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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보도육교 19개소 집중 안전점검
천안시 서북구, 보도육교 19개소 집중 안전점검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서북구는 오는 9월 18일까지 관내 보도육교 19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서북구는 최근 보도육교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 등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점검에 나섰다.
점검 대상은 보도육교 시설물과 엘리베이터 운영 실태, 안전장치 등으로 점검 후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정비하고 구조적 보완이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 업체를 통해 보수·보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북구는 위험요소가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실시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원종민 서북구청장은 “육교 시설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점검과 후속 조치를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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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영양플러스 교육으로 균형잡힌 식단 지원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영양플러스 교육으로 균형잡힌 식단 지원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지난 9~ 11일 영양플러스 사업에 참여하는 80여 가구를 대상으로 올바른 식사 구성 방법 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보건소는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기준중위소득 65% 미만 임산부와 빈혈, 저체중 등 영양 위험 요인이 있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영양교육과 식품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6가지 영양소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식품구성자전거와 생애주기별 권장 섭취 기준을 반영한 식품 구성안을 중심으로 임신·수유기에 필요한 곡류, 채소 등의 올바른 섭취 방법과 식단구성법을 안내했다.
영양플러스 교육은 매달 진행되며 사업 신청은 영유아모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임신부와 수유부, 출산부가 균형 잡힌 식사를 실천하며 본인과 아기의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양플러스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영양교육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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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유공자 시상식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제77회 충청남도민 체육대회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21년 만에 천안에서 개최한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상식은 대회의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에 이어 관계기관 및 자원봉사자 등 유공자 91명에 감사패와 표창장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경기운영 지원, 안전 관리, 자원봉사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끌어낸 유공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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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흥타령춤축제 즐기고 건강정보 받아가세요”
천안시 “흥타령춤축제 즐기고 건강정보 받아가세요”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오는 24~ 28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에서 체험형 건강증진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건강증진관은 건강체험관과 건강정보관으로 나눠 운영된다.
건강체험관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치매 인식개선 퀴즈 등 신체 건강과 마음 건강을 함께 돌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건강정보관에서는 충남지역 암센터, 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충청남도 천안의료원, 충남금연지원센터,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5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암예방과 혈압·혈당체크, 심뇌혈관질환 예방, 금연 퀴즈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선문대학교와 호서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현장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유익한 건강정보를 얻고 생활 속 건강 실천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축제 기간 동안 건강증진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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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미래 첨단 관광도시로 도약한다
천안시, 미래 첨단 관광도시로 도약한다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2030 천안시 관광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는 지난 3월 용역 착수 이후 현재까지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된 주요 내용을 보고하고 전문가와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용역은 새 정부의 국정기조와 관광 정책방향을 반영해, 천안이 과거 ‘교통 요충도시’에서 미래 첨단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역사문화 자원의 현대적 재해석 △스마트 기술과 교통을 연계한 관광 경쟁력 강화 △융합을 통한 지속 가능한 관광 가치 창출 등을 위해 도출된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실행 가능성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계획을 보완하고 11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2026~2030 천안시 관광종합계획’을 확정한다.
천안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스마트 관광과 젊은 감성이 공존하는 미래형 관광도시 천안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관광종합계획은 천안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천안이 미래 첨단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새 정부 정책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추진 전략과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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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종합운동장 부설주차장 유료화’ 이용 편의성·실효성 모색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종합운동장 부설주차장 유료화 조성공사 실시설계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방향을 점검했다.
시는 종합운동장과 시민체육공원 부설주차장이 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조성됐으나, 실제 이용과 상관없는 방치 차량이나 장기 주차 차량, 인근 상가 이용자와 여행자 차량으로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음에 따라 총사업비 57억 7,800만원을 투입해 유료화를 추진한다.
천안시는 지난 3월 종합운동장 부설주차장 유료화 조성공사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다.
중간보고회는 지난 타당성 보고회에서 도출된 제안을 반영한 실시설계의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주차장 이용 편의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추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주차관제센터 별도 구축, 폐쇄 회로 텔레비전 143대 설치와 주차구획선 추가를 통해 주차면 수를 1,437면에서 1,807면으로 확대하는 방안 등이 제시됐다.
또 관리·운영 효율성을 강화하고 병목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진출입로 확충과 주차장 외부 무인정산기 설치 등이 논의됐다.
천안시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해 반영하고 관계기관 협의 등을 마무리해 11월 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내년 11월 종합운동장 부설주차장 유료화 운영을 목표로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내년 3월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시청사 주차장 유료화 시행을 통해 주차 회전율과 시민 만족도를 높인 경험을 살려, 쾌적한 주차환경을 만들겠다”며 “시범운영 등을 거쳐 유료화를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차질서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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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개학기 학교 주변 청소년유해환경 민·관합동 지도 점검 실시
청양군, 개학기 학교 주변 청소년유해환경 민·관합동 지도 점검 실시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지난 11일 2학기 개학기를 맞아 충청남도청양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과 함께 학교 주변의 유해환경 및 어린이 안전 위협 요인에 대한 민·관 합동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개학 초기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초·중·고등학교 주변의 상가, 편의점, PC방, 노래방, 청소년 출입금지 업소 등으로 △청소년 출입 제한 준수 여부 △유해물질 판매 행위 △불법 광고물 설치 여부 △흡연 및 음주 행위 △스쿨존 내 교통법규 위반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등·하교 시간대에는 경찰,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아이먼저’ 안전 캠페인을 전개해 운전자 서행, 상인들의 규정 준수, 주민 안전 의식 제고를 강조했다.
또한, 학교 주변 위해 요인 제거와 함께 관계 업소 및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하는 이번 점검을 통해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경찰·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안심 학교, 안전 청양’ 실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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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청소년·청년이 만든 뮤지컬 ‘노미호와 주리혜’
청양 청소년·청년이 만든 뮤지컬 ‘노미호와 주리혜’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후원하고 초이스뮤지컬컴퍼니가 주관하는 뮤지컬 ‘노미호와 주리혜’ 가 17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셰익스피어의 희극 중 하나인 '로미오와 줄리엣'을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재창작한 작품으로 청년뮤지컬아카데미가 올여름 뮤지컬 캠프와 주말캠프를 통해 제작했다.
청년뮤지컬아카데미는 청양군이 2022년부터 4년째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청양에 거주하는 청년과 청소년의 문화예술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Say, Sing, Dance, Act를 아우르는 과정을 포함해 2022년에는 창작 뮤지컬 '전능학원의 비밀', 2023년에는 창작 뮤지컬 '사랑의 묘약'. 2024년에는 뮤지컬 ‘The Twelfth Night’를 성공적으로 공연했다.
SSDA는 지난달 21일부터 문예회관 나눔연습장에서 전문 뮤지컬 강사 및 현역 배우의 지도아래 뮤지컬 방학캠프를 진행했으며 8월 중순부터는 뮤지컬 주말캠프를 준비해 연습을 진행 중이다.
공연팀은 청양에 거주하는 청년과 직장인, 충남도립대학교, 청양고등학교, 정산고등학교, 청양중학교 학생 등으로 구성, 청년과 청소년들의 창의 감성 향상을 위한 예술 활동 경험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뮤지컬은 청양에서 접하기 쉽지 않은 문화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군내 청소년·청년 문화예술인이 만든 이번 공연을 많은 군민이 관람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청양 지역의 청년과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작품으로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양군의 지속적인 지원과 청년들의 열정이 결합된 이번 뮤지컬은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지역 사회의 문화적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청년들에게는 창의적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SSDA를 담당하고 있는 초이스뮤지컬컴퍼니는 청양을 거점으로 창단된 단체로 청양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로 활동하며 예술교육과 창작공연을 병행해왔다.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예술위원회 주관의 ‘2025년 지역도약예술지원’에 선정되어 청양의 대표적 위인 면암 최익현 선생의 정신을 조명한 창작 뮤지컬 ‘마지막 선비 – 면암 최익현’을 다시 올릴 계획이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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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22일부터 신청 접수
2025년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22일부터 신청 접수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으로 오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신청을 받는다.
이번 지원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10만원씩 지원된다.
앞서 1차 지급에서는 일반 군민 20만원, 차상위·한부모가족 35만원, 기초생활수급자 45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군은 소비 촉진과 사용률 제고를 위해 이번 2차 지급에서는 지류형 청양사랑상품권을 제외하고 신용·체크카드, 모바일 청양사랑상품권, 선불카드 등 세 가지 방식으로만 지급한다.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 콜센터, ARS, 제휴 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 청양사랑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가능하다.
선불카드는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직접 신청하고 수령하면 된다.
특히 군은 고령자와 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군민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
읍·면사무소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신청과 지급을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으로 취약계층 군민도 불편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연매출 30억원 이하 관내 소상공인 업체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와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로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군은 이번 지급방식 개선을 통해 소비쿠폰의 조기 사용을 유도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취지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급 수단을 조정했다”며 “군민들이 편리하게 신청하고 신속히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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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으로 돌아온 가족 행사, 가을밤 ‘달빛마켓’ 개최
금요일 저녁으로 돌아온 가족 행사, 가을밤 ‘달빛마켓’ 개최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야간 플리마켓 ‘달빛마켓’ 이 12일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에서 큰 호응 속에 개최됐다.
달빛마켓은 2020년부터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 주관으로 시작한 행사로 사회적기업·청년 창업가·지역 농가 등이 함께 참여하는 마을 축제형 장터다.
매년 4~6회 개최돼 사회적경제기업의 수익 창출은 물론 가족 단위의 많은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는 금요일의 밤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로 6년 차를 맞은 달빛마켓은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개관 △청춘거리 골목 행사 △관광지 연계 프로그램 △별자리 야시장 및 관내 전통시장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보이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달빛마켓은 농산물, 수공예품, 전통주 등 지역 특산품 판매와 더불어 음악 공연,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서의 본래 색깔을 살린 단독 행사로 기획됐다.
사회적경제기업 및 수공예 제품 판매와 함께 청양 유일의 관악 오케스트라 ‘모두모여 윈드오케스트라’, 타악 그룹 ‘다채로운’, 국악 민요 소리꾼 박문정 등이 참여한 달빛공연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으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밥·떡볶이, 쿠키류 등 먹거리 판매, 가족 단위 벼룩시장 운영, 어린이 체험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돼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달빛마켓은 지금까지 1만여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왔다.
지난 2024년에는 총 6회 개최로 규모를 확대해 2,800여명이 참여했으며 연인원 108여 개 사회적경제 기업 및 셀러 팀이 함께 해 약 2,9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 달빛마켓은 2회 더 개최될 예정으로 10월 청춘거리에서 관광두레와 함께, 11월에는 백세건강공원에서 RISE 사업 ‘매운맛 페스티벌’과 연계해 열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달빛마켓은 지역 자원과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경제와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매회 풍성하고 알차게 꾸미고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성장을 위한 실질적 지원에 대한 노력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