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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상황관리관 풍수해 대응력 강화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여름철 풍수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 실·국 현장상황관리관을 확대 운영하고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선다.도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실·국별 현장상황관리관 지정 대상 과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풍수해 현장상황관리관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현장상황관리관 확대 운영에 따른 업무를 공유하고 도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했다.현장상황관리관은 풍수해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현장에 나가 피해 상황과 대응 현황을 파악하고 시군의 재난 대응·수습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주요 역할은 △현장 피해 상황과 재난 진행 상황 파악 △위험지역 주민 대피 및 시군 재난 대응·수습 상황 확인 △관계기관 협업 체계 점검 △도 차원의 추가 지원 필요 사항 파악 등이다.특히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경우 현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도 지휘부에 보고하고 피해 조사와 복구 계획 수립 등 재난 수습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이날 교육에는 고수웅 행정안전부 자연재난현장지원과장을 초빙해 재난에 대한 폭넓은 교육을 진행했으며 풍수해 대비 도의 대응 태세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지원본부 등 재난관리체계를 이해하고 시군의 재난 대응·수습 과정에서 도가 지원해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현장상황관리관의 역할을 공유했다.신동헌 도 재난안전실장은 “재난 발생 시 현장 상황을 신속·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상황관리관을 중심으로 도·시군 간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여 도민의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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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내포의 하늘을 주목하라
10월 17일 내포의 하늘을 주목하라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2026 충청남도 드론 페스타’ 개최를 한 달 앞두고 본격적인 행사 알리기에 나섰다.오는 10월 17일 충남도청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 드론경연대회부터 체험·전시, 컨퍼런스, 축하공연, 드론라이트쇼까지 낮과 밤을 잇는 드론축제로 펼쳐진다.전국 드론경연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정밀조종미션과 탐색미션에 도전해 목표물 투하와 표식 탐색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실력을 겨룬다.대회 참가자는 전국 일반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3일까지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충남도 누리집 ‘최근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행사장 곳곳에서는 드론산업 동향과 활용방안을 다루는 컨퍼런스를 비롯해 체험·전시, 축하공연, 푸드트럭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축제의 피날레는 홍예공원 상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군집드론 라이트쇼가 장식하며 단순한 이미지 구현을 넘어 그동안 보지 못한 입체 연출을 더해 공연이 끝난 뒤에도 기억에 남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충남도 임택빈 토지공간정책과장은 “전국 드론경연의 박진감부터 직접 참여하는 체험, 밤하늘을 무대로 한 공연까지 드론의 다양한 매력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10월 17일 내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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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 AX혁신 자문위원회’ 첫 회의 개최
충남도, ‘농업기술 AX혁신 자문위원회’ 첫 회의 개최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7일 기술원 회의실에서 민선 9기 도정 핵심 공약과제인 ‘AI 기반 미래농업수도 조성’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농업기술 AX혁신 자문위원회’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자문위원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농업인이 현장에서 쉽게 체감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충남 농업의 디지털 혁신을 차근차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학계와 AI·빅데이터 분야의 민간 전문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공공 인프라와 민간의 첨단 AI 기술을 결합하는 ‘민·관 협력형 농업 AX 모델’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농업기술원은 구체적인 사업 확정 전, 초기 기획 단계부터 분야별 최고 전문가 및 산업계의 지혜를 모아 충남 농업 AX의 큰 틀과 종합적인 추진 방향을 선제적으로 세워나갈 방침이다.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이번 회의는 민간의 뛰어난 AI 기술력과 농업기술원의 연구 역량을 결합해 충남 농업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AX 대전환의 첫 삽을 뜨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전문가 및 민간 기업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미래농업수도 조성을 위한 발판을 차근차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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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관, 해양 치유로 재충전 시간 가져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16 17일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태안해양치유센터에서 자치경찰관 22명을 대상으로 ‘마음 치유캠프’를 운영했다.도 자경위는 최일선 치안 현장에서 긴급하고 위험한 상황에 대응하며 심리적 긴장과 직무 스트레스가 누적되기 쉬운 자치경찰관의 마음 건강 회복과 소진 예방을 지원하고자 1박 2일 일정으로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특히 올해부터는 태안군과 협력해 지난해 11월에 개관한 태안해양치유센터를 활용한 해양 치유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지난 6월 제1차 마음 치유캠프에 이어 이번 제2차 캠프도 바다의 치유 자원에 심리 회복 프로그램을 접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참여자들은 바데풀에서 물속 부력을 활용한 아쿠아로빅을 체험하고 탁 트인 해변을 바라보며 힐링 요가에 참여하는 등 물과 자연을 활용해 몸의 긴장을 풀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는 시간을 가졌다.또 특강을 통해 업무와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돌아보고 자신의 감정과 긴장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방법을 배우며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성격 유형 검사와 해석 프로그램에서는 자신의 성향과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동료의 다양한 성향을 살펴보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혔다.이번 캠프는 단순한 휴식을 넘어 해양 치유와 신체 활동, 심리 회복, 동료 간 소통을 결합한 통합형 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도 자경위는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와 의견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내년에도 자치경찰관의 심신 회복을 위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이종원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해양 치유 프로그램이 현장의 긴장과 피로를 내려놓고 다시 힘을 채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현장에 설 수 있도록 쉼·회복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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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지사, 첫 충청광역연합협의회 주재
박수현 지사, 첫 충청광역연합협의회 주재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충청광역연합장 취임 후 주재한 첫 회의에서 560만 충청인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국가균형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도는 17일 천안독립기념관 겨레누리관 회의실에서 박 지사를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조상호 세종시장, 신용한 충북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충청광역연합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2024년 12월 연합 출범 이후 1년 9개월 만에 열리는 첫 정례 협의회로 충청권 공동현안에 대한 협력방안 논의 및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성명과 공동건의 등을 통해 역량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마련했다.협의회에서는 박 지사가 그동안 충청광역연합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고 공동대응 현안을 적극 발굴하는 등 충청광역연합을 실질적인 초광역 협력의 구심점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뜻을 지속적으로 밝혀 온 만큼 충청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6개 안건을 중점 논의했다.논의 안건은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관련 제도개선 추진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 공동성명서 채택 △정부 3대 메가프로젝트 및 5극3특 대응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충청권 초광역 도로·철도사업 국가계획 반영 등이다.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도가 역점을 두고 있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와 관련 “충남은 서해안권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정의로운 전환과 첨단산업 전력 수요 급증에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며 전폭적인 공조와 협력을 요청했다.시·도지사들은 6개 안건 모두 각기 다른 사업이지만 결국 지향점은 하나라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통한 광역연합의 조직과 권한 강화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에 따른 정부 지원 △첨단산업 육성과 초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한 국비 확보 및 규제 특례 등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박 지사는 “충청권이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하고 5극3특을 선도하는 새로운 국가균형성장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4개 시·도가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며 “충청광역연합이 형식적인 협력에 머무르지 않고 충청권의 공동 현안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협력의 구심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청광역연합은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초광역 사무를 수행하기 위해 2024년 출범한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로 충청권 공동 현안에 대한 협력과 공동 대응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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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통합본사 충남 유치’ 560만 뭉쳤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를 위해 ‘화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충청권 560만 시도민이 하나로 뭉쳤다.박수현 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 조상호 세종시장, 신용한 충북도지사는 17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제1회 충청광역연합 협의회를 열고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설치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공동성명’을 채택했다.이들은 성명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기후위기 대응과 무탄소 발전 체계로의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이에 발맞춰 정부는 5개 발전사를 가칭 한국발전이라는 단일 법인으로 통합할 것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또 “발전공기업 통합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국가 에너지 정책의 핵심 기조이며 그 입지 선정은 단순히 공공기관 이전을 넘어 미래 에너지 안보와 국가균형성장의 성패를 가를 중대한 사안”이라고 말했다.특히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 및 폐지 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을 통해 폐지 지역에 대한 국가적 지원과 전환의 당위성이 확보됐다에도, 정작 이를 진두지휘할 통합본사의 입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통합본사 입지는 충청권과 수도권을 잇는 전력 다소비 첨단산업벨트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거점이자, 발전소 폐지에 따른 일자리 감소와 지역경제 위축을 극복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며 “그 최적지는 단연 충남”이라고 강조했다.4개 시도지사는 이어 “560만 충청인의 염원을 모아 통합본사 충남 설치가 조속히 이행되어야 할 국가적 과제임을 선언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이와 함께 통합본사 충남 설치가 △국가적 에너지 정책 이행과 국가균형성장을 동시에 달성하는 출발점임을 공동으로 확인하고 △‘정의로운 전환’을 실현하는 필수 요건이자, 국가 주도의 재생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가장 확실한 대안임을 분명히 했다.이에 더해 “정부와 국회는 석탄화력 폐지 지역 지원의 입법 취지에 부합하도록 통합본사 충남 설치를 조속히 확정할 것을 강력 촉구한다”며 통합본사 충남 설치를 동력으로 충청권 초광역 에너지 공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을 선도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도는 그동안 통합본사 충남 유치를 위해 전방위 활동을 펴왔다.지난 7월부터 박수현 지사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및 여당 간사,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여야 대표 등을 잇따라 만나 충남 설치를 건의하고 중앙지방협력회의, 국무총리 간담회 등을 통해서도 정부의 결단을 촉구했다.도의 이 같은 활동에 대한 화답으로 도내 국회의원 전원은 지난 7월 정책설명회 자리에서 ‘통합본사 충남 설치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도 지난 9일 도와 ‘통합본사 충남 유치 업무협약’을 맺고 도의 유치 활동에 대한 지원 사격을 약속했다.도는 지난달 통합본사 충남 유치를 위한 전담팀를 꾸리고 중점 가동 중이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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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지사 “야간경제로 다시 찾는 공주 만들 것”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핫플레이스’로 부상 중인 공주를 체류형 관광 선도 모델로 만들기 위해 야간경제 활성화와 숙박시설 확충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박 지사는 16일 공주 ‘충남통행’의 일환으로 시청 대백제홀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먼저 “공주가 전국적으로 ‘핫한 도시’로 뜨게 됐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이어 “이렇게 관광객들이 몰려오기 시작하는 상황에서 우리에게는 두 가지 과제가 있다”며 “주말에 집중되는 관광객을 어떻게 평일에도 유지할 것인가, 또 공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최소한 하루를 묵도록 하는 체류형 관광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하는 문제”고 말했다.그러면서 그 해결책으로 ‘야간경제 활성화’를 꺼내 들며 “주간의 볼거리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머물 수 있는 즐길거리가 있어야 하는데, 그 핵심은 야간 상설 공연”이라고 강조했다.박 지사는 현재 명품 야간 상설공연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며 “좋은 공연을 보기 위해 해외에 가는 것처럼, 공연을 보기 위해 공주에 왔다고 할 정도의 콘텐츠를 만들어 관광객들이 머무는, 공주를 체류형 관광 선도 모델로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박 지사는 또 체류형 관광을 위해서는 호텔이나 리조트 등 숙박시설 확충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며 고도 제한 등의 규제 완화와 숙박시설 유치를 동시 추진하겠다는 뜻을 내놨다.박 지사는 “민간 숙박 체인 업체들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충분한 사업성이 있다는 것을 설명하며 충남도가 보증하고 공주시가 함께 노력한다면 호텔 등의 숙박시설 유치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또 가족형 호텔과 같은 숙박시설 유치를 목표로 활동 중이라고 밝히며 “공주가 체류형 관광지로 바뀔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공주 국가정원 조성 사업과 국제 밤산업 엑스포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박 지사는 “공주시가 지방정원을 잘 만들어 3년간 운영하고 이를 국가정원으로 승격시키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세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행정 절차가 빨리 진행된다면, 공주에도 순천만 국가정원이나 태화강 국가정원 못지않은, 금강을 배경으로 한 국가정원을 갖게 될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밤산업 엑스포와 관련해서는 “공주가 밤 주산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밤이 인삼 못지않은 완전식품이라는 점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돼야 한다”며 “관광산업과 함께 밤을 중심으로 한 특화 산업이 공주의 백년 먹거리가 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밤산업 엑스포를 도와 공주시가 챙겨 나아가겠다”고 밝혔다.공주시가 추진 중인 공산성 앞 한옥촌과 관련해서는 “자연스러운 한옥마을의 향기가 물씬 나도록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내비쳤다.공주대-충남대 통합과 관련해서는 정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등의 정책 흐름을 명확하고 냉철하게 살피며 독자 생존할 것이냐, ‘에스 3’에 선정된 충남대와 동반 발전할 기회를 가질 건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다만 “좋은 통합을 할 것인지 결정하는 주체는 공주대와 충남대이지 도지사와 시장이 아니다”고 선을 그은 뒤, “공주대와 공주시에 손해가 되는 통합은 절대 찬성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송전선로 문제에 대해서는 국가 전력망 확충 필요성을 인정하며 “주민 피해 최소화와 주민 의견 반영이 최대한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부득이하게 마을을 경유하는 구간은 지중화 비율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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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대산 석유화학 위기 극복 및 ‘노동전환’ 모색
단체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16일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열린 ‘2026 충청남도 노동전환 석유화학산업 분야 포럼’에 참석해 대산 석유화학산업의 위기와 노동전환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 충청남도노동전환지원센터, 충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도 및 지자체 관계자, 석유화학산업 노동자,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했다포럼은 글로벌 공급과잉, 수요 감소, 탄소중립 이행 등 대산 석유화학단지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에 대응해 지역 산업과 노동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노동전환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주제발표에서는 석유화학산업의 위기 확산에 따른 노동전환 대응 방향, 대산 석유화학산업 위기에 따른 노동자 실태조사 연구결과, 석유화학 산업전환에 따른 직무이동맵 구축 및 지원 방안 등이 제시됐다.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노·사·정 및 지역사회 전문가들이 참여해 고용안정, 직무전환, 지역경제 영향 분석 등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조일교 경제통상국장은 “현재 대산 석유화학산업은 글로벌 공급과잉과 산업재편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업전환의 과정에서 무엇보다 노동자의 일자리와 삶을 중심에 두는 것이 충남도의 기본 방향”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충남도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산업의 경쟁력과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함께 지키는 노동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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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내륙 새 성장 거점 만든다
충남 내륙 새 성장 거점 만든다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사통팔달 교통 여건을 갖추고 세종시와 인접해 있으며 풍부한 백제 역사문화 자산을 가진 공주를 충남 내륙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육성한다.박수현 지사는 17일 공주시에서 ‘충남통행’세 번째 일정을 진행, 시민 목소리와 지역 현안을 듣고 민선 9기 도정 방향과 공주 발전 구상을 공유했다.이날 충남통행은 최원철 공주시장과의 간담회에 이어 언론인 간담회, 시의회 방문, 도민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번에는 특히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행사장 로비에 ‘도지사 직통 현장 민원실’을 설치·가동해 호응을 얻었다.행사 전 대기 시간을 활용하거나 도민과의 대화에서 미처 건의하지 못한 시민들이 건설·교통, 농축산, 환경·산림, 문화·체육, 보건·복지 분야 도 공무원들과 생활 속 불편 및 건의 사항을 상담·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도는 이 창구에서 접수된 내용에 대한 처리 과정과 결과를 민원인에게 신속하게 알리는 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도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공주문예회관에서 최 시장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지우 공주대 총학생회장의 사회로 진행한 공주시민과의 대화는 지난 6월 타운홀 미팅에서 나온 시민 의견에 대한 추진 상황을 박 지사가 직접 설명하고 현장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가졌다.공주 충남통행에서 박 지사는 우선 △충청내륙철도 조속 완성 △충청 동서축 고속도로 실현 △행복도시권 간선급행버스체계 노선 확대 △아산 세종 광역도로망 구축 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충청내륙철도는 태안에서 서산공항과 충남혁신도시, 청양, 공주, 세종을 거쳐 대전까지 146.7㎞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에 총력 대응 중이다.보령 부여 공주 논산 계룡 대전을 잇는 충청 동서축 고속도로도 국가 계획 반영과 후속 절차 추진을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공주 세종 광역BRT 1단계는 공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세종시 한별동까지 18.5㎞를 잇는 노선으로 올해 말 준공 및 시범 운행을 거쳐 내년 1월 정식 가동할 계획이다.아산 좌부동에서 천안 광덕면을 거쳐 공주 정안면을 잇는 아산 세종 광역도로망 역시 국가 계획 반영을 적극 추진한다.도시 성장 기반 확충에도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송선·동현지구는 세종시의 주거·업무·산업 수요를 유치할 수 있는 자족형 신성장 거점 도시로 조성하기로 하고 잔여 보상과 행정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해 연내 착공을 추진한다.케이티엑스 공주역 역세권은 기존 도심과의 접근성, 연계 교통망, 인근 산업단지 수요 등을 면밀히 검토해 단계적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내년부터 2029년까지 160억원을 투입하는 강소형 스마트 도시 조성사업을 통해서는 자율주행 셔틀버스와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교통 서비스, 드론 재난 관리, 스마트 상권 등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구축한다.백제왕도의 역사문화 자산도 지역의 새로운 활력으로 연결한다.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정지산 유적, 고마나루, 대통사지, 수촌리 고분군 등 공주 지역 핵심 유적 6개소에 대한 발굴·정비와 활용을 확대하고 백제왕도 핵심 유적 보존·관리 추진단 유치와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건립을 추진한다.철화분청사기 등 공주의 우수한 도자 문화유산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도자문화단지와 도자체험홍보관 조성을 뒷받침한다.기본계획 수립 단계부터 주민과 지역 단체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교육·체험·휴식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박 지사는 “교통 여건이 뛰어난 공주는 세종시와 인접한 데다, 백제 역사문화 자산이 풍부한 곳”이라며 “시민 목소리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살피며 공주가 충남 내륙권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박 지사는 이번 공주에 이어 오는 22일 아산, 29일 서천 등에서 충남통행을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충남통행 도민과의 대화는 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충남TV’를 통해 생중계하며 도민들은 유튜브 실시간 채팅을 통해서도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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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생명존중 캠페인 실시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사회서비스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9월 16일 도내 청소년과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고위기 청소년 자살 인식개선을 위한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생명존중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상담과 지원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은 천안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현장 아웃리치를 통해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청소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달하고 청소년 위기지원 서비스를 안내했다.현장에서는 자살예방 OX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SNS 영상 시청 등 온라인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청소년들이 직접 퀴즈와 온라인 활동에 참여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주변에 관심을 갖는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또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상담 및 위기지원 서비스와 청소년전화1388을 안내해 어려움이나 위기상황에 놓인 청소년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강유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이 어려움이나 위기 상황에서 혼자 고민하지 않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지원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청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전화1388을 비롯해 상담, 긴급구조, 보호 및 의료지원 등 청소년안전망을 기반으로 위기청소년에 대한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위기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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