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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백제왕도의 품격을 세계와 나누다’
공주시, ‘백제왕도의 품격을 세계와 나누다’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지난 13일 국가유산청과 충청남도, 우리문화융합진흥원과 함께 세계유산 홍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백제 외교의 국격을 담다’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시민과 함께 누리는 유산’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온두라스, 케냐를 비롯한 7개국 외교관과 가족 30여명이 참여해 고대 동아시아 문명 교류의 중심지였던 공주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공산성의 공북루·영은사·쌍수정 등 주요 공간을 탐방하며 왕도의 위상을 느꼈고 이어 국립공주박물관에서 찬란한 백제의 문화유산을 접한 뒤 무령왕릉과 왕릉원을 방문해 백제 왕실문화의 정수를 경험했다.
특히 외교관들이 세계유산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홍보 영상 제작에도 참여함으로써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지닌 보편적 가치와 국제적 위상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됐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는 찬란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품은 도시이자 세계시민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을 간직한 곳으로 오늘의 만남이 각국과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깊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공주시는 세계유산 도시로서 국제적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 공산성과 ‘무령왕릉과 왕릉원’ 등을 포함한 백제역사유적지구는 2015년 7월 8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또한 공주 마곡사는 2018년 6월 30일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으로 등재되어 신앙과 일상적 종교 실천이 살아 있는 불교문화의 보편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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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오는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서 ‘공주시의 날’ 개최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오는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하나시티즌과 대구축구단의 2025년 K리그1 제30라운드 경기에 맞춰 ‘공주시의 날’ 행사를 연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부터 남문광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오후 7시에 시작하는 본 경기에 앞서 시민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71회 백제문화제를 비롯해 온누리공주 시민제도, 고향사랑 기부제, 신5도2촌 사업, 알밤한우, 공주알밤, 공주시 브랜드 등 공주시 주요 정책과 축제, 특산물 등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공주를 주제로 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상품으로 공주시 마스코트인 ‘고마곰과 공주’ 인형을 제공한다.
또한 경기 당일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는 공주시민에게는 1인 최대 4매까지 2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께는 즐거움과 자긍심을 드리고 경기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에게는 공주시의 문화와 특산물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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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서부해안 야간경관 명소 조성 준공식 ‘성료’
홍성군, 서부해안 야간경관 명소 조성 준공식 ‘성료’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이 지난 13일 서부 해안권에 조성한 새로운 야간경관 명소의 준공식을 성대하게 개최하고 새롭게 탄생한 야간경관 명소를 전국에 알렸다.
이날 개최한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 등 3천여명이 운집해, 홍성군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으며 지역아티스트들이 참석한 식전 공연과 미디어 아트퍼포먼스로 시작된 준공식은 점등식 순간 환호와 박수가 쏟아지며 절정을 이뤘다.
특히 이번 준공식은 기존의 형식적인 틀을 과감히 벗어나 지역 아티스트들과 초대 가수들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문화 공연을 방불케했으며 화려한 연출과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관객들과 하나가 되어 큰 감동과 즐거음을 선사했다.
이번에 조성된 야간경관사업은 서해 천수만의 밤바다를 배경으로 풍부한 해양 자연에 현대적 빛의 예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며. 홍성스카이타워, 남당무지개도로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등 주요 관광 핵심 거점에 미디어 프로젝션, 실감형 인터렉티브, 애니메이션 레이져 등 형형 색색의 첨단 야간경관 조명을 이용한 환상적이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홍성군은 이번 야간경관 조성을 통해 단순히 ‘밤 풍경’ 제공에 그치지 않고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시켜 숙박·음식점·교통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직접적인 파급효과를 기대하며 향후 지역 축제, 야간 문화예술 행사와도 연계해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야간 관광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오랜 시간 준비해 온 야간경관 명소가 주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환영 속에 첫선을 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이곳이 군민에게는 군 자부심의 상징이자, 전국 관광객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대표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광자원 발굴과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성공적인 준공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025 글로벌 바비큐 축제 역시 전국적인 명성을 떨치는 성공 릴레이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성군은 이번 준공을 시작으로 서부해안 관광벨트 구축사업을 본격화해, 해양·문화·레저를 아우르는 융복합 관광도시로 도약해 나간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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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장혁의원,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와 의회 신뢰 회복, 시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켜야’
천안시의회 장혁의원,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와 의회 신뢰 회복, 시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켜야’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은 지난 12일 열린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장혁 천안시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의 조속한 확정과 지방의회의 책임 있는 자세를 강력히 촉구했다고 밝혔다.
장혁 의원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은 고령화 사회 대비와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인프라로서 이미 충분히 준비된 국가적 사업”이라며 “보건복지부의 용역 연장과 공모 방식 전환 언급은 정책 일관성을 훼손하고 시민들의 기대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장 의원은 정권 교체와 관계없이 정부의 연속성과 정책 신뢰가 지켜져야 하며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은 특정 정권의 공약이 아니라 국가 행정의 일관된 결과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중앙정부에 목소리를 내기 앞서 천안시의회가 시민 앞에서 먼저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짚었다.
그는 “시민들은 의회의 모든 결정이 절차적 정당성 위에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구체적 사안을 넘어 의회의 책임과 투명성을 회복하겠다는 분명한 의지”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장 의원은 △보건복지부의 조속한 유치 확정 △충청남도의 미래 바이오산업 전략적 협력 △천안시의회의 공적 책임 회복을 제언하며 “정부는 약속으로 충청남도는 협력으로 천안시의회는 책임으로 응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공공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며 신뢰는 책임과 일관성 속에서 회복될 수 있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장 의원은 이번 발언을 통해 시민과 함께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와 의회의 신뢰 회복을 현실로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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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유영진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점자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본회의 통과
천안시의회 유영진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점자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본회의 통과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지난 12일 열린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유영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점자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시각장애인의 점자 사용 권리를 보장하고 점자문화 발전의 기반을 마련해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조례안은 유영진 의원을 비롯한 16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점자법’을 근거로 시각장애인이 점자를 통해 모든 정보에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적 근거를 마련했다.
앞서 10일 복지문화위원회 심의에서 제안설명을 통해 "점자는 시각장애인이 세상과 소통하고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수단"이라며 "이번 조례는 시각장애인이 정보에 평등하게 접근하고 교육의 기회를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점자로 제공된 문서의 효력 보장, 시장의 점자문화 진흥 책무 명시, 점자 자료 제작·보급 및 공공건축물 내 점자 안내 시설 확충, 시민 대상 점자 교육 및 홍보 사업 추진, 점자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단체에 대한 포상 근거 마련 등이 포함된다.
유영진 의원은 “이번 조례안 통과를 통해 천안시가 시각장애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도시로 나아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조례가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의 시행으로 천안시는 점자문화 진흥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시각장애인이 정보 격차 없이 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조례는 공포한 날부터 시행된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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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엄소영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천안한국수어통역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본회의 통과
천안시의회 엄소영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천안한국수어통역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본회의 통과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지난 12일 열린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엄소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천안한국수어통역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현행 조례는 센터 인력 구성을 센터장과 한국수어 통역사를 포함한 8명 이하로 제한하고 있어 센터 운영의 효율성에 제약이 따랐다.
이로 인해 청각장애인들이 제때 통역 서비스를 받지 못해 사각지대에 놓이는 등 불편과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한계를 해소하고자 인원 상한 규정을 삭제하고 인력 구성 등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시장이 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센터 운영의 자율성과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수요와 여건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엄소영 의원은 “한국수어통역센터는 청각장애인과 수어 사용자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핵심 기관”이라며 “이번 개정을 통해 센터의 안정적 운영과 통역 서비스 질 향상, 더 나아가 청각장애인의 권익 보장과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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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드론 활용의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본회의 통과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드론 활용의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본회의 통과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지난 12일 열린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노종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드론 활용의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제정은 드론을 활용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시키는 한편 드론 산업을 천안시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조례안은 △드론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시행, △드론산업 지원 근거 마련, △드론산업 육성·활용 촉진을 위한 세부 규정,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예산지원, △실태조사 근거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노 의원은 “드론은 단순한 촬영이나 취미 영역을 넘어 재난안전, 교통·물류, 시설물 점검, 환경 관리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천안시가 드론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시민 편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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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생명존중 안심마을’ 운영
부여군, ‘생명존중 안심마을’ 운영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의 생명 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 특성에 따라 읍면동 단위로 조성하는 마을이다.
지역 내 취약계층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 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자살 예방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 수단 차단 등 자살 예방에 필요한 활동을 추진하며 자살에 대한 사회적 낙인을 줄이고 위기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부여읍 10개소, 규암면 9개소 등 총 19개소가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에 참여 중이다.
주민 스스로가 생명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자살 고위험군 발견 시 부여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지역 주민이 서로를 지켜줄 수 있는 생명 안전 공동체”며 “앞으로도 자살률 감소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홍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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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감염 취약 시설 대상 옴 예방 교육 진행
부여군, 감염 취약 시설 대상 옴 예방 교육 진행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지난 9월 12일 부여군 관내 요양시설과 의료기관 종사자 65명을 대상으로 옴 예방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옴은 옴진드기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 감염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높아, 요양시설이나 병원 등 집단 시설에서 발생 시 빠르게 확산할 수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옴의 원인과 전파 경로 주요 증상, 조기 발견 및 치료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시설 내 집단 감염 예방 관리 방안을 교육했다.
특히 이날 교육은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손소독제를 사용한 올바른 손 씻기 방법 △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 등을 직접 체험하며 감염병 예방에 있어 기본 위생 수칙과 보호구 사용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교육에 참여한 종사자들은 “지침이나 인터넷으로만 접하던 내용을 강사님이 직접 정확하고 알아듣기 쉽게 알려주니 옴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할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유재정 보건소장은 “옴은 조기 발견과 철저한 관리가 가장 중요한 질환”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의 건강을 지키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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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9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 잊지 마세요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2025년 9월 정기분 재산세 54,249건에 재산세 56억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5일 밝혔다.
재산세 정기분은 7월에 주택 1기분과 건축물분, 9월에 주택 2기분과 토지분에 대해 부과된다.
납세자는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 △ATM기에서 신용카드, 통장을 이용해 재산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인터넷 지로 △지방세입 계좌 △가상계좌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토스 등 스마트폰 간편결제 앱을 통해서도 전국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납부는 이달 30일까지이고 납기를 넘기면 3%의 납부지연 가산세를 내야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기한 내 꼭 납부를 부탁드리며 항상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시는 부여군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