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세종시의회 곽효정 의원, “AI시대, 답을 찾는 능력 넘어스스로 판단하는 힘 길러야… ”
세종시의회 곽효정 의원, “AI시대, 답을 찾는 능력 넘어스스로 판단하는 힘 길러야… ” (세종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곽효정 의원은 29일 열린 제109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AI시대에 학생들이 AI가 제시하는 답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스스로 검증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독서교육과 AI 정보검증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곽 의원은 “이제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답을 얻느냐가 아니라 그 답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며 “앞으로의 교육은 답을 찾는 능력을 넘어 그 답이 맞는지 확인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힘을 길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OECD와 EU의 AI 리터러시 프레임워크와 국회입법조사처의 분석을 언급하며 AI 교육이 단순한 기술·도구 활용을 알려주는 것에 머물지 않고 비판적 사고와 책임 있는 활용 역량을 아우르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특히 이러한 판단력을 기르는 중요한 출발점으로 독서교육을 꼽았다.독서는 주장과 근거를 구분하며 글의 구조를 이해하고 질문을 던질 수 있는 행위이며 다양한 세계관을 접해 자신만의 가치관을 만드는 과정이라는 것이다.이어 곽 의원은 하반기 3개 학교에서 시범으로 운영하는 ‘세종형 교과탐구 독서교육’을 전 학생을 대상으로 확대하고 학생들이 책·교과서·공공기관 자료와 AI 답변을 비교해 출처와 오류를 직접 확인하는 ‘AI 답변 검증 수업’을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또한 ‘먼저 읽고 먼저 생각하고 필요한 곳에 AI를 활용한다’라는 원칙을 담은 세종형 AI 학습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교육청이 추진하는 학생·교원 AI 역량체계 정책연구에도 AI의 답을 비판적으로 검증하고 활용 여부를 판단하는 역량을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곽 의원은 최근 2027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과정에서 발생한 시스템 장애도 언급하며 “대입은 학생들의 오랜 노력이 평가받는 과정인 만큼 세종시교육청도 지역 수험생의 피해 여부를 살피고 학생과 학부모가 신속히 도움받을 수 있는 지원체계를 점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끝으로 곽 의원은 “AI는 생각을 대신하는 도구가 아니라 학생의 판단을 넓혀주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며 독서교육 강화를 당부했다.이어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51일 앞둔 세종의 수험생들에게 “지금까지 쌓아온 시간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며 “자신을 믿고 끝까지 여러분의 속도로 걸어가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026-09-29
-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 글로벌 진로탐험대, 다른 교육현안보다 먼저인가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 (세종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은 29일 제10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글로벌 진로탐험대’ 사업의 교육적 효과와 재정 지속가능성을 면밀히 검증하고 한정된 교육재정의 우선순위를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유 의원은 “글로벌 진로탐험대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정책인지, 한정된 교육재정을 투입할 만큼 충분히 검증된 사업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꼭 해야 하는 사업이라면 다른 교육사업보다 우선해야 하는 당위성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글로벌 진로탐험대가 매년 중학교 3학년 약 5400명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교육감 임기 내 교육청 부담액만 약 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뿐 아니라 재정에 미칠 영향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특히 2026년 세종시교육청 본예산이 1조 1817억원 규모인 상황에서 대규모 신규사업에 재정을 우선 투입할 경우 다른 교육현안에 사용할 수 있는 재원이 줄어드는 ‘기회비용’도 따져봐야 한다고 주장했다.기존 진로교육 사업과의 차별성에 대한 검증이 부족하다는 점도 짚었다.유 의원은 세종시교육청이 이미 진로교육원을 통해 진로체험실, 중학교 2·3학년 진로캠프, 진로상담과 체험처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국제문화교류와 해외현장체험학습도 추진하고 있음에도, 글로벌 진로탐험대와 기존 사업 간 중복성·차별성·연계성 및 비용 대비 교육효과를 비교한 자료가 없다고 지적했다.아울러 교육 현장의 우려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지난 6월 전교조 세종지부가 교사 104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92.5%가 당시 사업의 교육적 필요성에 부정적으로 답한 점을 언급하며 학생 자살과 학생 도박 등 시급한 교육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글로벌 진로탐험대에 대한 대규모 재정 투자가 다른 교육과제보다 시급한 안건인지도 충분히 따져봐야 한다고 밝혔다.끝으로 유 의원은 “학생들의 해외 경험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매년 약 5400명의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수백억원을 반복적으로 투입하는 방식이 과연 세종교육이 선택할 최선의 진로교육 해법인지 묻는 것”이라며 “교육정책의 판단 기준은 공약 이행률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 무엇이 더 필요하고 어떤 교육이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는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공약은 지켜야 할 약속이지만 교육의 미래보다 앞설 수는 없다”며 “하고 싶은 사업을 추진하기보다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정책이 먼저 만들어져야 한다”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2026-09-29
-
세종시의회 김창연 의원, “보도는 오토바이의 지름길이 아니다”
세종시의회 김창연 의원, “보도는 오토바이의 지름길이 아니다” (세종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김창연 의원은 29일 열린 제10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민은 안전하게, 보행은 편안하게, 세종은 행정수도답게”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며 시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이날 실제 이륜자동차가 보도를 통행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제시하며 “아이의 손을 잡고 보도를 걷다가 뒤에서 갑자기 달려오는 오토바이에 놀라거나, 보행자가 오토바이를 피해 비켜서야 하는 것이 과연 정상적인 보도의 모습이냐”고 지적했다.이어 “현행 ‘도로교통법’에서도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에서 차마는 차도로 통행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상가와 공동주택이 밀집한 지역에서는 일부 배달 오토바이가 빠르게 이동하기 위해 보도로 진입하거나 보도를 또 하나의 차로처럼 이용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고 말했다.이에 김 의원은 단속과 계도를 넘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체계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아래와 같은 3대 개선방안을 제시했다.첫째, 학교와 학원가, 상가 밀집지역, 공동주택 주변 등을 중심으로 이륜자동차의 보도 통행이 빈번한 지역과 시간대를 조사·관리해야 한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어린이 통학로와 보도 통행 빈발구간의 안전시설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둘째, 세종시와 세종경찰청, 자치경찰위원회가 협력해 어린이 등하교 시간과 배달 집중시간을 중심으로 이륜자동차 보도 통행에 대한 집중단속과 계도를 정례화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셋째,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이륜자동차가 잠시 정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보행공간과 이륜자동차 정차공간을 합리적으로 분리할 것을 제안했다.끝으로 김 의원은 “세종시의 경쟁력은 바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며 “세종시민을 안전하게, 행정수도는 수도답게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세종을 만들어야 한다”며 적극적인 보행안전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2026-09-29
-
세종시의회 강해정 의원, “청소년 도박 중독, 개인과 가정만의 문제가 아니다”
세종시의회 강해정 의원, “청소년 도박 중독, 개인과 가정만의 문제가 아니다” (세종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강해정 의원은 29일 열린 제10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예방부터 치유와 일상 회복까지 이어지는 ‘세종형 청소년 도박 통합안전망’ 구축을 촉구했다.강해정 의원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도박에 접근할 수 있어 우리 아이들이 불법 도박의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며 “친구가 보낸 링크 하나로 시작된 호기심이 반복적인 베팅과 감당하기 어려운 빚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이어 지난해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실시한 청소년도박실태조사 결과 전국 초중고 학생의 4%인 약 15만 7천 명이 도박을 경험한 것으로 추산됐고 올해 경찰청이 운영한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기간에는 불과 석 달여 만에 1777명이 신고했으며 이 중 8명이 세종 청소년이었다고 밝혔다.특히 “8명이라는 숫자는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며 “세종충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의 선별검사 결과, 도박을 스스로 통제하기 어렵고 여러 폐해를 경험했을 가능성이 큰 세종 청소년의 비율이 2024년 4.8%에서 2025년 6.4%로 높아졌다”고 강조했다.강 의원은 이처럼 위험 신호가 분명한데도 시와 교육청이 정확한 도박 실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교육청이 2025년 19개교에 이어 올해 22개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지만, 세종 청소년 전체의 도박 경험과 위험 수준을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그러면서 “정확한 실태를 모른 채 제대로 된 대책을 세울 수 있겠느냐”고 반문하며 “시와 교육청은 안일한 인식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이와 함께 강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해 매년 청소년 도박 전수 실태조사 △토론과 역할극 등 참여형 예방교육 확대 △양육자 대상 예방교육 정례화 △조기 발견부터 전문적인 치유와 일상 회복까지 이어지는 통합지원체계 마련 △청소년 도박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협의체 구축 및 상시 운영 등 5대 방안을 제안했다.끝으로 강해정 의원은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스마트폰 속 불법 도박으로부터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지켜내야 한다. 시와 교육청은 빈틈없는 세종형 청소년 도박 통합안전망 구축에 조속히 나서달라”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2026-09-29
-
세종시의회 김동호 의원, 세종테크밸리 규제 개선·집현동 생활권 정상화 촉구
세종시의회 김동호 의원, 세종테크밸리 규제 개선·집현동 생활권 정상화 촉구 (세종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김동호 의원은 29일 제10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테크밸리의 용도규제를 개선하고 집현동 생활권 정상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불과 며칠 사이 쏟아진 120여 건의 주민 호소문을 언급하며 “도시가 완성되는 과정을 묵묵히 기다려 온 주민들이 시간이 지나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자, 오랜 인내를 집단적인 호소로 표출한 것”이라고 발언을 시작했다.이어 “주민들은 첨단산업과 대학이 어우러진 자족생활권을 기대했지만, 학원과 병원·의원, 상업시설 등 기초 편의시설이 부족해 교육과 의료, 일상적인 소비까지 다른 생활권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전체 세종테크밸리 54필지 가운데 53필지는 분양되고 테크밸리 내에는 49개 기업이 입주했지만, 주민 생활권과 맞닿은 복합용지는 절반가량이 비어 있고 일부 건물은 공실률이 9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김 의원은 이러한 공실의 주요 원인으로 경직된 용도규제를 꼽았다.현행 계획상 복합용지에는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하는 학원이 입점할 수 없고 근린생활시설도 연면적의 10% 미만으로 제한돼 병원·의원 등 생활편의시설의 입점에도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다.이 같은 규제로 테크밸리 복합용지에는 초등학생 대상 학원이 전무하고 제약으로 인해 소아청소년과 의원도 단 한 곳만 운영되는 등 주민 수요에 맞는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김 의원은 “주민들은 편의시설이 없어 다른 생활권으로 이동하는데 정작 맞은편 건물은 비어 있다”며 “산업기능을 보호하기 위한 규제가 오히려 주민의 일상과 입주기업의 인재 유치·정착을 가로막고 있다면 현실에 맞게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세종시의 대응이 늦었다는 점도 지적했다.관계기관과 진행한 여덟 차례의 협의 가운데 다섯 차례가 주민 민원이 집중된 올해 8월 이후에 이뤄진 만큼, 민원 전달에 머물지 말고 시가 계획변경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이에 김 의원은 △미성년자 대상 학원의 조건부 허용 △산업기능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근린생활시설 비율의 단계적 확대 △관계기관에 대한 공식적인 계획변경 제안 등을 세종시에 요청했다.아울러 규제와 공실, 중심 상업용지 개발 지연, 복합커뮤니티센터 운영 문제를 종합적으로 다룰 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구체적인 추진일정과 대책을 주민에게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끝으로 김 의원은 “협의는 행정의 과정일 뿐 시민이 기다리는 것은 결과”며 “세종시가 규제 개선의 요청자에 머물지 않고 실효성 있는 대안의 제안자로 거듭나 집현동 생활권이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9-29
-
세종예술고 학생 연출 단편영화, 샤르자 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초청
세종예술고 학생 연출 단편영화, 샤르자 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초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예술고등학교 공연예술과 3학년 홍예현 감독이 연출한 단편영화 ‘한여름밤의 꿈’ 이 제13회 샤르자 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초청됐다.샤르자 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아랍에미리트 샤르자에서 매년 개최되는 걸프 지역 최초이자 아랍 지역을 대표하는 어린이·청소년 영화제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회를 맞았다.올해 영화제는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최된다.‘한여름밤의 꿈’은 무더운 여름, 학업 스트레스로 매일 운동장을 뛰는 전교 1등 현수가 어느 날 달리다 탈진해 쓰러지고 자신을 도와준 영현과 함께 시험공부를 하며 묘한 설렘을 느끼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극영화다.시험이 끝난 뒤 영현의 등수는 오르고 현수의 등수는 떨어지며 두 사람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학업 경쟁 속 청소년의 일상과 설렘을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이다.홍예현 감독은 “키우던 햄스터가 쳇바퀴를 타는 모습을 보고 학업 스트레스에 매일 운동장을 뛰는 전교 1등 캐릭터 ‘현수’라는 캐릭터를 떠올리며 이야기를 시작했다”고 말했다.“처음에는 판타지로 구상했지만 메시지를 전하기엔 현실적인 이야기가 맞다고 생각해 장르를 바꿨다”고 말하며 “우리에게 한여름 밤의 꿈 같은 낭만 희극은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다시 시작한 작품.”이라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황덕수 교장은 이번 국제청소년영화제 초청 소식에 “평소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창작 활동에 몰두해온 학생이 이렇게 값진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넓은 세계 무대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영화는 19분 분량이며 유환희, 최서영, 유상재, 조희진이 주연을 맡았다.또한 연출 홍예현, 제작 김진영, 촬영 박민서 녹음 김시원, 조연출 오승아, 믹싱 이한샘 등 세종예술고 공연예술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2026-09-29
-
세종시의회-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정책간담회 개최
세종시의회-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정책간담회 개최 (세종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운영위원회는 28일 세종시의회를 방문한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방의회 운영 현안과 양 의회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양 의회가 지방의회 운영 경험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교류·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방의회의 조직·인력 운영, 예산, 의원 의정활동 지원 및 전문성 강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특히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확대되는 만큼 의원들의 충실한 의정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조직·인력과 의정지원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또한 서울과 세종의 정책 경험과 자원을 공유하고 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회 차원의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등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김현미 세종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운영위원회는 의회의 조직과 인력, 예산,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 등 의회 운영의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며 “서울시의회와 세종시의회가 각자의 경험과 제도를 공유하고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역량을 함께 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서울과 세종 간 문화교류를 비롯해 양 의회가 함께할 수 있는 정책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이번 만남이 일회성 교류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협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이병도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 의회가 의정 경험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양 의회 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방문은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세미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진행됐다.서울시의회에서는 이병도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의원 10명과 운영전문위원실 직원 등 총 19명이, 세종시의회에서는 김현미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의원 6명과 운영전문위원실 직원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2026-09-29
-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특별한 성장을 지원하는 2026 교육복지우선지원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9월 29일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도담홀에서 ‘2026년 세종시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교육복지선도학교 및 교육복지안전망 담당자, 병원 의료진, 아동·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세미나는 학교지원본부와 아동학대 전담 공공보건의료기관인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협력해 마련한 것으로 학대피해 아동·청소년의 심리 이해와 보호자와의 관계 형성을 바탕으로 한 효과적인 개입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세종시아동보호전문기관 거점심리지원팀 최대성 팀장이 ‘학대피해 아동·청소년의 정서적 어려움 이해와 개입 방안’을 주제로 강연했다.최대성 팀장은 학교·아동보호기관·의료 현장에서 만나는 아동의 행동 이면에 담긴 마음을 사례 중심으로 짚어 보고 위기 상황에서 현장 종사자가 혼자 해결하려 하기보다 전문기관과 연계하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2부에서는 세종시아동보호전문기관 황미영 관장이 ‘학대피해 아동 보호자와의 관계 형성 및 의사소통’을 주제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소통 방법을 소개했다.주요 내용은 △보호자와의 대화 흐름 이해 △감정에는 공감하되 아동 안전의 기준은 지키는 ‘경계를 지키는 공감’△보호자를 변화의 파트너로 이끄는 ‘변화로 연결하기’등이다.학교지원본부는 교육복지 업무담당자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지난 8월 28일 세종ESD거점센터에서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실천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 데 이어 오는 10월 12일에는 학생 복합교육문화공간인 세종시교육청교육문화원을 탐방하며 프로그램 기획과 연계·활용 방안을 익히는 체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주희 학교지원본부장은 “다양하고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곁에서 돌보는 선생님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촘촘하게 지원하는 교육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학교지원본부는 교육복지선도학교 지원, 교육복지안전망 운영, 학생맞춤통합지원을 통해 모든 학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특별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6-09-29
-
세종시교육청, ‘다양한 의견 수렴해 보다 나은 진로탐험이 되도록 노력’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은 글로벌 진로탐험대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관련해 사업의 추진 배경과 교육적 취지, 예산·안전관리 등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설명하고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사업 설계와 운영 과정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28일 밝혔다.교육청은 “사업에 대한 우려를 보다 촘촘한 사업 설계를 위한 필요한 의견 받아들이고 있으며 의회 심의 과정에서도 사업의 취지와 운영 방안을 성실히 설명하겠다”고 밝혔다.세종의 진로체험 인프라와 학생들의 경험 기회가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글로벌 진로탐험대는 소수 선발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 모두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이라면 자신의 희망에 따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보장하고 자신의 진로를 1~3지망까지 반영해 코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운영할 계획이다.1. 관광이 아닌 교육과정 사전·현지·사후 3단계 진로교육 연계 글로벌 진로탐험대는 단순한 해외 관광이나 체험성 행사와 달리, 사전교육부터 현지 진로체험, 사후 활동까지 연계한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모든 코스는 사전교육 현지 활동 사후 활동의 3단계로 구성하며 현지에서는 1일 1개 이상 기관 방문,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팀 프로젝트 수행을 필수 과업으로 운영한다.예를 들어 싱가포르 코스는 미래 모빌리티와 경제·금융 분야 기관 방문 등을 중심으로 구성하며 국내 코스 역시 국외 코스와 동일한 교육과정 및 기관 방문·멘토링·프로젝트 구조로 운영한다.활동 결과는 학생의 진로 이력으로 남겨 고교 진로 학업 설계와 연계하고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얻은 경험을 지속적인 진로 탐색과 학습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진로역량을 강화하는 데 지원할 계획이다.2. 예산은 투명하게 4단계 재정 통제와 필수 교육예산 보호 사업비는 전문기관 원가계산부터 계약심사, 실제 참가 인원 기준 정산까지 4단계 관리체계를 통해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다.재원은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 내 사업 우선순위 조정을 통해 확보하고 기초학력·안전·급식 등 필수 교육예산은 감축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연차별 사업 규모는 원가계산 결과와 학생 수, 효과성 평가 결과 등을 고려해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3. 자부담 형평성 확보 취약계층 전액 지원과 낙인 방지 학생의 가정 형편에 따른 참여 기회 차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자부담으로 인한 학생 간 위화감과 지원 대상 노출을 방지하도록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중위소득 80% 이하 가정은 공적 자료 등을 기준으로 경비 전액을 지원하고 공적 자료로 확인하기 어려운 위기 가정은 학교장 추천을 통해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국내·국외 코스 간 학생 부담 경비는 동일하게 35만원으로 일괄 적용하고 비용 때문에 코스를 선택하거나 참여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며 학생의 진로 희망을 반영해 코스를 배정할 계획이다.4. 안전 최우선 15명 단위 소규모 운영과 전문 인력 배치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15명 단위의 소규모 팀을 구성하고 팀별 인솔교원·전문 안전요원 2명의 인력을 배치한다.별도의 현지 가이드와 60명 단위마다 단장과 간호사가 전 일정 동행하도록 할 계획이다.인솔 및 운영 인력 전원에 대한 결격사유 조회, 참가자 전원 여행자보험 가입, 숙소·이동·방문기관에 대한 코스별 위험성 평가와 사전 현장 점검 등을 실시한다.운영 기간에는 교육청 상황실과 현지를 연결하는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지정 의료기관 이송, 재외공관 연계, 교육청 즉시 보고 등 대응체계를 잠마련한다.여행경보·감염병·재난 발생 시 단계별 취소 및 대체 기준을 사전에 마련하고 계약상 손해배상 및 보험 처리 절차도 명확히 할 예정이다.특수교육대상자와 심리·정서 위기 학생은 필요한 지원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개인별 건강 상태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관리 체계를 적용한다.5. 2027년은 검증 운영 연차 효과성 평가 결과 공개 및 환류 교육청은 2027년을 글로벌 진로탐험대의 검증 운영 연차로 설정하고 사업 효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향후 운영 방향과 규모를 조정할 계획이다.참가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커리어넷 진로성숙도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하고 정책연구를 병행해 사업의 효과성을 평가한다.평가 결과는 공개하고 차년도 코스 설계와 사업 규모, 권역 확대 여부 등을 결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효과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는 부분은 축소하거나 개선하는 등 평가 결과를 사업 운영에 반영한다.사업 기획부터 계약·운영까지 교육청이 최대한 수행해 학교와 교원의 행정업무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추가경정예산 심의가 진행 중이며 그 결과에 따라 사업의 일부 조정될 수는 있다”며 “앞으로도 의회 심의 과정에서 제기되는 의견과 교육공동체의 발전적 제안을 사업 계획에 성실하게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9
-
세종시교육청, 학생들‘진로와 적성에 맞는 고등학교 선택 돕는다’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은 9월 29일 교육청 2층 강당에서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 안내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하고 중학교 3학년 학생 전체에게 고등학교 입학 정보 꾸러미를 제공했다.이번 설명회와 꾸러미 제공은 본격적인 고등학교 원서 접수를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의 고입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의 적성과 진로를 고려한 고등학교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꾸러미는 △고등학교 입학 안내서 △2027학년도 고등학교 안내집 △2027학년도 교과중점학교 안내자료 등 총 5종으로 구성된다.고등학교 입학 안내서와 고등학교 안내집에는 세종시 고등학교 현황과 특색 활동, 교육활동, 교육과정, 전기·후기 학교 입학전형, 일반고·자율고 배정 방법, 통학권 등 학생과 학부모가 학교를 선택할 때 필요한 정보를 폭넓게 담았다.교과중점학교 안내자료에는 학교별 중점과정 편제표와 관련 교육활동, 학생 교육과정 이행안 예시 등을 수록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살펴보고 학교 선택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꾸러미는 중학교 3학년 재학생에게 각 학교를 통해 10월 중 배포할 예정이며 학교 밖 청소년과 타 시도 중학생은 세종시교육청 1층 ‘전입학 원스톱 지원센터’를 방문해 받아 볼 수 있다.이번 학부모 설명회에서는 고등학교 유형과 입학전형 및 선발 방법, 일반고 배정 방법, 직업계고등학교 등 고입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필요한 주요 내용을 안내했다.설명회 영상은 세종시교육청 유튜브를 통해 10월 중순 이후 공개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지난 9월 22일에는 두루중학교 시청각실에서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 업무 담당자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중학교 3학년 부장과 담임교사 등 80여명이 참석했다.김명숙 교육국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고등학교 입학전형을 충분히 이해하고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학교를 선택하는 데 이번 설명회와 고입 정보 꾸러미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고등학교 입학전형 원서 접수는 전기 학교인 세종예술고가 10월 8일 세종미래고·세종장영실고·세종여고 특성화학과가 11월 23일부터 시작된다.후기 학교인 세종국제고·세종고·일반고 및 자율고등학교는 12월 8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2026-09-29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