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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119신고 38초마다 1건 접수돼
여름철 119신고 38초마다 1건 접수돼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소방본부는 최근 3년간 8월에 접수된 119신고를 분석한 결과, 총 20만 9049건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연평균 신고 건수는 6만 9683건으로 하루 평균 2248건, 38초마다 1건의 신고가 접수된 셈이다.도 소방본부는 여름철인 8월 119신고의 시간대와 유형, 지역별 특성을 파악해 집중호우와 폭염 등 계절성 재난에 대비하고자 신고 건수를 분석했다.분석 결과 전체 신고의 61.2%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집중됐다.시간대별로는 오전 8 10시, 오후 2 4시, 오전 10시 정오 순으로 신고가 많아 경제 활동과 야외 활동이 활발한 시간대에 신고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심야 시간대는 신고 건수는 적었으나 화재 등 긴급 신고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신고 유형별로는 긴급 신고가 49.2%, 비긴급 신고가 50.8%를 차지했다.무응답, 비화재보, 민원 안내 등 비긴급 신고가 절반가량을 차지해 신고 접수 단계에서 긴급도 판단과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구조 분야에서는 벌집 제거가 전체 출동의 76.1%로 가장 많았으며 동물 구조, 생활 안전사고 교통사고 등이 뒤를 이었다.구급 분야에서는 기타 외상 환자가 37.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질병 환자가 29.5%로 뒤를 이었으며 심정지·흉통·아나필락시스 등 중증 응급환자 신고도 지속적으로 접수됐다.지역별로는 천안시가 전체 신고의 18%로 가장 많았고 아산시가 10.1%로 집계돼 두 지역 신고 비율이 전체의 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도 소방본부는 인공지능 기반 신고 접수 체계를 활용해 신고 분류의 정확성과 긴급 신고 대응 효율을 높이고 집중호우·태풍·폭염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상황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백승두 소방본부장은 “여름철에는 벌집 제거, 풍수해, 온열질환 등 계절성 신고가 증가하는 만큼 신고 특성을 면밀히 분석해 대응을 강화할 것”이라며 “기상 상황과 신고 동향을 실시간으로 살피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빈틈없이 대응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충남도 동정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8월 5일 - 오후 4시 30분 아산에서 열리는 이주노동자 노동존중 캠페인에 참석한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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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 농가 고온장해 비상
과수 고온피해 사과 햇빛 데임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4일 최근 폭염이 심화 및 지속됨에 따라 과수 농가에 고온장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법을 안내했다.현재 도내에서는 홍로사과 등 조·중생종은 착색 불량과 일소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신고배는 숙기 단축과 낙과·저장성 저하, 시설포도는 착색 지연과 당도 저하 등 품질 저하가 예상되고 있다.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적기 관수로 수분 스트레스를 줄이고 탄산칼슘제 살포와 차광망 활용 등으로 과실의 직사광선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이와 함께 강한 하계전정을 피하고 균형 잡힌 수세 관리와 병해 예방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시설포도는 환기를 통해 내부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고 안정적인 관수와 생육 관리로 품질 저하를 예방해야 한다.장기적으로는 스마트과원과 환경제어 기술을 확대하고 기상정보를 활용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평소 과원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폭염 대비 재배기술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온 적응 품종과 스마트과원 기술 보급을 확대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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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나누는 ‘사랑의 일기 쓰기’ 운영
마음 나누는 ‘사랑의 일기 쓰기’ 운영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서관이 오는 9월 개최하는 ‘2026 충남독서대전’을 앞두고 도민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특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충남도서관은 민선 9기 역점시책인 충·효·예 충청정신 실천의 일환으로 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4주간 도서관 1층 로비에서 2026 충남독서대전 사전 참여 프로그램인 ‘사랑의 일기 쓰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일기 쓰기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돌아보고 사랑과 배려의 마음을 나누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도민이 직접 충남독서대전의 콘텐츠를 함께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방문 이용자 누구나 충남도서관 1층 로비에 마련한 사랑의 일기 쓰기 공간에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참여자는 현장에 비치된 일기와 필기도구를 활용해 자신의 이야기를 작성한 뒤 전용 수집함에 제출하면 된다.접수 된 일기 중 우수작은 2026 충남 독서대전에 전시될 예정이다.충남도서관은 8월 한 달간 접수된 일기를 대상으로 분류·선정 과정을 거쳐 전시물을 제작하고 다음달 11 13일 개최하는 2026 충남독서대전 기간에 사랑의 일기 전시·체험관을 통해 전시물을 도민에게 선보인다.또 독서대전 현장에서는 사전 참여를 하지 못한 방문객을 위한 현장 일기 쓰기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도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오는 14일 ‘나를 표현하는 즐거운 일기 쓰기’라는 주제로 신미애 동화작가를 초청해 여름방학 특강도 운영할 예정이다.충남도서관 관계자는 “도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기록이 충남독서대전의 뜻깊은 전시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여름 휴가와 방학 기간 도서관을 찾는 많은 도민이 일기 쓰기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따뜻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충남도서관은 사랑의 일기 쓰기 지속 확산을 위해 일기 쓰기 공간을 도서관 내에 10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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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통일+센터에서 여름방학 즐겨요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여름방학을 맞아 내포신도시 ‘충청권 통일 센터’에서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충청권 통일 센터는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통일의 의미와 남북한 문화를 접하고 미래 한반도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도록 조성된 통일교육 공간이다.이번 여름방학 기간에는 오는 29일까지 스탬프 투어, 한반도 퍼즐, 비누방울 등 다양한 교구재 체험 활동을 운영한다.체험 활동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센터를 방문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4일부터 6일까지는 충청권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비무장지대 등 접경지역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통일 현장체험’을 운영해 통일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인다.참여 학생은 지난 7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 한 바 있다.센터에서는 여름방학 기간 특별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연중 남북한의 문화와 생활 모습을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도록 전시·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주요 시설은 △분단현실과 북한의 일상을 알아보는 통일전시실 △북한 명소와 비무장지대를 주제로 한 실감 영상 체험 △통일 관련 자료를 접할 수 있는 아카이브 △남북 문화를 배우는 교육 공간 등이 조성돼 있다.이와 함께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월간 북캉스’△북한 요리 체험 ‘이북요리교실’△통일공방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세대별 맞춤 통일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통일의 필요성과 평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해 충청권 대표 통일교육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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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서 만난 충남 관광의 매력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열린 ‘2026 보령머드축제’에서 충남 관광 홍보관을 운영해 도내 대표 관광지와 축제, 관광 콘텐츠를 국내외 관광객에게 적극 알렸다.이번 홍보관에선 여름철 국내 대표 축제인 보령머드축제를 찾은 관광객에게 충남 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했으며 축제 방문이 도내 여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험과 이벤트를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홍보관에서는 도 대표 관광 명소와 관광 코스, 시군별 축제 및 관광자원을 안내하고 관광 안내 책자 및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다.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다국어 관광 안내 자료를 비치하고 충남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 누구나 편리하게 도내 관광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도는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여름철 관광 수요를 도내 전역으로 확산하고 지역별 관광자원과 축제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을 적극 홍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또 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를 통해 충남 관광 콘텐츠의 온라인 확산도 유도하며 관광 홍보 효과를 높였다.도 관계자는 “보령머드축제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충남 관광을 알릴 수 있는 대표적인 홍보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축제와 관광박람회 등을 활용해 도내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관광마케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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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첫 드론공원, 국토부 지정 ‘쾌거’
충남 첫 드론공원, 국토부 지정 ‘쾌거’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4일 당진 드론공원이 국토교통부 지정 드론공원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 지정 드론공원은 국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한 취미·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정하는 공간으로 국토부는 지정 과정에서 운영계획의 적정성과 실현 가능성, 이용자 및 인근 주민 안전, 주변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도가 2024년 시군 공모를 통해 추진한 충남 제1호 드론공원인 당진 드론공원은 총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일원 1만 4301.5㎡ 규모로 조성했다.공원은 △멀티콥터 이착륙장 △드론스포츠 경기장 △고정익 드론 활주로 △관리동 및 편의시설 등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드론 비행은 물론 교육·체험·경연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도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드론 교육·체험 프로그램과 동호인 활동, 전국 규모 경연대회 등을 확대하고 지역별 수요·여건을 반영해 권역별 드론공원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지정은 도의 드론 기반 조성 및 드론문화 확산 정책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일상에서 드론을 안전하고 쉽게 접할 기반을 넓혀 드론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미래 인재 양성과 관련 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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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인지 감수성’ 꺼내든 박수현 지사
R6M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직원 불편 주차장 문제 고민 “대면보고 주무관까지 오라”주문도 -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민선 9기 첫 직원 모임에서 ‘권력 인지 감수성’을 꺼내들었다.박 지사는 3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개최한 8월 직원 월례모임을 통해 “민원을 처리할 때 등에 자신이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는 ‘권력 인지 감수성’을 갖자”고 강조했다.박 지사는 “도지사가 차량에 탑승할 때 기분 좋지 않은 표정을 짓거나, 전화 통화를 하며 불편한 이야기를 한다면, 그렇지 않아도 긴장하고 있을 수행비서는 도지사의 언행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예로 들었다.이어 “부지사와 실국장, 팀장과 주무관까지 권력을 가진 사람의 표정이나 발언은 미치는 영향이 크고 압력이나 불평등, 갈등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 줄 것”을 당부했다.그러면서 “도지사부터 권력 인지 감수성에 민감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직원들이 제기하는 문제를 더 챙기겠다는 뜻도 전했다.박 지사는 도청 내부 ‘토론방’을 거론한 뒤, 이날 도청 남문 주차장에서 하차해 걸어 출근하고 구내식당을 이용한 사실을 소개하며 “직원들이 주차 문제에 대해 왜 이렇게 민감해 하는지 생각해봤고 주차장 문제에 대한 역사와 불편을 알게 됐다. 구내식당에서 아침을 먹으며 부족하다는 생각을 해봤다”며 “불편하더라도 인내하며 의견을 모아 해결해 보자”고 말했다.박 지사는 이어 “여러분들이 하는 말에 대해 도지사가 관심을 갖고 진심으로 듣고 있다는 말씀 드린다”며 “해당 부서에서는 솔루션이 없어 답변을 못하는 것 같은데, 빠른 시간 내 최소한 이상의 답변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도지사에 대한 업무보고 때에는 관계 직원 모두가 참석해줄 것을 요청했다.박 지사는 “대면 업무보고 때 국과장은 물론, 관계 직원 모두가 도지사실에 와서 의견을 나누고 할 수 있는 말을 마음껏 했으면 좋겠다”며 “그래야 직원들도 도지사를 가까이 보고 도지사도 직원의 얼굴과 이름을 익힐 것 아니냐. 소통하고 잘 사귀어 나아가자”고 말했다.조직개편과 관련해서는 “이번이 민선 9기 완결된 조직은 아니다”며 “조직개편에 따른 보직 이동 등으로 불편이 있고 노고가 따를텐데, 이 역시 더 좋은 충남도정을 만들어간다고 생각하고 양해 바란다”고 강조했다.‘기후살인’ 대응에 대해서는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극한으로 치닫고 있는 폭염과 호우 상황을 감안해 늘 긴장감을 갖자고 당부했다.박 지사는 이와 함께 고사성어 ‘유각양춘’를 꺼내들며 “도지사가 ‘다리가 있는 따뜻한 봄볕’ 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며 함께 노력해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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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기업인의 따듯한 나눔, 충남 북한이탈주민 1,000가구에 김치 전달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하나센터는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이해 북한이탈주민이 대표로 있는 해천식품의 김치 1000박스를 충남지역 북한이탈주민에게 전달하는 후원사업을 추진했으며 4일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이번 후원은 충남하나센터가 주관하고 충남지역 내 12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충남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가정에 김치 1000박스를 전달하는 사업이였으며 전달은 7월 17일부터 8월 1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나눔은 7월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이 있는 달에 진행되어 더욱 의미를 더한다.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뒤 기업을 일구고 다시 같은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선순환의 가치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해천식품의 김치 후원은 매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지역사회 정착을 응원하는 뜻깊은 나눔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해천식품 진재령 대표는 “저 역시 북한이탈주민으로서 낯선 환경에서 정착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기에 그 감사한 마음을 같은 북한이탈주민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북한이탈주민의 날이 있는 7월에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고 말했다.충남하나센터 이성숙 센터장은 “이번 후원은 북한이탈주민 기업인이 다시 북한이탈주민을 돕는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충남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정착지원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충남하나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기업의 협력을 바탕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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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구 소방위, 옥조근정훈장 수훈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소방본부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6회 적극행정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예방안전과 소속 강성구 소방위가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적극행정 유공포상은 규제·관행을 개선하거나 사회적 재난에 적극 대응하는 등 국민 중심의 업무 추진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공직자와 공공기관 임직원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이번 포상에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와 지방공공기관에서 78명의 후보자가 추천됐으며 강 소방위는 훈장 수상자 3명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됐다.수상자는 예비 심사와 국민 체감도 조사, 공개 검증, 현지 실사, 본심사를 거쳐 적극성·창의성·혁신성, 국민 체감도, 공적 난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강 소방위는 ‘들리지 않고 말하지 못하고 언어가 달라도 119는 알아듣고 움직이다’라는 공적으로 청각·언어장애인과 외국인 등 의사소통 취약계층의 119신고 접근성을 높이고 재난 안전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해당 공적은 긴급 상황에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119 신고·소통 체계를 개선하는 내용으로 누구나 재난 안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강 소방위는 “긴급한 순간에 장애나 언어의 차이가 도움을 요청하는 데 걸림돌이 돼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119 서비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도청 정책기획관 소속 이택승 주무관도 내포신도시 스마트 도시 건설사업에 일조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도정 전반에서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노력한 성과들이 고루 인정받았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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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본사 유치·대한민국 에너지 전환 집중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와 함께, 서해안 지역을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의 중심지로 육성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한다.박수현 지사는 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제2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위해 통합본사 유치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도정 역량 집중 투입 의지를 재차 밝혔다.박 지사는 지난달 국무총리,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등을 잇따라 만나 통합본사 충남 설치 필요성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담당 부서에 “시군 및 전문가가 참여하는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유치를 위한 명확한 논리를 마련하라”고 주문했다.박 지사는 이와 함께 “보령·당진·태안 등 서해안 지역에 이미 미래 에너지사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도 적극 홍보하기 바란다”며 통합본사 유치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대책으로 인식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통합본사가 유치되면 지역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지만, 통합본사 유치가 석탄화력 폐지 지역 대책의 전부인 것처럼 받아들여지는 것은 곤란하며 “에너지 전환의 최전선에 선 충남도가 서해안을 대한민국 에너지의 새로운 중심으로 만든다는 담대한 목표를 가지고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안팎에 알려야 한다는 것이 박 지사의 뜻이다.박 지사는 “충남은 40년 동안 수도권에 전기를 공급하며 석탄화력발전소와 송배전선로에 따른 환경 부담을 감내해오고 차등적전기요금제 같은 혜택을 보지 못했으며 석탄화력발전이 폐지되면 지역경제가 무너지는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보상형으로 해달라는 것은 국가의 논리가 아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을 주도할 수 있고 준비가 돼 있다고 하는, 미래 비전을 중심으로 중앙정부를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통합본사 유치를 위해 사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박 지사는 이날 또 각종 공모 사업과 예산이 수반되는 정책 사업에 대한 철저한 사전 검토도 주문했다.재정 여건이 녹록하지 않은 상황에서 매칭 역량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국비 확보를 위해 공모에 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뜻이다.그러나 “재정이 어렵다고 해서 공모를 통해 우리 정책 사업을 유치하는 것까지 위축될 필요가 없다”며 “충남의 고유 향기를 낼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공모에 응하는 집중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박 지사는 이밖에 지난 호우 때 관계 공직자들이 헌신적으로 대응한 덕분에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며 감사의 뜻을 표한 뒤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령화된 농촌의 현실을 고려해 온열질환 예방과 취약계층 보호에 더욱 힘 써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또 “저출생 극복은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며 “그런 취지에서 공직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출산 직원들에게 꽃 한송이와 축하 서한 등을 통해 작은 격려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날 실국원장회의는 박 지사 의지에 따라 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충남TV'를 통해 생중계했다.이에 대해 박 지사는 “220만 도민에게 따라오라며 일방적으로 끌고가는 것이 아니라, 도민의 참여 속에 함께 밀고 가는 도정을 만들겠다는 철학과 요청, '통하는 충남, 도민과 함께'라는 도정 슬로건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박 지사는 “도민께서 알 수 있도록 그대로 보여드리고 부족한 것이 있다면 도민 의견을 받아 보완 수정해 나아가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