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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가공제품 표준 제조기술 개발 추진
충청남도 당진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역 대표 특화작목인 구기자의 부가가치 향상 및 지역 가공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기자 가공제품 표준 제조기술 개발’연구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3년간 진행되며 구기자의 기능성 성분을 유지하면서 소비자 기호성과 상품성을 높일 수 있는 표준 가공기술 개발이 목표이다.1차 연도에는 건조온도와 증포 처리 횟수에 따른 기능성 성분 변화를 분석해 구기자 증포차의 최적 제조공정을 확립한다.주요 내용은 베타인, 총폴리페놀, 총플라보노이드, 항산화 활성, 5-하이드록시메틸푸르푸랄 등 주요 품질 지표를 분석해 기능성과 품질을 모두 고려한 표준 제조기술을 마련할 계획이다.2차 연도에는 티백형 구기자 증포차와 간편 제조기술을 개발하고 3차 연도에는 구기자 기능성 젤리를 개발해 가공제품 다양화를 추진한다.연구가 완료되면 구기자 증포차의 제조기준이 표준화되고 다양한 가공제품 개발이 가능해져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 지역특화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재림 연구사는 “충남은 전국 최대 구기자 주산지이지만 표준화된 가공기술과 제품 다양화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라며 “기능성과 품질이 검증된 제조기술을 확립해 구기자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특화산업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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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 세종~공주 광역BRT 구축사업 ’ 27년 1월 개통 박차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광역연합은 7월 28일 세종~공주 광역BRT 1단계 구축사업의 내년 1월 정상 개통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운영체계와 연계운영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 방향을 정했다.이번 제4차 실무협의회에서는 운영체계, 면허체계, 연계운영 노선 등 광역BRT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한 주요 현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세종도시교통공사 단일 운영체계 마련 충청광역연합은 광역BRT의 운영 효율성과 공공성을 고려해 세종도시교통공사를 단일 운영주체로 하고 6년 이내의 한정면허를 발급할 계획이며 관계기관 간 운영협약을 통해 역할과 책임, 비용 분담 구조를 명확히 할 방침이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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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라현, 세계유산 기반 교류·협력 강화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28일 도청에서 야마시타 마코토 일본 나라현지사를 만나 양 지역 우호 협력 15주년을 맞아 문화·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성과를 돌아보고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만남은 2011년 우호 협력 협정 체결 이후 이어온 양 지역 간 신뢰를 토대로 앞으로의 교류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민선 9기 도정 출범 이후 양 지역 단체장이 처음 공식적으로 마주한 이번 만남에선 최근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양 지역이 각각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된 것을 축하하고 그 의미와 가치를 함께 나눴다.도에서는 서산갯벌이 ‘한국의 갯벌’로 세계유산에 확대 등재됐으며 나라현에선 ‘아스카·후지와라 고대수도’ 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새롭게 등재됐다.양 지사는 세계유산을 보유한 지역으로서 문화유산의 보전과 활용, 관광, 학술,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는 뜻을 모았다.아울러 그간 상호 방문과 실무 협의, 교류 활동 등을 통해 행정, 문화,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이어온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세대 중심의 지속 가능한 교류를 실현해 나가기로 했다.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서산갯벌을 포함한 ‘한국의 갯벌’과 나라현의 ‘아스카·후지와라 고대수도’ 가 나란히 세계유산의 반열에 오른 만큼 앞으로 세계문화유산을 주제로 상호 이해와 교류의 깊이를 더해갈 것”이라며 “세계유산이라는 인류 공동의 자산을 품은 두 지역이 앞으로 국제사회에 귀감이 되는 우호 협력의 역사를 세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박 지사와 야마시타 마코토 현지사는 오는 29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리는 ‘2026 한일 문화 세미나’에 참석해 백제와 고대 일본의 역사적 인연을 살펴보고 세계유산을 기반으로 한 문화 교류 등 미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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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수상안전 합동점검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28일 보령시 신흑동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행정안전부·보령시·보령해양경찰서·보령소방서·보령경찰서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여름철 수상안전 관리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인명사고 예방 관리 체계를 사전 점검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홍종완 도 행정부지사, 김광용 행안부 안전차관, 장진원 보령부시장 등 20여명으로 구성한 합동점검반은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대천해수욕장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보고회’를 열고 피서지 안전 대책 및 기관별 협력·공조 방안을 점검했다.이어 △해수욕장 여름경찰서 △119해변구조대 △물놀이안전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 및 인명구조·응급구급 체계를 살피고 폭염 속에서도 피서객 안전을 위해 최전선에서 근무 중인 안전관리요원과 구급대원들을 격려했다.이와 함께 백사장 및 위험구역 안전 감시를 위한 드론 순찰 가동 현황을 확인하고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 수상 감시·순찰 시연을 점검하는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사고 예방 체계도 꼼꼼히 챙겼다.홍종완 행정부지사는 “해경, 소방, 경찰, 보령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바탕으로 안전관리요원 배치, 구조장비 및 감시 시설 운용, 위험지역 집중 순찰 등 수상안전 대책을 빈틈없이 가동하겠다”며 “피서객 여러분께서도 너울성 파도 예보 시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고 수영 한계선 준수 등 기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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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컨벤션센터 성공 개관 위해 관·산·연 머리 맞대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28일 충남지식산업센터에서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배후 인프라 조성 및 활성화 전략 마련을 위한 제1차 실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실무협의회는 2027년 10월 준공, 2028년 3월 개관 예정인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의 성공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도와 천안시, 아산시를 비롯한 유관기관 및 앵커기업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했다.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국제회의와 전시·박람회, 기업행사 등을 개최하는 충남 대표 마이스 거점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며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숙박, 교통, 관광, 상업시설 등 배후 기반 확충과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한 과제로 꼽히고 있다.이에 도는 관·산·연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컨벤션센터 개관 전까지 배후 인프라 조성과 활성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제1차 실무협의회에서는 기관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실무협의체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호텔 등 숙박시설을 중심으로 한 배후 인프라 수요를 점검하고 기관별 역할 분담과 지원방안을 중점적으로 협의했다.또 앞으로 컨벤션센터 개관 이후 국내외 전시·회의 참가자의 체류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관광과 소비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가 충남 마이스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시설 조성뿐 아니라 배후 기반 구축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체를 통해 개관 전부터 협력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성공적인 개관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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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사업’ 민관 힘 합친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이 힘을 합친다.도는 28일 서울 그랜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해양수산부, 서천군, 기아(주),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재단과 ‘민관협력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6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박수현 지사를 비롯해 황종우 해수부 장관, 유승광 서천군수, 송호성 기아(주) 대표이사,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김양수 한국해양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 보고 및 홍보영상 시청에 이어 협약서 서명 등 순으로 진행됐다.블루카본은 해양·연안생태계가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해양 퇴적물·생물체 등에 저장하는 탄소로 참석자들은 블루카본 생태복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이번 사업은 기아(주) 사회공헌 사업 일환으로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은 해양 생태복원 사업의 새로운 모델이자, 지역과 기업, 공공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상생의 모범사례로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 260억원 투입한다.사업 대상지는 서천군 장항읍 내 갯벌 일대로 블루카본 확대를 위해 폐양식장을 블루카본 정원으로 조성하고 갯벌을 염생식물 군락지와 바닷새 서식지로 복원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갯벌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갯벌탐방로를 조성하고 블루카본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홍보센터 등을 구축해 지역 생태관광 자원으로 활용한다.기아는 화성시 매향리에서 1차 블루카본 조성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며 사업 확대를 위해 2차로 서천갯벌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블루카본 인식증진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박수현 지사는 “서천갯벌은 수 많은 생명이 숨쉬고 먼길을 날아온 철새들이 숨을 고르는 생태계의 보고이자, 기후위기의 파도를 막아줄 ‘푸른 방파제’”며 “유네스코가 인정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닌 세계자연유산이자 인류공동의 자산인 서천갯벌의 생태복원은 한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십’을 증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 해양 생태계의 보석인 서천갯벌을 통해 ‘기후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드는 담대한 걸음을 내디뎠다”며 “이번 협약으로 충남이 지역과 기업, 공공이 함께하는 ‘해양 생태복원의 모델’을 정립하고 나아가 국제사회에 기후위기의 해법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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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별 책임징수’ 강화로 재정 공백 최소화
부서별 책임징수’ 강화로 재정 공백 최소화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부서별 책임징수’를 강화한다.도는 2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홍종완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6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열고 세외수입 징수율 향상 등 자주재원 확충을 통한 재정 공백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체납액 관리 비중이 높은 15개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체납 현황과 원인을 분석하고 연말까지의 징수 목표와 중점 추진계획을 공유했다.이와 함께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집중 관리와 체납 발생 원인별 맞춤형 징수방안, 부서별 협업 강화 방안 등도 중점 논의했다.도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부과 부서 책임징수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체납액 발생부터 사후관리까지 부서별 책임성을 높여 이월체납액을 집중 정리할 계획이다.아울러 정기적인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실효성 있는 징수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홍종완 행정부지사는 “세외수입은 도민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부서장이 체납 관리의 최종 책임자라는 인식을 갖고 체납 원인별 맞춤형 징수대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부서 간 긴밀한 협업과 책임 있는 징수 활동을 통해 체납액을 줄이고 안정적인 지방재정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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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통합본사 충남 유치 ‘화력’ 집중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기후부 공공기관 일괄 이전·태안화력 2호기 폐지 연장 요청도 - 충남도가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를 위해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지난 20일 박수현 지사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위원회 김정호 위원장과 이소영 여당 간사를 만난데 이어 1주일여 만에 주무부처 장관을 만나 충남 설치를 요청했다.박 지사는 28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설치 △기후부 소관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일괄 이전 △태안화력 2호기 폐지 일정 한시 연장 등을 건의했다.박 지사는 우선 발전 3사와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절반 가까이가 위치하며 40년 간 환경·재산 피해를 감내해온, 지역 낙후도가 높은 충남에 통합본사를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도내에는 전국 화력발전 5개사 가운데 한국중부발전과 서부발전, 2개사가 보령, 태안에 각각 본사를 두고 있으며 당진에는 동서발전 주력 발전소가 입지해 있다.5개 발전사 52기의 발전소 가운데 도내 설치돼 가동 중인 발전소는 28기로 발전 용량은 전국 5만 1985㎿의 36.7%인 1만 9096㎿를 기록 중이다.도는 그동안 보령화력 1·2호기와 태안화력 1호기 등 3기가 폐지되며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주는 동시에 인구 급감을 부르고 있고 2038년까지 추가로 21기가 폐지되면 그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박 지사는 김 장관에게 “보령·당진·태안·서천 등 석탄화력발전 입지 시군은 국가 전력 생산이라는 대의를 위해 해양·대기 오염, 송전선로 등으로 인한 환경·재산 피해를 입어왔다”며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성공을 위해서는 국가 전력 공급 거점인 충남에 본사가 들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지역 여야 국회의원은 지난 27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설치 촉구 성명’을 발표하며 도의 유치 활동에 대한 지원사격을 펼치고 있다.기후부 소관 공공기관의 충남혁신도시 이전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라 미래에너지 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는 충남의 지역적·산업적 특성을 고려할 때 반드시 이행되어야 할 과제라는 것이 도의 입장이다.더구나 충남은 세종시 건설을 이유로 1차 이전에서 제외됐고 혁신도시 지정도 지연되는 역차별을 받아왔다.세종시 건설에 따라 충남은 인구가 13만 7000명 줄고 면적은 437.6㎢ 축소되며 6년 동안 25조 2000억원의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박 지사는 충남이 받아온 역차별 해소를 위해서는 ‘우량 공공기관 보상형 이전권’ 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기후부 소관 유치 희망 공공기관을 꺼내들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태안화력 2호기 폐지 일정 한시 연장 요청과 관련해서는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원유·가스 수급 위기 지속 △대체 발전소 송전선로 건설 지연 △태안군·지역 주민·서부발전 노조 요청 등을 이유로 들었다.박 지사는 또 △전력 공급 리스크 및 지역경제 침체 최소화 △‘석탄화력 노동자 및 폐지 지역 지원특별법’ 시행 시기 일치 △운행 기간을 연장한 보령 5호·하동 1호와의 형평성 유지 등을 위해서는 태안화력 2호기 운행도 1년 간 연장해야 한다며 김 장관에게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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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인공지능 기반 ‘주민자치 혁신’ 선도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광역 차원의 주민자치 협력체계를 공식 법제화하고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의 주민자치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대한민국 풀뿌리 주민자치 혁신을 선도하고 나섰다.도는 28일 내포신도시 통일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도 및 15개 시군 주민자치 담당부서 시군 주민자치협의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실무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서는 △충청남도 주민자치협의회 법제화 △미전환 읍면동의 주민자치회 전환 확대 △인공지능 주민자치 통합 플랫폼 구축 등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3대 핵심 과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먼저 도는 기존에 민간 단체 성격으로 운영되던 조직을 광역 단위 공식 기구로 탈바꿈하기 위해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 조례’일부개정을 추진한다.이번 조례 개정은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회 참고조례안에 근거해 광역 거버넌스 협의체인 ‘도 주민자치협의회’의 설치와 기능에 대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개정안이 시행되면 도내 15개 시군 주민자치협의회장이 위원으로 구성되어 충남 주민자치 정책 방향을 자문하고 광역 차원의 소통과 협력을 한층 강화하게 된다.도는 올해 하반기 도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 1월 개정 조례를 공포하고 2월 정식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이와 함께 기존 단순 자문기구에 머물던 ‘주민자치위원회’를 실질적 의사결정기구인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하는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현재 도내 208개 읍면동 중 170곳이 전환을 완료해 전국 도 단위 기준 2위의 높은 전환율을 보이고 있으며 천안, 공주, 아산, 당진 등 10개 시군은 이미 100% 전환을 달성했다.도는 올해 말까지 전환율을 90%로 올리고 미전환 시군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문과 참고조례 보급을 지원해 2028년까지 100% 전환을 완성할 방침이다.디지털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 기술을 주민자치에 도입하는 ‘인공지능 주민자치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2억여 원을 투입해 인공지능이 주민들이 제출한 제안을 자동 분석해 유사한 의제를 하나로 병합하고 지역 사투리나 방언까지 인식하는 음성 제안 서비스,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투표, 투표 결과의 행정공문 자동 생성 기능 등을 탑재한다.이를 통해 시공간 제약 없는 스마트 주민참여 체계를 마련하고 주민총회 준비부터 행정 연계까지의 절차를 획기적으로 줄여 투명하고 편리한 ‘충남형 인공지능 디지털 민주주의’모델을 정립할 계획이다.조상현 도 자치행정과장은 “주민자치는 도민이 지역사회의 진짜 주인으로 자리매김하는 지방시대의 핵심”이라며 “주민자치협의회 법제화와 주민자치회 전환율 확대, 인공지능 플랫폼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해 충남이 대한민국 풀뿌리 민주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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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평가단과 ‘통하는 충남’ 힘 모은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15기 도민평가단 2026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도민 중심의 소통 행정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홍종완 행정부지사와 관계 공무원, 제15기 도민평가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우수 활동자 표창 수여, 상반기 활동 상황 공유, 성인지 감수성 역량 강화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도는 1996년부터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도정에 반영하고 알권리를 확대하기 위해 쌍방향 소통 창구인 도민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도정 발전에 공헌한 우수 활동자 2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도민평가단 활동 성과와 정책 현장 평가 결과 등을 공유했다.제15기 도민평가단은 지난 1년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준비 현장 등 도정 주요 정책 현장 23곳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정책의 현장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데 역할을 했다.아울러 이날 회의에선 ‘정책을 보는 또 하나의 눈, 성인지 감수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해 다양한 관점에서 정책을 점검하고 평가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홍 부지사는 “도민평가단은 도정과 도민을 잇는 든든한 소통의 가교”며 “평가단의 제안이 정책 현장의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 결과도 충실히 공유해 도민 눈높이에 맞는 도정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