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남농기원, 폭염 대응 농업인 안전 현장 점검
충남농기원, 폭염 대응 농업인 안전 현장 점검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당진에서 폭염으로 인한 농업 분야 추정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4일 당진시 합덕읍 딸기 육묘 농가를 방문해 폭염 대응 실태와 농작업 안전관리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농업인의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인명과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현장에서는 딸기 육묘 생육 상태와 차광·환기·관수 등 고온기 관리 실태를 살피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어 농작업 시간 조정, 그늘·휴식 공간 확보, 수분 섭취 등 폭염 예방 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체감온도 확인 후 작업하기, 더우면 멈춤’ 캠페인을 실시했다.또한 체감온도계를 보급하며 설치 위치와 사용법을 안내하고 고령농 등 온열질환 취약 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전교육도 병행했다.농업기술원은 지역담당관이 방문하지 못한 농가에도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체감온도계를 순회 보급하고 농작업안전관리자와 온열질환 예방요원을 연계한 현장 안전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김영도 농업기술원장은 “농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체감온도를 확인하고 무더운 시간대에는 농작업을 중단하는 등 예방 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이어 “농작업 현장 점검과 체감온도계 보급, 취약 농업인 대상 안전교육을 강화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8-04
-
‘기후살인 대응’ 무더위쉼터 684개 확대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불볕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며 충남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도가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와 손잡고 무더위 쉼터를 700개 가까이 늘린다.박수현 지사는 4일 도청 접견실에서 정해웅 농협 충남세종본부장과 ‘기후재난 민관 협력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기후변화로 폭염과 한파가 일상화·장기화 되며 도민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민간 시설을 쉼터로 확대 지정·운영하기 위해 마련했다.협약에 따르면, 농협 충남세종본부는 폭염과 한파 대책 기간 동안 NH농협은행은 60개소, 농축협 본·지점은 468개소, 하나로마트는 156개소 등 총 684개 관할 사무소를 무더위·한파 쉼터 공간으로 제공한다.제공 쉼터는 냉난방을 통해 적정 온도를 유지하며 영업시간 내 개방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이용자를 대상으로 폭염·한파 행동 요령도 알린다.도는 누리집 등을 통해 이번 민관 협력 쉼터를 비롯, 도내 무더위·한파 쉼터 지정·운영 사항 등을 홍보하기로 했다.도는 이번 협약에 따라 도내 무더위·한파 쉼터는 6129개소에서 6813개소로 증가하며 도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폭염과 한파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수현 지사는 “폭염과 한파는 도민 생명을 위협하는 ‘기후살인’”이라며 “민간 참여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보다 촘촘한 생활 밀착형 보호 체계를 마련, 도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기후재난을 피하고 안전하게 쉴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8-04
-
충남인권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연말까지 올해 인권 의제로 선정한 ‘고독사 예방과 인간의 존엄성 보장’에 대한 실효성 있는 이행 방안을 마련한다.도 인권센터는 4일 충남통일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과 윤진배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6차 충남인권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는 인권 현안 사례 발표에 이어 협의회 운영 성과와 올해 운영 계획 공유, 올해 추진할 인권 의제 선정 및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현안 사례 발표자로 나선 오정아 충남사회서비스원 연구위원은 ‘사회적 고립 시대의 존엄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를 주제로 사회적 고립 문제의 심각성과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오복경 충남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장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고독사 예방과 인간의 존엄성 보장 과제’를 소개하며 인권 중심의 정책 필요성을 강조했다.도 인권센터는 의제별 분과를 구성해 간담회와 토론회, 현장 방문 등을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 인권 의제인 ‘고독사 예방과 인간의 존엄성 보장’ 개선 과제와 이행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이행 방안은 오는 12월 ‘2026년 충남인권회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신동헌 자치안전실장은 “고독사 예방과 인간의 존엄성 보장은 사회적 갈등과 불평등을 완화하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며 “지원과 회복 과정에서 누구도 차별이나 배제 없이 평등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담 인권센터장은 “장애인과 여성, 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존엄과 권리가 보장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충남인권협의회는 도내 50여 개 인권단체와 인권지원기관,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기구로 도민의 삶과 밀접한 인권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6-08-04
-
충효예 충청정신, 220만과 실천한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민선 9기 1호 과제인 '충효예 충청정신 실천'운동을 220만 도민과 함께 펼친다.박수현 지사는 4일 내포신도시 충남보훈관 기획전시실에서 강춘식 노인회 충남도연합회장, 김완태 광복회 충남지부장, 조철기 도의회 의장, 이병도 도교육감, 노문선 이통장연합회 충남지부장, 성낙구 충남 새마을회장, 차호열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협의회장, 권관희 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 회장, 문은수 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 정해웅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 함종덕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 등과 충효예 충청정신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충효예 충청정신 실천은 민선 9기 '인공지능 대전환'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동시에, 충효예 복원 운동을 통해 따뜻하고 품격 있는 사람 중심 충남을 완성한다는 목표에 따라 계획을 수립, 박 지사가 취임과 함께 1호로 결재했다.이번 협약은 충효예 충청정신 운동의 범도민 실천을 통해 충남이 대한민국 정신문화를 선도하는 표준 모델을 확립하는 동시에, 협약 기관·단체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으로 노력해 나아가기 위해 마련했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단체는 △국경일 '태극기 달기 운동'전개 △어르신·국가 유공자 등 '최고 예우'권위 존중 △청소년 '사랑의 일기'확산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기관·단체별 역할을 보면, 도는 충효예 충청정신 운동의 행정·재정적 업무를 총괄하고 협약 기관·단체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운영한다.도의회는 도민 의견을 반영해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고 충효예 충청정신 운동에 필요한 예산 확보 등을 적극 지원한다.도교육청은 미래 사회를 이끌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청소년 교육과 학교 및 교육 현장의 실천 운동을 총괄한다.노인회 충남도연합회 등 7개 단체는 충효예 충청정신 운동의 구심적 역할을 통해 범도민 참여를 확대하고 홍보 및 인식 확산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와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는 충효예 충청정신 운동 활성화를 위해 재정 지원 및 홍보 활동에 적극 동참한다.박 지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협약식은 경과 보고 협약서 서명, 단체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또 '통하는 충남, 도민과 함께'라는 도정 비전에 맞게 도 유튜브 채널인 '충남TV'를 통해 생중계하고 무궁화 꽃 전시도 함께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행사 참석 어르신과 보훈단체장의 안전을 위해서는 도착부터 귀가까지 이동 동선을 함께하는 전담 요원을 배치, '최고 예우'의 가치를 현장에서 구현했다.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민선 9기 충남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AI 대전환에 최선을 다하겠지만, AI 대전환이라는 화려한 집을 짓는다고 하더라도 바탕이 허술하면 그 집은 사상누각에 불과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AI 대전환이라는 격변의 시대를 흔들림 없이 헤쳐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신적 가치가 튼튼해야 한다”며 “충효예라는 굳건한 뿌리 위해 AI라는 미래를 꽃피워 가장 앞서가는 기술과 가장 따뜻한 공동체가 공존하는 충남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8-04
-
청소년 지역사회 참여 역량 강화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3 4일 부여군청소년수련원에서 도내 13개 시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청소년 지도자 등 2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6년 충청남도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 캠프’를 개최했다.도가 지원하고 충청남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와 부여군청소년수련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연합 캠프는 도내 청소년운영위원회 간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청소년의 참여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이번 행사에선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활동 성과를 발표했으며 다양한 체험 활동과 공동체·협동 프로그램을 추진해 소통·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또 청소년 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별 활동 경험을 공유하며 운영위원회 간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도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지역사회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청소년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이종민 도 여성가족정책과장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이 직접 시설 운영과 정책 추진 과정에 참여하면서 변화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참여기구”며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이 지역을 넘어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다지고 서로의 우수 사례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합 캠프는 충청남도 청소년 육성 기금 지원사업인 ‘청소년수련시설 이용 청소년 교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행사는 도내 청소년운영위원회 간 지속적인 교류·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매년 운영하고 있다.
2026-08-04
-
소상공인 금융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 법정출연요율 현실화 필요
충청남도 도청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법정출연요율을 보증규모와 정책역할에 맞게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금융회사 법정출연요율이란 금융회사가 대출 위험을 보증기관에 이전하는 대신, 기업운전자금 대출액의 일정 부분을 보증기관에 출연하는 비율을 의미한다.현행 법령상 '26년 5월까지 적용되었던 한시적 인상 조치가 종료되고 출연요율이 0.07%에서 0.05%로 환원됨에 따라 연간 약 1천억원의 보증 재원 감소가 예상된다.또한, 타 보증기관 대비 현저히 낮은 출연요율로 인해 출연금 수입 대비 대위변제금 적자가 심화되어 정부와 지자체 부담 가중 및 보증여력 감소의 문제점이 존재한다.특히 최근 5년간 법정출연금 대비 대위변제 부담이 크게 누적되면서 적자가 심화되고 있지만, 신용보증제도의 실질적인 수익자인 은행 등 금융회사의 수익은 매년 급증하면서 소위 “덜 내고 더 받는”상황이 지속되고 있다.현재 재단의 보증 규모는 45.6조 원으로 신용보증기금 다음으로 크지만, 법정출연요율은 0.05%로 신용보증기금 0.225%, 기술보증기금 0.135%에 비해 현저히 낮은 실정이다.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결국 증가하는 소상공인 보증 수요에 대한 실질적 보증여력 감소와 정부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최근 은행권은 금리 환경 등의 영향으로 역대급 수준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금융회사 이익 증가 추세 등을 고려했을 때 금융회사의 출연여력은 충분하며 법정출연금을 증액하더라도 금융회사 재정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금융회사 당기순이익 : 12.1조 원 18.5조 원 22.4조 원 지난 1월 금융위원회는 ‘포용적 금융 대전환’정책 발표를 통해 서민금융진흥원의 금융회사 법정 출연요율 하한을 0.06%에서 0.1%로 상향 조정하는 서민금융법 개정안을 발표했다.재단은 지역 영세 소기업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지원을 수행하고 있으며 서민금융진흥원 역시 금융취약계층 지원기관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점에서 금융회사가 재단 법정출연요율 인상에만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의문이라는 지적이다.재단은 지역경제 최일선에서 소상공인 금융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보증 규모와 정책기능에 걸맞는 수준으로 법정출연요율을 합리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출연요율 현실화는 단순한 부담 확대가 아니라, 소상공인 보증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역경제 회복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 정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향후 시행령 개정과 함께 필요시 법률 개정을 통한 제도 보완도 검토해, 재단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소기업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2026-08-04
-
충남도, “신뢰로 통하는 부동산 거래, 충남 공인중개사가 함께한다”
충남도, “신뢰로 통하는 부동산 거래, 충남 공인중개사가 함께한다”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지속되는 부동산 거래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의 재산권을 지키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도내 공인중개사 대상 대규모 집합 연수교육에 나선다.충남도는 오는 8월 4일부터 9월 10일까지 도내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및 중개인 2829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통하는 충남, 도민과 함께’라는 도정 방향에 발맞춰 “신뢰로 통하는 부동산 거래, 도민과 함께하는 공인중개사”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교육은 충남도가 직접 주관해 8개 권역으로 나누어 시군을 순회하며 6시간 전일제 과정으로 진행된다.교육 과정은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으로 최근 지능화되는 기획부동산 사기 및 전세사기 예방, 실거래가 정밀조사 대응 기법 등 현장 맞춤형 중개 사고 차단 대책을 다루며 ‘부동산 중개관련 법령’ 교육으로 최근 개정된 공인중개사법 핵심 조항과 불법 중개행위 적발 사례를 중심으로 중개업자의 법적 의무와 직업윤리 의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특히 교육 개회식에서는 박수현 충청남도지사의 격려 영상메시지를 전해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공인중개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자긍심을 고취할 예정이다.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부동산 불황으로 현장의 어려움이 큰 시기이지만, 도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건전한 거래 질서 확립이야말로 부동산시장 회복의 첫걸음”이라며 “도청이 직접 주관하는 만큼 단속 위주의 행정에서 벗어나 중개사들이 억울한 피해를 보지 않고 도민의 소중한 재산권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돕는 백신과 같은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연수교육은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2년마다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 교육으로 이번 교육 대상자는 2024년도 연수교육을 이수한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및 중개인이다.
2026-08-04
-
공유재산 관리 ‘인공지능’ 으로 혁신한다
공유재산 관리 ‘인공지능’ 으로 혁신한다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공유재산 관리체계의 혁신에 나선다.도는 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시군 공무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기반 공유재산 통합관리시스템 지능화 사업’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공유재산 조사에 소요되는 행정력을 줄이고 담당자의 업무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추진한다.도는 현재 9만 5000여 필지의 공유재산을 관리하고 있으나, 방대한 재산 규모에 비해 인력부족 및 담당자의 잦은 인사이동 등으로 체계적인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올해 말까지 총 4억 7200만원을 투입해 인공지능 기반 공유재산 관리 서비스를 구축, 무단점유지 조사 자동화 및 업무 지원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공유재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주요 내용은 기존 공유재산통합관리시스템을 인공지능 서버로 이전하는 것을 기본으로 무단점유 의심 필지를 인공지능 항공영상 딥러닝을 통해 자동 검출한다.항공영상과 재산대장을 연계한 인공지능 분석기술을 활용하면 사람이 직접 장기간 조사해야 했던 무단점유 의심지역을 자동으로 선별할 수 있어 조사 시간을 크게 단축하는 등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재산관리가 가능해 재산관리 발전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공유재산 인공지능 전자도서관을 구축해 관련 법령과 판례, 업무지침 등을 기반으로 질의응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규 담당자도 보다 쉽고 정확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은 “전국최초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공유재산 조사와 관리방식을 혁신하고 행정 효율성과 재산관리의 정확성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도민의 소중한 공유재산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대한민국 인공지능 수도 충남’을 완성하는데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4
-
농업 현장 재난대응 담당자 역량 강화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4일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농업안전 전문인력과 시군 담당자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농업 현장 재난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농업 현장의 재난 환경 속에서 응급 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고 계절별 재해 예방 전문지식을 습득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주요 교육 내용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상황별 응급처치 실습 △농업인 대상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 △안전 심리학으로 배우는 휴먼에러 이해 및 사고 예방 △온열질환 예방활동과 전문인력 현장 활동 방향 공유 등이다.도 농업기술원은 단순한 이론교육을 넘어 실제 농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가정한 실습교육을 강화하고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적용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했다.교육 뿐만 아니라 온열질환 예방요원, 농작업안전관리자 등이 마을과 농가를 방문해 폭염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작업시간 조정과 충분한 휴식·수분 섭취를 독려하는 등 현장 예방활동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폭염과 집중호우 등 재난이 일상화되면서 무엇보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인력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대응능력은 물론 재난 예방 전문성을 높여 농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현장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4
-
충남도립대 컴퓨터공학과, AI·게임 융합콘텐츠 개발 본격화
충남도립대 컴퓨터공학과, AI·게임 융합콘텐츠 개발 본격화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립대학교 컴퓨터공학과가 국내 최대 국제게임전시회인 ‘지스타 2026'참가를 앞두고 AI·게임·XR 융합콘텐츠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충남도립대학교 컴퓨터공학과는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6'참가를 목표로 전시 콘텐츠 개발과 작품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지스타 참가를 통해 축적한 전시 운영 경험과 관람객, 산업계 의견을 반영해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학생들은 게임을 비롯해 인공지능, 확장현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융합 콘텐츠를 직접 기획·개발하고 있다.또 캡스톤디자인과 전공 프로젝트를 연계해 기획부터 설계, 개발, 테스트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현장 중심의 실무역량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함께 키우고 있다.이원구 컴퓨터공학과장은 “지난해 지스타 참가를 통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평가와 피드백을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며 “올해는 기술성과 완성도를 더욱 높인 작품으로 충남도립대학교 컴퓨터공학과의 교육성과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충남도립대학교 컴퓨터공학과는 앞으로 작품별 중간평가와 시연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이고 전시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보완해 지스타 2026 참가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6-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