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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대전연구원, 행정통합 넘어 ‘충청권 미래 설계’ 머리 맞대
충남연구원·대전연구원, 행정통합 넘어 ‘충청권 미래 설계’ 머리 맞대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연구원은 대전연구원과 공동으로 8일 충남연구원에서 ‘대전·충남 통합, 지역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3차 충남 미래정책 콜로키움’을 개최했다.이번 콜로키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의 주요 쟁점을 점검하는 한편 충청권 광역연합과의 역할 관계를 살펴보고 향후 충청권 차원의 공동협력과 정책연구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원성수 충남연구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정통합 자체보다 통합을 통해 어떤 미래를 만들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통합의 편익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지 않고 주민의 삶과 지역균형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객관적인 분석과 정책설계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충남연구원과 대전연구원이 통합의 효과와 부담을 면밀하게 검증하고 행정구역을 넘어 충청권 전체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정책협력 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첫 번째 발표에 나선 고승희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대전의 연구개발 역량과 충남의 제조업 기반을 연계하면 산업·교통정책의 공동 추진과 미래 융복합산업 육성 등의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지만, 행정구역의 결합만으로 투자·고용 확대나 생활서비스 개선이 자동적으로 실현되는 것은 아니다”며 “통합의 성패는 단순한 ‘규모 확대’보다 권한·재정·주민동의·지역 간 배분구조를 얼마나 구체적으로 설계하느냐에 달려 있는 만큼, 주민에게 통합에 필요한 예산과 행정서비스, 대표성이 실제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충분히 공개하고 숙의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두 번째 발표를 맡은 변성수 대전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충청권 광역연합이 대전·세종·충남·충북의 기존 행정구역을 유지하면서 산업경제·교통인프라·사회문화 등 공동사무를 수행하는 초광역 협력체계라는 점에 주목하면서도, 탈퇴에 제한이 없고 행정의 전문성·연속성 부족, 권한보다 책임 증가, 재정 기반 약화 등 풀어야 할 과제도 많다고 지적했다.변 책임연구위원은 “올해 특별지방자치단체가 초광역권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국가와 특별협약을 체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이를 충청권 공동사업의 실행력과 재정 안정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한편 충남연구원과 대전연구원은 이번 콜로키움을 계기로 대전·충남 통합에 대한 객관적 검증은 물론, 행정조직 및 생활서비스, 공간·산업전략, 주민 공론화와 갈등조정 등 주요 분야의 공동 정책연구와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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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통합본사 충남 유치’ 최적지 논리 구체화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발전통합본사 유치 관련 대정부 건의를 앞두고 최적지 논리 구체화 등 그동안 수립한 유치 전략을 최종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도는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담팀 단장인 홍종완 행정부지사 주재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전담팀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서는 지난 9월 정부의 발전5사 통합 방안 발표 이후 정부·국회 동향과 도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논리개발 △동향분석 △대외협력 △시군협력 △정책자문 등 5개 분야별 추진 실적을 점검했다.이날 핵심 안건은 충남연구원이 수행 중인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전략’연구의 중간보고였다.이번 연구는 ‘유치 논리’를 단순 피해보상 차원의 지역논리가 아닌, 공기업·국가수요 중심의 ‘국가전략’ 으로 전환하는데 중점을 뒀다.연구원은 △충남 서해안의 기존 전력 기반시설과 전국 최대의 석탄화력자산을 전환자산으로 활용해 국가 재생에너지 확대 기여 △과도기적 에너지 전환과정에서 호남권의 추가발전·송전부담 경감 △충청·수도권 전력 다소비 첨단산업에 안정적으로 전력 공급 등을 객관적 논리로 제시했다.도는 연구 중간결과를 토대로 전담팀 전문가와 분야별 부서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갖고 이를 반영해 최종 유치 전략을 확정할 계획이다.최종 확정된 연구 결과는 정부, 국회, 대통령실을 상대로 충남 유치 당위성 건의 자료로 활용하고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발표해 공론화에 나설 방침이다.홍종완 행정부지사는 “충남은 석탄화력 52기 중 28기가 밀집한 전국 최대의 에너지 전환현장이자 국가 에너지 안보의 최전선”이라며 “충남 유치 당위성이 대한민국 어디서나 통하는 국가전략으로 이어지도록 정부와 국회를 설득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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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9기 공약실천계획 ‘도민 심의’ 받는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민선9기 공약실천계획 최종안 수립에 앞서 선거공보와 달라진 공약에 대해 도민 의견을 듣고 심의·승인 받는 절차에 돌입했다.도는 8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구본영 정무부지사와 도민배심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도민과의 약속 실천을 위한 도민배심원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활동 기간은 오는 11월 23일까지로 이날 열린 1차 회의에서는 도민배심원제와 매니페스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분임을 구성해 향후 심의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도민배심원은 민선9기 104개 공약 가운데 선거공보와 비교해 사업내용이나 추진방향이 등이 조정된 △충남권 국립호국원 조성 △충남 기후대응기금 조성 등 총 22건의 공약 조정안건을 심의한다.11월 3일로 예정된 2차 회의에서는 소관 부서로부터 22개 심의안건의 조정 사유와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23일 마지막 3차 회의에서는 분임별 숙의와 전체회의를 거쳐 안건별 최종 의견을 도출할 예정이다.도는 ‘도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7대 목표, 21개 전략 아래 104개 공약사업에 대한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도민배심원단의 심의 결과를 공약실천계획에 반영하고 재원계획과 연차별 추진계획 등을 보완해 12월까지 민선9기 공약실천계획을 최종 확정·공표하고 공약집을 발간할 계획이다.구본영 정무부지사는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숙의를 통해 공약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는 것은 공약의 실행력과 도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민선9기 공약실천계획과 선거공보 간 불일치를 해소하고 도민이 실질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공약실천계획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도민배심원제는 공약실천계획 수립 과정에서 도민이 직접 참여해 공약 조정사항을 심의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제도이다.도는 도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공약에 반영하고 선거 당시 제시한 공약과 실제 추진계획 간 불일치를 해소함으로써 공약의 민주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제도를 운영 중이다.지난 9월 구성한 민선9기 배심원단은 대표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를 통해, 성별·지역·연령 등을 고려한 무작위 선발 절차를 거쳐 50명을 선정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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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지사, 당진에 ‘철강·AI+힐링 도시’ 화두
박수현 지사, 당진에 ‘철강·AI+힐링 도시’ 화두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당진이 철강과 인공지능 전환을 선도하는 산업도시를 넘어, 수도권 시민들의 삶을 치유하는 '힐링 충남'대표 도시로 앞장서 나아갈 것을 제안하고 나섰다.박 지사는 8일 당진 '충남통행'의 일환으로 시청 해나루홀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먼저 “충남은 수도권과 가까운 산업·경제적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제2 수도권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AI 수도 충남'을 내세우고 미래 산업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산업 경제에 더해 충남이 가져야 할 또 하나의 정체성으로 '힐링'을 꺼내들었다.박 지사는 “2500만 수도권 시민의 삶을 치유하는 역할을 충남이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치유도시, 힐링도시라는 정체성을 더하는 것은 수도권 주민들을 충남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같은 구상을 실현해 나아갈 최적지로는 당진을 꼽았다.박 지사는 “당진은 수도권과 가장 가까운 충남의 관문과도 같은 곳”이라며 “차가운 철강 도시라는 이미지, 스마트한 AI 도시로의 전환과 더불어 따뜻한 힐링 도시라는 비전을 함께 세워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경기도 평택을 지나 당진에 들어선 수도권 주민들이 바다와 자연 속에서 쉬고 치유받을 수 있도록 해양과 환경 자원 등을 활용한다면 당진만의 새로운 경쟁력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박 지사의 설명이다.그러면서 박 지사는 산업과 AI를 중심으로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스마트한 당진'과 사람의 삶을 보듬고 치유하는 '따뜻한 당진'등 '투트랙'으로 당진의 미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조언했다.박 지사는 “'힐링 당진'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과 계획을 세워 협의해온다면, 도에서 적극 함께 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발전공기업 통합본사와 관련해서는 “충남 유치”를 재확인하면서도, '전가의 보도'처럼 여기는 상황에 대한 경계 필요성을 강조했다.박 지사는 “충남에서 내부 정리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는 전형적인 중앙정부의 논리”며 “당진이든 보령·태안이든 각자의 위치에서 최고 강점을 가지고 경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박 지사는 또 통합본사 충남유치를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으나, “유치가 되면 살고 안 되면 망한다는 식의 접근은 상당히 위험하다”며 통합본사 유치를 사활이 걸린 것처럼 과열되게 접근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대신 현재 만들고 있는 석탄화력 폐지 지역 특별법 시행령에 폐지 지역에 대한 보상과 대책, 미래 비전 등을 담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에 강하게 요청 중이라고 설명했다.제2서해대교 건설에 대해서는 민자 사업과 함께, 국가 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논리 등을 잘 만들어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해서는 올해 말까지 지정 심의가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당진 정미 송악 국도 32호 대체 도로 국도·국지도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에 대해서는 “당진시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게 된 점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그러나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한 천안-당진 고속도로 아산-당진 일부 구간과 관련해서는 아쉬움을 표하며 “반드시 국가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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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보훈단체협의회, 태극기 달기 운동 동참
충남보훈단체협의회, 태극기 달기 운동 동참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충남보훈단체협의회가 도의 ‘충효예 충청정신’ 실천 및 ‘10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충남보훈회관 건물 외벽에 대형 태극기를 게양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대형 태극기 게양은 10월 1일 제78주년 국군의 날, 10월 3일 제4358주년 개천절, 10월 9일 580돌 한글날을 맞아 도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송길운 도 보훈단체협의회장은 “도의 ‘충효예 충청정신’ 실천 방향에 깊이 공감하며 보훈단체의 뜻을 모아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했다”며 “보훈회관에 내걸린 대형 태극기를 통해 도민들이 나라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도 관계자는 “보훈단체협의회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태극기 달기 운동 활성화를 통해 국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도민의 올바른 나라사랑 의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도는 10월 경축일 및 기념일을 맞아 태극기 게양을 인증하는 내포 지역 공동주택 거주자에게 종량제 봉투를 지급하는 ‘공동주택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10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 바 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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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발전 위한 모범 도민 헌신 감사한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충효예 가치와 지역사회 공동체 가치를 실천하며 충남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모범 도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도는 8일 도청 외부인사접견실에서 박 지사와 표창 수상자 및 가족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도민·단체 표창 수여식 및 축하콘서트를 개최했다.오는 17일 제31회 도민의 날에 앞서 모범 도민의 공적을 기리고 격려하기 위한 이날 행사는 시상식과 기념촬영 후 도청 광장으로 이동해 가수 추가열 씨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시상식에서는 서정덕 천안시 방위협의회장 등 모범도민 15명과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충남지부·(사)장애인부모회 2개 단체에 표창을 수여했다.이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충남 발전에 기여한 모범 도민의 헌신을 소중히 기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제작한 ‘모범도민증’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어려운 이웃의 끼니를 챙기고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재난현장에서 주민의 안전을 지켜주신 여러분은 우리 공동체의 가치를 튼튼하게 만든 뿌리”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이웃을 섬기셨듯, 저도 도민께 충성을 다하고 도민을 정성껏 섬기며 도민의 존엄성을 지키는 충효예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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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산업혁신 이끌고 해양관광 활성화 박차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당진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와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 지원, 광역교통망 확충과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인다.박수현 지사는 8일 당진에서 ‘충남통행’을 진행, 시민의 목소리와 지역 현안을 듣고 민선 9기 도정 방향과 당진 발전 구상을 공유했다.이날 충남통행은 시장 간담회에 이어 언론인 간담회, 시의회 방문, 시민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도는 이번에도 ‘도지사 직통 현장 민원실’을 운영해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건의 사항을 상담·접수했으며 접수 민원은 처리 과정과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당진시민과의 대화에서 박 지사는 지난 6월 타운홀 미팅을 통해 접수한 의견의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질문과 건의에 답했다.도는 우선 당진 주력 산업인 철강산업의 위기 대응과 미래 경쟁력 확보에 힘을 쏟는다.지난 6월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에 따른 금융·재정 및 고용 안정 지원을 추진하고 당진시와 관련 기관·기업이 협력해 저탄소 철강특구 지정 등 정부의 산업 전환 정책에도 적극 대응한다.도는 또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에도 힘을 쏟는다.스마트 물류·에너지 플랫폼과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물류와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산업 현장의 안전 관리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제조업 AI 전환을 위해서는 제조 AX 산학혁신파크를 통해 기업의 현장 과제 해결과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한다.철강산업 공정 최적화와 품질 관리 등을 뒷받침할 AX 실증산단과 AI 융합 실증 허브 구축 관련 정부 공모에도 대응한다.국내외 기업에 대한 투자 유치 기반도 넓힌다.당진 송산지구를 포함한 충남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관계 부처 협의와 평가에 대응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투자 유치 여건을 마련할 방침이다.당진의 산업과 생활을 뒷받침할 교통망 확충에도 박차를 가한다.서해대교의 상습 정체를 해소하고 재난 발생 시 대체 노선을 확보하기 위한 제2서해대교는 민자 사업 유치와 국가계획 반영을 통한 재정 사업 추진을 병행해 건설 기반을 마련한다.당진 천안 고속도로 당진 아산 구간은 타당성 재조사 재신청에 대비해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 논리를 보완하고 관계 기관과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된 국도 32호 정미 송악 대체 우회도로는 기본·실시설계 등 후속 절차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해 도심 교통 정체 완화와 산단 접근성 개선을 뒷받침한다.해양경찰 재직자 전문교육기관인 해양경찰인재개발원 조기 설립에도 힘을 모은다.해양경찰인재개발원은 합덕읍 일원에 설립할 계획으로 도는 해양경찰청·당진시와 협력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정부예산 확보를 지원한다.당진의 섬과 바다를 활용해 체류형 관광 기반도 확충한다.도비도와 난지도를 연계한 해양관광 복합단지는 관광·휴양시설을 갖춘 해양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도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과 관련한 행정 절차를 지원하는 등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미래 수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석문간척지 일원에 총 600억원 규모의 스마트 양식단지와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한다.LNG 냉열에너지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양식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청년 어업인 일자리 창출과 수산업 경쟁력 향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박 지사는 “당진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교통과 해양관광 기반을 넓혀 지역의 성장이 좋은 일자리와 시민의 더 나은 삶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박 지사는 오는 13일 보령, 15일 부여, 19일 서산, 23일 계룡에 이어 다음 달에는 논산·서천·천안·예산에서 충남통행을 이어갈 예정이다.충남통행 시민과의 대화는 도 공식 유튜브 채널 ‘충남TV’를 통해 생중계하며 도민들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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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육군3사관학교 맞손…학생 진로 선택지 넓힌다
충남도립대-육군3사관학교 맞손…학생 진로 선택지 넓힌다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립대학교가 학생들에게 더 많은 진로 선택지와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육군3사관학교와 손을 맞잡았다.단순한 기관 간 교류를 넘어 학생들이 군과 장교라는 새로운 진로를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에 따라 실제 도전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대학이 진로 지원의 폭을 넓힌다는 취지다.충남도립대학교는 7일 대학 본관 소통·공감실에서 육군3사관학교와 교육·연구 및 학생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학·군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의 중심은 ‘학생’ 이다.양교는 협약을 통해 △육군3사관학교 생도 선발과 관련한 모집·홍보 협력 △충남도립대 학생의 취업·진로 지원 △교육·연구·문화·체육 분야 교류 등을 추진한다.특히 충남도립대는 학생들이 기존에 알고 있던 진로에 머물지 않고 군과 장교라는 새로운 분야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실제 진로로 검토할 수 있도록 육군3사관학교와의 정보·교육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학생 입장에서는 육군3사관학교의 생도 선발과 교육과정, 장교로서의 역할과 진로 등에 대한 정보를 보다 가까이에서 접하면서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진로인지 판단하고 새로운 미래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넓어지는 셈이다.대학은 협약을 맺는 데서 그치지 않고 협약 당일부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데 나선다.협약식에 이어 육군3사관학교 교수가 충남도립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열고 생도 선발과 육군3사관학교 진학 등에 대한 정보를 직접 전달한다.충남도립대는 이를 시작으로 양교 실무부서 간 협의를 통해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교육과 연구 등으로 교류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정명규 총장은 “대학의 역할은 학생들에게 하나의 길을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미처 알지 못했던 가능성을 보여주고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열어주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도 우리 학생들에게 지금보다 더 넓은 세상과 새로운 진로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충남도립대학교와 육군3사관학교는 서로 다른 역사와 역할을 가진 교육기관이지만 서로 다르기 때문에 함께할 이유가 더 많다”며 “우리가 가진 경험과 강점을 나눠 학생들에게 지금까지 없었던 경험과 선택지를 하나라도 더 만들어주는 것, 그것이 이번 협약의 가장 중요한 의미”고 강조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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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밀접한 치안 시책 알렸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8일 보령시 웅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웅천읍 이장 40여명을 대상으로 ‘제11회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홍보’를 진행했다.이 교육은 자치경찰제에 대한 도민의 이해를 돕고 일상과 직결된 맞춤형 치안 시책을 현장에 알리고자 추진했다.이날 김영배 위원회 사무국장은 △계절·시기별 맞춤형 범죄 예방 활동 △가정폭력 대응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시책 △교통 안전 캠페인 등 도민의 일상과 밀접한 치안 시책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에서 필요한 치안 정책에 대해 깊이 있게 소통했다.김 사무국장은 “이장은 행정과 주민을 잇는 자치경찰의 든든한 협력자”며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마을 구석구석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이 일상에서 안심을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서비스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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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에서도 꿈은 자란다, 문화와 진로 경험으로 넓히는 성장의 기회
학교 밖에서도 꿈은 자란다, 문화와 진로 경험으로 넓히는 성장의 기회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사회서비스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10월 22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내포 애향공원 잔디마당에서 ‘2026년 제6회 충청남도 학교 밖 청소년 문화·진로페스티벌 온:스테이지’를 개최한다.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내 학교 밖 청소년과 지도자, 가족 등을 대상으로 문화페스티벌과 진로진학박람회를 연계해 운영한다.‘온:스테이지’는 청소년이 재능을 펼치고 미래를 탐색하며 따뜻한 응원을 받는 자리를 뜻한다.진로진학박람회에서는 대학과 사업장,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30개 부스를 운영한다.전공·직무 체험, 인공지능 모의면접, 이미지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진로·취업 준비 프로그램과 현직 전문가의 진로특강을 마련한다.심리검사와 상담, 지역기관의 지원정보를 안내하는 부스도 운영한다.문화페스티벌에서는 청소년과 지도자가 경연대회 ‘OPEN MIC’에 참여해 노래와 악기연주, 춤 등 준비한 무대를 선보인다.초청 공연과 미니콘서트도 함께 진행한다.청소년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고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며 문화를 즐기는 자리로 마련할 예정이다.충남사회서비스원 김영옥 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의 관심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이 문화를 충분히 누리고 각자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충청남도에는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15개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학습지원, 진로 탐색, 취업지원, 문화·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거주 지역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10-08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