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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전한 학습중심 현장실습 실현 위한 직업계고 현장실습 기업 점검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11월 4일부터 11월 25일까지 도내 9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 중심 현장실습을 위한 기업 점검과 학생 의견 수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실질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주요 점검 항목은 △현장실습생 면담 및 건강 상태 확인 △산업체 관계자 면담 △기업현장교사 배치 현황 △산업안전교육 실시 현황 △복지 혜택 및 생활 환경 점검 등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현장실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충청남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현장실습 컨설팅을 실시하며 학교 전담 노무사를 통해 모든 기업의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각 학교는 학생들이 현장실습 중인 모든 기업을 방문해 현장실습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는 등 안전한 학습중심 현장실습을 실현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교육과정과 일치하는 안전한 현장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할 것”이라며 “현장실습이 취업과 연계되어 학생들이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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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영국 런던 학생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충남교육청, 영국 런던 학생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11월 7일부터 12월 16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충남지역 중학생 29명이 참여하는 학생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영어 사용 능력 향상과 세계시민을 육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다.
이번 영국 방문단은 천안중, 아산배방중, 서산중, 팔봉중에 재학 중인 29명의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런던 서덕 교육구의 성 미카엘 가톨릭학교와 혼슬로우 교육구의 거너스베리학교에서 교류 활동에 참여한다.
학생들은 영국 교류 학급에서 정규 수업을 듣고 영국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며 홈스테이를 통해 현지 가정생활을 경험할 예정이다.
또한, 일정 중에 계획된‘한국 문화의 날’행사를 통해, 영국 학생들에게 한국의 교육과정, 음식 문화, 그리고 K-팝 등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상호 이해를 증진할 계획이다.
한편 영국 학생 17명도 오는 11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천안, 아산, 서산 지역 교류 학교와 충청남도교육청이 마련한 한국문화 이해 프로젝트 학습에 참여하게 된다.
충청남도교육청은 앞으로도 ‘배우는 영어에서 사용하는 영어로’ 정책에 따라 비경쟁 상황에서의 영어 의사소통 활용 기회 제공과 세계시민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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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2025학년도 수능시험일 대비 특별교통관리 시행
경찰관분들이 수능이 실시되는 학교주변을 통제하는 모습(사진=충남경찰청 제공)
충남경찰청(청장 배대희)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4일 시험장 주변 차량 소통을 위한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충남도 내 52개 시험장에 교통(85명)․지역경찰(48명), 경찰관기동대(131명) 등 총 264명을 배치할 계획이며, 교통 봉사단체인 모범운전자회(189명)·녹색어머니회(10명)과 함께 시험장 주변 교통소통 및 질서유지 활동에 중점을 두어 수능시험에 지장이 없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특히, 충남경찰청은 수능시험장 반경 2km이내 주요 교차로와 간선도로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며, 시험장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 등 교통 장애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특히 듣기평가 시간인 (13:10~13:35) 25분간은 큰 소음을 유발할 수 있는 대형차량과 사이렌 켠 긴급차량은 우회시키는 등 수험생이 시험을 치르는 데 지장이 없도록 만반의 대비를 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사고 등 불가피한 사유로 정해진 시간에 시험장 입실이 어려운 수험생은 순찰차 등을 활용하여 수송을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경찰관계자는 “수능시험일 시험장 주변은 수험생 탑승 차량으로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수험생들이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2024-11-11
충청중심뉴스충남경찰청2025년 수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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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장애학생 통합교육 핵심교원 양성 연수 실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11월 7일부터 9일까지 통합교육에 관심이 있는 전국 유,초,중,고 일반교사와 특수교사 150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통합교육 핵심교원 양성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충청남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연수는 ‘다음세대를 위한 통합교육, 함께 이끌다’라는 주제로 유·초·중등 교사의 통합교육 실천적 역량을 함양하고 장애학생 통합교육 운영학교 관리자와 통합교육 담당 교육전문직의 역량을 강화해 통합학급 중심의 통합교육으로의 전환을 위한 여건 조성에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는 △통합교육 준비하기 △통합교육 다지기 △통합교육 실천하기의 교육과정으로 편성됐으며 장애 및 인간다양성 이해, 교육과정적 통합의 실천 방안, 보편적 학습설계 및 교수적 수정 실행, 개별화교육계획 수립 및 운영, 통합학급 운영 및 행동 지원 등 다양한 강의로 진행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통합학급 중심의, 교육과정적 통합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시도별 다양한 사례 나눔을 통해 다양한 통합교육 실행 방안을 공유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학교 현장에서 질 높은 통합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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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지원 정책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11월 8일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에서 충남형 반려동물 매개치유 정책연구 최종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반려동물을 통한 학생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이 정서적 위기를 겪는 학생들의 심리·정서 지원에 어떤 효과를 미칠 수 있는지를 분석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충청남도교육청과 공주대학교는 2022년부터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한 반려동물 매개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해왔다.
이번 연구 발표는 반려동물 매개치유의 국내외 사례, 관심군 및 고위기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포함했다.
연구진은 반려동물과의 상호작용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학생들의 사회성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정서위기 학생을 위한 상담치유 및 사회성 문제 해결을 위해 반려동물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이 중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개인 상담, 정서 치유 교실, 심리 치유 캠프 등이 구체적으로 논의됐으며 프로그램의 기대 효과와 향후 개선점이 발표됐다.
충청남도교육청은 정서위기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반려동물 매개치유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학습과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 이후 증가한 심리적 위기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 내 다각적인 상담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이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찾을 수 있도록 충남형 반려동물 매개치유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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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역사·민주시민교육 역량강화 연수 실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11월 8일과 9일 공주와 세종 지역에서 도내 중등 사회 교과군과 업무담당 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역사·민주시민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전문성 강화와 역사·민주시민교육 추진사업의 성과를 환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연수 첫날에는 미디어 문해교육과 디지털 문화유산 교육에 대한 전문가 특강이 이어졌으며 학생자치 활성화, 향토사 동아리, 청소년 역사캠프 운영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튿날에는 공주의 주요 유적지 현장체험을 통해 연수 주제와 연계된 심화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교사들이 실제 교육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 아이디어를 탐구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다양한 학교 현장의 우수 사례를 접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학교에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할 수 있었다”며 “역사와 민주시민교육이 교육환경 변화에 맞춰 나아갈 방향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지니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교사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 교사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학교별 특색에 맞는 역사·민주시민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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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육부 ‘농어촌 참 좋은 학교’ 전국 최다 선정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사업에 광석초, 도산초, 성남초, 장곡초 도내 4개 초등학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어촌 참 좋은 학교는 지역과 학교의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으로 농어촌 학교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농어촌 학교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공모사업이다.
올해 공모에는 전국 초등학교 8교, 중학교 5교, 고등학교 2교로 총 15개교가 선정됐으며 충남에서 전국 최다인 4개 초등학교가 포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선정된 충남의 농어촌 학교들은 각기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교육모델을 제시했다.
광석초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토요돌봄과 대학 연계 인공지능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침과 저녁에 운영하는 늘봄교실과 광석 마을학교를 통해 지역사회와 민관학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도산초는 교육 정보 기술을 활용한 수학 교육과 산골마을 행복축제를 운영하며 가정과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성장하는 친환경 생태교육 및 교육공동체 활동을 펼쳐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성남초는 학생들에게 실천 중심 인성 교육과 기초 튼튼 참학력 교육, 체험 중심의 진로 예술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생태 전환 환경 교육을 통해 기초 체력 및 안전 습관 형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장곡초는 학생이 배움을 즐길 수 있는 자율 특색과정을 운영하며 교육 자치를 기반으로 한 민주학교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 온품 온마을 행복 공동체를 바탕으로 마을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운영해 우수사례학교로 선정됐다.
김지철 교육감은“우리 교육청은‘충청남도 작은학교 지원 조례’를 근거로 작은학교의 교육여건 개선, 교육복지 증진, 예산 지원을 통해 지역 발전과 연계된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남형 작은학교 모델 개발을 통해 학교 자생력을 높여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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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공동체 역할’ 주제로 특별강연 개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11월 7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과 교육공동체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교원, 학부모,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학교폭력전담조사관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참석해 학교폭력 문제를 예방하고 대응하는 데 있어 교육공동체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연자로 초청된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의 표창원 소장은 범죄심리학 전문가로서 학교폭력의 원인과 심각성에 관해 국내외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표 소장은 특히 학교폭력 발생 시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교원은 “이번 강연을 통해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특히 교육공동체가 어떤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알게 되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학부모 참석자는 “학교폭력 문제는 가정과 학교가 함께 해결해야 한다는 인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교육청과 교육자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강연을 통해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습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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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장애공감 문화 확산을 위한 장애인식 개선 교장 연수 성료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11월 7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도내 교장 65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장애공감 문화 확산을 목표로 다큐멘터리 영화 ‘뷰티플 마인드’ 상영과 특별 강연,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연수는 장애·비장애 학생들이 함께 오케스트라를 구성해 음악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뷰티플 마인드’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어 실제 영화에 출연했던 ‘뷰티플 마인드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 오케스트라 단원의 어머니이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장애 인식 개선 강사로 활동 중인 김명숙 강사가 발달장애인 자녀의 성장 과정과 부모의 경험을 진솔하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장은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드는 모습을 보며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야겠다는 사명감을 느꼈다”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적성과 소질 계발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14개 시군 특수교육지원센터와 연계한 특수교육대상학생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문화예술 특성화 프로그램 및 문화예술을 통한 장애이해교육 사업 등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일선학교와 더불어 우리 모두 특수교육현장에 더욱 관심을 두고 장애 학생들이 충남교육 안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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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완벽 시행 준비 강조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 앞둔 7일 완벽한 수능 운영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강조하며 직접 현장에 나가 시험장학교 시험실 점검 및 안전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천안 시험지구와 천안청수고를 직접 방문해 수능 운영 상황과 안전 조치를 직접 점검하며 모든 수험생이 최상의 환경에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충남에서는 17,698명의 수험생이 7개 시험지구별로 마련된 52개 시험장에 배정됐으며 충남교육청은 시험장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난방, 전기, 시설물 점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 수능에서는 코로나19 이전과 마찬가지로 시험실당 수험생을 28명씩 배치했으며 코로나19 확진자도 다른 전염병 관리 원칙에 따라 일반 시험실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충남교육청은 수능 당일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경찰청, 전력공사 등 지역 관계 기관과 협력해 교통 혼잡과 소음 등 시험 방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험장 내 지진 대비 안전책도 마련해 시험장학교에 안내하며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수험생과 가족들이 안심할 수 있고 수능 시험장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험생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