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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중독문제 대응을 위한 현장 종사자 전문역량 강화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사회서비스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사이버도박, 게임, 약물 등 다양한 중독문제가 일상 속에서 나타남에 따라, 청소년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상담·지원 종사자의 중독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와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충남사회서비스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사이버도박, 게임, 약물 등 다양한 중독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청소년중독 상담과 실제’직무교육을 운영한다.청소년기의 중독문제는 특정 행동의 반복뿐 아니라 심리·정서적 어려움, 대인관계 및 학교생활 문제 등과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적절한 상담적 개입이 중요하다.특히 청소년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거나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 현장에서 청소년의 위험신호를 파악하고 전문적인 상담과 지원으로 연결하는 종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이번 교육은 청소년 중독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개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주요 내용은 △중독의 개념과 청소년 중독의 심리적 이해 △중독문제 평가 및 사례개념화 △동기강화상담과 변화동기 형성 △인지행동적 개입 △갈망·충동 관리 및 재발 예방 등이다.특히 최근 청소년 상담 현장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온라인 도박 문제를 사례와 함께 다뤄 현장 적용도를 높일 예정이다.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이 사이버도박, 게임, 약물 등 다양한 중독문제의 특성과 위험요인을 이해하고 청소년의 상황과 변화단계에 맞는 상담적 개입을 적용할 수 있는 전문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강유임 충청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 중독문제는 겉으로 드러난 행동만을 보기보다 그 이면의 심리·정서적 어려움과 환경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현장 종사자들이 청소년의 위험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상담과 지원으로 연결할 수 있는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충남사회서비스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과 지역 내 청소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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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장바구니 부담 낮춘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민이 물가 걱정 없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인 물가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도는 11일부터 27일까지를 ‘추석 물가 안정 특별 대책 기간’ 으로 정하고 물가 안정 종합 상황실 운영, 민관 합동 현장 점검,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등을 담은 ‘2026년 추석 물가 안정 관리 대책’을 수립해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명절 수요가 집중되는 19대 추석 성수품을 중심으로 추진한다.관리 대상은 △배추·무·사과 등 농산물 7종 △소고기·돼지고기 등 축산물 4종 △밤·대추 등 임산물 2종 △고등어·오징어 등 수산물 6종이다.도는 시군별 성수품 가격 동향을 면밀히 조사하고 오는 14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도·시군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명절 기간 도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도내 14개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환급 행사 14개소: 천안중앙시장, 공주산성시장, 보령원도심 도시락상권, 온양온천시장, 서산동부시장, 논산화지중앙시장, 강경대흥시장, 당진전통시장, 금산수삼센터, 부여중앙시장, 부여시장, 서천특화시장, 태안동부시장, 태안서부시장 천안·공주·서산 등 7개 시군은 지역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상향하고 당진·홍성은 발행액을 확대해 명절 소비 촉진을 지원할 계획이다.도는 물가 안정 종합 상황실을 중심으로도·시군 물가책임관을 지정하고 상거래 질서 확립에도 나선다.공무원, 물가모니터단, 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한 민관 합동 점검반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와 과도한 가격 인상 등을 집중 점검한다.특히 명절 기간 기습적인 가격 인상으로 인한 도민 불편을 막기 위해 바가지요금 신고 창구를 상시 운영하고 위반사례 접수 시 현장 점검을 통해 조치할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도민이 물가 부담을 덜고 편안한 마음으로 추석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성수품 가격 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등 다양한 지원책을 적극 활용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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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 확대
충남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 확대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산림청이 보령·서천·청양 3개 시군을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특별방제구역은 산림병해충의 확산을 막기 위해 긴급하고 집중적인 예찰·방제가 필요한 지역에 방제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제도로 도내에서는 지난달 5일 지정된 태안군까지 4개 시군이 지정됐다.현재 추가 지정 관련 행정예고 절차가 진행 중이며 오는 28일 추가 지정이 완료되면 피해가 집중된 4개 시군을 중심으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방제를 추진할 수 있을 전망이다.이번 추가 지정은 최근 소나무재선충병이 ‘3차 대발생’양상을 보임에 따라 피해가 집중된 지역에 대한 특별방제구역 지정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것이 주효했다.앞서 도는 정부 지원 확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8월 12일에는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가 박은식 산림청장을 만나 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국비 확대와 특별방제구역 조기 지정 등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이어 박수현 지사도 9월 2일 박 청장에게 유선으로 특별방제구역의 조속한 지정과 방제예산 확대를 재차 요청한 바 있다.도 관계자는 “특별방제구역 추가 지정으로 피해고사목 정밀예찰과 신속한 제거 등 피해지역에 대한 방제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국비 등 정부 지원을 최대한 확보해 지역별 피해 규모와 산림 여건에 맞는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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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성농업인 농기계 챌린지 경진대회 충남도 대표팀 “수상 싹슬이”
전국 여성농업인 농기계 챌린지 경진대회 충남도 대표팀 “수상 싹슬이”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대표로 ‘제2회 여성농업인 농업기계 챌린지’에 참가한 3개 팀이 금상 2팀, 동상 1팀을 수상하며 농업기계 조작 및 안전관리 역량을 전국에 입증했다.지난 9월 9일 전북 소재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제2회 여성농업인 농업기계 챌린지’농업기계 경진 분야에서 충남도 대표 3개 팀이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여성농업인 농업기계 챌린지는 여성농업인의 농업기계 활용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농작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전국 여성농업인들이 참여해 농업기계 조작 및 안전관리 능력을 겨뤘다.농업기계 경진 분야에는 전국 30개 팀, 120명이 참가했으며 관리기·정식기·트랙터·콤바인 등을 대상으로 실제 농작업 현장에서 필요한 농업기계 조작 능력과 작업 정확성,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평가했다.충남도 대표팀은 평소 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실습 중심의 농업기계 교육을 통해 익힌 조작 능력과 안전관리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그 결과 최종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금상 2팀과 동상 1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이번 성과는 여성농업인이 농업기계를 단순히 보조적으로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직접 농작업을 수행하고 농업경영을 주도하는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그동안 여성농업인의 농업기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초 조작부터 현장 실습, 안전교육까지 단계별 교육을 추진해 왔으며 농업기계에 대한 부담과 두려움을 줄이고 농업기계를 안전하고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실습교육을 확대해 왔다.충남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여성농업인의 농업기계 활용 능력과 전문성을 전국에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이 농업의 당당한 주체로서 농업기계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전문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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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새로운 사람·세대·지역 연결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와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는 10일 충남공동체플랫폼 아우름에서 지역 독서동아리 활동과 독립 출판을 지원하는 ‘읽는 힘껏’ 사업 안내 행사를 진행했다.읽는 힘껏은 지역 주민이 함께 책을 읽으며 사람을 만나고 활동 내용을 기록해 참여자가 직접 출판물까지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독서 모임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나눴으며 글쓰기 강연 등을 통해 독립 출판물 제작을 위한 참여 방법과 방향을 논의했다.아울러 도는 지원금 집행과 정산 방법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안내했다.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구성원들이 책을 매개로 대화와 생각을 나누며 서로 연결되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독서 활동을 통해 만드는 ‘작은 출판물’은 주민의 삶과 경험을 담아 지역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도는 앞으로도 독서를 통해 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연결되면서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독서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 역량이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이종필 도 사회연대경제국장은 “주민이 연대하고 각자의 삶과 소중한 경험을 함께 나누며 서로를 인정할 때 지속 가능한 충남을 이뤄갈 수 있다”며 “앞으로 지역 공동체 중심의 독서 활성화를 통해 주민의 인문학적 역량을 높이고 충·효·예의 가치를 바탕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충남을 도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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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는 K-드라마에 충남 관광지 담는다
세계로 뻗는 K-드라마에 충남 관광지 담는다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국내 대표 드라마 작가들을 공주·부여로 초청해 백제 역사·문화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 등 도내 관광자원을 알리며 드라마 촬영지 발굴에 나섰다.도는 9 10일 한국방송작가협회 드라마연구회 소속 작가 21명을 대상으로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충남 관광 초청 홍보 여행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케이-드라마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콘텐츠의 영향력이 세계적으로 확대되면서 드라마 촬영지가 실제 관광객 유입 확대로 이어지는 흐름에 발맞춰 도내 역사·문화 관광자원과 자연 경관을 촬영지로 홍보하고자 마련했다.이번 행사에는 ‘빈센조’·‘열혈사제’등을 집필한 박재범 한국방송작가협회 드라마연구회장, ‘스토브리그’ 이신화 작가, ‘치즈인더트랩’고선희 작가 등의 작가진이 참여했다.첫날인 9일에는 공산성을 시작으로 제민천길, 나태주 풀꽃문학관, 공주하숙마을, 한옥카페, 공주 한옥마을, 국립공주박물관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공주의 역사·문화와 고즈넉한 도시 경관을 둘러봤다.10일에는 백제문화단지를 비롯해 구드래나루터, 부소산성, 고란사, 낙화암, 궁남지, 서동요 테마파크 등을 찾아 부여의 자연을 느끼고 백제 관광자원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도권과 가까운 우수한 접근성과 시대극부터 현대극·감성물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활용할 수 있는 도내 관광자원의 특성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촬영지로서의 가능성을 알렸다.도 관계자는 “방송작가와의 지속적인 교류는 드라마를 통해 충남의 관광자원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기회”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주·부여를 비롯한 도내 관광 명소가 드라마 촬영지로 활용될 수 있도록 후속 교류와 촬영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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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시군에 27개사 1.5조 유치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도내 8개 시군과 함께 27개 기업으로부터 1조 5303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민선 9기 투자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도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8개 시군, 27개 기업과 합동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수현 지사와 8개 시군 단체장·부단체장, 27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27개 기업은 8개 시군 산업단지 등 56만 8672㎡의 부지에 1조 5303억원을 투자해 생산 시설을 신·증설하거나 이전한다.이들 기업이 계획대로 투자를 이행하면 1811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투자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자동차·우주항공 등 도내 주력산업과 미래 첨단산업 전반에 걸쳐 이뤄진다.주요 투자 내용을 보면, 자동차 전장부품 제조업체인 A사는 1135억원을 투자해 천안 풍세면 개별 입지 1만 5207㎡ 부지에 안산 공장을 이전한다.초고순도 과산화수소 제조업체인 삼영순화는 989억원을 투자해 천안 제5일반산업단지 내 1만 1460㎡ 부지에 공장을 증설한다.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 제조업체인 덕산네오룩스는 668억원을 투자해 천안 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 내 4만 3547㎡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고 일차전지 제조업체인 케이디코로스전지는 365억원을 투자해 천안 성거일반산업단지 내 1만 7344㎡ 부지에 생산 시설을 증설한다.아산에서는 케이에스오토시스가 350억원을 투자해 신창면 개별입지 2만 1000㎡ 부지에 반도체용 건식 진공펌프 공장을 신설하고 자동차용 가스켓 제조업체인 B사가 160억원을 투자해 염치일반산업단지 내 1만 9550㎡ 부지에 안산 공장을 이전한다.또 화장품 원료 제조업체인 아이엔씨바이오는 150억원을 투자해 염치일반산업단지 내 5859㎡ 부지에 공장을 증설한다.서산에서는 리튬 이차전지 및 에너지저장장치 제조업체인 에스케이온이 587억원을 투자해 기존 서산공장 2동 2만 8000㎡ 부지 내 전기차용 배터리 라인 중 일부를 에너지저장장치용 리튬인산철 배터리 생산 설비로 교체한다.서산오토밸리 일반산업단지에는 우주항공용 첨단금속 제조업체인 에이치브이엠이 1165억원을 투자해 6만 6000㎡ 부지에 공장을 증설하고 자동차용 전선 제조업체인 경신전선은 635억원을 투자해 3만 3135㎡ 부지에 공장을 증설한다.자동차 변속기 부품 제조업체인 무룡은 287억원을 투자해 3만 3546㎡ 부지에 공장을 증설한다.서산인더스밸리 일반산업단지에서는 산업기계용 주물 부품 및 탄산리튬 제조업체인 우성금속이 300억원을 투자해 3만 7856㎡ 부지에 공장을 증설한다.논산에서는 리튬 이차전지 제조업체인 루트제이드가 271억원을 투자해 가야곡 농공단지 내 7727㎡ 부지에 공장을 증설하고 식품 제조업체인 와이앤비푸드는 150억원을 투자해 강경2특화농공단지 내 3만 743㎡ 부지에 공장을 증설한다.동산 일반산업단지에는 배전용 변압기 제조업체인 가온해가 66억원을 투자해 4009㎡ 부지에 공장을 증설한다.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내에 인산철 제조업체인 영진이 524억원을 투자해 5만 850㎡ 부지에 생산 공장을 증설하고 반도체 박막증착소재 제조업체인 엘케이켐이 330억원을 투자해 1만 3223㎡ 부지에 새 공장을 짓는다.블랙매스 제조업체인 에바싸이클도 300억원을 투자해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1만 6999㎡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당진 아산국가산업단지 부곡지구에는 식품용 포장필름 제조업체인 제이케이첨단소재가 150억원을 투자해 4924㎡ 부지에 생산 시설을 신설하고 정밀 인발강관 제조업체인 글로벌 드림스틸은 136억원을 투자해 1만 1358㎡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금산에서는 축산물 제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탑미트가 100억원을 투자해 금성농공단지 내 2만 7956㎡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고 건강식품 제조업체인 대한홍삼이 100억원을 투자해 제원면 개별입지 1만 8473㎡ 부지에 공장을 짓는다.서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는 차량용 요소수 제조업체인 아톤산업이 120억원을 투자해 1만 1508㎡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고 전기·전자 제품 인증 서비스 업체인 스탠다즈앤드컴퍼니즈는 115억원을 투자해 1만 3293㎡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홍성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에는 옵티머스씨디씨가 6000억원을 투자해 1만 4130㎡ 부지에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신설하고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제이원메딕스는 50억원을 투자해 7205㎡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조미김 제조업체인 별식품은 100억원을 투자해 홍성군 광천읍 개별입지 3770㎡ 부지에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도는 이들 기업의 부지 조성, 장비 구매 등 건설로 인한 도내 효과는 생산 유발 1조 9200억원, 부가가치 유발 8321억원, 고용 유발 1만 247명 등으로 예상하고 있다.특히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첨단산업 투자는 도내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인공지능·반도체 등 미래산업 생태계를 확대하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앞으로 도는 협약 기업의 투자가 실제 착공과 투자 이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 힘쓰고 인공지능·반도체 등 미래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대규모 우량기업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충남의 가능성을 믿고 과감한 투자를 결정한 각 기업에 감사를 전하고 “오늘 협약으로 도내 총 1조 5303억원의 투자가 이뤄지고 1811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게 됐다”며 “8개 시군의 산업적 강점을 살리고 산업 간 연계를 강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충남의 균형 성장을 앞당기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박 지사는 “도는 ‘3력 혁신’과 ‘광속행정’ 으로 기업의 투자를 뒷받침할 것”이라며 “충남을 선택한 결정이 기업의 더 큰 성장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가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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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장애인가족의 진솔한 이야기
충남장애인가족의 진솔한 이야기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10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장애인 가족의 삶과 경험을 나누고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기 위한 ‘제2회 작은 목소리, 큰 울림’을 개최했다.충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도가 지원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가족이 자신의 경험을 세상과 나누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행사는 장애인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에 이어 수상작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수기 공모 수상자는 원고상 5명, 발표상 5명을 선정했다.원고상은 △서혜인 씨 ‘가을이는 복도 많지’ △변미정 씨 ‘나의 딸과 지낸 특별한 24년의 시간들’ △김혜린 씨 ‘너에게 들려주는 엄마의 이야기’ △유미숙 씨 ‘나의 삶이자 전부인 사랑하는 나의 가족’ △노미선 씨 ‘지역인재 육성의 선순환’이다.발표상은 △박순진 씨 ‘느림, 멈추지 않음을 뜻한다’ △김선욱 씨 ‘아이를 바꾸려던 공부, 세상을 바꾸는 공부’ △김진아 씨 ‘작은 용기가 큰 울림이 되기까지’ △고승희 씨 ‘기계를 좋아하는 아들과 도시를 좋아하는 엄마’ △김상희 씨 ‘장애아를 키우는 장애 엄마의 이야기’가 선정됐다.발표상 수상자들은 시상식 이후 자신과 가족이 걸어온 삶의 이야기를 직접 무대에서 들려주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발표가 이어지는 동안 객석에서는 수상자들의 이야기에 공감과 응원의 박수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장애인가족이 겪어온 삶의 무게와 그 안에서 피어난 사랑과 용기를 함께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최원혁 도 충효예기획관은 “장애인가족의 삶과 경험을 담은 진솔한 이야기가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가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장애인과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충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이 직접 써 내려간 10편의 수상작을 한 권의 모음집으로 발간했다”며 “수상작을 통해 장애인가족의 삶과 경험을 함께 나누고,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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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농업인과 ‘충남 농업’ 미래 연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0일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제6회 충청남도품목농업인연구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함께 만들고 함께 키우는 충남 품목농업’을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품목별 영농 현장에서 축적한 기술과 우수사례를 나누고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농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박수현 지사와 도·시군 연구회 회장단 및 회원, 농업인학습단체장 등 8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사랑의 쌀 전달식, 농특산물 기부 전달식, 결의문 낭독, 우수 품목연구회 및 농업기술명인 사례 발표, 농·특산품 품평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 박 지사는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 등을 수여했으며 충청남도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로부터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쌀 800㎏을 전달받았다.아울러 이날 참석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품목별 경쟁력을 높여 충남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자는 데 뜻을 모았다.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품목농업인연구회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으로 농업 현장의 땀방울을 첨단산업의 가치로 꽃피우고 있다”며 “기후 위기와 인력 부족, 경영비 상승 등 다중고를 겪는 농업 현장의 위기 극복은 같은 품목을 키우는 농업인들의 ‘연대와 협력’에서 출발하는 만큼 품목농업인연구회가 현장의 경험과 첨단 기술을 잇는 거점으로써 충남 농업이 나아갈 길을 밝혀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박 지사는 △충남형 농업 데이터 플랫폼 구축 △농어민수당 내실화 및 소득 보장 체계 구축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제도 시행 등을 꺼내며 “민선 9기 충남은 농업·농촌을 인공지능 대전환과 균형 성장의 핵심 축으로 세우고 사람과 현장이 중심이 되는 혁신을 추진할 것”이며 “여러분이 쌓아온 경험과 기술에 인공지능과 스마트농업을 더한다면 충남 농업은 ‘미래 생명산업’ 으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명헌식 충청남도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장은 “이번 대회는 회원들이 한 해 동안 현장에서 일궈낸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 배우며 성장하는 자리”며 “앞으로도 회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충남 농업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한편 충청남도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1만 5000여명이 활동하는 농업인 연구 모임으로 품목별 농업 기술과 영농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 경영을 실천하며 농가 경쟁력 향상과 지역농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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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공공기관 유치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충청남도 도청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발표에 앞서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를 구체화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 전문가 등과 머리를 맞댔다.도는 10일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도와 황명선 국회의원실, 논산·계룡시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국방산업연구원 주관으로 ‘국방 관련 공공기관 충남 유치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정책토론회는 국가균형발전과 국방혁신이라는 시대적 요구를 바탕으로 유치 당위성 홍보 및 전략 논의와 함께 도가 갖춘 국방 기반을 짚어보고 국방혁신 거점으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검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토론회는 황명선 의원, 진성준 국방위원장, 김병주 의원, 유용원 의원, 논산시·계룡시 관계자, 국방 분야 전문가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주제발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충남지역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전략적 접근법’과 ‘국방기관 이전을 위한 논산 및 계룡의 입지여건과 발전 가능성’ 이라는 두 가지 세부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현재 국토부는 반드시 수도권에 남아야 할 기관이 아니라면 원칙적으로 2차 이전 대상에 포함하고 수도권 잔류 필요성이 없는 공공기관은 지방으로 이전하겠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1차 이전 시 지역산업과의 연계 효과가 제한적이었다는 평가에 따라 이번에는 관련 기관을 특정 지역에 집중 배치하는 ‘집적’방식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이에 도는 대한민국 유일 국방도시인 논산·계룡을 ‘국방수도’로 도약시키기 위해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와 광역교통망 확충, 군문화 기반 관광산업 고도화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3군본부와 국방대학교, 국방국가산단과 방산혁신집적지구 등의 입지를 부각시켜 한국국방연구원,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 등 14개 기관 유치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지난 3일에는 중점 유치 대상 기관이었던 ‘국방전직교육원’ 이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부처 합동발표’에서 천안 소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통합이전하는 것으로 결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도 관계자는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유치전략을 수립할 것”이라며 “충남의 입지여건과 강점을 적극 알리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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