 통해 본선 진출 제품을 선정하며 이후 전문가 심사위원단 28명의 공정한 블라인드 평가 및 현장 실사를 거쳐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두루 갖춘 발효식품을 선정·시상한다.
‘참발효어워즈 2025’ 대상 수상 품목 중 하나인 ‘홍주 황토방 청국장’은 전국 최초 저탄소 유기농업특구인 홍성 지역 내 콩을 계약재배를 통해 공급받아 만든 장으로 전통식품 인증을 받은 우수한 제품이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전국 최초 저탄소 유기농업특구로 지정된 홍성군의 우수한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전통음식을 계승하고 확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우수한 맛을 선사하는 전통 발효식품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주황토방청국장 외 홍주발효식품의 다양한 제품은 홍성군에서 운영하는 농·특산물 직거래 전자상거래 쇼핑몰인 e홍성장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