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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3회 학생 책 출판기념식 개최
2025-12-11 11: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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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대비 안정적인 정착 준비
충남교육청,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대비 안정적인 정착 준비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적용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와 교원 등 교육공동체의 이해를 높여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도교육청은 4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지역별 14차례에 걸쳐 초·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와 초·중학교에 재직 중인 교원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1,500여명, 교원 4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고교학점제 정책 이해 △진로 학업 설계 지도 방안 안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 구축된 충남 고교학점제 종합 누리집 ‘온마당’의 고등학교별 과목 선택 실습 기능 활용 방법을 안내해 학생 주도성 기반 개별 맞춤형 학업 설계 지도의 내실을 다질 예정이다.
또한 고교학점제 현장 적응력 제고를 위해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권역별로 3차례에 걸쳐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 담당자 배움자리를 진행했다.
교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배움자리는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 정책 이해 △2022 개정 교육과정 편성·운영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 운영사례 공유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오명택 교육과정과장은 “고교학점제는 교육과정 속 학생 주도성을 일깨워주는 그릇이다 학생들이 과목을 선택하며 학업을 설계하고 진로를 개척해 나가는 힘은 삶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경험이 된다”며 “이번 설명회와 배움자리가 정책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을 이해하고 삶의 주체로 바로 설 수 있도록 가정, 학교 교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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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특성화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
충남교육청, 특성화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이 특성화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통한 지역 정주와 지역 산업체 고용 연계로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신입생 충원 문제와 지역 인력난 해결에 나선다.
특성화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 사업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도내 직업계고에 진학해 양질의 교육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직업계고 교육과정에 따른 기술인재로 육성해 지역 내 대학 진학 및 산업체에 취업 정착을 지원하는 충남교육청의 신규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외국인 유학생 전형을 신설하고 고등학교 이하 유학비자 자격을 소지한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고 2025년 희망교 대상 시범운영, 2026년 전공을 확대해 5교 100명, 2027년 지역을 확대해 10교 200명, 2028년 이후 직업계고 전체에 일반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2일 충남교육청에서 교육부, 지역 교육지원청, 충남도청, 홍성군청, 아산시청,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RISE센터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특성화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관계기관 협의회에서는 유학생 유치를 위한 ▲홍보 ▲선발 ▲주말 및 방학프로그램 ▲거주 지원 ▲진로지원 ▲취업지원 ▲장학금 ▲예산 지원 등 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향후 충남교육청은 특성화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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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샌드위치 패널 건물 등 여름철 대비 집중 안전점검 실시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2일 ‘2024년도 국가 안전대전환’ 기간을 맞이해 김지철 교육감과 외부전문가, 학교구성원 등 민간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천안 신방초등학교 내 교사동과 시설물에 대해 여름철 대비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생 안전에 위험요인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육안 점검이 어려운 부분은 드론 등을 활용해 면밀한 점검을 실시했다.
집중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을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보수, 보강, 사용제한 등 긴급 후속조치를 시행했다.
또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옹벽, 석축, 공사장, 재해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재해 취약시설 관리카드’를 작성해 특별 관리하고 매주 1회 이상 안전점검을 실시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육시설을 관리하도록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학교시설물 관리에 예방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고 강조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 건물 등은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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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재난으로 받은 상처 치유 지원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재난사고 발생 시 위기학생에 대한 통합심리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23년 30명으로 구성된 충남교육청 재난응급심리지원단을 구성, 발족했다.
충남교육청 재난응급심리지원단은 30명의 초,중,고 전문상담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난 상황 발생 시, 위기 스크리닝 및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조기 개입과 위기수준에 따른 상담, 외부연계, 사후관리를 돕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4년 재난응급심리지원단 운영에 관해 협의하고 국립공주병원 트라우마센터 유새봄 임상심리사의 강의를 통해 재난 시 학교 현장의 심리적 응급처치와 응급대응, 현장요원의 자기관리에 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임광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재난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예상치 못한 재난사고 발생 시, 재난 유형 및 재난 발생학교의 상황에 따른 맞춤형 지원으로 빠른 안정화와 일상생활 복귀를 도울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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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현장이 중심이 되는 산업재해 예방 관리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2일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에서 교육지원청 팀장 회의를 개최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18일 충남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협의체 1차 협의회에 이은 2차 협의회로 ▲산업재해 유형별 발생 현황 분석 ▲지역별 점검을 통한 대책 협의 ▲기타 산업안전보건 업무추진 사항을 협의해 현장이 중심이 되는 산업재해 예방대책 마련과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는 협의체 구성과 함께 ▲급식 산업재해 예방 실무단 구성·운영 ▲산업안전보건 업무담당자 연수 ▲산업재해 예방 현장점검 등 실질적인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다.
배지현 안전총괄과장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콘텐츠 개발, 사고 대응 매뉴얼 포스터 제작, 특히 급식 산업재해 예방 실무단 운영 등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현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