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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홍주향교, 학생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5-12-10 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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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원 행정업무 경감을 통한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올해 교육부 국정과제인 교원 업무경감과 관련해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교원 행정업무 경감 지원책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충남교육청 산하 14개 교육지원청 내 학교지원센터에는 약 110명의 지원 인력이 배치되어 있으며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라는 목표 구현을 위해 초등 단기 수업과 보건교사 미배치 학교 순회 수업 지원, 계약제 교원 위탁채용 지원, 교직원 필수 연수지원, 각종 특별실 정리 지원 및 시설 지원, 작은 학교 지원 등 약 20가지의 학교 지원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아울러 학교 조직 및 업무 재구조화를 통한 수업과 생활교육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지원청의 교무업무지원팀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 교무업무지원팀 전담 교사의 수업시수 경감을 위해 해당 교사의 수업을 지원하는 시간제 강사 채용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학교 업무지원을 위한 도내 전체 학교 교무업무지원팀 대상 순회 연수를 추진했다.
이 외에도 교원의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업무경감을 위한 플랫폼 고도화 △학교업무최적화 컨설팅 △공문서 유통량 감축과 질 향상 관리 △교무행정사 배치 지원 △업무경감 자료 제작 및 보급 △학교 업무 교육청 이관 △각종 학교 지원단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정부 국정과제에 초점을 맞춰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시스템 구축을 통한 단위 학교 행정업무 효율화를 지원하고자, ‘계약제 교원 채용지원 온라인 접수 누리집’을 올해 신규 구축해 계약제 교원 채용 시 응시원서 접수 절차를 간소화했으며 ‘학교업무자료실’을 개편해 분야별 업무 도움 자료 등을 탑재해 교직원의 업무 간소화를 지원했다.
또한, ‘학교 행정업무 효율화 지원단’을 위촉해 부서별 협업시스템을 구축하고 앞으로 연차적 협의회를 통해 디지털 전환 가능 업무를 발굴함으로써, 도내 모든 교직원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업무경감 전용 통합 시스템을 구축해 안내할 예정이다.
마찬가지로 학교 현장의 교육 전념 여건 조성을 위해 교육청 행사·회의 운영 방법을 개선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행사 시간 운영 △ 부서 통합 가능성이 있는 행사, 회의 건 검토 및 부서 재안내 △ 업무나 정책 전달 성격의 연수, 회의 운영 시 비대면 회의 적극 권장 등을 실행하고 있다.
명노병 기획국장은 “올 한해 학교 현장의 교원 행정업무 경감을 통한 수업과 생활교육 전념 여건 조성을 위해 교육행정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조로 내실 있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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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미국 동부지역 학생국제교류 추진 민·관·학 협력체제 구축
충남교육청, 미국 동부지역 학생국제교류 추진 민·관·학 협력체제 구축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12일부터 17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미동부충청도향우회, 미국 뉴욕한국교육원, 뉴저지 팰리세이드파크 교육청과 교육위원회, 뉴욕 베이사이드고등학교 등의 기관과 학생국제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미국 동부지역 학생국제교류 추진 민·관·학 협력체제 구축한다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뉴욕 현지 기준 13일 주뉴욕 총영사관을 방문해 김의환 총영사와 간담회를 하고 이어 박창원 한국교육원장을 만나 고등학생 국제교류 추진에 관한 협의를 했다.
또한 뉴욕 한인회관에서 미동부충청도향우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8월부터 고등학생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뉴저지 팰리세이드파크 교육청을 방문해 교육감과 교육위원장을 만나 학생국제교류를 활성화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베이사이드 고등학교와는 국제교류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도 진행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외국학교와의 원격 화상연결 수업을 더욱 확대하고 방문교류 뿐만 아니라 온라인교류를 통한 보편적 국제교류를 지원함으로써, 실제 생활 속에서 영어를 사용할 기회를 충분히 제공해,‘배우는 영어에서 사용하는 영어로’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수업 혁신을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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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히로시마현 중학교와의 온라인 영어수업 교류 확대로 글로벌 교육 강화
충남교육청, 히로시마현 중학교와의 온라인 영어수업 교류 확대로 글로벌 교육 강화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히로시마현과 중학교 온라인 영어 수업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고 글로벌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배우는 영어에서 사용하는 영어로’라는 정책 아래, 2023년 송남중학교 등 5개교에서 시작된 온라인 영어 수업 교류 프로그램은 2024년 한산중학교 등 8개교로 확대됐다.
이 프로그램은 화상수업을 통한 말하기와 듣기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이메일 교류를 통한 쓰기 능력 향상, 상호 문화 이해를 위한 문화 교류 활동 등을 포함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영어 사용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소규모 중학교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농간 교육 격차 완화에도 기여하고 있어 온라인 영어 수업 교류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온라인 수업 교류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국제적인 시야를 넓히고 다른 문화를 존중하며 소통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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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지자체와 교육국제화특구 성공 위해 맞손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16일 충남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교육국제화특구 업무담당자 21명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국제화특구는 ‘교육국제화특구의 지정·운영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외국어 교육 및 국제화 교육의 활성화 ▲국제화된 전문 인력 양성 ▲국가 경쟁력 강화와 지역균형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부 사업으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지정 운영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충남교육청, 충남도청 관계자들과 교육국제화특구 교육지원청과 시·군청 담당자들이 참여해 2024년 연차계획을 공유하고 교육국제화특구 활성화를 위한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특히 운영 등 교육국제화특구의 성공을 위해 ▲협력체제 구축 ▲주기적인 협의회 운영 ▲공동 배움자리와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 운영 등 지자체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명노병 기획국장은 “기존의 교육국제화특구의 성공적인 정착과 함께 특구로 지정되지 않은 지역에도 교육국제화특구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확산할 계획이며 학생들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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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년 섬 인식교육 활성화 지원자료 배포
충남교육청, 2024년 섬 인식교육 활성화 지원자료 배포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2024년 섬 인식교육 활성화 지원자료’를 도내 초·중 전체 학교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섬 인식교육은 지난해 제정된 ‘충남교육청 섬 인식교육 활성화 조례’에 따라 학생들에게 우리 고장의 애향심을 함양하고 지역사랑 기반을 조성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배포한 자료는 ▲충청남도 섬의 정보 ▲섬 사람들의 생활모습 ▲지리적·생태적 가치 ▲섬을 지키려는 마음 등 총 8차시로 이루어진 교수·학습 자료이다.
학교에서는 본 자료를 참고로 관련 교과 또는 창의적체험활동 시간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조작형, 놀이형 등 학생들이 흥미롭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이밖에도 교육청은 조례에 근거해 ▲섬 인식교육 활성화 이끎학교 운영 ▲해양환경 학생동아리 지원 ▲교사학습공동체 지원과 교원 연수 ▲섬 관련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섬은 역사적, 지리적, 생태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다 특히 섬과 해양은 지구의 탄소 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최근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며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섬 인식을 꽃피워 우리 고장에 대한 향토애를 갖고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편삼범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본 지원자료가 교육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기를 바라며 향후 충남교육청, 충남도청과 협력해 섬과 해양 관련 체험학습장 또는 이동시설 구축 등 예산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섬 인식교육 활성화 추진단을 구성해 ‘섬 인식교육 활성화 추진 계획’을 수립했고 올해부터 각종 지원 사업이 안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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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16일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김일수 부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청 국·과장 등 30여명이 광주광역시 소재 국립 5·18민주묘지를 방문해 5.18 민주영령을 추모하고 항쟁 정신을 기렸다.
충남교육청은 2019년부터 매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와 함께 5·18 민주화운동 사적지를 탐방하고 있다.
올해도 민주묘지를 방문해 5·18 민주영령에 대한 헌화와 묵념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5·18 자유공원을 방문해 역사 체험도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영령들의 희생을 기리고 항쟁 정신을 되새겨 민주주의와 인권의 소중함을 계승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5·18 관련 카드 뉴스 등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계기 교육 자료를 배포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민주시민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교원직무연수 등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의 저항과 참여, 연대와 협력의 정신을 되새기고 있다.
김일수 부교육감은 “5·18 민주화 정신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의 초석이 됐다”며 “우리 학생들이 오월의 정신을 잊지 않고 민주주의의 가치와 소중함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도록 역사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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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일손 돕기 농촌봉사활동 실시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14일 직원 30여명이 예산군 오가면 소재 과수원 농가를 방문해 사과 열매 솎기 작업 등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매년 영농철마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지원했으며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간부 공무원과 직원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이번 봉사활동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농촌 일손 돕기를 포함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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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 충남영농학생축제 성료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14일 천안제일고등학교에서 농업계고 학생과 관계자, 내·외빈이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충남영농학생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농업 혁신의 시작, 충남FFK’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도내 농업계고 8개교 학생들이 ▲전공경진 ▲실무능력경진 ▲과제이수발표 ▲글로벌리더십경진 ▲FFK골든벨 등 18개 종목에 참가해 실력을 발휘했다.
또한, 농업교육과 관련한 주제로 발표하고 토의하는 농업교사현장연구발표대회에서는 ▲농업기계정비 전공심화동아리 활동이 진로 결정에 미치는 영향 등 다양한 연구 주제로 발표하고 정보를 교환해 현장 교사들의 자질 향상을 도모했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학생과 교사는 다가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동래원예고에서 개최하는 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참가할 예정이다.
신경희 교육국장은 “농업은 환경 보호, 식량 안보와 연계한 혁신 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이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농업계 학생들에게 인간과 환경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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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충남도청 풀케어 돌봄 정책 업무협약 성공적 체결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14일 충청남도, 충청남도의회와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 정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힘쎈 충남 풀케어 돌봄 정책은 충남도청이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는 도내 출산·육아 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한 내용을 포함한, 충남도의회와 충남교육청과 상호 협력하는 업무 협약을 위한 정책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학교 밖 돌봄 공간 확대 및 연장 운영 등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약 기관 간의 적극 노력 ▲우수한 늘봄 프로그램과 안전한 돌봄 제공을 통한 충남형 늘봄학교 성공적 정착을 위한 노력 ▲충청남도 아이 키움 배려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한 노력 등 ‘저출산 극복’을 목표로 충남도청의 돌봄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충남도의회, 충남교육청과 함께 상호 협력하겠다는 내용이다.
충남교육청은 현재 ‘충남 온종일 아동 돌봄 통합지원 조례’를 기반으로 충남도청의 온종일 마을방과후 사업을 비롯한 도내 시·군 지자체들이 추진하는 다양한 지역연계돌봄 구축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역연계돌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도내 초등돌봄의 공적 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하는 것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는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 정책’의 성공적 안착을 응원하며 대한민국 저출산 위기에 대한 문제의식에 충분히 공감하며 2학기부터 전면 실시되는 ‘충남형 늘봄학교’의 돌봄 정책이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 정책’과 함께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돌봄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돌봄 체계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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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스승의 날 맞아 학생주도 ‘교육활동 보호주간’ 운영 및 유공교원 표창장 수여
충남교육청, 스승의 날 맞아 학생주도 ‘교육활동 보호주간’ 운영 및 유공교원 표창장 수여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도내 모든 학교에서 ‘선생님 사랑한다.
그리고 늘 감사한다’를 주제로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운영한다.
13일부터 24일까지 운영되는 교육활동 보호 주간은 교육 본연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생 주도의 교육활동 보호 캠페인, 사제동행 문화 행사 등을 운영해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교육공동체 모두가 상호 존중하는 문화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학생회, 학급회, 동아리 주도의 스승의 날 행사 ▲사회관계망을 통한 사랑의 말 이어가기 ▲선생님 스승 감사 카드 쓰기 ▲선생님 응원 짧은 영상 공모전 ▲스승의 날 기념 온라인 이벤트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상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 등이 운영된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13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학생 교육 활동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교육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스승의 날 기념 표창 대상자는 녹조훈장 1명, 대통령 표창 4명, 국무총리 표창 4명, 장관표창 126명 교육감 표창 850명 등 총 985명이다.
녹조훈장과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하게 되며 충남교육청은 장관 표창의 전수와 함께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 중심 교육에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참교육을 실천하신 공로로 스승의 날 기념 표창을 받으시는 선생님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힘든 교육환경과 시대의 변화 속에서 우리 충남 교육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시는 선생님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모두가 존중받는 학교 문화가 조성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3