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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혁신도시 시대’ 홍성 역사·관광 가치 높인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충남혁신도시 시대를 이끌고 있는 홍성군의 성장과 군민 삶의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한다.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 및 국가산단·의료기반 조성을 통해 충남혁신도시 기능을 확충하고 홍주읍성 등 지역 자산을 관광 자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박수현 지사는 6일 홍성군청에서 박정주 군수와의 간담회에 이어 언론인 간담회, 군의회 방문, 도민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충남통행’네 번째 일정을 진행했다.도는 이번 방문에서도 군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건의 사항을 상담·접수하고 처리 과정과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도지사 직통 현장 민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홍주문화회관에서 군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군민과의 대화는 박수현 지사와 방송인 이상벽 씨가 홍성군의 발전 방향과 주요 현안을 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군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도는 우선 수도권 공공기관의 2차 이전에 대응해 충남혁신도시의 기능을 확충한다.기후·에너지·환경, 경제·산업, 국방, 문화·관광 등 충남의 산업과 지역 특성에 맞는 기관 유치에 집중하고 1차 공공기관 이전에서 제외됐던 충남의 여건을 반영해 공공기관 우선 배치를 정부에 지속 건의한다.내포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는 수소와 미래 모빌리티, 탄소중립 산업을 육성할 성장 기반으로 조성한다.도는 사업 계획 조정에 따른 예비타당성조사에 대응하고 조사 통과 이후 산업단지계획 수립과 보상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내포신도시와 충남 서남부권의 의료 여건 개선에도 힘을 쏟는다.지난 4월 착공한 내포 어린이병원은 소아응급실 등을 갖춘 42병상 규모로 건립해 2028년 개원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중증·응급진료를 담당할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행정 절차도 진행한다.홍성을 다른 지역과 연결하는 교통망도 확충한다.태안에서 서산공항과 충남혁신도시, 청양·세종 등을 거쳐 대전까지 연결하는 충청내륙철도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총력 대응한다.장항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홍성-주포 구간과 광천역사 등 남은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예산 확보와 관계 기관 협력을 강화한다.홍성의 역사와 자연을 활용한 관광 기반도 넓힌다.홍주읍성은 발굴조사와 역사적 고증을 거쳐 홍주목관아와 성벽 등을 단계적으로 복원·정비하고 체험·교육과 문화예술 활동이 어우러지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용봉산권역에는 숲속 체험시설과 전망대, 산책길 등을 단계적으로 확충함으로써 내포신도시와 연계한 체류형 산림관광 거점으로 육성해 방문객을 늘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한다.이외에도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김 생산 기반 확충과 황백화 대응은 물론 김 양식 환경을 살피는 측정망과 예보 체계를 마련하고 마른김 품질·거래체계 개선과 수출시장 확대도 뒷받침할 계획이다.박 지사는 “충남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산업과 의료·교통 기반을 다지고 홍성의 역사와 자연이 지역의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군민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박 지사는 홍성군에 이어 오는 7일 청양, 8일 당진, 13일 보령 등에서 충남통행을 이어갈 예정이다.충남통행 도민과의 대화는 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충남TV’를 통해 생중계하며 도민들은 유튜브 실시간 채팅을 통해서도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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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비엔날레, 지역주민 대상 현장 홍보 본격화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보령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22회 만세보령문화제’ 와 ‘제6회 보령청년주간행사’현장에서 2027 제1회 섬비엔날레 홍보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부스 운영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내년 4월 개막하는 2027 제1회 섬비엔날레의 인지도와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먼저, 3일 보령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22회 만세보령문화제’현장에서는 7000여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섬비엔날레 알리기에 열을 올렸다.특히 도민참여 공공예술 프로젝트인 ‘섬의 기억’작품 공모 현장 접수를 병행해 참여한 주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섬의 기억’ 공모전은 보령과 서해 섬에 얽힌 추억과 일상·이야기 등을 표현한 작품을 세라믹 그림타일로 제작, 섬비엔날레 주전시장인 섬문화예술플랫폼 야외담장에 설치해 영구적으로 전시하는 프로젝트다.4일에는 보령청년센터 일원에서 개최된 ‘제6회 보령청년주간행사’현장을 찾아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했다.‘청바지’를 주제로 도심형 캠핑·피크닉 공간과 야외 음악 공연이 어우러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조직위는 젊은 층과의 접점을 대폭 넓히기 위한 현장 소통형 홍보에 나섰다.특히 섬비엔날레만의 독특한 키비주얼과 홍보영상이 참여객의 호기심을 자극,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고효열 조직위 사무총장은 “지역주민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표 문화축제 현장에서 섬비엔날레의 가치를 소개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행사와 연계한 현장 홍보를 지속해 주민과 함께 하는 섬비엔날레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2027 제1회 섬비엔날레’는 국내 최초 ‘섬’을 주제로 한 국제 전시회로써, 2027년 4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충남 보령시 원산도와 고대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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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지 밀착 지원…실제 수출 ‘결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중국사무소의 현지 밀착 지원이 도내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도 중국사무소는 조미김 제조기업 J사가 중국에 1만 2000여 달러 규모의 수출 실적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도 중국사무소는 J사와 중국 현지 바이어 간 상담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지난 7월 J사와 중국 바이어 간 2600달러 규모의 첫 수출을 이끌었으며 이후 제품 홍보와 판촉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최근 1만 달러 규모의 추가 물량을 출항시키는 성과를 냈다.중국 현지에서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내년 상반기까지 10 컨테이너 규모의 추가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도는 전망하고 있다.이번 성과는 도가 지원한 수출 상담회에서 발굴한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도 중국사무소가 현지에서 상담과 판촉을 지속 지원해 수출 계약 양해각서를 실제 수출로 연결한 사례다.도는 앞으로도 도 중국사무소를 통한 현지 바이어 발굴 및 상담, 판촉 지원 등을 강화해 도내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뒷받침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수출 상담회 이후에도 현지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한 결과”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의 상담이 실제 계약과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지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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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서 도내 화장품 기업 판로 개척 지원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도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현지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도 독일사무소는 현지시각 3일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한국 이야기 축제’에 참여해 도내 화장품 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매를 지원하고 현지 바이어와의 연계를 통해 유럽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했다고 밝혔다.주슬로바키아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관·주최한 이번 행사는 슬로바키아에서 열린 최초의 한국 문화 종합 행사로 수도인 브라티슬라바 중심에 위치한 아우파크 쇼핑몰 중앙광장에서 열렸다.케이-뷰티와 케이-푸드를 비롯해 한복 체험,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한국 문화 콘텐츠를 선보여 현지 시민과 유통업계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상품을 알렸다.도는 이번 행사에서 도내 화장품 기업 5개사의 21개 품목을 홍보·판매했다.참여 기업은 △라파스 △씨에스컴퍼니 △에이알컴퍼니 △정코스메틱 △코리아나화장품 등이다.특히 행사 당일 화장품 현장 판매에서 4000유로 상당의 실적을 거뒀으며 이와 별도로 현지 화장품 바이어와 도내 기업 간 연계를 지원해 후속 상담과 거래로 이어질 수 있는 판로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이를 통해 현지 소비자에게 도내 화장품을 직접 소개하는 동시에 유럽 시장의 수요를 확인하고 실질적인 수출 기회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도 관계자는 “독일사무소의 유럽 현지 관계망과 해외 기관 간 협력을 적극 활용해 도내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부터 현지 바이어 발굴과 판로 연계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도는 앞으로도 해외사무소를 활용한 현지 맞춤형 마케팅과 바이어 발굴을 통해 우수 제품의 유럽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지역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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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가공상품 성장·발전 기회 넓힌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8일 기술원 일원에서 도내 농산물 가공산업 육성과 공공 급식·외식 시장 판로 확대를 위한 ‘2026 충남 맛난 가공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도민의 창의적인 가공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상품화를 지원하는 우수 가공상품 개발 공모전과 지역 농업인이 개발한 가공상품의 경쟁력·사업성을 평가하는 우수 가공상품 사업 모형 경진대회로 진행한다.우수 가공상품 개발 공모전은 도민의 가공 아이디어를 시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제조 기반과 연계해 실제 상품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경진대회에서는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가공상품의 사업성과 시장성을 평가해 판로 확대, 사업 모형 고도화 가능성을 살펴본다.또 지역 농산물로 만든 가공제품의 시장성을 높이기 위한 소비자 반응 조사도 진행해 공공 급식 식재료와 카페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대상으로 소비자의 선호도 및 반응을 확인할 예정이다.아울러 우리 쌀과 농산물을 활용한 케이크·라떼·에이드 만들기 등 가공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소비자가 지역 농산물을 직접 활용하고 바른 식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품평회를 넘어 창의적인 가공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면서 시장 흐름을 살펴 농업경영체의 사업 모형을 발전시키는 자리”며 “농산물 가공산업이 충남 농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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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충병 피해목 긴급 방제 추진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산림청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긴급 방제를 위한 산업화 방제에 본격 나선다.박수현 지사는 5일 태안군 근흥면 안기리에서 박은식 산림청장과 ‘충남권 소나무재선충병 산업화 방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산업화 방제는 목재산업계가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인해 발생한 피해목을 단계적 이용 원칙에 맞춰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민간의 목재 수요와 시장기능을 방제에 연계하는 것을 의미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공공 주도 방제에서 민간의 벌채 능력을 도입함으로써, 재선충 피해목에 대해 신속히 제거할 수 있는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게 됐다.협약에 따라 도와 산림청은 △충남권 소나무재선충병 산업적 방제 체계 구축 △산림 가치 극대화를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단계적 이용 활성화 등에 협력한다.도는 이번 산업화 방제를 통해 △신속한 피해목 처리 및 방제 효율성 제고 △피해목의 고부가가치 활용 △탄소중립 실현 등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수현 지사는 “공공 주도에서 민·관 협력 주도 재선충 방제 사업을 도입함으로써 신속함과 동시에 효율성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말했다.이어 “지난 9월 30일 산림청장에게 내년도 방제 국비 200억원 반영과 도유림·도립공원 항공방제 시범운영, 피해목의 적기 처리를 위한 방제특별법 개정 등을 건의했다”며 “충남은 현장에서 실질적인 방제 성과를 만들어 내고 산림청은 제도와 예산으로 힘을 보태 함께 대한민국의 소나무와 숲을 지키는 새로운 길을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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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 부여 백제문화제 현장점검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소방본부는 5일 제72회 부여 백제문화제 행사장 내 소방안전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현장을 찾은 백승두 본부장은 주무대와 보조무대, 체험부스 등을 둘러보며 행사장 전반의 안전관리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근무자를 비롯해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도 소방본부는 축제 기간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정림사지박물관 인근에 소방차량을 근접 배치하고 행사장 내 화재위험요인과 사전점검 및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 등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했다.백승두 충남소방본부장 전담 직무대리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 대표 축제인 만큼 행사장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축제 기간 동안 현장 대응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고 신속한 출동과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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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류 현장서 충남관광 알렸다
미국 한류 현장서 충남관광 알렸다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한류문화 축제에 참가해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충남관광 홍보에 나섰다.도는 현지시각 1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 ‘제53회 엘에이 한인축제’에 참가해 충남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과 관광정보를 소개했다.엘에이 한인축제는 케이팝과 한국음식을 비롯해 한국 전통문화 체험, 우수기업 전시, 농수산 엑스포,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되는 미국 내 대표적인 한류문화 축제로 올해 4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됐다.도는 축제 기간 홍보관에서 충남관광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홍보 책자와 전단을 배포했으며 사회관계망 팔로우 이벤트 등을 진행해 방문객에게 충남관광을 알렸다.특히 한류에 관심이 높은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도내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섬비엔날레,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충청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등 내년 도내에서 열리거나 관련 있는 4대 대형 행사를 홍보했다.아울러 한국관광공사 로스앤젤레스지사와 로스앤젤레스한국문화원을 찾아 충남관광 홍보·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현지 한류 관심 소비자의 관광 동향을 파악했다.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류에 관심이 높은 현지 소비자에게 충남관광의 매력을 직접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외사무소, 현지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미주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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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잎들깨 자동 보광으로 생산성↑
겨울철 잎들깨 자동 보광으로 생산성↑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겨울철 시설 잎들깨의 일조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광 감지 센서 기반 자동 보광 시스템을 적용한 결과, 생육과 상품 수량이 향상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겨울철에는 일조시간이 짧고 흐린 날이 이어지면서 시설 내부로 유입되는 자연광이 부족해질 수 있다.잎들깨 생육에 필요한 광량이 충분하지 않으면 마디 형성과 줄기 생장, 상품 수량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적절한 광 환경 관리가 중요하다.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기술은 기존 전조등에 광 감지 센서와 자동제어 장치를 연계해 자연광이 부족할 때 전조등을 자동으로 켜고 광량이 회복되면 자동으로 끄는 방식이다.시험 결과 자동 보광을 적용한 잎들깨의 일평균 광주기는 12.5시간에서 14.4시간으로 15.1% 늘었다.마디 수는 평균 1.4개 증가했고 줄기 직경과 생체중 등 생육도 개선됐다.특히 상품 수량은 관행 재배의 10a당 3623㎏에서 4250㎏으로 17.3% 증가해 겨울철 저광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생산 가능성을 확인했다.도 농업기술원은 앞으로 보광 시기와 점등 기준, 설치 조건 등을 세분화하고 자연광 변화에 더 정밀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자동 보광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겨울철 잎들깨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서는 자연광이 부족한 시기에 필요한 광을 적절히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존 전조 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농가 재배 환경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자동 보광 기술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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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인삼 알릴 열흘간의 축제 막 올라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2일 금산인삼관 광장에서 열린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축하하고 금산 인삼의 가치를 널리 알렸다.대한민국 대표 산업형 축제인 금산세계인삼축제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금산인삼관 광장과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언제나 청춘’을 주제로 열린다.올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계적인 건강축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인삼의 활용 영역을 넓히고 관람객 체험·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했다.또 야간 콘텐츠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친환경·안전 관리에도 힘을 쏟는다.주요 프로그램은 인삼 캐기, 홍삼 족욕, 홍삼 이혈 및 한방 체험 등 인삼의 효능과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인공지능 피부 진단과 홍삼 마스크팩, 인삼 미스트 만들기 등 인삼의 미용 분야 활용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케이-인삼 뷰티관 등도 마련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아울러 축제 기간 개·폐막식 등을 중심으로 금산 인삼의 역사와 전통을 표현한 대규모 드론 라이팅 쇼도 진행되며 축제장 야간 경관과 다양한 야간 콘텐츠를 연계해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하고 축제의 즐길 거리를 확대할 계획이다.도와 금산군은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인삼의 산업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이 찾고 머무는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금산은 명실상부한 ‘세계 인삼의 수도’”며 “금산 인삼은 백제삼의 1500년 전통을 이어온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이고 ‘금산 전통인삼농업’은 2018년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돼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인삼약초 테마파크 등 금산의 여러 아이디어를 한데 모으면 금산의 새로운 꿈이 될 것”이며 “인삼과 약초의 가치를 더 높이고 적벽강 같은 좋은 자원도 함께 살려 금산의 자부심을 금산의 미래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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