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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덕에 1년치 수출 반년만에 돌파
충청남도 도청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확대로 고부가가치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며 충남이 1년치 수출액을 반년 만에 뛰어넘었다. 무역수지 흑자액도 사상 최대 기록을 벌써부터 갈아치우며 전국의 절반 이상을 차지, 압도적인 1위를 유지했다. 23일 도에 따르면, 도내 기업들의 올 상반기 수출액은 총 977억 99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년 동안 거둔 970억 8000만 달러보다 7억 1900만 달러 많은 규모다. 도내 수출액은 또 같은 기간 전국 수출액 4963억 4800만 달러의 19.7%를 차지했으며 순위는 경기도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도는이 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올해 충남의 수출액은 2000억 달러 돌파까지도 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도내 수출이 급증한 것은 AI 대전환 시대,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상반기 메모리반도체 수출은 592억 39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6억 3500만 달러보다 278.9% 증가했다. 전산기록매체도 지난해 32억 6700만 달러에서 올해 117억 4700만 달러로 259.6% 늘었다. 메모리반도체와 전산기록매체에 이어서는 △평판디스플레이 45만 2100만 달러 △시스템반도체 38억 3800만 달러 △경유 26억 5200만 달러 △제트유 및 등유 15억 4000만 달러 등을 기록했다. 국가별 수출액 및 증가율은 △홍콩 167억 3100만 달러 186.3% △베트남 165억 9000만 달러 96.6% △미국 161억 7600만 달러180.3% △중국 111억 2200만 달러 45.2% △대만 111억 100만 달러 171.7% 등으로 나타났다. 필리핀에 대한 수출은 43억 2900만 달러로 무려 644.5% 늘고 말레이시아도 36억 6300만 달러로 393.7% 증가했다. 수입액은 205억 5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87억 8800만 달러에 비해 9.4% 늘었다. 주요 수입품은 △원유 91억 1700만 달러 △나프타 16억 5600만 달러 △유연탄 16억 5200만 달러 등의 순이며 수입 대상국은 △미국 34억 4300만 달러 △중국 26억 800만 달러 △호주 18억 8600만 달러 △사우디 18억 1300만 달러 △일본 11억 2300만 달러 등이다. 무역수지 흑자는 772억 4000만 달러로 지난 한해 594억 400만 달러를 훨씬 넘어서고 전년 동기 239억 3700만 달러보다 223.1% 증가했다. 충남의 무역수지 흑자는 전국 1376억 8900만 달러의 56.1% 수준으로 지난해 4월부터 15개월 연속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충남에 이어서는 △경기 575억 9900만 달러 △울산 203억 5400만 달러 △충북 174억 200만 달러 △경북 126억 4000만 달러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도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는 미국의 관세장벽과 중동 정세 불안, 보호무역주의 심화 등 통상 환경이 급변하는 시기였다”며 “그런 상황에서도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등 주력 산업의 선전으로 높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하반기에도 경제적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내 기업들이 직면한 통상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 신규 판로 개척 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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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주기 AI 교육 확대…청소년·어르신 함께하는 ‘AI 세대공감교육’ 운영
생애주기 AI 교육 확대…청소년·어르신 함께하는 ‘AI 세대공감교육’ 운영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인공지능디지털배움터를 통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AI교육을 확대하는 가운데, 지난 21일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AI 세대공감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인공지능을 매개로 세대 간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교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와 협업해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10명과 청소년 10명이 1대1 멘토·멘티로 참여해 인공지능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청소년은 디지털 멘토가 되어 어르신의 인공지능 활용을 돕고 어르신은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과 창의 미션 등을 수행하며 생성형 인공지능을 직접 체험했다.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익히는 수준을 넘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며 협력하는 세대공감형 인공지능 교육으로 운영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도는 올해부터 인공지능디지털배움터를 통해 생애주기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인공지능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생활 속 인공지능 활용은 물론, 직업·생업 연계 교육과 찾아가는 교육서비스 등을 운영해 도민 누구나 인공지능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또한 도내 5개 인공지능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교육과 에듀버스를 연계 운영해 지역 간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거점센터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인공지능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충남형 인공지능 교육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도는 앞으로도 세대공감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생애주기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도민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높이고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디지털 포용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인공지능은 특정 세대만의 기술이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배우고 활용해야 할 생활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공지능 교육을 지속 확대해 도민 누구나 인공지능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충남형 인공지능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인공지능디지털배움터는 충남도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협력해 운영하는 인공지능·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으로 도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은 인공지능디지털배움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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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으로 농어촌 미래 밝힌다
햇빛으로 농어촌 미래 밝힌다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주민이 태양광 발전수익을 직접 공유하는 ‘햇빛소득마을’확산에 본격 나선다.사업부지 발굴부터 주민 참여, 발전사업 운영까지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 2030년까지 300개 마을 조성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인다.햇빛소득마을은 마을의 유휴부지와 공공시설 등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발전수익을 주민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이다.이는, △지역경제 활력제고 △공동체성 회복, △재생에너지 확대보급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주민이 주도하고 지역이 함께 혜택을 공유하는 구조로 추진됨에 따라 주민소득확대 및 마을 자치역량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정부에서 사업비의 최대 85%를 연 2% 내외의 저리 융자로 지원하며 발전수익은 주민 배당은 물론 마을복지와 공동체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정부는 올해 700개, 2030년까지 전국 3000개 이상의 햇빛소득마을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충남도는 이에 발맞춰 2030년까지 도내 300개 이상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충남도는 사업 초기부터 행정안전부 햇빛소득마을 추진단,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 도내 ReSCO 기업 등과 협력해 사업설명회를 세 차례 개최했으며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64개 마을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했다.그 결과 지난 5월말까지 접수된 1차 공모에는 11개 마을이 신청했고 오는 7월말까지 접수하는 2차 공모에는 35개 마을이 참여를 준비하는 등 사업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도는 사업 성공의 핵심인 부지 확보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휴농지, 공공시설, 도로 유휴공간 등 발전 가능 부지를 체계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주민 참여 확대에도 나선다.이장단협의회와 새마을회, 주민자치회 등 지역 자생조직과 연계한 현장 중심 홍보를 강화하고 에너지 시민단체와 함께 ‘찾아가는 햇빛소득마을 컨설팅’을 확대 운영해 주민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또한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력해 마을 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하고 사업 선정 이후에는 전력거래소와 함께 전력거래와 발전소 운영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주기 지원체계도 구축한다.발전수익을 주민에게 환원함으로써 안정적인 기본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마을기금을 활용한 복지사업과 공동체 활성화,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아울러 주민이 발전수익을 공유하는 새로운 농어촌 소득모델로 안정적인 기본소득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공동체 회복과 지역 일자리 창출, 탄소중립 실현을 이끄는 대표적인 주민참여형 에너지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에너지 생산과 소득을 함께 창출하는 새로운 농어촌 발전모델”이라며 “사업부지 발굴부터 협동조합 설립, 발전사업 운영까지 촘촘히 지원해 충남을 대한민국 햇빛소득마을의 대표 성공모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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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포츠로 하나 되는 충남, ‘충남 도지사배 이스포츠 대회’ 직장인·대학생 선수 모집
이스포츠로 하나 되는 충남“, ‘충남 도지사배 이스포츠 대회’ 직장인·대학생 선수 모집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지역 이스포츠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6 충남 도지사배 이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고 직장인·대학생 부문 참가선수를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이스포츠 축제로 청소년·직장인·대학생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진다.특히 올해는 대학생 부문이 새롭게 신설돼 참가 대상의 폭을 한층 넓혔다.이번에 참가 신청을 받는 부문은 직장인과 대학생 부문으로 직장인 부문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대학생 부문은 △FC 온라인과 △발로란트로 진행된다.참가 신청과 관련 안내는 충남이스포츠경기장 공식 디스코드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참가자격은 다음과 같다.△직장인 부문은 충남 도내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직장에 재직자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대학생 부문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대학의 재학·휴학생이 대상이다.단, 군·대체복무자는 참가 대상에서 제외된다.참가비는 무료이다.대회는 8월 3일 접수 마감 이후 8월 9일 온라인 예선을 거쳐 8월 22일 23일까지 이틀간 충남 홍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첫째 날인 22일에는 청소년 부문 본선과 개막식, 충남 자매결연 5개 도시가 함께하는 국제 청소년 초청 교류전이 진행된다.초청도시는 일본 구마모토현·시즈오카현·나라현, 베트남 다낭시·박닌성이다.둘째 날인 23일에는 직장인·대학생 부문 본선과 시상식, 폐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총상금 규모는 1105만원에 달한다.△직장인 부문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에서 각각 1위 100만원, 2위 50만원, 3위 25만원, △대학생 부문은 FC 온라인와 발로란트에서 각각 1위 75만원, 2위 50만원, 3위 25만원을 시상한다.△청소년 부문은 종목별로 1위 100만원 60만원 규모의 상금이 주어진다.손병선 원장 직무대행은 “건전한 이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대회인 만큼 충남 도내 직장인과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참가를 바란다”며 “대회를 통해 충남이 하나 되고 도민의 참여로 이스포츠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충남은 전국 최초로 공공이 주도하는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을 건립 중에 있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 이스포츠 저변 확대와 국제 교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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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와 통하는 충남, 지방외교 확대 ‘첫발’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민선 9기 ‘통하는 충남’ 이 글로벌 교류·협력 강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충남 발전을 위해 지방외교 확대에 나섰다.박수현 지사는 22일 주한 이탈리아대사관에서 에밀리아 가토 대사를 만나 충남과 이탈리아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박 지사는 먼저 지난달 이재명 대통령의 이탈리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한층 돈독해졌다며도 차원에서도 이탈리아와의 교류·협력을 넓혀가겠다는 뜻을 밝혔다.박 지사는 이어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에 맞춰 교황 레오 14세가 세계 가톨릭 신자들이 찾는 순례 거점인 충남을 방문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세계청년대회는 교황과 전 세계 가톨릭 청년이 함께 모이는 행사로 내년 서울 행사는 아시아 지역에서는 두 번째다.행사는 7월 29일부터 11일 동안 교구대회와 서울 본대회로 나눠 진행되며 교황 레오 14세가 충남을 방문할 경우 충남은 2회 연속 교황이 방문하는 곳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박 지사는 또 민선 9기 핵심 목표인 ‘대한민국 인공지능 수도 충남’을 소개하며 AI 분야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도는 △AI 공정 개선 구조 혁신 △AI 전환 인재 양성 △권역별 미래 AI 데이터센터 구축 △AX 대전환 프로젝트 △산업별 AI 활용 모델 확산 △우리마을 AI 안심주치의 도입 △AI 기반 미래농업수도 조성 △AI 건강·돌봄 안심 체계 확립 △UN AI 허브 유치 △AI 기본사회 지수 개발 △친환경 AI 모빌리티 연구·실증 기반 구축 등을 민선 9기 AI 관련 역점 과제로 설정해 추진 중이다.박 지사는 지난 14일 첫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전력·수력·인력 등 ‘3력혁신’을 통해 392조 원 규모 충청권 첨단산업 육성 투자를 뒷받침하며 대한민국 AI 수도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이탈리아는 유엔개발계획와 함께 아프리카를 비롯한 개발도상국의 AI 인프라 구축, AI 스타트업 육성, AI 인재 양성, 디지털 격차 해소 등을 목표로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AI 허브’를 설립해 가동 중이다.박 지사는 이와 함께 국정과제에 발맞춰 사회연대경제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협동조합의 발상지로 꼽히는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주와 교류를 추진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박 지사는 “충남과 이탈리아는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협력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이번 만남이 충남과 이탈리아, 나아가 한국과 이탈리아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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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종사자 심리회복 시책 분석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인권센터는 22일 통일플러스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시책 인권영향평가단 연수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연수 및 회의는 도 인권위원, 인권지킴이단, 인권단체, 전문가, 관련 부서 등 시책인권영향평가단이 참석한 가운데 △시책 인권영향평가 보고 △인권영향평가 및 평가 점검표의 이해 교육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도는 시책이 도민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인권침해 요소 및 차별 가능성을 사전에 예방하고 인권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시책 인권영향평가를 추진 중이다.도 인권위원회는 올해 평가 시책으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업무 소진 및 외상 후 스트레스 등을 해소하는 사업인 ‘사회복지사 안전체계 구축’을 선정했다.연수에서는 장인선 인권센터 인권보호관이 도의 시책 인권영향평가 절차와 운영 계획을 보고하고 이명희 사단법인 인권정책연구소 상임연구원이 시책 인권영향평가와 평가 점점표의 이해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평가단은 앞으로 3-4차례 회의를 거쳐 평가 결과를 도 인권위원회에 제출하고 인권위원회는 이를 검토한 후 관련 부서에 개선권고를 진행한다.한편 도 인권센터는 2019년부터 자치법규와 시책에 대한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656건의 자치법규와 20건의 시책을 평가해 도민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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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지하차도 이름 정비한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재난 발생 시 위치 혼선을 예방하고 공간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유사·중복된 지하차도 명칭과 지역 지명을 정비했다.도는 22일 도청에서 ‘2026년 제3회 충청남도 지명위원회’를 열고 보령·논산·예산 등 3개 시군이 제출한 지명 제정·변경·폐지 안건 15건을 심의·의결했다.이번 위원회는 자연 지명의 제정·변경·폐지와 함께 도시지역에서 위치 혼동 우려가 있는 지하차도 등 공공시설물 명칭을 정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지명은 산·하천·골짜기 등 자연 지형과 교량·교차로 등 지물, 지역에 부여하는 이름으로 지역의 역사성과 고유성을 담고 있는 문화유산이자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기본 공간정보다.특히 공공시설물 명칭은 단순한 시설 이름이 아니라 재난·사고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전달하는 중요한 정보다.이에 도는 위치 혼선을 예방하기 위해 논산 덕지1지하차도, 예산 산성2지하차도 등 숫자가 혼용된 지하차도를 포함한 공공시설물 명칭 11건을 심의·의결했다.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지명은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보고한 뒤 관보 고시를 거쳐 공식 지명으로 확정되며 이후 국가기본도와 인터넷 포털사이트 지도 등에 반영될 예정이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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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통하는 충남’ 민관협치 본격 시동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민선 9기 ‘통 하는 충남’의 핵심 정책을 뒷받침할 민관협치 추진 방향과 중점 협치과제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도는 22일 충남공감마루 다목적회의실에서 김각현 공동의장과 신동헌 자치안전실장, 민관협치회의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민관협치회의’를 개최했다.회의는 민관협치 기본계획 보고 민관협치 방향성, 과제별 분임토론, 분임별 결과 발표 및 의견수렴 등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장창석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민선 9기 민관협치 추진방향’에 대해 민선 9기 도정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치의 방향과 민관이 함께 정책을 발굴·추진하는 운영체계 구축을 제안했다.분임토론에서는 민선 9기 중점 추진할 민관협치과제 가운데 △충남형 통합 물관리 거버넌스 구축 △인공지능 대전환 대응 민관협력체계 구축 △에너지 전환 및 석탄화력 폐지지역 지원 등 총 8개 과제를 논의했다.참석 위원들은 각 과제의 추진 필요성과 실행방안, 민관의 역할 분담 및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도는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향후 민관협치과제 추진계획에 반영하고 민관이 함께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협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신동헌 자치안전실장은 “복잡하고 다양한 지역 문제는 행정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도민과 전문가,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민관협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선 9기 핵심과제가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치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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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관광 공약 이행 구체화 ‘속도’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민선 9기 문화예술·관광 분야 중점 공약의 실효성 있는 이행 방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도는 22일 도청에서 도·시군 관계자,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문화예술·관광 분야 중점 공약 이행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야간 상설 공연 추진, 역사·문화유산의 인공지능 활용 등 민선 9기 문화예술·관광 분야 핵심 공약을 구체화하고 실행력을 높이고자 마련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관계기관과 학계 등 관련 분야 전문가가 주제 발표를 통해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을 제안했다.먼저 유진호 한국관광공사 대외정책관은 ‘체류형 관광을 위한 충남 관광정책 대전환’을 주제로 최근 관광 경향을 분석하고 야간 콘텐츠 확충과 지역 특화 관광상품 개발, 관광객 이동 편의성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어 조이킴 동아방송예술대 교수는 ‘야간 상설 공연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야간 상설 공연 제작과 관광 상품화 방안을 제안했다.또 김혜경 백석대 앵커사업단장은 충남형 역사·문화 관광 콘텐츠 발굴과 운영 사례를 소개했으며 조영훈 공주대 교수는 문화유산 정책 변화에 따른 인공지능 활용 필요성을 설명하고 충남 역사·문화유산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사업 방안을 제시했다.주제 발표에 이어 진행한 종합 토론에서는 도·시군 관계자들이 전문가 제안을 바탕으로 공약별 실행 방안과 신규 사업 발굴 방향 등을 논의했다.도는 민선 9기 문화예술·관광 분야 공약의 실행력 제고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업무 협의, 전문가 자문 내용 등과 함께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 검토해 분야별 공약을 구체화하고 신규 사업 발굴과 정부예산 확보, 중장기 실행계획 수립 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조일교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토론회는 민선 9기 문화예술·관광 공약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시군, 전문가가 머리를 맞댄 자리”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역사·문화유산의 인공지능 활용 등 핵심 과제를 구체적인 사업으로 발전시켜 충남 관광과 문화예술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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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산업 발전 산·학·연·관 ‘머리 맞대’
수소산업 발전 산·학·연·관 ‘머리 맞대’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22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충남테크노파크와 함께 도내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 및 기업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충남 수소산업 산·학·연·관 협의체 세미나’를 개최했다.도는 국내외 수소경제 정책 및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도내 수소기업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충남 수소산업 정책과 기업 지원 방향에 반영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도·시군과 충남테크노파크, 도내 수소기업, 대학, 연구기관, 발전사, 관계기관 등 산·학·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세미나는 협의체 운영 방향 설명, 충남테크노파크 기업 지원 프로그램 안내, 특강, 의견 청취 및 자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선 충남 수소산업 정책과 협의체 운영 방향을 공유했으며 김건윤 한국수소연합 연구원의 ‘세계 수소경제 정책 및 시장 동향’, 이창현 단국대 교수의 ‘수소정책 및 수소발전 전망’특강을 통해 수소산업 현황을 살피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이어 참석자들은 기업 지원사업과 정책 연계 방안을 논의하고 충남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 및 협력망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산업 현장에서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듣고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도는 이번 세미나에서 수렴한 현장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앞으로 수소산업 정책과 기업 지원사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며 산·학·연·관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정책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수소산업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미래 성장동력이 될 핵심 산업”이라며 “기업과 소통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산·학·연·관 협력을 토대로 충남 수소산업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