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청광역연합-충청권 4개 시·도, 중부권 성장엔진 성공을 위한 ‘원팀’ 대응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광역연합은 중부권(대전·세종·충북·충남) 5극3특 성장엔진 산업이 선정됨에 따라 중부권 4개 시·도와 협력해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대응에 본격 착수한다.정부는 5극 3특 중심의 지방주도 성장을 위해 권역별 산업 경쟁력과 기업 투자수요 등을 토대로 성장엔진을 발굴해 왔으며 8월 26일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중부권 5극 3특 성장엔진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반도체 △고부가 바이오의약·소재 △첨단 배터리 △미래 방산·수송 시스템을 최종 선정했다.충청광역연합과 중부권 4개 시·도는 지난해 협력회의를 통해 지역 산업 여건과 기업 수요를 바탕으로 성장엔진 후보군을 확정해 산업통상부에 제출했다.산업통상부는 간담회와 실무회의를 거쳐 4대 기준에 따라 성장엔진을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성장엔진에는 재정·금융·세제·규제·기술·인재·인프라 등 7대 정책지원 패키지가 제공되며 메가특구 제도 등을 활용한 규제특례 지원도 추진될 예정이다.충청광역연합은 중부권 성장엔진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4개 시·도와 함께 성장엔진 육성 중장기 비전과 세부 목표가 담긴 ‘중부권 성장엔진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이행 상황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또한 연합과 4개 시·도, 투자기업, 혁신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공동사업단을 구성해 성장엔진 사업 추진을 위한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투자 이행을 밀착 지원할 방침이다.충청광역연합 관계관은 “성장엔진은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이끌 지방 중심의 새로운 산업 성장지도를 만드는 정책”이라며 “중부권 4개 시·도와 긴밀히 협력해 성장엔진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중부권이 대한민국 산업 성장의 중추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7
-
소부장 기업 ‘연구개발-사업화’ 전주기 지원한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충남형 브릿지-업 프로그램’ 참여 기업의 연구개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내년 사업화 및 보증을 안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도는 27일 충남지식산업센터에서 도와 충남테크노파크, 기술보증기금, 충남경찰청, 참여기업 10개사 및 자문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올해 처음 시행하는 충남형 브릿지-업은 도와 충남테크노파크, 기술보증기금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정책자금 연계형 연구개발 지원사업이다.기술보증·개발준비 1억원, 연구개발 1억원, 사업화 보증까지 연계해 소부장 기업의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를 지원한다.앞서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연구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한 79개 기업 중 20개 기업을 선정해 최대 1억원을 보증지원했다.충남테크노파크는 20개 기업 중 10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1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했으며 향후 기술보증기금에서 연구개발 성과를 평가해 최대 30억원의 사업화자금을 보증지원할 계획이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한 이번 보고회는 △산업기술 보호 가이드 안내 △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 △사업화 지원 보증 심사 및 신청방법 안내 △프로그램 참여기업 10개사 발표 △기업 애로사항 논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충남경찰청의 산업기술 보호 지침 안내에 이어 기술보증기금이 2027년 정책자금 지원 심사기준과 보증 신청 절차를 설명했다.참여기업 10개사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배터리, 바이오, 탄소중립 산업분야 연구개발 성과와 사업화 계획을 발표하고 자금·인증·판로 등 현장 애로사항을 관계기관과 함께 논의했다.도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을 향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연구개발 성과가 사업화와 매출, 고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보증과 기업지원 정책을 연계한 성장 지원체계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내년에는 연구개발 지원과 사업화 보증 규모를 확대하고 정부 대형 연구개발 과제와 보증·융자를 연계한 성장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유망 소부장 기업 육성과 지역 산업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이 사업은 기술보증기금의 정책금융과 연구개발을 연계한 서울 제외 비수도권 최초의 융합형 전주기 지원모델”이라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소부장 기업의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자금 애로를 해소하고 기업의 스케일업 기반 마련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7
-
청풍명월 골드, 전국 대표 쌀로 ‘우뚝’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청풍명월골드 대상 수상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대표 쌀 브랜드인 ‘청풍명월 골드’ 가 14년 연속 소비자에게 신뢰받으며 전국 대표 쌀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지켜냈다.도는 27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서도 광역 쌀 브랜드 청풍명월 골드가 지역특산물 쌀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청풍명월 골드는 충남쌀의 고급화와 제값 받기 실현을 위해 2012년 출시한도 대표 브랜드 쌀이다.출시 이후 원료곡 생산부터 제품 출하까지 체계적인 품질 관리를 이어온 결과, 올해까지 14년 연속 수상하며 소비자가 믿고 선택하는 대표 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이번 수상은 단기 성과가 아니라 농업인과 관계기관이 고품질 원료곡 생산 및 엄격한 품질 관리를 꾸준히 해 온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청풍명월 골드는 계약재배로 생산한 특등급 ‘삼광’단일 품종만을 원료곡으로 사용한다.제품 출하 단계에서 단백질 함량 6.0% 이하, 완전립 비율 94% 이상의 품질 기준을 적용하며 이를 충족한 쌀만 제품으로 출하해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고 충남쌀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높여 소비자의 신뢰를 꾸준히 쌓아가고 있다.도는 앞으로 청풍명월 골드를 중심으로 시군 대표 쌀 브랜드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고품질 원료곡 생산과 품질 관리 지원을 지속해 충남쌀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이승한도 농축산국장은 “14년 연속 수상은 청풍명월 골드의 품질을 지켜 온 농업인과 관계기관의 꾸준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 청풍명월 골드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충남쌀의 품질과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27
-
충남 농산물 유통의 힘 ‘충남오감’서 찾는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농산물 생산·유통 현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산지조직을 발굴·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충남 농산물의 유통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도는 26 27일 이틀간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도내 산지 조직, 농협, 관계기관 및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충남오감 활성화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충남오감은 도를 대표하는 광역 원예 농산물 브랜드로 도는 산지 조직화와 통합 마케팅을 바탕으로 대형 유통업체, 온라인 등 다양한 유통망 연계를 확대하며 충남 농산물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이번 대회는 우수 산지 조직의 성과와 지식·경험을 공유하고 조직 간 교류를 통해 산지 유통의 혁신을 확산하고자 마련했다.도는 시군과 산지 조직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조직화, 품질 관리, 마케팅 등 분야별 평가를 진행했으며 총 9개 조직을 우수 산지 조직으로 선정했다.분야별로는 △통합조직상 당진시농협해나루조합공동사업법인 △농가조직관리상 논산농협 △자조금상 예산농협 △품질관리상 만인산농협 △신규조직성장상 광석농협 △마케팅상 서부여농협, 청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온라인마케팅상 공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수출확대상 아산원예농협이 수상했다.이 가운데 현장 참여자 투표를 통해 논산농협이 총괄 대상을 차지했다.대회에서 수상한 우수 조직들은 무대에 올라 조직 운영과 농가 조직화, 품질 관리, 판촉·마케팅 등 현장에서의 경험과 성과 등을 발표하며 정보를 공유했다.아울러 도는 농산물 유통 활성화에 공헌한 유공자에게 특별상을 수여하고 도와 농협, 농업인 등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충남 농산물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통합 마케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농업인 소득 향상과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산지 조직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지 조직의 규모화·전문화를 지원하고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유통 체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27
-
첨단산업 성장 기반 ‘3력 혁신’ 밑그림 구체화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인공지능 대전환과 첨단산업 성장의 기반인 ‘3력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도는 2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홍종완 행정부지사 주재로 ‘충남 3력 혁신 전담조직’ 제2차 회의를 열고 분야별 현황 분석 결과와 소관 부서별 단·중·장기 추진계획 공유 및 실행방안을 논의했다.앞서 도는 지난달 31일 제1차 회의를 통해 3력 혁신의 추진방향과 분야별 과제 발굴 방향을 논의했으며 이후 충남연구원과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3력의 현재 여건과 미래 수요를 분석한 바 있다.이날 제2차 회의에서는 첨단산업 투자 확대에 따라 3력 모두 지속 증가할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분야별 대응방안을 집중 살폈다.먼저, 전력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수요가 천안·아산·당진 등 북부권에 집중되면서 지역별 공급 여건과 수요 간 불균형이 주요 과제로 부각됐다.용수는 산업단지 조성과 첨단산업 투자 확대에 따라 기존 수원만으로는 장기적인 수요 대응에 한계가 있어 신규 수원 및 대체수자원 확보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인력은 첨단산업의 고도화와 투자 확대에 따라 산업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확보가 기업의 투자와 성장에 중요한 선결과제로 떠올랐다.이에 도는 첨단산업 투자에 따른 수요를 구체화하고 기업의 투자시기에 맞춘 기반시설의 선제적 공급과 산업 맞춤형 인력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전력은 중장기 전력수요 전망 및 대체전원 확보 로드맵 수립과 신규 변전소 구축 등 전력계통 확충을 추진한다.수력은 미래 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광역상수도 배분량을 확대·유지하는 한편 유수율 제고 신규 수원 및 해수담수화 등 대체수자원 확보를 병행하기로 했다.인력은 인공지능 중심대학·인공지능 전환 대학원 등 고급인재 양성과 산업현장 재직자 교육을 확대하고 취업연계 및 지역 정착을 강화한다.투자는 대규모 투자기업의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을 상시 점검하고 전력·용수·인력 등 기반시설 수요와 연계해 투자 단계별 맞춤 지원을 추진하는 등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했다.도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분야별 실행과제를 지속 보완하고 전력·용수·인력을 통합적으로 연계·관리하는 ‘충남 3력 혁신 종합계획’을 구체화해 첨단산업 투자와 지역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홍종완 행정부지사는 “첨단산업 투자를 지속 유치하고 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서는 전력·용수·인력 등 핵심 기반을 적기에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요분석을 바탕으로 시기에 맞춰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행력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7
-
청년 일 경험에 실무 역량 더한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청년인턴 참여자들이 실제 직장 생활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갖추고 조직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에 나섰다.도는 27일 천안 라마다앙코르 호텔에서 ‘2026년 충청남도 청년인턴 사업 역량 강화 교육’을 열고 청년인턴 사업과 청년 브릿지 온 사업 참여 청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사회 초년생에게 필요한 실무 능력과 기본 소양을 높이고 참여 청년 간 교류를 통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교육에는 청년 브릿지 온 참여 청년 40여명과 청년인턴 사업 참여 청년 60여명이 참석했다.교육 내용은 △금융·신용 관리, 급여·세금 구조 이해 및 재무설계 등 경제 △생성형 인공지능 이해와 전자우편·회의록 작성 등 업무 활용 실습 △직장 예절, 거래처 응대 및 협상 실습 등 사업 태도 등으로 구성했다.특히 실제 직장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와 실습을 중심으로 교육해 청년의 업무 실행력과 조직 적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청년인턴 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 졸업 예정자에게 도내 소재한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4개월간 인턴 근무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참여 청년에게는 급여와 자기계발비, 직무교육, 학점 인정 등을 지원해 경력 형성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돕는다.청년 브릿지 온은 청년 구직자에게 3개월간 기업 인턴 근무와 직무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두 사업을 통해 청년이 실제 직무를 경험하고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도는 앞으로도 인턴 근무 현장을 점검하고 참여 청년의 직장 적응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등 청년이 지역 내에서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고 안정적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이종익도 청년여성국장은 “기업의 경력직 채용 확대 등 변화하는 고용 환경에 대응해 청년이 다양한 현장에서 경험을 쌓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일 경험 기회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며 “맡은 자리에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든든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27
-
건전·공정 건설문화 조성 앞장선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페이퍼컴퍼니 등 부실·부적격 건설업체를 근절하고 건실한 지역 건설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입찰 단계 건설업 등록 기준 실태조사를 강화한다.도는 27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회의실에서에서 도내 15개 시군 건설 행정 담당자를 대상으로 ‘입찰 단계 건설업 등록 기준 실태조사 및 주요 위반 사례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도는 페이퍼컴퍼니 등 부실·부적격 건설업체의 입찰 참여를 차단하고 공정한 건설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2022년부터도 발주 공사를 대상으로 입찰 단계 건설업 등록 기준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최근 조달청, 국토교통부 등 중앙 부처에서도 입찰 단계 사전 단속과 실태조사를 강화하고 있는 만큼 도는 시군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조사 체계를 내실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이날 교육은 건설업 등록에 필요한 자본금, 기술력, 사무실 등 등록 기준의 세부 검토 방법과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주요 위반·적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등록 기준 확인과 조사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안내해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아울러 이날 도는 도내 15개 시군 가운데 아직 입찰 단계 실태조사 제도를 도입하지 않은 천안·보령·계룡·금산 등 4개 시군에 제도의 조속한 도입을 독려했다.김성환도 건설정책과장은 “입찰 단계 실태조사는 페이퍼컴퍼니 등 부실·부적격 업체의 시장 진입을 막고 건실한 지역 건설사업자를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중앙 부처 정책 방향에 발맞춰 실태조사를 강화하고 시군과의 협력을 확대해 공정하고 건전한 건설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교육에는 김종언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장이 참석해 지역 건설산업 발전 및 공정한 건설시장 조성을 위한 건설업계와 지자체 간 협력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2026-08-27
-
충남사회서비스원, ‘통합돌봄 종사자 힐링·실무역량 강화’
충남사회서비스원, ‘통합돌봄 종사자 힐링·실무역량 강화’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천안 소노벨에서 충남도와 시·군 통합돌봄 담당자 및 충남사회서비스원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충남형 통합돌봄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충남도와 함께 개최한 이번 합동 워크숍은 지역 중심 통합돌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도-시·군-충남사회서비스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 향상과 소진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1일차에는 재택임종 사례교육을 통해 임종을 앞둔 대상자가 익숙한 지역사회에서 존엄하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례를 공유하고 통합돌봄 현장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가 연계되는 과정을 살펴봤다.이후 소통과 교류의 힐링 프로그램과 천안 예술의전당의 문화 공연 관람을 통해 참석자들이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하고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2일차에는 재택의료지원의 통합돌봄 다학제 사례교육을 진행해 의료·요양·돌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대상자의 욕구를 중심으로 협력하고 서비스를 연계한 실제 사례를 공유했다.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다학제 협력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지역 내 자원과 기관 간 연계를 통한 통합돌봄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워크숍은 교육과 교류를 함께 구성해 통합돌봄 담당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실무자 간 소통과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충남사회서비스원 김영옥원장은“통합돌봄은 의료·요양·돌봄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가 대상자의 욕구를 중심으로 협력해 이루어질 때 대상자의 삶뿐만 아니라 지역의 변화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장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협력 기반이 더욱 강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충남도와 15개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남사회서비스원은 9월부터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충남지부와 방문운동서비스 시범사업을 시군에 지원할 계획이다.
2026-08-27
-
‘빛나는 그림자’로 어르신 밤길 안전 밝힌다
‘빛나는 그림자’로 어르신 밤길 안전 밝힌다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해 보행보조기구인 ‘실버카’에 후방 조명등을 설치한다.도와 충청남도교통연수원은 24일 공주시 우성면·정안면을 시작으로 25일부터 28일까지 부여군 전 지역에서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실버카 약 520대에 후방 조명등을 설치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야간이나 이른 새벽 가로등이 부족한 농로와 마을길 등을 이동하는 어르신들의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실버카는 고령자의 보행을 돕는 생활 밀착형 보조기구로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에게는 장보기와 병원 방문, 마을 내 이동 등 일상적인 외출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그러나 야간에는 실버카와 이용자의 식별이 쉽지 않아 뒤쪽에서 접근하는 차량 등이 어르신을 보다 빨리 인지할 수 있도록 시인성을 높일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이에 교통연수원은 실버카 후면에 조명등을 설치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어르신의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설치 과정에서 기존에 부착된 등화장치의 작동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단순히 조명등을 배부하는 방식이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설치하고 작동 여부까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사업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또 거동이 불편한 고령 이용자가 조명등 설치를 위해 별도의 장소까지 이동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부 지역에서는 가정 방문 설치도 병행한다.공주시 우성면과 정안면에서는 앞서 실시한 시범사업 당시 설치하지 못했던 추가 수요를 중심으로 24일 설치를 진행했으며 부여군은 25일부터 28일까지 지역 전반을 대상으로 설치를 이어간다.이번 사업에는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교통연수원을 비롯해 충남경찰청, 부여군, 공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함께한다.충청남도교통연수원은 사업을 기획하고 현장 설치를 총괄하며 충남경찰청과 공주경찰서 부여군은 지역 내 실버카 이용 어르신에 대한 수요 파악과 원활한 설치를 위한 대상지·장소 선정 등에 힘을 보탰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 대상 사업은 아니지만 고령자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보행보조기구에 별도의 조명장치를 부착하는 만큼, 설치 제품의 안전성과 실효성을 살피고 현장에서 제품과 설치 과정, 설치 후 작동 여부 등을 최종 점검해 안전성을 재확인한다.충청남도교통연수원장은 “충남은 고령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농어촌 지역이 고루 분포돼 있는 만큼 가로등이 부족한 농로나 마을길을 이동하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세심하게 살필 필요가 있다”며 “작은 조명 하나지만 어르신이 가시는 길을 조금 더 밝고 안전하게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사업은 단순히 안전용품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보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현장 수요와 사업 효과를 지속적으로 살펴 도내 다른 지역으로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통상 ‘실버카’로 불리는 노약자용 보행기는 도로교통법상 차마에 해당하지 않지만 어르신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생활 밀착형 보행보조기구인 만큼, 부착하는 제품과 설치 상태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제품과 설치 과정, 설치 후 정상 작동 여부까지 꼼꼼하게 확인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교통연수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실버카 후방 조명등의 시인성 개선 효과와 현장 활용성 등을 살피고 어르신의 실제 이동환경을 반영한 교통안전 지원사업을 지속 발굴·확대할 계획이다.
2026-08-27
-
공주-논산, 전통문화로 잇다…충남 무형유산 제45호 ‘공주 의당집터다지기’ 논산에서 선보여-
공주-논산, 전통문화로 잇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 무형유산 제45호 ‘공주 의당집터다지기’ 가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논산 시민과 만났다.(재)공주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지역 간 우수 문화예술 프로그램 교류 및 협력사업’에 선정된 ‘공주 의당집터다지기’ 전통 민속 공연을 (재)논산문화관광재단과 공동 주관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역 간 우수 문화예술 프로그램 교류 및 협력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지역 상생·문화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각 지역 문화재단이 검증한 우수 문화예술 콘텐츠의 상호 교류를 목적으로 추진된다.‘공주 의당집터다지기’ 전통 민속 공연은 2026년 3월 공모 및 심의를 거쳐 전국 총 12개의 우수 교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어제 26일 오후 7시 논산아트센터에서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내일 28일 강경 국가유산 야행 개막식에서 논산 시민을 찾아간다.‘공주 의당집터다지기’는 공주시 의당면 일원에서 집을 지으며 행했던 노동과 제의, 놀이 성격이 결합한 민속문화로 2013년에 역사적·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무형유산 제45호로 지정되어 전승되고 있다.양 재단은 이러한 무형유산의 가치를 바탕으로 이번 교류를 통해 두 도시 간의 문화 유대를 다지고 지역 문화예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지난 26일 오후 7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첫 무대에서는 향토민요와 한국무용, ‘공주 의당집터다지기’본 공연과 함께 관객이 참여하는 대동마당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 오는 28일 오후 6시에는 ‘강경 국가유산 야행’ 개막식 식전 무대로 자리를 옮겨, 논산시 전통 두레풍물보존회와의 합동 공연을 통해 화합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지역 간 우수 문화예술 교류 사업을 통해 ‘공주 의당집터다지기’의 멋과 가치를 논산 시민께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