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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 온동네 교육기부 박람회’참가
2025-12-12 10: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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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년 섬 인식교육 활성화 사업 성과나눔자리 열려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12월 11일 보령에서 ‘2024년 섬 인식교육 활성화 사업 성과나눔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섬 인식교육 활성화 조례에 따라 1차년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섬 인식교육 이끎학교의 관리자와 담당 교사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태안초등학교의 이끎학교 우수사례 발표 △섬 인식교육 현장실태조사 분석 공유 △섬 인식교육 발전 방향 논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섬은 역사적, 지리적, 생태학적으로 중요한 자산으로 이를 배우는 것은 지역과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섬 인식교육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이를 바탕으로 지역에서 진로를 개척하며 지역 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올해 섬 인식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교육 현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섬 인식교육 활성화 추진단을 운영하고 초·중학교 40개 이끎학교를 지원했으며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와 교수·학습 자료 개발 등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섬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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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활동 공유회 개최
충남교육청, 2024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활동 공유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지난 12월 9일 예산에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활동 사례 공유회를 열고 학교폭력 사안조사 역량 강화와 예방 체계 내실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회에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업무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현장 경험을 나누고 향후 운영 방향을 모색했다.
공유회에서는 전담조사관들의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유사한 사례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도 다뤄졌으며 안정적인 학교폭력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사전에 전담조사관과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이를 바탕으로 수렴된 현장의 목소리를 내년도 운영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공유회는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조사 체계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담조사관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들의 역량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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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로 지역 상생 토대 마련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12월 10일 충남교육청에서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운영을 위해 건양대학교, 혜전대학교,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충청남도중소기업연합회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남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 기반을 구축하고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각 기관은 유학생 유치와 학교생활, 한국어교육, 실습 및 취업 연계 등 다방면으로 협력해 직업계고의 교육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기업, 교육 현장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에서 50명 내외의 유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직업계고 교육력 제고에 기여하고 지역과의 협력 모델을 발전시켜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추후 대학 및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지역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직업계고의 학령 인구 감소에 대비하고 교육력 제고를 위한 지렛대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유학생들의 성공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해 행정적·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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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11편 선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지난 12월 9일 적극행정을 장려하기 위해 ‘2024년적극행정 우수사례’11편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충남교육청 각 기관에서 제출한 34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국민 체감도·담당자의 적극성·과제의 난이도·확산 가능성의 심사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충남교육청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11편을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이, 우수상에는 미래인재과와 정책기획과가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예산꿈빛학교를 포함한 7개 기관이 이름을 올리며 적극행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전수련원은 35년간 무허가로 운영되던 수련시설을 공주시와의 협업으로 양성화해 안전한 수련활동 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영택 감사관은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맞는 신뢰받는 교육청이 되기 위해서는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과를 내야 한다”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업무를 추진하면서 규제를 개선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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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양성 평등의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양성평등·성교육 연구회 평가회 및 역량 강화 배움자리 개최
충남교육청, 양성 평등의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양성평등·성교육 연구회 평가회 및 역량 강화 배움자리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지난 12월 6일부터 7일까지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2024 충남양성평등·성교육 연구회를 대상으로 운영 평가회와 양성평등 및 성교육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첫날 행사에서는 권선탁 민주시민교육과장이 인사말을 통해 올바른 양성평등교육과 성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연구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2024 충남양성평등·성교육 연구회 성과 보고 △학교 성교육의 역사와 미래 발전 방안 모색 △2025년 충남양성평등·성교육연구회 활성화 전략에 대해 발표와 토의·토론 활동이 진행됐다.
발표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양성평등과 성교육이 어떻게 자리 잡아야 할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둘째 날에는 디지털 성범죄 문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아동·청소년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 현황 및 지원 체계’를 주제로 딥페이크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성범죄의 심각성과 이를 예방·대응하기 위한 체계적 지원 방안에 대해 다뤘다.
권선탁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충남양성평등·성교육연구회 구성원들이 성인지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배려와 존중의 양성평등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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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유보통합 실현을 위한 이해와 소통 자리 마련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12월 9일 유보통합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목표로 ‘유보통합 마주동행 배움자리’ 와 ‘영유아학교 시범운영 나눔자리’를 연이어 개최하며 영유아 교육·보육 관계자들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유보통합 마주동행 배움자리’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리자, 유아교육 전문직원, 충남도청 관계자, 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보육기관 간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된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유보통합 정책이 가져올 변화와 그에 따른 운영 방안을 논의하며 서로의 의견을 공유했다.
이어 진행된 ‘2024 영유아학교 시범운영 나눔자리’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의진 연세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이후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 사례 발표가 이어지며 현장에서 유아교육과 보육을 통합적으로 실행한 성과와 과제를 공유했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교육과 보육의 질을 단계적으로 상향하고 모든 아이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협력이 필요하다 유보통합의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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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18대 충청남도교육감 2기 공약이행평가단 공개 모집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이달 20일까지 교육감 공약 추진실적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할 제18대 충남교육감 2기 공약이행평가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18대 충남교육감 2기 공약이행평가단의 임기는 2025년 2월 1일부터 2년이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자격요건은 공고일 기준 충남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도민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인구비율에 의한 시군별 모집인원 기준에 따라 모집하되, 모집인원이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선발된 공약이행평가단은 △공약사항에 대한 추진 실적 및 이행 실태 평가 △공약사업 중 수정·보완·변경할 사항의 심의 및 건의 △공약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건의 등 교육감 공약이행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평가하게 된다.
이번 공약이행평가단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남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해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FAX, 우편, 방문 등의 방법으로 접수하면 된다.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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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청소년 금융교육 성과 공유…이끎학교 사례 발표
충남교육청, 청소년 금융교육 성과 공유…이끎학교 사례 발표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12월 6일 천안에서 2024 충남 금융교육 이끎학교 성과공유회를 개최하며 도내 금융교육 이끎학교의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금융경제 이해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중·고 이끎학교 24교 담당 교사와 14개 교육지원청 금융교육 담당 장학사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각 학교의 금융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청소년기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위한 교육 방향성을 논의했다.
행사는 △청소년 금융교육 필요성과 금융감독원에서 운영중인 금융교육 프로그램 공유 등을 내용으로 금융감독원 금융교육국 담당 조사역을 초빙한 특별강연 △오색찬란 우성금융교육, △3년 연속 금융교육 이끎학교 운영사례, △건전한 금융 습관 형성을 위한 청소년 금융지수 신장 금융교육 순으로 학교급별 금융경제교육 사례를 공유했다.
학교급별로 특화된 사례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금융교육의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충남 학생들의 금융경제 역량을 함양하고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교육과정과 연계된 금융교육의 기반을 확장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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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 혁신학교 10년 역사를 기록한 ‘마침보람’ 기념식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12월 6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충남 혁신학교 10년을 운영한 12개 학교를 기념하는 ‘마침보람’ 행사를 열었다.
‘마침보람’은 주시경 선생이 1907년 상동 청년학원의 여름 국어 강습소에서 준 수료증을 대신한 순 우리말이다.
이번 행사는 혁신학교 10년의 여정을 기록하고 공유하며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로 혁신학교 10년을 마무리한 학교는 거산초, 당진고 대기초, 대흥고 반곡초, 부리초, 송남초, 천안동성중, 청양중, 한내초, 한산중, 홍동중 총 12개교다.
이들 학교는 학생들이 경쟁 중심의 학업에서 벗어나 자신의 꿈과 적성을 찾아갈 수 있도록 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며 혁신교육의 성공 사례로 자리 잡았다.
행사 1부는 기념식으로 시작해 2부에서는 6개교가 출판한 도서를 중심으로 각 학교의 혁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공립학교의 경우 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해 혁신문화가 잠시 주춤했던 적도 있으나 학교 비전 세우기, 민주적 협의 문화, 전문적학습공동체, 학교 업무 최적화에 대한 학교의 노력이 하나하나의 목차로 들어가 책의 내용을 풍요롭게 했다.
또한 교사뿐만 아니라, 학생, 학부모 등도 필자에 참여해 학교의 교육공동체가 모두 주도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충청남도교육청이 지향하는 미래학교와의 모습과도 맞닿아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3부에서는 혁신학교 10년의 역사를 기록한 6개교의 동영상을 시청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은 학교혁신 과정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가 협력해 온 과정을 담아, 참여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경쟁과 입시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스스로 성장하며 꿈을 찾아가는 모습을 담아 기념식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미래교육의 방향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교사는 “혁신학교 10년의 과정을 보며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한마음으로 학생의 성장을 위해 협력하는 공통점을 발견했다”며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에 ‘마침보람’을 맞이한 학교 중 일부는 교육과정을 충남미래교육2030 전환과제에 맞춰 혁신미래학교나 충남형 IB 후보학교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거산초, 대기초, 송남초, 천안동성중, 한내초, 홍동중은 혁신미래학교로 거듭나고 청양중은 충남형 IB 후보학교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또한 그 외 학교도 다양한 사업선택제를 통해 학교별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계획을 하고 있다.
윤표중 정책기획과장은 “혁신학교 10년의 성과는 충남 교육뿐 아니라 우리나라 미래교육의 토대가 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혁신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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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 참학력 특수교육 교육과정 배움자리 운영으로 현장 적용 준비 완료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특수학교 교원, 특수교육지원센터 장학사 및 교사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충남 참학력 특수교육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한 배움자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과 2025 충남 특수교육의 방향성을 반영해 특수교육 대상자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현장 중심의 실천적 교육 지원을 목표로 했다.
특히 충남 특수교육의 방향성을 구체화하며 특수교육 대상자들이 잠재력을 발휘하고 자립과 사회 통합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배움자리에서는 특수교육 교육과정의 이해와 적용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교육과정 이해와 적용 전략을 위해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을 충남 특수교육 현장에 맞춰 재구성하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적용 사례 공유 △2025학년도에 적용되는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의 초5~6학년군, 중1학년, 고1학년 적용사항과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학생 중심의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 특성을 고려한 교수·학습 설계 방법과 개별화 교육계획 수립 사례를 공유하며 학습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전략 제시 △생활 중심 교육과정의 실천 방안을 위해 학생들이 학습한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생활 중심 교육과정의 설계와 운영 방안 논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 특수교육 교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료 제공과 현장 방문을 통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특수교육 대상자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