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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배운 기술로 지역에서 창업한다…학생창업 ‘결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립대학교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전공기술을 지역자원과 접목해 실제 창업으로 이어가며 교육과 창업, 지역정착을 연결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충남도립대학교는 건축인테리어학과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학생창업기업 ‘아벤 스튜디오’ 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인테리어 소품과 청양 로컬 굿즈를 개발하며 본격적인 창업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아벤 스튜디오는 학생들이 전공과정에서 익힌 설계와 디자인, 3D 프린팅 기술을 실제 상품으로 발전시킨 학생창업기업이다.특히 대학 ANCHOR사업의 ‘로컬정주형 창업지원체계 고도화’를 기반으로 전공역량을 창업 아이템으로 구체화하고 청양의 지역자원과 특색을 디자인에 접목하며 로컬 창업의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다.최근 열린 제27회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에서는 직접 개발한 3D 프린팅 인테리어 소품과 청양의 특색을 담은 로컬 굿즈를 선보이며 소비자 반응과 상품성을 현장에서 확인했다.이번 창업활동은 학생이 대학에서 배운 기술을 단순한 교육성과에 머물게 하지 않고 실제 상품과 창업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대학은 이를 통해 학생이 지역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것을 넘어 자신의 전공을 활용해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청년 로컬창업’모델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정명규 총장은 “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은 졸업장 안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삶과 지역의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며 “학생들이 자신이 잘하는 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그 도전이 지역에서 하나의 일자리와 기업으로 성장한다면 그것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가장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청년이 지역에 머물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머물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곳에서도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만들어주는 것”이라며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전공역량이 창업과 취업으로 이어지고 다시 지역의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대학이 든든한 기반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아벤 스튜디오는 앞으로도 3D 프린팅 기술과 지역자원을 연계한 창업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지역 축제와 관광 콘텐츠 등으로 활동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아벤 스튜디오는 한국관광공사의 ‘청년관광두레 플러스사업’을 통해 창업활동에 필요한 재료비 일부를 지원받았다.충남도립대학교는 앞으로도 ANCHOR사업을 중심으로 학생의 전공역량과 지역자원을 연결하고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로컬정주형 창업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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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전통시장 고령층 교통안전 챙긴다
추석맞이 전통시장 고령층 교통안전 챙긴다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고령층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친다.도는 17일 아산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천안과 논산 등 도내 노인 교통 사망사고가 많은 3개 시군 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어르신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령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도에 따르면, 최근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고령 사망자가 53%를 차지하는 등 고령층 교통사고가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특히 고령 보행자는 보행 속도 등이 상대적으로 느려 횡단보도 이용, 보행자 신호 준수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이에 도는 고령층의 이용이 많은 전통시장을 캠페인 장소로 정하고 현장에서 교통안전 수칙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진행한다.17일 아산 온양온천 전통시장에서 진행한 첫 캠페인에는 도와 충남교통연수원을 비롯해 도경찰청 및 시군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안전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전통시장 주변을 오가는 고령층과 시장 방문객, 상인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부하고 안전한 보행 방법과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알렸다.도는 이번 캠페인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홍보활동으로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어르신들이 늘어나는 만큼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교통안전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이 고령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가을철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도는 오는 21일 천안 중앙시장과 다음달 13일 논산 화지중앙시장을 차례로 찾아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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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민선9기 성평등정책의 위상 강화와 전방위적 확대가 필요하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사회서비스원에서는 민선9기 충청남도 양성평등정책 방향과 과제 연구를 통해 민선9기 충청남도의 성평등 수준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로드맵으로서 7대 의제에 대해 25개의 정책과제와 10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7대 의제는 △동등한 민주주의 및 성주류화 제도 △성평등한 경제추진 △성평등한 복지 및 기본적 권리 증진 △젠더폭력 근절 △성평등한 관점의 디지털 혁신 △성평등 관점의 기후정의 실현 △다양성과 포용성에 기반한 지역사회 조성으로 유엔여성 등 국제기구에서 제시한 미래 의제와 디지털 전환, 기후위기 심화 등 최근의 사회 환경 이슈를 반영한 것이다.이 연구는 민선8기 충청남도의 양성평등정책 관련 예산과 사업을 분석한 결과 저출생 대응 인구정책과 결합한 모성보호, 출생지원, 돌봄정책, 신종 젠더폭력 피해 지원의 정책들을 가시적으로 증가세를 보였으나 전반적으로 ‘구조적 불평등’에 대한 정책적 관심과 의지가 부재했던 전 정부의 국정기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소극적인 특성을 보였다고 평가했다.또한, 민선9기에는 성평등정책 추진체계를 강화하고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기후위기나 디지털 전환에서의 정책적 개입과 대응을 확대하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이 연구는 전문가조사와 도내 여러 분야의 전문가, 공무원, 언론인 등이 참여한 실무단 간담회를 가동해 7대 의제별로 민선9기에 추진할 정책과제를 세부적으로 도출했으며 그 결과 최종적으로 25개의 정책과제와 세부 추진과제를 제안했다.특히 정책과제 중 민선9기 충청남도가 주력할 필요가 있는 10대 중점과제로 △성평등정책 추진체계 강화 △성평등정책 허브 플랫폼 기능 강화 △젠더거버넌스 강화 △충남형 여성친화도시 정책 강화 △성매매 피해 대응 인프라 강화 △AI 기반 젠더폭력 피해 지원 및 대응 강화 △성별임금공시제 실시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 △디지털 AI 기반 공공데이터의 젠더 편향성 개선 △성평등 관점의 기후위기 대응 행정 강화를 제시했다.김영주 수석연구위원은 “최근 전국의 다른 시도에서도 성평등정책 추진부서 위상 격상, 통폐합되었던 여성정책연구기관 분리 추진 등 실질적인 움직임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며 앞으로“민선9기 충청남도의 슬로건인‘도민과 함께하는 통하는 충남’ 이 되기 위해 서는 지역 성평등 수준의 향상과 함께 도민의 성평등 체감도를 높이는 정책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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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디지털 성범죄 실태조사 결과 발표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충남지역 디지털 성범죄 실태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도민 인식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체계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과제를 발굴해 제안했다.본문: 휴먼명조, 15pt, 줄간격 180%, 문단 위 여백 10p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충남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69세 이하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인식 및 디지털 성범죄 피해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에 대해 여성의 96.5%가 심각하다고 응답한 반면, 남성은 78.8%로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의 성별 차이가 있으며 특히 매우 심각하다는 의견에는 2배의 성별 간 인식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에 대한 불안 정도에서도 여성이 남성에 비해 불안함을 더 느끼고 있으며 특히 ‘누군가 내 개인정보를 성적인 범죄에 활용할까 봐 걱정한 적이 있다’는 항목에 대한 불안 정도에서 성별 격차가 나타났다.불법촬영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장소 1순위는 ‘숙박업소’ 가 가장 높고 ‘공중화장실’, ‘대중목욕시설’, ‘생활체육시설’의 순으로 나타나, 불법촬영 예방 및 감시 대상 선정에 대한 시사점을 보여준다.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1000명 중에서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경험한 응답자가 22.9%으로 상당히 높게 나타나 충남 도내 디지털 성범죄 피해가 심각함을 드러냈다.피해유형별로는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 가 79.3%로 가장 많고 ‘온라인을 통한 성관계 유인’, ‘불법 촬영’, ‘촬영물을 이용한 협박·강요 피해 경험’, ‘사진 촬영물 또는 그 복제물의 유포 피해 경험’, ‘허위영상물 제작 유포 피해 경험’의 순으로 나타났다.피해 경험 시기는 ‘20대’ 가 41.5%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30대’, ‘고등학생’, ‘40대’등의 순이며 특히 5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도 9.2%로 고령층 피해자도 상당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디지털 성범죄 피해 사실을 경찰에 신고를 한 경우는 12.2%로 매우 낮고 가해자 처벌은 17.9%에 불과했다.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이유는 ‘경찰에 신고할 정도로 심각한 사건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가 42.3%로 가장 높고 ‘나의 신원이 노출되는 것이 싫어서’, ‘경찰 신고가 익숙하지 않아서’, ‘신고하지 않고 직접 해결하려고 했기 때문에’의 순으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심각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피해자 개인정보 보호 조치 강화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이번 연구를 수행한 이경하 연구위원은“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인식 함양과 피해 예방, 피해 시 대처 방법 등에 대한 대 도민 교육과 피해자 지원체계 강화와 피해 회복을 위한 서비스 확대가 필요하다”며 “충남도는 충남도민안전보험에 디지털 성범죄 및 성폭력 범죄 피해자 특약 담보의 전 시군 확대와 도민이 참여하는 디지털 성범죄 감시 활동 등의 연구 결과 제안된 정책 사업을 유관부서와 협의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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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 ‘2026 충남 유망기업 사업화 경진대회’ 개최… 우수기업 5개사 선정
충남테크노파크, ‘2026 충남 유망기업 사업화 경진대회’ 개최… 우수기업 5개사 선정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테크노파크는 15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2026년 충남 유망기업 사업화 경진대회’를 열고 대상인 에스엔디에이를 비롯해 최종 5개 우수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충남스타기업 CEO 포럼과 충남 TP 가 공동 주최했으며 충남 도내에 본사를 둔 창업 10년 이하, 전년도 매출액 10억~30억원 이내의 주력산업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성과 사업성이 뛰어난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진행됐다.심사 결과 대상은 ‘AI Edge 기반 스마트팩토리 모니터링 장치 개발’을 발표한 에스엔디에이가 차지했다.최우수상에는 ‘튜닝용 쇽업소버 측면 조절형 감쇠력 조절장치 시제품 개발’을 발표한 티에프, 우수상에는 ‘멀티모달 AI 기술을 이용한 ZERO BIN 시제품 개발’의 디고랩스가 선정됐다.장려상에는 ‘반도체 노광공정용 광 직각도 컨트롤 시스템 개발’의 씨에프테크놀로지와 ‘한국인 체형 반영 차량용 의자 부품 시제품 개발’을 발표한 디에스티솔루션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최종 선정된 5개 기업에는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지식재산 및 특허, 컨설팅, 인증 등 실질적인 사업화 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하응주 충남스타기업 CEO 포럼 회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훨씬 다양하고 혁신적인 아이템들이 참여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도내 기업들이 사업화를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음을 실감했으며 이번 경진대회가 지역 유망 후배기업들의 큰 성장을 위한 든든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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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중국 광둥, ‘AI·첨단제조 미래산업 동반자’로 새로운 10년 연다
충남-중국 광둥, ‘AI·첨단제조 미래산업 동반자’로 새로운 10년 연다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연구원은 충남도와 공동으로 중국 광둥성과의 교류 10주년을 맞아 기존의 우호교류를 넘어 AI·첨단제조·미래모빌리티·친환경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미래산업 실질 협력’의 새로운 10년을 열었다.충남연구원은 16일 중국 선전에서 충청남도, 한중문화우호협회,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광둥성정부, 선전시인민대외우호협회 등과 함께 ‘2026 한중연 미래산업 협력 포럼’을 개최하고 충남과 광둥의 산업적 강점을 연계한 미래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포럼은 그동안 양 지역의 경제·통상, 문화·관광, 교육·인적교류 등을 통해 축적한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협력축을 AI와 첨단제조 등 미래산업으로 확대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이 자리에서 구본영 충청남도 정무부지사는 “올해는 충청남도와 광둥성이 교류와 협력을 시작한 지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충남과 광둥이 기술을 함께 실증하고 인재를 함께 키우며 시장을 함께 개척하는 미래산업 파트너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기조강연에 나선 다즈강 헤이룽장성 사회과학원 동북아연구소 연구원은 “지방정부가 단순한 정책 수립자를 넘어 △AI 산업생태계 조성자, △AI 사회거버넌스 선도자, △혁신요소의 역량 강화자, △양국 실질협력의 가교·촉진자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며 “특히 인재·자본·응용 시나리오를 AI 발전의 핵심요소로 보고 충남과 선전이 인재·컴퓨팅 자원·알고리즘·반도체 등 혁신자원의 연결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문영식 충남연구원 미래전략부장은 천안·아산의 첨단 IT·모빌리티 산업과 서산·당진의 에너지·중화학 산업을 충남 제조 AX의 양대 축으로 설정하고 AI 비전검사, 자율제조, 설비 예지보전, 탄소중립 관제 등을 핵심 실증분야로 제시했다.특히 △충남과 광둥 간 제조 데이터 표준화 및 스마트팩토리 공동실증, △EV·SDV 및 친환경에너지 밸류체인 구축, △산학연 청년인재 교류와 상설 거버넌스 구축을 3대 협력전략으로 제안했다.정하이타오 칭화대학교 부교수는 “기업의 AI 전환은 단순 업무 자동화가 아니라 ‘직원 경험 향상 고객 접점 혁신 업무 프로세스 재설계’를 통해 경영 전반의 가치창출 구조를 바꾸는 과정이며 의사결정 역시 경험 중심에서 데이터 활용을 거쳐 예측과 자동화가 가능한 ‘AI 주도형’ 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다만 “성공적인 AI 전환을 위해서는 기술 자체보다 명확한 비즈니스 수요에서 출발해 적합한 활용사례를 선정하고 소규모 실증과 성과측정을 거쳐 전사적으로 확산하는 단계적 접근이 중요하며 데이터 품질·조직의 변화 수용성·AI 윤리 및 거버넌스 문제를 함께 해결해야 한다”고 제언했다.이어지는 토론에서 장춘타오 광둥성 포산시 다옌데이터과학기술유한회사 창립자는 “AI의 진정한 가치는 실제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으로 연결되는 데 있는 만큼, 한국의 산업용 하드웨어 기술과 중국의 풍부한 제조현장을 결합해 기술을 생산라인까지 연결하는 것이 양국 협력의 핵심”이라고 말했다.전창완 순천향대학교 연구산학부총장은 충남의 반도체·디스플레이·미래모빌리티 제조 기반과 선전의 AI·로봇·ICT 혁신역량을 연계해 양 지역 대학 간 학점교류, 공동캠프, 현장 인턴십 등을 상설화하고 청년들이 상대 지역의 산업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인재교류 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그러면서 우선과제로 △한·중 대학·연구기관 공동 기술사업화 랩 설립 및 공동실증, △청년 엔지니어·창업가 상호 파견 프로그램 신설, △충남-선전 정부·대학·기업이 참여하는 정례 첨단제조·AI 라운드테이블 상설화 등을 제시했다.명형남 충남연구원장 직무대리는 “광저우와 선전의 AI 기술, 스타트업·벤처투자 생태계를 충남의 산업역량, AX 전환과 연결해 대학·연구기관·기업이 실제 실행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만들어내는 것이 이번 포럼의 중요한 과제”며 “특히 중앙정부 차원의 협력뿐 아니라 지역과 지역, 기업과 기업, 청년과 인재가 직접 연결돼야 한중 협력이 지속가능한 구조로 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앞으로 충남도와 충남연구원은 포럼에서 제안된 협력 의제를 구체적인 사업으로 발전시켜 AI·첨단제조·미래모빌리티·친환경에너지·청년창업 분야에서 양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방정부 간 미래산업 협력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한편 이날 포럼에는 충청남도 구본영 정무부지사 및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진성범 의원 등 관계공무원, 한중문화우호협회 취환 회장,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광둥성정부, 선전시인민대외우호협회를 비롯한 연구기관, 지역 대학 및 기업체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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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 도내기업 대상 AI 활용 실무 교육 개최 AX 대응력 강화
충남테크노파크, 도내기업 대상 AI 활용 실무 교육 개최 AX 대응력 강화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테크노파크는 16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충남 도내 중소기업 실무자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AX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AI 활용 사업계획서·완료 보고서 작성 실무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2026년 충남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도내 중소기업 42개사에서 실무진 50여명이 참석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실무 역량 강화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충남 TP 는 최근 급속도로 확산하는 생성형 AI 기술 흐름에 발맞춰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이론 수업을 탈피한 ‘전 과정 실습 중심’의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이번 과정은 AI 분야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전 과정 실습 형태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으로는 △AI 활용 패러다임 이해 △PSST 구조 기반의 사업계획서 작성 △시장·경쟁사 분석 및 정량 근거 마련 △완료·정산보고서 초안 작성 및 증빙 정리 △AI 산출물의 교차 검증 및 할루시네이션 식별 등 실무에 즉시 적용가능한 과목들로 배치됐다.충남 TP 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 기업 실무진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논리적인 기획서 작성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나아가 도내 중소기업 전반에 AI 활용 문화를 정착시켜 기업 차원의 디지털 전환 기초 역량을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충남 TP 정준용 사업화지원실장은 “기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의 AI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업하기 좋은 충남을 만들고 지역 기업들의 사업 성공률을 한층 더 끌어올려 충남의 AI 산업대전환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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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이 임산물 소비 촉진 홍보
추석 맞이 임산물 소비 촉진 홍보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임산물의 수급 안정 및 소비 촉진을 위한 전방위 지원 활동에 나선다.도는 밤·대추·고사리·도라지·표고버섯 등 명절 성수품 수요에 차질 없이 대응하기 위해 산림청 및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과 긴급 수급 조율 체계를 가동, 가격과 공급 상황을 집중 관리한다고 17일 밝혔다.소비 촉진을 위한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특별 판매전도 마련했다.지역 대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농사랑을 비롯해 산림조합 푸른장터, 네이버 쇼핑 청정 임산물 마켓, 우체국 쇼핑몰 임산물 특별기획전을 진행 중이다.이와 함께 명절 대목을 노린 불공정 유통 행위를 막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및 시군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오는 23일까지 임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단속을 펼친다.안규원 도 산지관리과장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에게는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도민과 소비자들에게는 품질 좋은 우리 임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수급 관리와 소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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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했다, 충남의 힘” 전국장애인체전 사상 첫 종합 3위
“통했다, 충남의 힘” 전국장애인체전 사상 첫 종합 3위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11 16일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를 달성하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충남 선수단은 28개 종목에 총 708명이 참가해 금메달 59개, 은메달 76개, 동메달 65개 등 총 20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특히 종합점수 18만 819점으로 사상 처음 18만 점을 돌파하며 충남 장애인체육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이번 대회에는 박수현 지사가 충남도지사 최초로 전국장애인체전 개최지인 제주도를 직접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경기를 응원하며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웠다.종목별로는 남자 좌식배구가 대회 12연패를 달성하며 배구 종목 종합우승까지 차지했다.또한 8개 종목에서 총 22명의 다관왕을 배출하고 한국신기록과 한국타이기록, 대회타이기록 등 총 15개의 기록을 수립하는 성과를 거뒀다.3관왕에는강다영, 김해관, 문경환, 유승우,민효숙,안지현, 유창호, 정은오, 정지영, 조병모, 주혜영 선수가 차지했으며 2관왕에는김권능, 정혜근,허소정, 함태식,김영인,권효경,명현덕, 설혜임, 이은정,온윤호,윤여근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또 강다영, 명현덕, 문경환, 민효숙, 설혜임, 염상란, 유승우, 장보영 등 선수 8명이 총 13개의 한국신기록을 수립했으며 강다영 선수는 한국타이기록과 대회타이기록을 각각 1개씩 추가했다.박수현 지사는 “이번 역대 최고 성적은 우수선수단과 기업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의 고용을 통한 안정적 지원 등 다년간 축적된 결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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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6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 수상
충남도, ‘2026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 수상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촘촘한 아동돌봄체계 구축과 출산·양육 부담 완화에 기여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도는 1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년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 시상식에서 ‘출산·돌봄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뉴스1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은 지방소멸과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도는 ‘365x24 아동돌봄 거점센터’를 통해 아침과 야간, 주말·공휴일에도 긴급·일시돌봄을 제공하고 있으며 마을돌봄터와 온종일 돌봄센터 운영을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돌봄체계를 운영하고 있다.이와 함께 아침과 방학 기간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아침ON돌봄터’ 와 ‘방학ON돌봄터’를 운영하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과 행복키움수당 등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아이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한 현장의 성과”며 “앞으로도 도민이 필요할 때 집 가까이에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충남형 돌봄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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