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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9일 서울서 ‘유관순 횃불모임’ 개최…역대 수상자 한자리에
충청남도 도청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와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29일 서울 공군호텔 2층 사파이어홀에서 ‘유관순 횃불모임’을 열고 유관순 열사의 애국·애족 정신을 되새기고 가치를 계승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유관순 횃불모임은 고등학교 1학년 당시 ‘유관순 횃불상 워크숍’에 참여했던 학생 모임으로 올해는 역대 횃불상 수상자와 워크숍 수료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횃불로 하나되는 우리’를 주제로 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워크숍 참여 이후의 경험과 성장 과정을 공유하고 함께 지속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어 조은애 한국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미래를 이끄는 여성 인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인공지능 시대 여성 인재의 역할 등을 설명했다.이후에는 한국방송 방송국을 견학하며 방송 제작 현장을 둘러보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했다.허 회장은 “오늘 유관순 횃불모임이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정신을 배우고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리더로서의 책임감과 용기를 함께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도 관계자는 “유관순 횃불모임은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기억하고 그 가치를 미래 세대가 이어가는 의미 있는 만남”이라며 “참여자들이 지속적인 소통으로 우리 사회를 이끄는 여성 리더로 성장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2003년부터 올해까지 총 313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유관순횃불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전국의 고교 1학년 여학생 및 16세 학교 밖 여성 청소년 가운데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국내외에 선양·구현한 학생 △학교·사회에서 건전한 학생문화를 창조·구현한 학생 등 자격 기준에 따라 선정한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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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기원, 농업인학습단체 회원 대상 가족경영협약교육 실시
충청남도 도청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가족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농업경영 기반 마련 및 안정적인 영농승계 지원을 위해 가족경영협약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부모와 자녀, 부부 등 2세대 이상이 함께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학습단체 회원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가족 간 소통 강화와 역할을 명확히 하며 합리적인 의사결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했다.교육은 △가족경영협약의 이해 △가족 간 의사소통 및 갈등관리 △가족경영협약서 작성 실습 △우수사례 공유 등 실천 중심으로 운영한다.마지막 시간에는 가족이 함께 작성한 협약서를 바탕으로 가족경영협약식을 열어 실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지난 4월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족경영협약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농업인학습단체 회원들의 요청을 반영해 마련했다.당시 교육 참가자들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영농하면서 역할과 경영방식을 두고 갈등을 겪는 경우가 많다”, “평소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했는데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이에 교육 대상을 농업인학습단체 회원 가족으로 확대해 추진하게 됐다.최근 농촌에서는 청년농의 영농승계가 늘면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농장을 운영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그러나 경영방식과 의사결정, 역할 분담 등을 둘러싼 세대 간 인식 차이로 갈등을 겪는 농가도 적지 않다.기술원은 가족 간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공동경영 문화가 안정적인 영농승계와 지속가능한 농업의 핵심이라고 보고 가족경영협약 확산을 위한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가족경영협약은 단순한 약속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농장의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이라며 “농업인학습단체 회원들이 건강한 가족관계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영농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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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화재조사관 직무교육 진행
충청남도 당진시 시청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소방본부는 29일 충청소방학교에서 도내 신규 화재조사관 29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화재조사관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롭게 화재조사 업무를 맡은 조사관의 현장 적응을 돕고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화재조사 역량을 배양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화재 현장 조사 절차 △발화지점 판정 및 화재 원인 규명 △증거물 수집·관리 △화재조사 보고서 작성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활용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진행했다. 최근 화재는 대형·복합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 등 배터리 관련 화재도 증가하면서 과학적 분석을 통한 화재 원인 규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이에도 소방본부는 충청소방학교에 ‘화재감정분석센터’를 설치하고 전문인력과 첨단 분석장비를 활용해 일선 화재조사관의 현장 조사와 증거물 감정을 지원하는 등 과학적 화재조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도 소방본부는 화재조사를 통해 확인된 화재 원인과 위험요인을 화재 예방정책과 안전대책 수립에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유사 화재 재발 방지와 잠재적 위험 요인 제거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쓰고 있다.백승두 충남소방본부장은 “정확한 화재조사는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신규 화재조사관이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조사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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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소방 전문인재 양성 성과…장학금 수혜
충남도립대, 소방 전문인재 양성 성과…장학금 수혜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립대학교가 한국소방시설협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소방 전문인재 양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충남도립대학교는 소방안전관리학과 2026년 졸업예정자 30명이 한국소방시설협회가 주관하는 초급·중급 인정수첩 교육을 전원 이수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온라인 52시간과 집체교육 2일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소방공사와 소방시설 점검 분야에서 법적 자격을 인정받기 위한 전문 교육이다.학생들은 교육 이수를 통해 소방 분야 실무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실제로 지난해 해당 교육을 이수한 졸업생 8명은 인정수첩을 발급받아 취업한 기업에 제출하는 등 현장 실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이와 함께 한국소방시설협회는 소방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충남도립대학교 소방안전관리학과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소방설비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김영찬 학생과 학과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한 이지민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발돼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충남도립대학교는 지난해 한국소방시설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교육과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산학협력을 이어오며 학생들의 실무역량 강화와 취업 경쟁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정명규 총장은 “한국소방시설협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소방 분야 연구와 정책, 자격 교육 등 협력 범위를 더욱 넓혀 학생들이 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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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산 양송이 버섯으로 맛과 영양 더하세요
양송이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캠핑과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구이와 잘 어울리는 충남산 양송이버섯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확대에 나섰다.도는 전국 양송이버섯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국내 최대 주산지로 부여와 보령 등을 중심으로 신선하고 품질 좋은 양송이버섯을 생산하고 있다.양송이버섯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와 단백질, 비타민 B군, 칼륨 등이 풍부한 건강 식재료다.또한 항산화 성분인 에르고티오네인과 면역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β-글루칸을 함유해 건강한 식생활에 적합하다.특히 고기와 함께 구우면 버섯의 감칠맛이 육즙과 어우러져 풍미를 높이고 담백한 맛이 고기의 느끼함을 덜어준다.통째로 구워 먹거나치즈를 곁들인 구이, 꼬치구이,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휴가철 식재료로 인기가 높다.신선한 양송이버섯은 갓이 단단하고 표면에 상처가 적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구입 후에는 종이봉투나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도 농업기술원은 병해에 강한 품종 육성과 스마트 재배기술 개발, 저장성 및 품질 향상 연구를 통해 양송이버섯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고 농가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권아름도 농업기술원 팀장은 “양송이버섯은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건강 식재료”며 “휴가철 캠핑과 야외 구이에는 충남산 양송이버섯을 함께 즐겨 더욱 건강하고 풍성한 식탁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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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참지 말고 병원가세요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병원치료를 받아야 하는 저소득 근로자를 대상으로 ‘충남형 입원생활비 지원’ 제도를 운영 중이라고 29일 밝혔다.지원 항목은 입원치료와 건강보험공단 일반 건강검진이며 입원치료는 최대 13일까지, 공단 일반 건강검진은 1일 지원 가능하다.입원생활비는 올해 도의 생활임금인 하루 9만 6160원으로 입원 기간 중 토요일과 공휴일도 지원 일수로 산정한다.지원대상은 보건복지부에서 고시하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이며 재산 기준은 중소도시 2억 5000만원, 농어촌 지역은 2억 2000만원 이하이다.지원 조건은 입원·공단 일반건강검진 전월 말일 기준 이전 3개월 동안 근로소득자는 24일 이상 근로 사업 소득자는 45일 이상 사업장을 유지해야한다.신청기한은 입원생활비 지원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해야하며 본인 또는 대리인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도 관계자는 “입원생활비 지원은 유급휴가가 보장되지 않는 취약계층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제 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제도”로 “저소득 근로자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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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 머무는 충남 여름의 낮과 밤
월간충남 8월호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축제와 야간 관광 명소 등 여름 여행 정보를 담은 ‘월간 충남’8월호를 발간했다.이번 호는 ‘충남야행 낭만이 머무는 충남의 8월’을 주제로 낮과 밤이 어우러지는 지역별 여행지를 소개한다.청춘이 머무는 여름밤, 보령·공주 보령과 공주는 바다와 역사, 문화 공간이 어우러진 여름밤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보령은 해양 관광과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 관광지다.섬 전체가 정원으로 조성된 죽도 상화원은 솔숲길과 전통 한옥이 어우러진 산책 명소로 바다를 따라 걸으며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대천해수욕장은 동양 유일의 조개껍질 백사장으로 짚트랙과 스카이바이크 등 다양한 해양 레저 활동이 가능하다.다음달 9일까지 보령머드축제가 열려 머드몹신, 머드락페스타, 슈퍼콘서트 등 다양한 참여·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 휴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특히 올해는 기후 변화에 대응한 대형 차양 시설을 설치하고 야간 개장을 확대해 방문객 편의를 높였으며 유료 입장객 대상 지역사랑상품권 환급, 지역 농산물 판매, 배달 구역 운영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나선다.대천항에서는 전통 어시장의 정취가 남은 구항과 현대적으로 조성된 신항을 둘러보고 회센터에서 신선한 제철 수산물을 맛볼 수 있다.바닷길이 열리는 해변으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은 야간 조명과 미디어 콘텐츠가 융합된 닭벼슬섬으로 이어지는 보행로가 색다른 경관을 보여주며 무창포타워에서는 서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아울러 해수욕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충남관광 캐릭터 ‘워디·가디’를 활용한 물놀이장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또 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보령 추천 코스는 죽도 상화원 대천해수욕장 보령머드축제 대천항 무창포해수욕장 닭벼슬섬이다.공주는 백제 역사와 감성적인 문화,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1967호서극장은 옛 호서극장을 새로 단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미디어아트와 공연이 어우러진 문화예술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1960 1980년대 하숙 문화를 재현한 공주하숙마을은 당시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어 복고 감성의 여행지로 관심받고 있다.공주산성시장은 지역 특산물인 알밤을 활용한 떡·디저트 등 먹거리와 다양한 지역 음식을 만날 수 있는 전통시장으로 공주만의 별미를 맛볼 수 있다.생태하천 복원 이후 도심 속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은 제민천은 산책로 주변 갤러리, 독립 서점, 한옥 카페 등이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에 포함된 공산성은 금강과 성곽 조명이 어우러지는 야경 명소로 인근 백미고을길에서는 공주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8월 14일부터 16일까지는 금강신관공원에서 ‘공주 야밤 맥주축제’ 가 열려 공산성과 금강철교 야경을 배경으로 시원한 맥주와 공주 알밤 막걸리, 지역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공주 추천 코스는 1967호서극장 공주하숙마을 공주산성시장 제민천 공산성 백미고을길 신관공원밤 맥주축제 8.14. 16.)이다.시간을 걷는 야행, 홍성·논산 홍성과 논산은 역사·문화유산을 배경으로 한 야간 프로그램과 자연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홍성은 아름다운 서해 낙조와 자연, 역사·문화유산이 어우러진 여행지다.남당항에서 배로 15분이면 갈 수 있는 죽도는 천수만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섬이자 홍성군 유일의 유인도로 한적한 섬 풍경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남당항 해양분수공원 일원에선 낮에는 물놀이를, 밤에는 음악과 레이저가 함께하는 음악분수 공연을 즐길 수 있다.남당무지개도로와 남당노을전망대에서는 천수만을 배경으로 서해 일몰을 감상할 수 있으며 홍성스카이타워에선 화려한 야간 조명과 짜릿한 투명 바닥 스카이워크를 경험할 수 있다.역사 여행지로 추천하는 홍주읍성에서는 조양문·홍주아문·안회당·여하정 등 조선시대 홍주목의 흔적을 간직한 문화유산과 함께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홍성 국가유산 야행’의 야간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홍성 추천 코스는 죽도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남당무지개도로·남당노을전망대 홍성스카이타워 홍주읍성이다.논산은 역사와 자연, 근대문화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여행지로 백제군사박물관에서는 백제의 군사문화와 역사를 알 수 있고 전통놀이와 인공지능 어린이 상상놀이터 등 가족 단위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충곡서원은 고즈넉한 서원 풍경과 여름철 배롱나무가 어우러지는 산책·휴식 명소이며 탑정호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와 수변 산책로를 따라 호수 경관을 즐길 수 있고 해 질 무렵에는 음악분수와 노을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선샤인랜드는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근대 거리를 재현한 세트장과 1950스튜디오를 통해 과거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강경근대거리는 금강 수운의 중심지였던 강경의 역사와 근대 건축문화를 간직한 공간으로 구 한일은행 강경지점과 구 강경노동조합 등 근대문화유산과 강경젓갈시장, 감성 카페 등을 둘러볼 수 있다.또 8월 28 29일에는 강경 국가유산 야행을 통해 근대문화유산을 배경으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논산 추천 코스는 백제군사박물관 충곡서원 탑정호 선샤인랜드 강경근대거리이다.보랏빛 물결, 여름의 쉼표 ‘서천’서천은 생태 공간과 문화유산, 제철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여행지다.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다양한 해양생물과 생태 정보를 살펴볼 수 있는 국내 대표 해양생물 전시·연구기관으로 실내 관람 공간이 마련돼 여름철 가족 여행지로 적합하다.장항송림산림욕장은 100년 이상 된 해송 숲을 품은 산림휴양 공간으로 8월에는 맥문동이 숲길을 따라 피어나 보랏빛 풍경을 연출하며 장항스카이워크에서는 서해와 금강하구를 조망할 수 있다.8월 28 30일 열리는 ‘장항 맥문동 꽃축제’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맥문동 군락지를 배경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한산모시관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한산모시의 역사와 제작 과정을 살펴보고 여름철 시원한 모시의 가치와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여름이면 붉게 피어나는 배롱나무와 고택 풍경이 어우러진 역사문화 공간 문헌서원과 전통 한옥의 멋과 옛 생활 문화를 간직한 이하복 고택도 들러볼 만하다.국립생태원은 세계 각지의 생태계를 재현한 공간으로 에코리움과 숲길을 따라 자연을 체험할 수 있고 서천특화시장은 수산물과 지역 특산물, 다양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전통시장이다.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은 오래된 골목과 간판이 남아 있는 복고 여행지로 인근에 냉면·콩국수 맛집이 많아 지역의 여름 별미도 함께 즐길 수 있다.춘장대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송림이 어우러진 서천 대표 해수욕장으로 해양체험파크와 바닥분수는 물론 야간 경관조명까지 조성돼 낮과 밤 모두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홍원항에서는 자연산 전어와 꽃게 등 싱싱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으며 8월 26일부터는 자연산 전어·꽃게축제가 열릴 예정이다.서천 추천 코스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장항송림산림욕장·장항 맥문동 꽃축제 국립생태원 한산모시관 문헌서원 이하복고택 서천특화시장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 춘장대해수욕장 홍원항이다.8월의 밤을 즐기는 방법 충남의 여름밤은 바다와 호수, 숲과 역사·문화유산을 배경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빛으로 물든 야경을 즐기고 싶다면 예당호 출렁다리, 탑정호 출렁다리, 삽교호 관광지 등에서 수변 경관과 조명을 감상할 수 있다.도심 산책을 원한다면 천안 성성호수공원과 삼거리공원, 아산 신정호 호수공원, 계룡 입암저수지 등에서 야간 경관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역사·문화유산과 함께하는 밤 여행지로는 부여 백제문화단지와 궁남지, 서산 해미읍성, 간월도 해양탐방로 등이 있다.자세한 여행 정보는 충남관광 누리집 이달의 여행테마에서 확인할 수 있다.도는 충남투어패스, 반값 관광택시, 공주·보령·서천·논산 지역사랑 철도여행, 디지털 관광주민증 등 다양한 관광 혜택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행 전 충남관광 누리집을 확인하면 더욱 알뜰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도 관계자는 “올여름 ‘충남야행’을 따라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충남에서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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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첫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선정
도내 첫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선정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서산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가 도내 최초로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은 기후 변화와 농촌 고령화, 농작업 인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사과 평면수형 재배와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이다.사업 대상지인 서산은 다축재배를 선도적으로 도입해 현장 재배 기술과 경험을 축적해 온 지역으로 이번 선정은 도와 서산시가 사업계획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완성도를 높인 결과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는 국비 14억 8450만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서산시 부석면 가사리 일원에 20.5㏊ 규모의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를 조성한다.총사업비는 48억 1500만원으로 국비 14억 8450만원을 비롯해 도비 4억 3335만원, 시비 10억 1115만원, 자부담 18억 8600만원을 투입한다.사업에는 19개 농가가 참여하며 미야비·케이2·후브락스·시나노골드 등 4개 신품종으로 전환을 추진한다.도는 특화단지에 평면수형 전환과 품종 갱신을 비롯해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시스템, 재해 예방 시설, 공동 이용 장비를 구축하고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컨설팅과 홍보·마케팅을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도는 스마트 재배 기술을 기반으로 노동력을 절감하고 생산성과 품질을 높여 10a당 생산량을 6 9톤 수준으로 향상시키는 한편 서해안 기후에 적합한 미래형 사과 생산 모형을 구축해 충남 과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또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용수원 개발, 경작로 정비 등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연차별로 품종 전환과 재해 예방 시설 설치, 교육·컨설팅을 추진해 서산 특화단지를 서해안권 기후 여건에 적합한 충남형 스마트과수원의 대표 모형으로 육성할 계획이다.이승한 도 농축산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충남 과수산업이 미래형 스마트농업으로 탈바꿈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서산시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를 충남 과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선도 모형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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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세이프존 중심 선제 대응 안전파트너가 도민 생명 지켰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7월 장마기간 운영한 ‘충남 세이프존’ 이 실제 인명피해를 막아내며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2024년 7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충남 세이프존은 재난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마을 단위 대피·보호체계이다.‘1마을 1대피소, 1’훈련 원칙에 따라 5905개 마을별 대피계획을 수립하고 자력대피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안전파트너’를 지정·매칭해 대피체계를 구축한 것이 핵심이다.도는 이번 장마기간 기상특보 발효와 동시에 충남 세이프존을 중심으로 시군, 경찰, 소방, 이·통장, 자율방재단 등 안전파트너와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며 위험지역 주민에 대한 선제적 대피를 추진했다.안전파트너는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현장 조력자로서 직접 주민을 찾아가 대피를 설득하고 자력대피가 어려운 취약계층은 안전한 대피장소로 이동시키는 등 인명피해 예방의 최일선에서 활약했다.공주시는 읍면동 직원과 경찰, 자율방재단, 이장단 등 안전파트너가 협력해 위험지역 124세대 170명을 신속히 대피시켰으며 대피를 거부하는 주민도 경찰과 함께 끝까지 설득해 안전을 확보했다.계룡면 서은원 면장과 고대희 주무관, 신관동 이정희 팀장과 변지용 주무관, 금학동 정만호 동장과 신임화 팀장 등은 직접 현장을 누비며 주민 대피를 완료했다.보령시에서는 김광중 주무관이 산사태 위험지역 주민의 위험을 사전에 판단해 2세대 3명을 선제적으로 대피시켜 인명피해를 예방했다.예산군은 김선혁 주무관과 안전파트너 남영옥 이장이 주민 대피를 지원하고 사전에 실시한 ‘1마을 1대피훈련’결과를 실제 재난 대응에 적용해 주민 안전을 확보했다.논산시에서는 성동면 새벽시간 안전파트너 신상철 이장과 김선규 주무관이 2세대 3명의 안전대피를 도왔고 안전파트너 강현복 이장과 방준철 마을총무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주민 7세대 14명의 안전한 대피를 도왔다.천안시에서는 안전파트너 한민섭, 김봉기 씨가 병천면 직원들과 함께 토사 유출 위험지역 주민을 설득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아산시에서는 안전파트너 박하섭, 신동남, 이승민, 김관우 씨 등이 새벽 집중호우 속에서도 주민들을 신속히 대피시키고 김관우 이장은 거동이 어려운 주민 2명을 직접 업고 대피시키는 헌신을 보였다.영인면 박경호 산업개발팀장은 대피를 미루던 주민을 끝까지 설득해 안전하게 이동시켰고 인주파출소 최종수 경감과 박상윤 순경은 순찰차에 구명조끼 등을 챙겨와 침수 주택에 고립된 주민을 구조했다.태안군은 안전파트너 전광림 이장과 박호준 주무관의 선제적 판단으로 산사태 취약지역 고령 주민을 일몰 전에 자녀 집으로 대피시켰고 당진시는 자율방재단 대형양수기 지원과 민간 구조보트 자원봉사, 구명조끼 지원 등 민관 협력을 통해 침수 피해를 사전에 최소화했다.도는 이번 집중호우 대응을 통해 충남 세이프존을 중심으로 한 실시간 정보공유와 안전파트너의 현장대응이 인명피해 예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신동헌 자치안전실장은 “재난현장에서 가장 먼저 움직이는 사람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안전파트너”며 “앞으로도 충남세이프존을 중심으로 선제적 대피체계를 더욱 강화해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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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번한 축사 화재, AI·로봇으로 잡는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한민국 인공지능 수도’로 비상 중인 충남도가 AI와 로봇을 이용, 도내 축사 화재를 막고 잡아내는 통합 시스템 개발에 나섰다.도는 최근 ‘축사 맞춤형 AI 기반 화재 조기 감지 및 소화를 위한 보급형 화재 대응 통합 시스템 개발·실증’과제가 행정안전부 ‘지역 맞춤형 재난안전 문제 해결 기술 개발 지원’ 공모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선정 과제는 축사 환경에 최적화된 AI 기반 화재 조기 감지, 초동 진압, 가축 대피, 119 자동 신고 통합 시스템 개발을 골자로 하고 있다.인공지능사물인터넷·재난안전 전문 기업인 천안 에스솔루션이 연구개발을 주관하고 에이아이프로·케이대응로봇·호서대 산학협력단 등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도는 2028년까지 2년 9개월 동안 국비 16억원과 지방비 4억원 등 총 25억 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에스솔루션 컨소시엄은 우선 축사 화재 사전 예방을 위해 배전반에 설치할 지능형 아크 감지기를 개발한다.이 감지기는 배전반 내 미세 아크를 0.5초 이내에 포착해 전원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화재 조기 감지를 위해서는 축사 특화 멀티모달 센서와 AI 복합 카메라를 내놓는다.AI 복합 카메라 등은 먼지와 수증기, 암모니아 등 축사 내 극한 환경에서도 5초 이내에 실제 화재를 오경보율 5% 이내로 판별한다.에스솔루션 컨소시엄은 이어 화재 발생 시 초동 진압을 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한다.화점 조준 정확도 80% 이상 정밀 살수가 가능한 AI 카메라 연동 자율 소화 로봇 및 정밀 타격 제어 기술을 개발한다는 방안이다.화재 발생 시 피해 최소화 및 조기 진압을 위해서는 지능형 탈출 유도 시스템과 통합 관제 플랫폼을 마련한다.가축의 생존 본능과 AI 제어를 융합한 지능형 탈출 유도 시스템은 화재 위치와 연기 확산 방향 등을 고려해 출입문을 개패하고 방향성 조명을 유기적으로 제어해 가축 폐사를 최소화 할 수 있다.통합 관제 플랫폼은 네트워크 단절이나 정전 상황에서도 AI 자율 판단과 화재 진압 등이 자동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119에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파한다.에스솔루션 컨소시엄은 시스템 개발을 모두 마친 뒤, 천안과 홍성 등 3개 돈사·계사에 ‘조기 감지-자동 소화-통합 관제’ 전 시스템을 설치, 3개월 이상 실증을 거쳐 관할 소방서와 실화재 검증도 진행한다.이를 통해 시스템에 대한 객관적인 신뢰성을 확보하고 상용화를 위한 공인 인증도 획득할 계획이다.도는 이번 기술이 현장에 적용되면 △극한 환경 특화 AI 원천 기술 확보 △지능형 무인 소화 체계 국산화 △축사 화재 피해 90% 이상 예방 및 조기 진압을 통한 지역경제 피해 방지 △케이-보급형 안전 패키지 시장 선점 등의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동헌도 자치안전실장은 “이번 기술은 소방서와 멀리 떨어져 골든타임 확보가 어려운 영세 축산농가의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기술 개발·실증 후 축사 현대화 사업과 연계해 도내 전역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내 축사 화재는 2021년 54건, 2022년 66건, 2023년 53건, 2024년 55건, 지난해 52건 등 5년 간 280건이며 재산 피해액은 233억원으로 집계됐다.발화 원인은 전기적 요인이 14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부주의가 48건, 기계적 요인이 38건으로 뒤를 이었다.
202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