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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농가, 고온 피해 예방 관리 철저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국화 정식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정식 초기 활착 및 생육 지연 등의 고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철저한 재배관리를 안내했다.국화묘는 정식 직후 뿌리가 충분히 활착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온과 강한 증산에 취약해진다.시설 내 온도가 장시간 고온 상태로 지속되면 국화의 수분 손실이 증가하고 뿌리 활착률이 감소해 생육 불균일로 절화 품질이 저하 될 수 있다.고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수는 기온이 낮은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실시해 배지 수분을 적정하게 유지하고 양액재배 농가는 배지 함수율과 전기전도도를 수시로 점검해 뿌리 기능 저하와 염류 집적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정식 후 시설 내 온도가 30℃ 이상 지속될 경우, 순도 35% 과산화수소를 100배 희석해 5일간격으로 오전 10시 이전 엽면살포하면 고온 스트레스 완화와 뿌리 활력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아울러 차광시설을 적절히 활용해 강한 햇빛을 차단하고 측창과 천창을 개방하거나 순환팬을 가동해 시설 내부의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해야 한다.화훼연구소 관계자는 “정식 초기 활착은 이후 국화 생육과 절화 품질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며 “폭염기에는 시설 내 온도 관리와 적정 수분관리, 그리고 뿌리 활력 증진을 위한 관리기술을 병행해 안정적인 활착을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충남도 동정 구본영 정무부지사는 8월 7일 - 오후 2시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서울에 있는 기획예산처를 방문한다.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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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토마토 안정 생산 현장 지도 강화
충청남도 도청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는 장마 이후 기록적인 폭염과 강한 햇빛이 이어짐에 따라 토마토 재배 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시설 환경 및 병해 관리 현장 지도에 나섰다.장마철 높아진 지하수위로 토마토 뿌리가 습해를 입고 약해진 상태에서 고온과 강한 햇빛에 노출되면 작물이 시들고 잎과 생장점이 타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이는 작물의 생육을 저해하고 수확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온실 외부에 차광막을 설치해 시설 내부로 들어오는 햇빛과 온도 상승을 줄여야 한다.과습으로 뿌리가 약해진 상태에서 시들음 증상이 나타나므로 과도한 관수는 피해야 한다.7월 말부터 8월 초 사이 정식한 어린 묘는 고온 피해에 더욱 취약하다.멀칭비닐의 표면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면 줄기와 뿌리가 만나는 지제부에 모잘록병과 무름병 등이 발생하기 쉽다.정식 초기에는 반드시 차광을 실시해 강한 햇빛으로 인한 묘의 활력 저하를 막고 관수량을 줄여 뿌리가 안정적으로 활착할 수 있게 관리해야 한다.이승연 과채연구소 연구사는 “장마 이후 이어지는 폭염기에는 토마토 온실의 환경관리와 병해 예방이 안정 생산을 좌우한다”며 “폭염 피해를 줄이고 고품질 토마토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도내 주요 토마토 주산지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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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폭염…벼 출수기 물관리로 수량·품질 지켜야
충청남도 도청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고온으로 벼 출수기 불임 장해와 쌀 품질 저하가 우려됨에 따라 출수기 전후 철저한 물관리와 병해충 적기 방제를 안내했다.벼는 감수분열기에 38℃, 개화·수정기에 35℃ 이상의 고온이 지속되면 꽃가루 임성이 떨어져 불임이 증가하고 등숙기에는 등숙률과 천립중이 감소해 심복백미 발생이 늘어나는 등 수량과 품질이 모두 저하된다.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출수기 전후 논물 깊이를 5-7cm로 유지하며 ‘물 흘러대기’를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이를 통해 논물 온도를 2-3℃ 낮추고 뿌리 활력을 유지해 고온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으며 연구 결과에서도 상시담수보다 수량이 10.5% 증가하고 완전미율이 향상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관개용수가 부족한 논은 1-2회 물 걸러대기를 실시해 토양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하고 뿌리에 산소를 공급해야 한다.아울러 세균성 벼알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 벼멸구, 혹명나방 등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이 증가하는 병해충은 출수기 전후 정밀 예찰을 실시하고 발생 초기 적기에 방제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윤덕상 작물경영연구과장은 “출수기 물관리는 폭염 피해를 줄이고 벼 수량과 품질을 높이는 핵심 관리기술”이라며 “물 흘러대기와 병해충 적기 방제를 적극 실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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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폭염 속 ‘기후살인’ 예방 힘 보탠다
건설현장 근로자에게 폭염 스티커 배부하는 모습 서산시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자율방재단이 폭염으로 인한 ‘기후살인’예방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도는 최근 심화되는 폭염이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기후살인’을 막고자 제작한 ‘폭염 휴식 알리미스티커’ 2만매를 자율방재단을 통해 농업인 및 야외근로자 등에게 배부한다고 6일 밝혔다.폭염 휴식 알리미스티커는 스티커 표면온도에 따라 노란색-주황색-빨간색으로 변색돼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위험 상황을 인식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예방 물품이다.자율방재단은 스티커를 배부하며 사용방법 및 온도별 휴식기준을 안내하는 한편 무더위쉼터 및 폭염 취약지역을 예찰하고 얼음물을 나눠주는 등 현장 중심의 폭염 예방활동도 병행했다.도는 기후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도지사 직속 기후살인 방지 특별전담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스티커 배부 사업은 전담팀에서 발굴한 긴급대책이다.전담팀은 긴급대책 발굴과 재난대응체계 개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오부석 충남자율방재단연합회장은 “폭염은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통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재난”이라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계속해서 예찰 및 홍보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도 관계자는 “폭염 스티커가 도민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온열질환 피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스티커 추가 수요가 있을 경우 확대 추진 등 폭염으로부터 도민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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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지속…딸기 우량묘 생산 ‘최대 고비’
딸기 육묘장 전경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는 장마 이후 이어지는 폭염과 고온다습한 날씨로 딸기 육묘기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우량묘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고온기 관리요령을 제시하고 철저한 관리를 안내했다.딸기는 고온이 지속되면 생육이 저하되고 화아분화가 지연될 수 있다.특히 육묘기 환경관리는 겨울철 수량과 과실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고온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개화 지연과 생산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시설 내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온실 외부에 차광망이나 차열망을 설치해 복사열 유입을 줄이고 환기팬과 유동팬을 가동해 내부의 열기를 신속히 배출해야 한다.또한 포그 시스템이나 지붕 살수를 병행하면 시설 내부 온도 저감에 도움이 된다.관수 호스가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기온이 높은 시간대에는 소량씩 여러 차례 관수해 배지의 수분과 근권 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아울러 질소 과다 시비를 피하고 생육 단계에 맞는 균형 있는 양분관리를 실시해야 한다.런너 고정과 적엽 작업은 습도가 낮은 맑은 날 실시하고 작업 후에는 등록된 보호살균제를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살포하는 것이 좋다.병든 식물체는 즉시 제거하고 병해충은 계통이 다른 등록 약제를 교호 살포해 약제 저항성 발생을 예방해야 한다.폭염특보가 발효된 날에는 기온이 낮은 아침이나 저녁 시간대를 활용해 작업하고 한낮 시설하우스 작업은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또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규칙적으로 휴식해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딸기연구소 관계자는 “8월은 딸기 우량묘 생산과 화아분화가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기로 이 시기의 관리 수준이 겨울철 수량과 품질을 좌우한다”며 “폭염이 지속되는 만큼 차광과 환기, 적정 관수, 균형 있는 양분관리, 병해충 예방 등 기본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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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 700여명 유치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 700여명 유치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이달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 700여명이 1박 2일 일정으로 도내를 찾아 문화예술 교류 및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청소년 수학여행단 유치는 충남 중국사무소와 충남관광협회가 중국 현지 학생 문화 교류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이뤄낸 성과로 수학여행단은 중국 여름방학 기간인 8월 한 달간 총 4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충남을 찾는다.지난 1차 일정에는 중국 산둥성을 비롯한 각 지역의 청소년과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여해 한중 청소년 예술 교류와 안전 체험 등 충남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도는 남은 일정에서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도내 주요 관광자원과 지역축제 등을 홍보하고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특히 충남 중국사무소를 중심으로 현지 여행사와 온라인 소통망,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야간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교류·취미’융복합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수학여행단 유치는 관광과 문화 교류를 연계한 국제 교류의 의미 있는 성과”며 “앞으로도 도의 해외 사무소들과 함께 다양한 교류 사업을 확대해 국제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충남 중국사무소는 청소년 교류를 시작으로 민선 9기 도정 과제인 ‘충효예 충청 정신’확산을 위해 한중 노인 교류단 유치 등 문화 교류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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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연안 고수온 경보 발령…대응 총력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지난 3일 오후 2시부터 천수만과 가로림만 연안에 고수온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고수온 경보는 해수온이 28℃ 이상인 상태가 3일 이상 지속되거나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며 현재 천수만과 가로림만 연안 수온은 29℃를 기록하고 있다.도는 올해 고수온 대응을 위해 35억 4000만원을 투입해 액화산소 및 가두리 그물, 양식수산물 재해보험료, 면역증강제 및 약품, 가두리 시설·장비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비 3억 2000만원을 추가 확보하는 성과도 거뒀다.도는 시군과 이달 초 고수온 피해가 우려되는 양식어장을 대상으로 긴급방류를 실시하고 액화산소 공급장비를 24시간 가동하는 등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보다 앞선 5월에는 고수온 피해 최소화 대책을 수립해 시군에 전파했으며 천수만 수산거버넌스 현장간담회와 태안 모의훈련 실시 등 고수온 경보 발령 전부터 선제 대응해 왔다.고수온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에는 시군·수협·수산자원연구소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재해보험 가입 확대와 함께 액화산소, 면역증강제, 가두리 그물, 차광막 등 예방장비도 사전에 확보했다”며 “카카오톡을 활용한 실시간 수온정보 제공과 현장 예찰 등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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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서부권 산업 거점 만든다
아산 경동 일반산단 조감도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아산 서부권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새로운 산업 거점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도는 아산시 영인면 백석포리 일원에 조성하는 ‘아산 경동 일반산업단지’산업 단지 계획을 지난달 30일 자로 최종 승인·고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산단 조성은 지난 2월 도와 아산시, 경동원이 체결한 1914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구체화하는 사업으로 대규모 생산 시설 확충과 기업 투자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이번 승인으로 산단 조성을 위한 주요 행정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사업 시행자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수 있게 됐으며 기업 투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아산 경동 일반산업단지는 총면적 32만 571㎡ 규모로 산업시설용지는 25만 3994㎡를 차지한다.총사업비는 407억원을 투입하며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산업시설용지는 전량 경동원이 직접 사용하는 실수요자 개발 방식으로 조성한다.주요 유치 업종은 △고무 및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 △비금속 광물 제품 제조업 등이며 준불연 우레탄 보드와 단열재 생산 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친환경 건축자재와 산업 단열재 등을 생산하는 기업인 경동원은 아산공장을 중심으로 생산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생산 역량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특히 화재 안전기준 강화, 고성능 건축자재 수요 증가에 대응해 준불연 우레탄 소재를 적용한 보드와 패널, 방화문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산업단지는 지역 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아산 서부권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도는 산단 조성이 완료되면 140여명의 신규 고용 창출과 4616억원의 생산유발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아산 경동 일반산업단지는 기업 투자와 지역 산업 성장을 견인할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산단 조성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우수기업 유치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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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호우 피해·폭염 대응 현장 점검
아산 호우 피해·폭염 대응 현장 점검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5일 아산시 영인면 호우 피해 현장과 무더위쉼터를 찾아 피해 복구 및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지난 4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응급복구 상황을 확인하고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살피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신동헌 자치안전실장을 비롯한 점검반은 아산시 관계자로부터 호우 피해 현황 및 복구 상황을 보고 받고 배수로 준설과 주택 응급복구 추진 현황 등을 살폈다.신동헌 자치안전실장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응급복구와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취약 지역 점검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며 “폭염 장기화에 따른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더위쉼터를 철저히 관리하고 취약계층 보호에도 최산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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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살인 대응’ 비상 2단계 가동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무더위 장기화로 인한 폭염 특보 지속에 따라 5일 오전 9시를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도는 지난 2일 도내 12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발표되자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선제 가동하고 고령자와 1 2인 가구, 건설·농업 분야 야외 근로자 등 폭염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예찰 및 안전 관리를 강화해왔다.그러나 낮 최고 기온이 크게 오르고 열대야가 지속되며 온열질환과 인명 피해 발생 위험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 수위를 비상 2단계로 높였다.이에 따라 도는 도 관련 실국과 15개 시군, 유관 기관 간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폭염 피해 예방 대책 현장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특히 기후살인에 따른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마을 단위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주민 밀착형 대응을 위해 ‘읍면동 분담 마을’ 중심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분담 마을 공무원이 안전파트너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며 폭염 취약 계층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야외 농작업장에서 홀로 일하고 있는 농업인 등이 발견되면 자택 이동 조치 등 특단의 대응 활동을 편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소방·의료기관과 긴급 이송 체계를 유지하고 농축수산 분야 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 점검과 현장 예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홍종완 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폭염은 낮 시간대 무더위를 넘어 열대야까지 이어지는 장기 재난 상황으로 도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한 단계 강화된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비상근무 단계를 높였다”며 “취약 계층 안부 확인과 작업장 안전 관리를 더욱 촘촘하게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홍 부지사는 이어 “도민 여러분도 더운 시간대 야외 활동을 금지하고 충분한 휴식 및 수분 섭취 등 폭염 행동 요령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2026-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