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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4개 기관 운영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4개 기관 운영 현황 점검 나서…기관 운영 실태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을 위한 현장방문 실시 (세종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관내 복지시설 4곳을 찾아 현장방문을 실시했다.이번 현장방문은 2026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사전 확인·점검이 필요한 기관 및 시설을 직접 찾아 운영 현황과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행정사무감사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새롬청소년센터와 세종여성플라자, 세종발달장애인지원센터, 세종시장애인복지관 등 총 4곳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별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시설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살펴보았다.위원들은 먼저 새롬종합복지센터 2층의 새롬청소년센터를 찾았다.2018년 문을 연 청소년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이 이용하는 수련시설로 세종YMCA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올해 1~8월 월평균 이용자는 3157명이다.위원들은 학교 밖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기댈 수 있는 공간이 되어 달라고 센터에 당부했다.또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해 다양한 청소년을 위한 1:1 멘토링과 또래멘토링 등 정서적 지지 프로그램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같은 건물 4층의 세종여성플라자에서는 성평등 교육과 여성 취·창업 지원 등 올해 추진 상황을 살폈다.올해 8월 말까지 찾아가는 성평등 교육을 45회 진행했고 공간 대관은 2020건에 이른다.플라자 측은 사업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예산과 인력을 확보해 달라고 건의했다.위원들은 4대폭력 전문과정 강사 양성과 교육이 기관마다 따로 이뤄지고 있다며 여성플라자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관련 교육을 통합해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이어 세종은 강사 인프라가 좋은 만큼 강사들이 계속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강사 관리 방안도 함께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안내와 홍보를 강화해 여성 장애인의 참여도를 높여 달라고 요청했다.반곡종합복지센터 1층의 세종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는 장애아동지원센터 설치·운영 계획을 점검했다.장애아동지원센터 설치가 법적 의무로 바뀐 만큼, 기존 발달장애인지원센터 공간을 넓혀 통합 운영하는 방안이 논의됐다.다만 예산 확보 여부에 따라 시행 시기가 달라질 수 있어 신속한 추진이 과제로 꼽혔다.마지막으로 세종시장애인복지관 반곡분관과 최중증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 나다움센터를 찾았다.복지관 측은 올해 기능 보강 사업을 했으나 예산이 부족해 일부를 마무리하지 못했고 치료 인력이 부족하다고 건의했다.나다움센터는 최중증장애인들의 도전적 행동에 대응해야 하는 업무 특성상 지원 인력의 이직이 잦아, 근무 여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다.김재형 위원장은 행정복지위원장은 “제109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시설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운영상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짚어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오늘 청취한 현안들을 감사 과정에서 꼼꼼히 살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책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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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2026년 행정사무감사 시작
세종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2026년 행정사무감사 시작 (세종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8일 전동면 토석채취허가지와 공동구 관리사무소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이번달 15일까지 8일간 진행되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과 시설 관리·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파악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전동면 봉대리에 위치한 토석채취허가지를 방문해 대행 복구사업 추진 현황과 공사 중지 사유,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현장 복구실태를 점검했다.해당 사업은 토석채취 허가기간 만료 이후 사업자의 산림 복구 의무 미이행으로 시가 보증보험금을 청구해 대행 복구를 추진하는 사업이다.현재 사업자의 진입로 차단과 인접한 불법 토석채취지역의 복구 미이행으로 공사가 중지된 상태로 위원들은 사업 재개를 위한 사전 조치와 이행계획 등을 살폈다.위원들은 장기간 방치된 채석지로 인해 우기에 토사 유출과 붕괴 등 안전사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이어 업체 측의 이행 약속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를 대비한 법적·행정적 대응 방안을 미리 마련해, 복구사업이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박란희 위원은 “준공 기한이 2028년 10월까지 연장된 만큼 공정 관리를 철저히 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추진 상황을 투명하게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위원들은 용호동 공동구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시설 관리·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물 유지관리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세종시 공동구는 대중교통중심도로와 연결도로 하부에 조성된 총연장 22.27㎞의 지하 시설로 난방·전력·상수도·중수도·통신시설 등을 수용하고 있으며 세종시설관리공단이 위탁 관리하고 있다.위원들은 공동구 내부를 둘러보며 도시 기능을 지탱하는 핵심 기반시설인 공동구에 사고가 나면 시민 생활 전반에 큰 피해가 생긴다고 강조했다.아울러 2014년 준공된 나성구간 등과 관련해서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중장기 유지관리 계획을 세우고 화재·침수 등 재난 대응 체계와 관리 인력 운영을 꼼꼼히 점검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순열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서류만으로는 알 수 없는 현장의 문제점을 직접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확인된 현안을 행정사무감사에서 면밀히 다뤄 시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시환경위원회는 △12일 도시주택국, 공공건축안전사업소 △13일 교통국, 도로관리사업소 △14일 환경녹지국, 상하수도사업소 △15일 차량등록사업소, 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시설관리공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이어 오는 23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계획이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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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준비 본격화…‘현장부터 꼼꼼하게’
경문위 행감 현장방문 (세종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는 8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상황과 현장 운영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이번 현장방문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수송대책과 세종한글축제 준비상황, 장욱진 생가 기념관 및 연동예술문화단지 조성·운영 현황 등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파악한 사항을 행정사무감사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위원회는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수송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수송 종합계획 수립 현황과 경기장별 교통대책 등을 살펴봤다.특히 대규모 인원이 이동하는 국제대회인 만큼 선수단과 관람객의 원활한 이동은 물론, 대회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세종지역 교통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수송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개막을 하루 앞둔 ‘2026 세종한글축제’행사장을 찾아 무대와 체험·전시공간 등 행사장 조성 현황과 관람객 동선, 안전관리 등 축제 전반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올해 축제에는 33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람객 안전관리와 원활한 행사 운영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마지막으로 연동면을 찾아 장욱진 생가 기념관과 연동문화발전소 등 연동예술문화단지의 조성·운영 현황을 살펴봤다.위원들은 장욱진 생가 기념관 건립 및 개관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연동문화발전소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문화자원으로서의 활용 방안을 살펴봤다.김효숙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제출된 자료만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 현장에서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시민의 눈높이에서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오늘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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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사노조, 한글날 의미 되새기는 ‘세종손글씨대회’ 우수작품 전시 개최
세종교사노조, 한글날 의미 되새기는 ‘세종손글씨대회’ 우수작품 전시 개최 (세종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교사노동조합은 한글날을 맞아 학생과 교사들이 책 속 문장을 손글씨로 표현한 우수작품 전시회를 10월 8일부터 세종시교육청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세종손글씨대회 한글로 채우다’는 교원단체 지방보조금 사업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과 교사가 책을 읽고 마음에 남는 문장을 골라 손글씨로 옮겨 쓰며 독서와 한글 쓰기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특히 한글날을 맞아 책 속 문장을 자신의 손글씨로 표현하면서 한글이 생각과 감정을 담아 다른 사람과 나누는 소중한 수단이라는 점을 되새기도록 했다.특히 올해는 높은 참여와 호응에 힘입어 전시 규모가 지난해 60점에서 올해 80점으로 확대됐다.우수작품은 8일부터 교육청 로비에 본격 전시되어 오는 16일까지 교육가족과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으며 서로 다른 책에서 선택한 문장과 개성 있는 손글씨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공간이 되고 있다.2차 외부 심사에 참여한 한 심사위원은 “학생들의 글씨를 보고 있으면 한 글자 한 글자에 들인 정성이 느껴져 여러 번 마음이 뭉클했다”며 “학생들이 책장을 넘기며 자신에게 와닿는 문장을 정성껏 써 내려갔을 모습을 생각하니 작품을 보는 시간이 더욱 뜻깊었다”고 심사 소감을 전했다.아울러 교육청 로비 전시장을 찾은 한 시민은 “교육청을 방문했다가 우연히 전시된 작품들을 보게 되었는데, 정갈하게 눌러쓴 손글씨와 저마다 다른 개성 있는 글꼴들이 어우러져 한 편의 미술 작품을 보는 듯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우리 글이 가진 고유한 아름다움과 따뜻한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김예지 위원장은 “한글은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가장 가까이에서 표현하고 나누게 해주는 글”이라며 “시민과 교육공동체가 학생들이 정성껏 써 내려간 한글의 아름다움을 함께 감상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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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늘벗학교, 한라산에서 ‘나를 넘어 우리로’ 성장하다
세종늘벗학교, 한라산에서 ‘나를 넘어 우리로’ 성장하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늘벗학교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학생 55명과 교직원 19명 등 총 74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 일대와 한라산에서 '2026학년도 늘벗 성장 여행'을 운영했다.이번 성장 여행은 매주 금요일 운영해 온 오봉산 등반 활동을 수업과 연계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성을 높이고 함께 도전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통해 공동체의 가치와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의미를 두고 진행됐다.성장 여행의 핵심 활동은 한라산 등반이었다.학생들은 여행 둘째 날인 10월 7일 성판악 탐방로를 따라 한라산 정상에 도전했다.학생들은 이른 아침 7시부터 성판악 탐방로를 출발해 속밭대피소와 진달래밭대피소를 거쳐 정상으로 향했으며 자신의 체력과 속도에 맞춰 목표를 세우고 서로 격려하면서 약 10시간에 걸친 긴 산행을 함께했다.특히 이번 한라산 등반은 정상에 도착하는 결과에만 의미를 두지 않고 학생들이 스스로 어려움을 견디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친구들과 서로 기다리고 격려하면서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 의미를 뒀다.이를 통해 학생들은 성장을 위해 자신에게 필요한 힘을 발견하고 공동체 안에서 함께하는 것의 가치를 직접 경험했다.등반을 마친 학생들은 '한라산에 두고 온 것, 한라산에서 가지고 온 것'을 주제로 성장여행의 경험과 소감을 나누었다.한라산 정상에 오른 박하연 학생은 “한라산에 걱정과 불안의 씨앗을 두고 왔고 앞으로 나에게 양분이 될 결연함과 목적의식을 가지고 왔다”며 “'일단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시작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옥남 교장은 “이번 성장 여행은 학생들이 단순히 한라산 정상에 오르는 것을 넘어, 힘든 순간에도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고 친구들과 서로 격려하며 함께 목표에 도전하는 경험을 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이번 여행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힘을 발견하고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세종늘벗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교실 안에서의 배움을 실제 삶의 경험으로 확장하고 도전·협력·성찰의 과정을 통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체험과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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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SK증권 등과 7조 원 규모 투자 협약
세종시, SK증권 등과 7조 원 규모 투자 협약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8일 시청 회의실에서 SK증권, 메테우스자산운용, 시드에이치와 7조 원 규모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건립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조상호 세종시장과 정준호 SK증권 공동대표, 김세헌 메테우스자산운용 대표, 백광현 시드에이치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SK증권을 비롯한 기업 측은 오는 2029년까지 총 7조 원을 투입해 360MW 규모의 테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계 기관과 협력해 관련 법령에 따른 인허가 절차를 지원하고 기업이 부지와 전력, 용수 등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적극 나설 예정이다.기업 측은 자금 조달과 기반시설 구축 등 투자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또한, 세종시와 함께 지역의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데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조상호 시장은 “이번 협약은 세종시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건립을 계기로 첨단기업과 연구기관, 우수 인재가 모이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세종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공지능 산업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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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10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회
의회 전경 (세종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는 8일 제10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제2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등 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지역경제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행정수도완성 특별위원회 구성 변경 결의안 △각 결의안에 대한 위원 선임 및 사·보임의 건 △2026년도 제2회 세종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했다.아울러 ‘지방의회 발전과 완전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법’조속 제정 촉구 결의안’도 채택해, 국회와 정부에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과 지방의회의 조직·예산 자율성 확대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안신일 의장은 “‘지방의회법’ 제정은 지방의회가 집행기관을 제대로 견제하고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의 제도적 균형을 바로 세우는 일”이라며 “관련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제는 실질적인 입법으로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강조했다.한편 세종시의회는 오는 26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결산 및 조례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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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사노조 설문 “교권보호 제도는 있는데…현장에선 왜 작동하지 않나”
세종교사노조 설문 “교권보호 제도는 있는데…현장에선 왜 작동하지 않나” (세종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교사노동조합은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취임 100일을 맞아 교육활동 보호정책에 대한 교원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는 9월 28일~10월 2일까지 세종 지역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 471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세종시교육청은 9월 22일 교육활동 보호 책임지원제를 발표했고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도 교육활동 보호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세종교사노조는 보호체계의 현장 작동 여부와 보완 과제를 확인하기 위해 조사했다.응답자 471명 중 59.0%가 최근 3년 안에 교육활동 침해를 경험했다.침해 경험 교원의 70.6%는 교육청 보호정책이 실질적인 보호로 이어지지 못한다고 평가했다.세종교사노조는 제도가 현장에 닿지 않거나 충분히 작동하지 않는 문제로 해석했다.제도 인지도도 낮았다.바로샘을 ‘모른다’는 응답이 94.1%, 교원보호공제는 66.1%였다.첫 인지 경로는 동료 교사와 교원노조·단체가 많았고 관리자 안내는 8.5%에 그쳤다.바로샘·우리변호사 이용 평가는 ‘도움 됨’ 29.7%, ‘도움 안 됨’ 27.0%로 엇갈려, 세종교사노조는 안내와 이용 실효성도 점검해야 한다고 판단했다.학교 초기 대응에서도 문제가 확인됐다.관리자에게 알린 침해 경험 교원의 32.3%는 ‘학교의 별다른 대응이 없었다’, 19.4%는 ‘오히려 사과·합의를 권유받았다’고 답했고 지원제도 안내를 받은 교원은 20.4%에 그쳤다.침해 경험 교원의 38.1%는 침해 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이유로 ‘관리자가 소극적으로 대응할 것 같아서’ 가 ‘사안이 가벼워서’에 이어 많았다.침해 경험 교원의 96.9%는 관리자의 지원제도 의무 안내에 동의했다.악성민원은 교사 개인에게 직접 유입되는 경우가 많았다.유입 경로는 전화와 사설 앱이 많았고 교원 안심번호는 14.3%였다.이관 여부 문항 응답자의 86.5%는 민원대응팀으로 ‘이관되지 않았다’고 답했다.세종교사노조는 팀이 있어도 교사가 개인 창구에서 혼자 대응하는 구조가 이어져 정책과 현장 체감 사이에 간극이 크다며 이관 절차 명문화와 공식 창구 일원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피해 교원의 수업 공백도 주요 과제다.침해 경험 교원의 98.1%는 수업 공백을 교육청이 우선 지원해야 한다고 답했다.수업지원강사 활용이 부족하다고 본 교원은 ‘배치 인원·시수 부족’과 ‘필요한 시기에 바로 지원받기 어려움’을 꼽았다.세종교사노조는 수업 공백 지원 인력이 부족하면 법률·상담 지원도 이용에 한계가 있다며 즉시 투입 가능한 지원 인력 확보를 강조했다.침해 대응의 가장 큰 어려움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이었다.세종교사노조는 법률지원만으로 피해 교원의 회복을 뒷받침하기 어렵다며 침해 초기부터 이용 가능한 심리상담·치유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상담 이용을 위한 수업 공백을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무고성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대응 강화 요구도 높았다.침해 경험 교원의 88.1%가 ‘교육감 대리 고발’을 꼽았다.세종교사노조는 대리 고발 기준과 절차를 구체화하고 신고 초기부터 법률지원과 교육청 대응이 신속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세종교사노조는 △학교 초기 대응과 교육청 이관 절차 명문화 △교사 개인 민원의 공식 창구 일원화 △수업 공백에 대한 교육청 우선 지원과 수업지원강사 확충 △침해 초기부터 이용 가능한 심리상담·치유 지원 마련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대리 고발 적용 기준 마련과 초기 법률지원을 핵심 개선 과제로 제시했다.보호제도·책임지원제의 학교 단위 안내 강화도 요구했다.세종교사노조는 이를 위해 2027년 예산 편성에서 교육활동 보호를 우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대규모 신규사업의 타당성과 지속 가능성을 재검토하고 법률지원과 민원 대응, 수업 공백 지원 예산이 후순위로 밀리거나 축소돼선 안 된다는 것이다.수업지원강사 활용 제약으로 ‘배치 인원·시수 부족’ 이 가장 많이 꼽힌 만큼 인력 확충 예산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세종교사노조는 예산 확대와 함께 보호정책의 성과를 제도 확대가 아닌 실제 운영 성과로 평가해야 한다며 민원 이관률, 초기 지원 소요시간, 법률지원·수업 공백 지원 실적의 정기 공개를 요구했다.응답자 471명 중 78.2%가 정책 추진 과정에 현장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다고 답한 만큼, 교원단체 협의 등 현장 의견 반영 절차를 제도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김예지 위원장은 “교권보호의 핵심은 제도를 몇 개 만들었느냐가 아니라 필요한 순간 실제로 작동하느냐”며 “학교 초기 대응부터 교육청 이관, 법률지원과 수업 공백 지원까지 교육청의 책임을 분명히 하고 이를 뒷받침할 인력과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세종교사노조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청의 후속 조치와 2027년 예산·정책 반영 여부를 지속 점검하고 현장에서 작동하는 보호체계를 위한 구체적 개선안을 계속 제시할 방침이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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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성과계약 체결로 시민 체감하는 성과 낸다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8일 시정 5기 비전인 ‘국가균형성장의 중심, 행정수도 세종’완성을 비롯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기 위한 ‘2026년 5급 이상 공무원 직무성과계약’을 체결했다.직무성과계약 체결식은 시정 5기를 맞아 전 부서가 업무를 추진하는 데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조상호 시장은 이날 시청 세종실에서 각 실·국이 선정한 97개 핵심계약과제와 170개 일반계약과제를 검토한 뒤, 직무성과계약서에 최종 서명했다.직무성과계약과제를 핵심계약과제와 일반계약과제로 구분한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시정 5기 공약 사업과 주요 현안을 97개 핵심계약과제에 반영해 각 실·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도록 했다.핵심계약과제는 △행정수도 특별법 연내 제정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재정기반 강화 △시민청 설립 △지역인재 양성 및 기업성장 지원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 구축 및 청소년 안전망 강화 등이다.시는 계약과제의 난이도와 중요도, 목표 달성도를 연중 평가하고 평가 결과는 5급 이상 공무원의 성과연봉 결정 등 각종 인사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조상호 시장은 “올해는 시정 5기의 첫발을 내딛는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실·국장은 맡은 과제를 확실하게 추진해, 시민과의 약속을 완성해 나아간다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달라”며 “앞으로 4년의 임기 동안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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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세종중앙공원서 과학과 드론을 만나다
세종한글축제 친환경 축제로 다회용기 15만개 지원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세종중앙공원 어울림정원1에서 ‘2026 세종과학집현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과학기술 원리를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과학문화행사로 같은 기간 열리는 ‘2026 세종한글축제’ 와 연계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우선 개막일인 9일에는 과학 원리를 마술로 풀어내는 과학마술공연과 네 발로 걷는 로봇공연 등 특별프로그램을 선보인다.또한, 상시 운영하는 과학기술 체험부스에서는 △에어로켓 비행단 △AR레이서 △로봇 오목 △로봇축구 아카데미 △나만의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달탐사 로버 작전 등 과학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드론특화 체험부스에서는 △드론 인형뽑기 △코딩 드론 축구 챌린지 △가상 비행 시뮬레이터 등 드론을 직접 조종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이 중 에어로켓 비행단과 나만의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는 관련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을 해야 참여할 수 있다.나머지 프로그램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류제일 경제산업국장은 “시민 누구나 과학을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한글날 연휴 가족과 함께 세종중앙공원을 찾아 과학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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